새벽예배

400년 고통을 해결하는 날

복음에 빚진자 | 2018.03.13 06:36 | 조회 4511

2018312400년 고통을 해결하는 날(출애굽기 3:18)

http://ssmc.ipdisk.co.kr:8080/publist/VOL1/mp3/180312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400년 고통에서 해방받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그 응답을 담을 그릇을 준비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노예라는 신분과 압제자 바로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애굽을 능가할 그릇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요셉과 모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동일하게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릇으로 준비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세상을 능가하는 그릇, 애굽을 능가하는 그릇은 그리스도와 전도이다. 그리스도와 전도를 어떤 대상을 놓고 하는가? 어둠이다. 사람을 가지고 말하는데 전도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힘들어진다. 사람이 아니다. 흑암, 재앙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사람을 설득하려고 하면 한계가 온다. 전도의 비밀은 그릇준비이다. 세상과 똑같은 기준으로는 전도할수 없다. 세상을 가지고 있는 흑암을 대상으로 한다. 전도캠프가 아니다. 빛을 비추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이 전도를 나간다고 한다고 하면 현장을 가는데 일이 아니라, 전도하러 가는 것이다. 흑암을 무너뜨리러 가는 것이다.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인해 낙심이 된다. 나보다 나은 사람에게 못한다. 그런 사람 천지이다. 전도가 힘빠지지 않는 비밀이 있다. 그리스도를 그리스도로 말할 때 흑암은 무너진다. 이것을 알고 돈벌이를 하면 돈벌이 현장에 흑암, 재앙이 무너진다. 국가를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은 대통령을 움직이는 흑암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두가지이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이다. 복음과 전도이다. 모든 어둠이 무너지도록 빛을 발하라는 것이다. 빛을 발하는 것이 영적사실이다. 영적사실이 일어나는 복음을 누리는 기도를 하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시는 문이 보인다. 이런 생각이 들어오고 현장이 들어온다. 어느날 보인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보인다. 그래서 400년 동안의 고통이 해결되었다는 것은 복음과 전도가 깨달아졌다는 것이다. 이것이 눈이 열리니까 모든 하는 것이 수용된다. 그럴수 있지.. 보이니까 본질이 보인다. 그래서 걱정이 안된다. 걱정은 내 안에 복음아닌 기준이 많다는 것이다. 고통이 된다는 것은 복음안된 부분이 남아서이다. 문제 때문이 아니다. 사탄에게 속는다. 문제 때문에 고통이라고 속는다.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은 내 안에 복음 안된 부분을 보라는 싸인이다. 보이면 내게 복음이 적용되는 시간은 전도속에 들어가는 시간이다. 내게 복음안되는 부분이 무너진다는 것은 전도가 발견되는 순간 하나님의 절대축복속에 있다. 그래서 전도는 하는 만큼 축복이다.

우리가 주일날 모이라고 하는 것은 전도팀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전도팀을 만들어서 전교인이 알아듣게 하는 것이다. 시작이 행 1:14이다. 광고하지 않아도 된다. 전도할만한 사람만 모이면 된다. 모임이 될수록 전교인이 안다.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그릇을 준비해야 한다. 그리스도와 전도의 그릇이다. 대상을 바꾸는 것이다. 사람은 낙심된다. 힘이 빠진다. 본질을 보아야 한다.

 

1. 장로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말하라(출애굽기 3:16) - 전교인 말씀캠프 제일 먼저 장로들을 모아야 한다. 대표들이다. 그들을 모아서 하는데 전도의 시작이 된다. 행사가 아니다. 인생이다. 내 삶이다. 전도가 되어져야 한다. 하루를 현장에서 이 눈부터 열면 하는 일마다 전도가 된다. 대상을 바꿔야 한다. 전도의 핵이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피 제사의 회복과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에 대한 말씀을 전달하라고 하셨습니다. - 피제사가 복음이다. 복음 가진 사람은 가나안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전도이다. 이것을 말하라는 것이다. 복음과 전도를 말하라는 것이다. 복음만이 아니다.

장로, 즉 중직자에게 전달하고 그들을 통해 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달된 피 언약은 400년 노예 상태에서 해방과 가나안 정복의 역사를 이끄는 최고의 응답이 되었습니다. - 전도는 떠벌려서 되는 것이 아니다. 장로들, 전도할만한 사람을 모으는 것이다. 그것에는 광고도 필요없다. 기도하다가 보이시는 사람이 있다. 그들을 모아서 전도현장에 보낼 확실한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영적인 사실을 보는 메시지가 비밀이다.

개척을 할 때 안되는 부분이 전도였다. 그래서 처음에는 전도하기 위해서 축호전도했다. 그런데 힘이 빠졌다. 그러다 눈이 열렸다. “전도를 왜 나가나?” 그 순간 생각이 들었다. 전도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전하는 것이다. 왜 함께 하시나? 어둠 때문이다. 그래서 전도를 하러 간 것이 아니라, 지역을 잡은 어둠의 현장에 갔다. 거기가보니 모든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무당짓을 하고 있다. 현장의 교회를 가봐야 기도할 곳이 없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교회문을 다 열어놓았더니 용변을 보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날수록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이 오고 복음깨달은 사람들을 보내셨다. 세상 기준으로 보면 용변치워야 하는데 세상 기준을 능가하는 일이 일어났다. 전도 때문에 하는 것이다. 사람때문이 아니다. 어둠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중요한 그릇은 복음과 전도를 깨닫는 것이다.

 

2. 피 제사 드리러 함께 나가라(출애굽기 3:18) - 전교인 전도캠프 -

전도캠프를 위해 무조건 현장으로 나가서 도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응답이 있으면 힘이 나지만, 그렇지 않으면 낙심하게 됩니다. - 불변의 진리이다. 지속못하게 하는 것은 사탄이다. 별 건수를 일으켜서 안되게 한다. 사람이 아니다. 사람을 통해서 지속 못하게 한다. 계속 포기하게 만든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정확한 언약을 붙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영적사실을 보는 말씀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말씀을 잡고 힘을 얻었다고 해도 영적사실을 못 보면 현장에서 힘이 빠진다. 영접했다는 말을 들으면 나는 안되는 것에 힘이 빠진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열 가지 기적을 성취하셨습니다. - 재앙 10가지를 내렸다. 그런데 안무너졌다. 피를 바른 날 무너졌다. 어둠의 권세가 무너졌다. 넘어갔다. 영적사실을 무너지는 말씀을 붙잡고 나가는 것이다. 내가 힘빠지고 힘얻는 것은 하나이다. 대상을 보는 눈이 바뀌는 것이다.

말씀대로 흑암이 무너졌고, 출애굽의 기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는 길에 흥해가 갈라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광야 길에서 백성을 구름 기둥, 불기둥으로 지키시며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언약을 붙잡고 현장에 나아가는 자들에게 기적을 베푸십니다. - 제일 출애굽기 류목사님 강해에서 모르는 것이 홍해가 갈라져도 사탄은 계속된다. 건넜는데도 따라온다. 가나안을 들어가도 따라오고 지금도 따라온다. 흑암은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말하는 것만 막는다. 이것만 지속하면 모든 것이 따라온다. 지속이다. 이것을 시작하는 것이다. 광고할 필요도 없다.

사람들을 불러서 안 하냐고 하는데 광고할 필요도 없다.

기적은 어둠이 무너지는 것이 기적이다. 성령이 역사하신다.

 

3. 성막운동(민수기 10:36~43) - 전교인 선교캠프 선교운동의 핵심이 전교인 선교캠프이다.

광야 40년의 길이 인생길이다. 핵심이 성막중심으로 가는 것이다. 구름기둥, 불기둥이 임하면 떠나는 것이다. 광야에서 중요한 것이 복음과 전도이다. 이 땅에서 천국배경을 누리다가 맛보고 가는 것이다.

우리가 전도현장에서 제대로 하면 천국맛을 보게 된다. 한명이 안되어도 맛보아야 한다. 사람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고민하는데 대상을 바꿔야 한다.

전교인 선교캠프는 전교인 마음에 세계의 재앙을 무너뜨리는 비밀이 들어가는 것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것이 지도자이다. 그들의 마음의 흑암의 기준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육신, 정치적인 것을 말하는데 복음이 없어서 재앙이 나온다. 살리는 것은 후대들이다. 전 세계에 rutc를 세우는 것이다. 우리는 필리핀에 세웠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했던 일은 단 한 가지였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것을 가지고 시대를 움직인 국가나 권력자보다도 큰 역사를 남겼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막운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피 제사를 드리며 성막에 방향을 맞추어 살았습니다. 이 소문이 퍼져 세계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진 돌판들과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담긴 언약궤(히브리서 9:4)도 성막 안에 있었습니다. - 언약궤 안에 아론의 싹난 지팡이, 만나 항아리, 십계명 돌판을 담았다. 담은 언약궤의 뚜껑에 천사가 두 날개로 가리고 있다. 영적사실을 말한다. 전도는 영적사실을 누리는 것이다. ? 3장 눈에 보이는 것은 흑암세력이 잡고 있다는 것이다.

선교지를 갔는데 예루살렘에서 신학생이 가이드를 하는데 애굽을 지나 예루살렘을 들어가는데 예수님이 광야에서 기도하던 곳을 말해줬다. 그러면서 광야를 공부하니까 이스라엘이 생각하는 광야, 성경의 광야, 우리가 생각하는 광야가 다르다는 것이다. 광야는 원어로는 귀신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 그 말에 마음에 충격이 왔다. 겹치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래서 피제사를 드리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광야는 귀신이 사는 것이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모르는 것이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말하는 전도이다. 두가지가 회복되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대상을 바꿔야 한다. 그래야 눈에 보이는 것에 반응하지 않게 된다. 우리가 기준 때문에 고통, 두려움, 낙심이 된다. 기준에 잡혀있으면 모르게 만드는 대상을 모르게 된다. 우리에게는 답이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리스도말하는 전도밖에 없다.

 

전교인 말씀캠프, 전도캠프, 선교캠프를 이루기 위해서 택하시고 교회를 세우셔서 캠프가 중요한 중직자들, 일꾼들에게서 시작되게 하시고 모든 교인들이 캠프속으로 들어가는 응답속에 있게 하시고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날이 되도록 말씀을 잡고 말씀속에서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2,107개(79/106페이지)
새벽예배
번호 제목 날짜 문서 동영상 mp3
547 [로마서 1:16~17] 위기 속으로 들어간 사람들 첨부파일 2018-04-06 문서 - mp3
546 [로마서 16:23] 금융인 가이오 첨부파일 2018-04-05 문서 - mp3
545 [출애급기2:1-10] 미션홈-62가지 마스터 플랜 2018-04-04 - - mp3
544 [사도행전1:1,3,8] 가장 먼저 할 것-10년 2018-04-03 - - mp3
543 [사도행전 18:1-4] 전문성과 미래 첨부파일 2018-04-02 문서 - mp3
542 [사도행전 1:12~13] 반드시 할 것 첨부파일 2018-03-30 문서 - mp3
541 [사도행전 2:41~42] 파송받는 제자들 첨부파일 2018-03-29 문서 - mp3
540 [사도행전 19:20~21] 전도자의 결단 첨부파일 2018-03-28 문서 - mp3
539 [사무엘상 16:13] 이스라엘의 가장 중요한 일 첨부파일 2018-03-27 문서 - mp3
538 [사무엘상 7:3~14] 전교인 말씀포럼 첨부파일 2018-03-26 문서 - mp3
537 [출애굽기 3:16~18] 말씀포럼팀 첨부파일 2018-03-23 문서 - mp3
536 [요한복음 14:12~14] 가장 찾을 것 – 세 가지 기도_상황 첨부파일 2018-03-22 문서 - mp3
535 [로마서 16:25~27] 가장 누릴 것 – 말씀과 말씀성취 첨부파일 2018-03-21 문서 - -
534 [갈라디아서 2:20] 복음 안에 있는 것 – 복음 누림 첨부파일 2018-03-20 문서 - mp3
533 [여호수아 6:1~7]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산업인 첨부파일 2018-03-19 문서 - mp3
532 [마태복음 16:16~20] 올바른 교단을 만들자 첨부파일 2018-03-16 문서 - mp3
531 [사도행전 16:31)] 사람을 살리는 전도제자 첨부파일 2018-03-15 문서 - mp3
530 [사도행전 1:8] 집중 첨부파일 2018-03-14 문서 - mp3
529 [사도행전 3:1~12] 치유 집중 첨부파일 2018-03-13 문서 - mp3
>> [출애굽기 3:18] 400년 고통을 해결하는 날 첨부파일 2018-03-13 문서 - 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