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5일 사람을 살리는 전도제자(사도행전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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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 서론

경찰, 소방 등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맡은 공무원들은 사실 신앙생활하기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에 승리한 성경의 인물들은 대부분 나라를 위해 일하는 공무원이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24시 비밀’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 비밀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 요셉은 노예였고 다니엘은 공무원이었다. 성경의 사람들은 거의 공무원이었다. 이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생각속에서 24시가 되는 것이다. 생각속에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는 것은 모든 공무원들은 신앙생활이 안된다. 몸으로 가려면 신앙생활이 안된다. 시간을 내려고 해도 안된다. 신앙생활의 핵심은 생각이다. 생각을 내가 바꿀수 없다. 우리는 교회가기 싫은 생각, 기도하기 싫은 생각, 세상과 같은 생각밖에 없다. 그래서 먹고 사는 생각밖에 없다. 창 3장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세상과 똑같은 것이다. 창 3장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눈으로 봤을 때 먹음직, 보암직한 것을 움직이는 것이 사탄이다. 이것을 보는 순간 내 생각을 바꿀수 없다. 내가 사탄이 심어놓은 생각속에서 살아간다. 쓸데없는 말을 하는 것은 내 생각에 잡혀있다. 물질에 대한 염려에 잡혀있는 것은 생각에 잡혀있는 것이다. 내 생각이 보인다. 사탄이 잡고 속이고 있다는 것이 보이면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생각을 바꿀수 있다고 보인다. 창 3:15이다. 이 말씀을 나에게 성취시키고 계신다. 영적사실이 믿어지는 것이다. 창 3:15 여인의 후손으로만 성령으로 일하시고 하늘보좌가 움직이고 내 생각을 잡고 있던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다. 내가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다. 착각이다.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다. 어느 때? 생각을 내가 바꾸려고 할때는 안된다. 생각을 바꾸려는 실체가 보이면 하나님의 역사를 볼수 있다. 예수 이름으로이다. 생각속에 예수 이름을 잡는 것이 신앙생활의 핵이다.

개인의 영적상태가 내 생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내 목적으로 할수 없다. 내 생각을 움직이고 있는, 속이고 있는 실체가 보이는 것이다. 이 생각을 바꾸는 것이 말씀이다. 말씀으로만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성경구절 하나를 잡았다고 바뀌는 것이 아니다. 영적사실이 일어나는 것이다. 생각속에다가 “내가 이런 말을 자꾸하지?”하면 못 바꾸고 끌려다닌다. 생각속에서 되어지려면 내 생각을 움직이는 실체가 보여야 한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쓸데없는 말을, 세상적인 말만 하는구나.. 생각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말씀만 잡았다. 창 3:15, 마 16:16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만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1. 개인의 영적 상태

스스로를 살리는 비밀을 누리고 있었습니다(요한삼서 1:2). 육체는 피곤했을지라도 영적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한 것입니다. 먼저 우리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을지라도 현장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적 축복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매 순간 삶을 기도로 연결하며 삶을 살렸습니다. - 생각이다. 겉으로 피곤한 인생을 살고 있는데 내 생각은 내가 움직일수 없다. 내 생각을 내가 보아야 한다. 그러면 해방된다.

힘들 때나 큰 사건이 있을 때에도 깊은 기도로 힘을 길렀습니다. - 생각을 보아야 한다.

그 결과 영적 서밋(summit), 기능 서밋,  문화 서밋에 서게 되었습니다. - 영적서밋, 기능서밋, 문화서밋은 같이 일어난다. 내가 지금 영적상태를 보려면 반드시 만나는 사람이 복음을 만나게 된다. 노예는 요셉이었다. 노예현장에서 답을 잡았다. 요셉의 하는 모든 일을 통해서 보디발이 믿었다. 영적서밋의 특징이다. 별것도 안하고, 평범한 일을 하는 것같은데 주인이 안 따라오면 안된다.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비밀이다. 이말 저말이 나오는데 틀린 것이다. 하나를 보고 있으면 된다. 사람들속에 일어나는 생각이다. 이 생각, 저생각이 필요없다. 나오는 말들을 보면 된다. 고치려고 하지 않아도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을 보면 된다. 한사람만 있어도 된다.

가족들이 따라올수 있는 비밀을 주셨다. 예수 이름이다. 예수 이름을 생각속에서 누려야 한다. 그래야 2번째 현장의 영적상태가 보인다.

내 속에 있는 것이 나오는 것이다. 현장의 모든 문화는 내 안에 있던 것, 보암직하던 것,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운 것들이 나오는 것이다.

음악은 감정의 상태를 끌어올리는 것이다. 자기 안에 있는 상태를 표현한 것이다. 사람은 자기 속에 있는 것을 드러내려고 한다. 현장의 영적상태가 보이는 것은 나의 영적상태가 드러나는 것이다. 현장의 영적상태는 흑암, 저주, 재앙을 보는 것이다. 이것이 사람에게서 나온다. 이것은 우리 힘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 아닌 현장의 영적상태를 보는 것이다. 흑암에 잡힌 상태, 지옥, 재앙에 있는 상태가 드러난다는 것을 보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이 현장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도 아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된다. 이 이름을 전도자에게 주셨다. 그런데 내 생각이 현장에 흔들리고 있다면 어떻게 되는가? 생각속에서 영적사실이 누려지기를 바란다. 비밀이다. 그러면 현장에는 내 생각속에 있는 것이 드러난다. 그때부터 현장을 살리는 영적사실이 드러난다. 달라진다.

2. 현장의 영적 상태

이때부터 현장의 영적 상태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본 자에게 천명, 소명,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 천명은 하늘에서 주신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영적사실을 주신다. 소명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시간표이다. 사명은 현장을 보는 눈이다.

천명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 즉 위에서 내리는 것입니다. 소명은 그 시간표를 의미합니다. 사명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응답을 말합니다. 이 사실을 깨달을 때, 응답의 문이 열렸습니다. - 싹 다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보이지 않는 천명, 소명, 사명이 내게 누려진다. 그러면 가는 현장을 살린다. 내 생각속에서 영적사실이 누려지는 것이다. 저주와 재앙을 이기는 비밀은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밖에 없다. 이것을 하나님이 주셨다. 생각에서 누리면 마음도 바뀐다.

3. 당사자의 영적 상태 – 문제 당한 사람을 살린다는 것이다. 보인다는 것이다. 트라우마가 다 있다. 어릴때부터 가지고 있다. 사람은 실수가 있고 약점이 있다. 문제가 있다. 어릴 때 현장이다. 그것이 인간이다. 실수를 인정하지 않은 인간은 착각속에 있다. 연약함을 인정하지 않는 인간은 완전하다고 하는데 아니다. 창 3장 이후로 인간은 완전하지 않다.

행복하다고 하는 것이 실패이다. 행복하다고 하는데 아니다. 불행을 행복이라고 한다. 행복이 없다는 증거가 행복이 없다는 것이다. 창 3장을 깨닫고 나니까 불행에 적응하면서 사는 것이 행복이다. 행복이 없다. 하나님을 떠나서 그렇다. 불행의 주인공이 사탄이다. 행복은 하나님만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비밀은 예수 이름으로 사탄에게서 빠져나오는 것이다. 어마한 축복이다.

나는 행복이 없는 사람이다.

사람이 나아지려고 하는 것은 안괜찮다는 증거이다. 죄를 안지으려고 하는 것, 남의 허물을 드러내는 것은 나도 당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상대방이 나쁘다고 한다. 완전하지 못한데 인정하지 않는다. 나아지려고만 한다. 당사자의 영적상태가 보여야 한다. 문제가 투성이인데 없는 것처럼 한다.

현장을 살린 이후에, 사건 당사자들의 영적 상태를 보았습니다. 이들이 사건을 겪으며 갖게 된 트라우마(trauma)를 본 것입니다. 트라우마는 각인된 것을 바꿉니다. 이때 두려움이 각인되는가, 영적 힘이 각인되는가에 따라 매우 큰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이들을 치유할 제자가 필요합니다. 트라우마를 제대로 치유한다면, 그 사람에게 놀라운 인생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것이 재생산의 역사입니다. - 하나를 보았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 때문에 복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을 가지고 영적인 사실을 누리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영적사실이 생각속에서 떠오른다면 하나님의 축복속에 들어온 것이다 이 사실이 누려지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생각에, 트라우마에 진다. 예수 이름으로 영적사실을 누리고 일방적 약속이 누려지기를 바란다.

오늘도 우리의 생각과 마음속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이길수 없음을 아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영적사실을 알고 누리도록 성령으로 일하셔서 모든 성도가 말씀을 붙잡고 내 생각속에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응답이 현장을 보고 당사자의 영적상태를 살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