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0일 응답의 모델 - 오직, 유일성, 재창조(사도행전 1:1, 3, 8)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80110_D.mp3

이재숭 목사

우리가 받은 응답이 세가지 오직, 유일성, 재창조이다. 이 안에 다 있다. 그래서 발견만 하면 된다. 서론이다. 서론은 매일을 살면서 오직을 발견하면 된다.

◆ 서론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생각, 세상에서의 성공과 실패라는 올무에 묶여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것을 그렇게 중요하게 보시지 않습니다. 우리를 향한 다른 계획과 중요한 목표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허락하신 사명은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이 계획과 목표, 일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에게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사도행전 1:1, 3, 8)의 언약을 주시고, 우리를 응답의 모델로 부르셨습니다. 언약을 가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 서론은 오직을 발견하려면 서론에서 생각, 성공과 실패에 대한 것에서 원인과 결과가 보여야 한다는 것이 키이다. 내가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에서 보여져야 할 것이 원인과 결과이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은 원인없이 안 일어난다. 먹고 사는 모든 것이 원인속에서 나온다. 그러기에 성령의 역사인가, 악령의 역사인가밖에 없다. 영적존재인 이상 원인이 있다. 그리스도로 깨닫는 것은 원인을 본다는 것이다. 아니면 보이는 것만 보게 된다. 창 3장은 보이지 않는 것을 놓치고 원인없는 인생, 그리스도 없는 인생을 살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없이 하는 생각이 창3장이다. 이 눈이 열려야 한다. 영적원인이 발견되는 순간부터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있는 누림이 있어야 한다. 구원받은 자, 성령이 계신 자가 맞다면 생각, 마음, 눈에 보이는 것들이 원인속에서 보여야 한다. 키이다. 이것을 놓치면 오직이 안된다. 복잡해진다. 그때부터는 염려, 근심, 걱정이 된다. 계속 비교당하고 마음이 편치 않고 행복이 없다. 찾아야 한다. 모든 생각, 마음, 눈에 보이는 것에서 원인속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 원인이 발견되지 않으면 가지고 있는 기준에 잡히고 생각대로 산다. 문제가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문제는 계속된다. 서론에서 원인이 발견되면 그 다음부터는 개인이 오직이 된다. 개인이라는 말은 나에게서 오직이 발견된다는 것이다. 나에게서 오직이 발견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오직을 전달하지 못한다. 그래서 나에게서 발견하는 것이 키이다. 내게 있는 오직, 그리스도가 발견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가장 낮은 곳에서 발견해야 한다. 가장 낮은 곳은 하나님 떠난 곳이다. 내가 하나님을 떠난 것이다. 구원은 받았는데 생각이, 마음이, 삶이 하나님을 떠난 곳이다. 그것을 깨닫는 순간 하나가 깨달아졌다. 하나님이 지금 내 안에서 하시는 일이 오직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복음이 안된 부분을 드러내시는 것이다. 우리 안에 계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마귀가 있다면 내가 잘하고 못하고로 산다. 잘난 맛에 산다. 하나님이 계시기에 하나님의 최고관심은 오직으로 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안에 오직이 안된 부분을 보이신다. 이것이 힘들었다. 천국 가는 날까지 드러날 것이다. 오직이 되라고 그렇다. 이 안에 모든 것이, 완전한 것이 다 있기에 그리스도로만 충분함을 알게 하시기 위해 오직이 안된 부분을 드러나게 하시는 것이다. 오직이 안된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발견하라는 것이다.

1. 개인 – 오직

개인이 누릴 오직이란, 그리스만으로 충분하고 완전하다고 답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주장과 고민에 묶일 필요는 없습니다. - 있지만 묶이지 말아야 한다. 대개의 사람은 묶이는 사람이 오직이 안된 사람이다. 자신 탓, 남 정죄한다. 그런데 하나만 놓친다. 모든 문제의 원인이 오직이 안되어서이다. 사탄이 하는 일이 있다. 하나만 안되게 한다. 오직이 안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을 못보고 문제의 원인이 사람, 자신, 국가, 사회를 탓하게 한다. 요즘 영화들이 전두환 시기에 데모하다가 죽은 사람 영화를 한다. 국가 탓, 시대의 제도탓을 하게 한다. 사탄이 하는 짓에 걸려들게 한다. 인간이 하나님 떠나서 원인을 못 찾게 하는 것이다. 오직이다. 그리스도를 놓치면 사탄에게 당한다. 창 3장이다. 선악과를 먹어서 그렇다. 먹은 결과가 원인없이 살아가는 것이다. 학문도, 공부도 원인없이 산다. 모든 일들이 원인없이 일어난다. 하나님이 구원하셔서 성령을 주시고 원인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

나는 교회를 오면 짜증나고 사람이 싫지? 그 사람과 맞출 필요없다. 내 안에 그리스도 안된 부분을 보는 것이다. 상대방과 안 맞는 부분을 맞추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된 부분을 보아야 한다. 인간은 그리스도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그렇게 살라고 하시는 것이다. 오직을 보는 것이다.

세상 어디를 가도 틀린 것이다. 맞는 곳이 없다. 그렇게 묶이면 교회를 그만둔다고 한다. 우리가 교회이다. 원인을 못보면 교회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것이지 내 마음대로 그만둘수 없다. 신분을 바뀌지 않는 성령이 내주하신다. 그래서 오직을 보아야 한다. 원인은 모른다. 그리스도가 안되는 부분을 상대방을 통해서 보이신다. 묶이면 그만두려고 한다. 그러면 망한다. 우리는 오직을 바꿀수 없다. 발견해야 한다.

이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 흑암 세력은 반드시 무너지고, - 원인을 못보기에 안 무너진다. 인간은 원인 가진 존재이다. 하나님 형상 가진 존재, 보이지 않은 원인을 가진 존재이다. 창3장은 보이지 않은 원인을 못 본 것이다.

하나님 자녀에게만 주신 놀라운 권세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오직만 되면 권세는 누려진다.

권세는 달라는 것이 아니라, 신분에 따라서 온다. 하나님 자녀되는 동시에 권세가 온다. 성령이 권세이다. 달라고 주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 개인이 오직 그리스도의 언약을 누리는 모델이 되기 원하십니다. - 오직이다. 오직은 원인을 보라는 것이다. 겉으로 보여져야가 아니다. 발견해야 한다.

2. 현장 – 유일성 – 유일성 응답이라는 것은 가장 높은 곳에서 오는 응답이다. 사람수준이 아닌 하나님의 수준이다. 흑암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무너뜨리시는 것이다. 흑암이 무너지면 묶인 것이 풀린다. 그래야 화도 풀린다. 화는 잡힌 것이다. 화는 불이다. 참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더 번진다. 그래서 응답을 받아야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서 풀려야 한다. 방법은 오직이 발견되는 만큼 오는 응답이 흑암은 무너진다. 응답은 따라온다. 하나님 나라이다. 성경에서 제일 받아야 할 응답이 흑암이 꺾여야 한다. 그래서 오직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내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오직이 되면 묶인 부분이 풀리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에 전도의 문이 열린다. 사람가지고 말할 필요가 없다. 나에게서 오직이 발견되면 성령이 나에게 역사하신다. 그리고 나와 현장에 역사하신다. 전도문이기 때문이다.

생각이 없는 사람, 기준이 없는 사람이 없다. 여기에서 오직이 발견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되라고 오직하시게 하시기에 그러면 하나님 나라가 따라온다. 흑암이 무너진다. 그러면 전도가 되어진다. 복음을 지속하는 것이 전도이다. 이 응답은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닌 높은 곳에서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응답이다.

오직의 사람이 현장에 가면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만 가진 유일성의 응답이 따라옵니다. - 하나이다. 오직이다.

이것을 발견하면 그 누구의 도움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다른 사람을 도울 만큼 응답의 모델로 서게 됩니다. 이후에는 하나님이 응답하실 재창조를 준비하면 됩니다. - 쉽다. 가장 낮은 곳, 나에게서 보아야 한다. 이 응답은 오직이 되는 만큼 주시기로 약속되어 있다.

3. 치유의 증인 – 재창조 – 치유되었다고 하는 것은 매일 오직의 복음을 깨닫고, 매일 성령의 역사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이것이 되어지는 것이다. 오직이 안되면 안된다.

내 안에 계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 내가 아닌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 창조주가 나를 그렇게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이름이 예수 이름이기에 내 안에 계신 분이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마귀는 나를 모르게 한다. 힘들게 한다. 하나이다. 나에게 오직되라는 것이다. 복음이 안된부분을 하나님이 보이신다. 복음안에 다 있기 때문이다. 복음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에게서 나오고, 돌아간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완전, 충분하도록 성령이 하신다. 그래야 동시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흑암이 무너진다. 그러면 현장에서 전도의 문이 열린다. 치유의 증인이 된다. 치유는 그리스도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사는 것이다. 나의 근본이다. 모든 것의 원인, 모든 것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로 창조하셨다. 대단한 존재이다.

어떤 목사가 간증을 하는데 중되었을 때는 몰랐는데 예수믿고 나니까 예수없이는 살수없다고 했다. 창조원리를 안 것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 마귀는 구원받은 자를 공격하여 오직을 놓치게 한다. 재창조의 응답, 치유의 증인은 다른 사람이 할수 없다. 하나님만 하실수 있다. 종교는 할수 없다. 누가 빼앗을수 없다. 보이지 않기에 그렇다. 감옥에 갇혀도 안된다.

시대마다 병들어 있는 7가지 현장(복지, NGO, 미자립, 다민족, 문화, 난민과 탈북자, 힐링)이 반드시 있습니다. 이 현장을 치유할 모델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무속, 점술, 우상문화(사도행전 13, 16, 19장)에 빠진 사람들에게 정확한 답을 전해야 합니다. 성경과 교회사에는 이 답이 전달되었을 때 하나님이 보이신 재창조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과거를 발판으로 삼고, - 과거는 오직을 발견하는 발판이다. 오늘은 성령이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행 :1, 1, 3,8이 오직이다. 내가 오늘 그릿도로 살면 오직이 발견되는 것이다. 내 발견이 성령이 내주하시기에 된다. 그러면 생각, 마음에 잡힌 것이 풀린다. 그러면 다른 사람을 살리게 된다. 재창조의 역사이다. 오늘이 되는 사람은 미래가 보장되어 있다.

오늘을 재창조의 시간표로 누린다면, - 재창조의 시간표는 내 세계, 내 기준의 세계가 아닌 하나님의 기준, 수준, 목표가 이뤄지는 세계이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만나는 응답의 증인으로 서게 될 것입니다. - 다윗은 늘 장인, 자식으로부터 피해다녔다. 약해서 도망한 것이 아니다. 오직을 본 사람이다. 날마다 보았다. 여호와는 나의 방패요, 피난처이다. 도망다닌 것이 아니다. 피할 바위라고 했다. 답이 있다. 겉으로보기에는 도망다닌 문제이지만 원인을 보면 그리스도로 충만한 자이다. 그 사람으로 인해 주변의 사람들이 살아났다. 부하들이 일어났다. 성령의 역사이다. 재창조의 역사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성령으로 오셨다. 성령이 우리의 모든 만남을 주관하셔서 재창조의 증인으로 인도하신다. 미래는 오늘 결정하는 것이다. 내 선택이 미래이다. 오늘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 그러니까 오늘 과거를 발판으로, 오직의 발판으로 삼고 보이지 않는 원인으로 삼아야 한다. 발판이 되어야 하나님이 예비하신 시간표, 그리스도, 하나님나라, 오직성령이 된다. 오늘을 선택하는 것에 따라 미래가 된다.

우리에게 미래를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으로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세계복음화의 증인으로 서도록 깨닫게 하셔서 말씀에 붙잡혀 하루를 오직으로 시작하도록 하시고 우리의 기도가 오직의 기도가 되고 유일성의 응답, 재창조의 응답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