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도단성운동과 다섯제자

복음에 빚진자 | 2018.01.15 06:11 | 조회 5100

2018115일 도단성운동과 다섯제자(열왕기상19:1~9)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80115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최고의 위기를 막은 다섯 제자가 있습니다. 우상숭배를 반대한 엘리야, 위기 앞에서 죽음과 상관없이 복음을 선택한 엘리사, 아합 왕과 엘리야를 살리고 선지자를 도운 오바댜, 한 끼 먹을 것 밖에 없지만 엘리야를 도운 사렙다 과부, 방 하나를 엘리사에게 제공한 수넴 여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세계를 살린 이 다섯 명이 했던 일은 과연 무엇일까요? - 다섯명이 시대의재앙을 막은 것이다. 시대의 재앙을 어떻게 막았나? 굉장한 조직과 힘이 있던 것이 아니다. 하나이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면 끝이다. 세상이 어떻게 흐르는지에 대해 눈이 열려야 한다. 세상을 보는 것이다. 이것을 보니까 엘리야가 어떤 사람인지 안 것이다. 엘리사가 알았다. 사렙다과부가 안 것이다. 반드시 재앙은 올 수밖에 없는데 재앙을 막을 사람이 모든 세계를 겉으로 드러나는 것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못 보면 껍데기를 보고 목사니까 잘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다 실족한다. 껍데기이기 때문이다. 본질을 보아야 한다. 목사님이 하는 말씀은 그냥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보고 하는 것이다. 말씀의 흐름으로 하는 것은 말씀으로 문제를 보는 눈, 세상보는 눈, 하나님의 역사가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보는 것이다. 말씀은 성삼위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성부하나님이 세상을 건지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1:27,28을 회복하는 것이다. 사람을 회복하는 것이다. 어떻게? 성령으로 하신 것이다. 반대로는 사람을 잡은 것이 악령이다. 말씀의 흐름을 바로 본 것이다.

사렙다 과부가 먹을 것이 없는데도 하나님의 사람을 챙긴 것은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엘리야는 나부터 챙기라고 했다. 세상기준은 먹고 죽어야 한다고했다. 그런데 먼저 엘리야를 챙기라고 한 것이다. 세상기준을 가지고는 신앙생활을 할수 없다. 겉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하게 된다. 다섯명은 세상 기준을 버리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했다. 이것으로 나라도, 교회도 본 것이다. 본질을 보는 것이다. 우리의 본질은 갈멜산, 호렙산, 도단성을 성취하신 그리스도이다.

갈멜산은 모든 저주를 해결하신, 호렙산은 후대를 살리신 도단성은 영적축복을 성취하신 것이다. 모든 저주와 재앙을, 후대를 세운 것은 복음으로 하신 것이다. 갈멜산, 호렙산, 도단성을 성취하신 것이다. 이것을 알고나니까 군대를 조직할 필요가 없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본질을 회복하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새벽부터 되면 하루 종일 재앙을 막게 된다. 언제부터? 말씀을 받을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 말씀이 아니고는 회복할수 없다. 나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 우리는 세가지 운동속에 있는 것이다.

 

1. 갈멜산운동

850명이 주도하고 있는 모든 재앙의 흐름을 막았습니다. 하나님 없이 성공한 성공자들, 아합 왕과 이세벨, 그들의 신하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만들어낸 재앙을 막은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은 다섯 명의 제자를 부르셨고 성공 이후에 온 문제를 막았습니다. - 복음없이 일어나는 일들은 세상기준이다. 성령이 역사하지 않는 일이다. 악령의 역사, 귀신들이 판치는 것이다. 세상의 기준에서 옳고 그른 것으로 따지면 귀신이 판치는 것으로 한다.

아합왕이 850명의 우상섬기는 자들과 엘리야를 붙였다. 아합이 맞는가, 엘리야가 맞는가? 엘리야는 850명와 사울 때 단에 물을 붓고 제단을 먼저 태우는 자가 죽이는 것으로 했다. 왜 죽이는가? 모든 재앙을 막는 것이다. 재앙이 틈탈 수밖에 없는 것을 막는 것이다. 열심히 한다고 재앙을 막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성공은 하는데 재앙은 온다. 나라가 위험해진다. 우리나라도 재앙이 왔다. 누가 막는가? 그래서 우리를 부르셨다. 국가의 재앙을 이세벨과 아합이 가져왔다. 재앙이 올 수밖에 없는 일들을 했다. 모든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상숭배자들만 키웠다. 한국의 정치가 그렇다. 무엇으로 막는가? 본질을 회복한 자들을 통해, 다섯명으로 하시는 것이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은 창조주이시다. 국가의 재앙을 막는 것이다.

모일때마다 기도해야 한다.

예배때는 말씀을 받는 사람은 자기 기준대로 받지 않는다. 세상기준을 가지고는 예배할수 없다. 오히려 세상기준이 무너져야 한다. 복음은 내 기준이 무너져야 한다. 성삼위 하나님이면 끝이다. 외에는 귀신이 틈타는 것이다. 그런데 재앙이 올 수밖에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그래서 예배때만이라도 내려놔야 한다. 세상 기준으로 복음을 들으려면 안 맞다. 제일 빠른 것이 하나님의 기준으로 듣기 위해서 내 기준을 내려놔야 한다. 오늘은 힘이 안되고, 이상하다고 하는데 내려놔야 한다.

복음을 누리니까 복음이 나를 이끄신다. 충격받아야 했었는데 아니었다. 나를 부수는 만큼 하나님이 일하신다. 나의 재앙을 무너뜨려야 한다. 내 기준을 가지고 예배하면 복음만 시시해진다. 그러니까 말을 만들어야 한다. 고급스러운 말을 만들어야 한다. 귀신은 귀신,. 성령은 성령,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이다. 어떻게 복음말고 하겠는가? 기껏해봐야 틀린 것이다. 아합이 틀렸다. 권력가진 자로 보면 그가 맞다. 그런데 다섯명은 이것을 보았다. 힘없는 자들이 기다렸다. 엘리야가 핍박받으니까 모두 도망갔다. 엘리야와 함께 한 사람들이 다섯이다. 시대의 재앙을 막았다. 내 기준을 내려놓고 기다리면 된다. 복음이 확신되어야 한다. 우리의 마음을 언약으로 회복해야 한다. 언약이 충격이 되던 것에서 내 기준이 무너져야 한다. 내 기준은 세상과 맞기에 복음이 시시해진다. 세상기준이 무너지는 시간이 시시한 시간이다. 맛이 안난다. 내 기준이 그렇다. 다섯명은 자기 기준이 무너지고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졌다.

어느날보니까 복음 가진 자는 눈부터 열려야 한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서 하는 것이 기도이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만드는 것이 기도이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는 것이 똑바로 하는데 재앙이라는 것이 보인다. 복음이 눈이 열리는 사람은 복음으로 세상을 볼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처럼 하나님은 전도자와 Remnant를 통해서 이 시대의 재앙과 문제를 막는 갈멜산운동이 일어나길 원하십니다. -

 

2. 호렙산운동

자기를 죽이려는 이세벨을 피해 도망가던 엘리야가 로뎀 나무 아래 지쳐 쓰러졌습니다. - 지쳐 쓰러졌다. 그러면 엘리야가 틀린 것인가? 엘리야도 본질을 놓친 것이다. 본질을 놓치면 당연히 쓰러진다. 틀린 것이다. 이 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다. 말씀이 임해야 깨달아진다. 불가운데, 바람가운데도 아닌 세미한 음성이다. 내 기준을 내려놔야 한다. 나는 충격받고, 대단해야 한다고 하는데 세상기준이다. 겉으로 화려하고 마음을 뒤집어야 하는데 아니다. 엘리야를 찾아와서 왕을 바꾸고, 7000명을 세우겠다 했다. 세미한 음성이다. 불가운데 임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 기준을 내려놓을 때 마지막에 할 일이 후대세우는 일, 복음 알아듣는 후대 세우는 일임을 알게 된다. 섞지 말라. 내 기준이 많으면 제자가 안 보인다. 내 기준이 강할수록 내 기준에 맞는 사람만 보인다. 제자는 오직이 된 사람이다. 제자에게는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리스도가 오직으로 깨달아져야 오직으로 하나님나라가 되고 오직 성령이 된다. 자기 기준이 채워질수록 세미한 음성이 안들린다.

재앙막는 일을 한 엘리야가 지쳐 쓰러졌다. 어마한 능력을 보았다. 그러니 자기 기준이 채워졌다. 그때 하나님의 음성, 본질이 보였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나? 나는 왜 지쳐 쓰러졌나? 내가 해야 할 것이 있다. 자기 기준이 안 채워져서 무너진 것이다. 기준이 무너진 사람에게 말씀이 임했다. 제자 찾으라, 시대를 살리라.

이 때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영적으로 큰 힘을 주셨습니다. 엘리야는 사십 주야를 걸어 호렙산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세미한 가운데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칠천 제자를 찾고 엘리사를 세우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우리 역시 언약을 알고 있는 후대를 세우는 호렙산운동을 회복해야 합니다. - 세계를 볼수 있는 제자를 찾아라. 그러려면 세계를 보여줘야 한다. 세계의 제자들이 모이는 곳으로 보내야 한다. 후대들이 세계를 볼수 있도록 하나님이 세계를 움직이심을 보여야 한다. 전도운동, RUTC운동이다. 세계의 흐름이다. 우리는 마귀의 흐름만 보고 살았다. 세계의 흐름을 보여야 한다.

렘넌트대회를 가는 것이 돈이 많이 든다고 한다. 평상시 돈을 쓰는데 얼마 쓰느냐고 하고 그 돈을 성령으로 쓰는 것인지, 내 기준으로 쓰는데 악령으로 쓴느지 어떻게 아는가? 하나님의 기준에 돈을 쓴 것이 사렙다과부이다. 성령의 역사의 흐름속에 돈을 쓴 것이 몇 번이냐고 했다. 렘넌트가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머리가 안 돌아가는 것이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헌금하는 것이 그냥이면 안된다. 하나님의 흐름속에서 해야 한다. 전 세계에서 하나님의 흐름은 하나이다. 확인했다. 전도운동을 일으키는 곳이다. 사람살리는 곳이 어딘가이다. 세상에는 교회가 많은데 그렇다. 이 흐름속에 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조금만 기도하면 된다.

 

3. 도단성운동 싸우지 않고 이기는 비밀이다. 후대가 비밀이다. 후대를 빨리 세워야 한다. 지금 정치는 정신나간 짓이다. 625는 안 겪어봤지만 전쟁은 안된다고 한다. 신앙적으로도 공산주의는 안된다. 교회다니는 사람은 다 죽일 것이다. 진짜 깨달은 사람은 다 죽일 것이다. 정치가 망할 짓을 한다. 무슨 힘이 있다고 막는가? 지금 젊은 사람들은 좌파에 투표할 것이다. 우파에 기독교가 많은 것은 나라를 살리려고 그런 것이다. 이 눈이 열려있다고 하면 국가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 격대교육이다. 손주교육시켜야 한다. 자식은 어쩔수 없다. 좌파되어서 투표하면 좌파를 뽑을 것이다. 격대교육이 중요하다. 손주교육을 제대로 시켜야 한다. 나라를 위한 기도는 후대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정치를 이기겠다가 아니다. 흑암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이런 후대가 몇이면 된다. 많은 사람이 아니다. 복음으로 세계를, 하나님의 흐름을 볼수 있는 사람을 세우는 것이다. 흐름을 깨닫게 해야 하는 것이다. 본부에서 하는 일에는 계속 보게 해야 한다. 복음을 깨닫고는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보게 해야 한다. 혼자 떨어지면 엘리야처럼 지쳐 쓰러진다.

전쟁을 막고 교회를 회복했습니다. 도단성에 엘리사와 제자들이 모였습니다. 아람 군대가 이스라엘을 쳐들어 왔지만 싸우지 않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아람 군대를 무릎 꿇게 만든 것 입니다(열왕기하 6:16, 23). 그 비밀은 바로 재앙을 막는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흑암을 무릎 꿇게 만드는 영적 축복을 우리에게도 약속하셨습니다. - 조금만 본질을 회복하면 눈이 열린다. 복음을 알고 개인이 살았다. 조금 지나니까 가정,. 가문이 보였다. 그리고 지역이 보였다. 지역을 보니까 우상천지이다. 제일 심각한 것이 교회이다. 내가 자랐던 교회이다. 그래서 기도가 나왔다. 복음을 몰랐었다. 왜 교회가 복음을 모르는가? 하나님이 나에게 교회현장을 보게 하셨다. 그때부터 지역을 살리려면 복음있는 교회가 있어야함을 알았다. 그 후 세계가 보였다. 렘넌트를 살려야 한다. 이 운동을 해야 한다. 기도회복해야 한다. 가만히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다. 타겟을 놓고 기도해야 한다. 세가지 운동이 교회에서 일어나기를 기도하기를 바란다.

 

복음으로 갈멜산, 호렙산, 도단성운동이 일어나게 하셔서 시대 재앙을 막고 흑암을 무너뜨리고, 세계를 살리는 후대들이 세워지도록 성령의 흐름속에 있는 기도가 회복되게 하셔서 말씀으로 기도가 성령의 흐름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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