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7일 올인_All-in(창세기 45:1~5)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80115_D.mp3

이재숭 목사

본문을 보면 요셉이 올인한 것이 보인다. 가치없는 것에 올인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중요한 것에 올인했다. 5절이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 사실이다. 그러나 사실을 보고 올인하거나 인생을 말하면 안된다. 요셉은 분명한 사실은 사실대로 인정한다. 올인할 것을 찾으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결과이기에 맞다. 그런데 결과만 보고서 판단하면 틀리다. 결과는 사실이다. 부인할수 없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원인을 보아야 한다. 그것은 사람의 속에 들어가 있다. 겉으보면 모른다. 인격이 감춰져 있다. 인격이 진실일수도, 거짓일수도 있다. 거짓인 사람도 드러나는 것은 바르게 드러날수도 있고 진실인 사람은 겉으로는 틀리게 드러날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똑바로 한다해도 본질을 보아야 한다. 본질을 못보면 가치없는 것에 올인하게 된다. 기도는 겉으로 드러난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돈이 없다고 기도한다. 돈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보이는 진실을 보고 보이지 않는 거짓을 보아야 하고 깊이는 영적인 원인을 보아야 한다. 아니면 똑바로 한다는 것이 속는다. 본질이 사탄이고 그리스도가 없다면 어느날은 진실에서 벗어나 사기치게 된다. 불신자를 볼 때 그 사람의 진실을 보는데 결국은 거짓이다.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똑바로 말해도 참고할 뿐이다. 형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걸지 않았다. 그리고 5절에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본 것이다. 형들이 나를 팔게 된 원인인 그리스도가 없어서임을 보았다. 하나님이 생명을 그리스도 때문에 보내신 것이다. 상대방이 그리스도가 있냐, 없냐를 보느냐가 아니라 영적 세계를 보는 것이다. 사탄의 일인지, 성령의 역사인지를 보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그리스도가 있는 존재로 보내셨다. 창 3장으로 무너졌기에 그리스도의 일이 안 일어난다. 그래서 예수로만 하셨다. 예수를 영적사실이 일어나는 비밀로 믿고 있는 자이다.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는 것이다. 사탄에게서, 창3장에서 빠져나오는 것이다. 생명으로 하신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창 3:15이다. 우리가 그리스도가 아니다. 선지자, 제사장, 왕적 기능이 무너졌다. 하나님을 스스로 알수 없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죄이다. 똑바로 살아도 사탄에게서 벗어날 수 없기에 죄이다. 롬 3:23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 사탄에게 잡혀서 하나님을 알수 없다고 했다. 이것이 우리 인생을 밀치고 들어와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는 것은 성삼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이것을 아니까 형들이 세상 기준으로 사는 것ㅇ시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형들이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고자질하는 것을 통해 죄의 본질에 잡혔다. 성령이 들어오셔야 깨닫는데 성령이 아니라 모른다. 그래서 시기, 불편하기에 말도 편치 않다. 본질은 사탄에게 잡혔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기와 미움이 일어날수록 좋게 말하면서도 불평이다. 그것을 보면 사탄의 역사가 아니면 본질을 보게 되어 있다. 사탄의 역사이기에 못 본다. 내가 왜 이러지? 하다보면 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이 문제가 사탄이 잡고 있음이 안 보인다. 그래야 올인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 올인한다. 아니면 말을 하다가 당한다. 겉으로 드러난 것을 가지고 당한다. 요셉은 판 것으로 두려워하지 말라. 이해는 한다.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는 것이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안 보이면 다른 것을 하게 된다. 저 사람이 집에 들어와서 속을 긁는다고 하는데 사탄이 안 보여서 그렇다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 아침에 답이 안나오면 누구를 만나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복음 안된 부분을 드러낸다는 것을 요셉이 고자질 하다가 알았다. 그러다가 그리스도를 생각하다가 꿈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드러난 것이다. 내가 어디에 올인하는 일을 통해서 누구를 만나든지 무슨일을 하든지 마귀가 드러나든지 마귀가 무너지는 일이 드러나든지 한다. 기도이다.

어떤 사건을 만나든지 드러난다. 그래서 올인된다. 확인이 된다. 본질이 보게 되면 낮에 확인되는 것이다. 흑암이 꺾이는 것이 확인된다. 형들이 원망이었는데 지금은 하나님 나라가 드러났다. 거기에 안 잡힌다. 하나님이 먼저 보내셨기에 그것으로 산다는 것이다. 기도는 아침에 붙잡은 것이 확인되어지는 것이다. 안되면 문제가 문제 된다.

◆ 서론

변죽을 울리다가 가는 인생이 있는가 하면, - 주변 것을 보다가 허비한다는 것이다.

본질을 붙잡고 하나님의 메인 스트림(Main stream)을 타는 인생이 있습니다. - 본질을 봐야 주류인생이 된다.

이 흐름 가운데 있으면 – 보이지 않는 흐름이다. 성령의 흐름인가 악령의 흐름인가이다. 악령의 흐름을 타는 사람의 특징은 변죽을 탄다.

전 교회에서는 한 사람이 자기가 할것처럼 하다가 막상 할때는 안 나온다. 진짜는 아무런 힘도 없는 사람들이 한다. 겉으로는 약한데 속은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보는 것이다. 변죽을 울리는 사람은 이렇다, 저렇다 하는데 막상은 안한다.

모든 것을 걸만한 인생의 천명을 발견하게 됩니다. - 그리스도로 인생의 흐름을 본 것이다. 그리스도 없으면 안된다고 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으로 – 복음이다.

세상을 변화시킬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응답을 얼마나 빨리 받을지는 우리가 결정할 수 없습니다. - 겉으로 보고 기도하는 인생은 즉각적으로 말한다. 변하고 안 변하고는 하나님이 하신다. 믿기만 하면 끝난다. 약속으로 믿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겠고 이루시겠다고 하면 내가 마음에 안들더라도 믿으니까 기다리면 된다.

그러나 먼저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곳에 올인하는 축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세가지이다. 거기에 올인하는 것이다.

1. 평생 가져야 할 세 가지 시간 – 각인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각인하는 것이다. 서론에서 말했는데 동시에 세가지 성령과 악령과 천사들을 생각하는 것이 그리스도로 각인하는 것이다. 본질을 보는 것이다. 우리를 심부름하는 존재가 있다. 성령이 계시기 때문이다. 성령이 있으셔야 심부름꾼이 있다. 성령은 직접 일하시지 않고 심부름꾼을 통해 그리스도의 일을 이루신다.

뿌리는 하나님 나라, 사탄이 무너지는 나라가 이루어진다. 하늘에서 사탄이 내쫓긴 것처럼 내 삶에서도 사탄이 내쫓기는 것이다. 행 1:1이 깨달아지면 행 1:8이 되어진다.

체질이 바뀌는 시간이다. 답이 있고 미래가 있는 것이다. 본질을 못보면 미래가 안 보인다. 막막하다. 돈 떨어진 것만 생각한다. 돈을 남이 가져간 것만 생각하지 하나님의 계획은 없다. 손해 본 것만, 이익된 것만 생각하지 미래가 없다. 본질을 못 봐서이다. 본질을 보면 안되도, 되도 미래가 있다.

우리는 인생의 뿌리가 어디에서 출발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 창 3장에서이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만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과 – 창3장에서 출발한 특징이 모든 부분에서 내가 드러난다. 걱정도, 교만도, 자랑도 내가 한다. 잘되면 내가, 안되면 내가 염려하다가 하나님 원망한다. 사탄이 있다는 것만 모른다. 왜 신앙생활이 안되고 기도는 하는데 응답이 없다고 하는데 10년 지나서 하나님 원망한다. 그러다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데 안되는 것은 사탄이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멸망시키는 세력을 놓쳤기에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래서 그리스도누리는 인생이다. 기도는 그리스도가 빠지면 안된다. 기도는 내가 필요하다. 하나님은 필요없다. 내가 다스리면 명상이다. 사탄만 온다. 걱정은 내가 나를 다스려서 온다. 나를 움직이는 존재가 사탄이다. 특징이 나를 드러내는 것이다. 복음을 깨닫고도 기도가 종교가 되었다. 그리스도가 누려져야 기도이다. 안되면 자신이 걱정하고, 염려하고 답답해 한다. 성령의 역사만 없다. 기도만 안된다. 사탄이 기술자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못하도록 그리스도를 감췄다.

예수께서 인생의 주인,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믿음을 고백했습니다. - 이 고백을 한 이후가 중요하다. 믿어지는 만큼 달라진다.

이제 하나님이 주시는 중요한 것으로 각인하는 시간, - 그리스도로 각인하는 것이다. 영적사실로 각인하는 것이다. 약속되었기에 믿고 기다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뿌리내리는 시간, - 하나님 나라이다. 성령으로 들어오셨다. 여기에 뿌리내리는 것이다.

세계를 살릴 체질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 성령으로 사는 것이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리스도를 붙잡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이다. 각인되는 만큼 사탄은 무너지고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그러면 증인의 체질이 된다. 내가 한 것은 자랑이다. 증인은 내가 본 것이다. 그리스도이다. 요셉도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보다 먼저 보내셨다. 전도이다. 모든 인생이 전도로 바뀐 것이다. 내가 아닌 그리스도가 하신 것을 말하는 것이 전도이다. 믿음으로 한 것을 말한 것이다. 그래서 이때부터 올인할 것이 보인다. 오늘 가져야 할 시간이다. 지금 내가 무엇에 올인할지가 중요하다.

2. 오늘 가져야 할 시간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근하거나 등교하기 전, 일상을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과 말씀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힘을 각인하여 오늘을 시작하면 됩니다. 낮에는 하나님 나라를 확인하는 놀라운 응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낮에 하나님 나라를 확인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내가 무엇에 걸거냐이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에 일심이 안되면 올인이 안된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누려져야 한다. 작은 생각에도 누려져야 한다. 작은 것이라고 하는 것은 사탄이 우리를 흔드는 것은 작은 것이다. 생각 하나가 내가 하려고 하지 그리스도로 살지 않는다. 작은 것에서 그리스도가 없어진다. 별것도 아니기에 내가 할수 있다고 착각한다. 쉽게 할수 있는 그것에 사탄이 공격해서 커지게 된다. 작은 것에서 그리스도가 일심되어야 한다. 그리스도가 된다고 가만히 있는 것은 아니다. 생각에서부터 이것이 되어야 한다. 작은 생각에서, 의지에서부터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그러면 누구를 만나도 하나님 나라가 확인된다. 요셉과 같이 된다. 해꼬지 한 사람이라고 해서 보면 세상기준, 사탄 기준이기에 자기 힘으로 안되기에 기도가 나온다. 만나면서 보여지는 것이 기도가 되어지는 것이다.

하루 종일 그리스도 언약 가운데 임한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밤 시간에는 하나님이 주신 답과 미래를 보게 됩니다. 이때 악조건 속에서도 세계를 살린 성경의 Remnant 7명이 누렸던 응답이 우리의 해답이 될 것입니다. - 낮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답이 된다. 미래가 된다. 이렇게 해서 사람을 보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을 통해 미래가 보인다. 오늘 나에게서 그리스도가 올인되는 것이 보여야 한다. 그러면 오직, 유일성, 재창조가 응답이다.

3. 오직, 유일성, 재창조

이렇게 하루를 살아갈 때, 오직, 유일성, 재창조라는 중요한 응답을 만나게 됩니다. 요셉은 오직의 응답(창세기 37:1~11), - 형들을 고자질하다가 왕따가된다. 거기서 오직이 된다. 나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이다. 형들을 고자질한 것은 내 기준에 잡혀서 한 것에서 본질이 보였다. 이렇게 한 존재가 사탄이다. 그래서 사탄의 본질이 무너지는 성령이 역사하는 여자의 후손을 주셨음이 보였다.

유일성의 응답(창세기 39:1~6), - 요셉이 팔려갔는데 요셉과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했다. 이것이 깨달아지면 사탄이 무너지고 성령이 역사해서 천사가 수종드는 일이 일어났다. 보디발의 집에 팔려간 순간부터 보디발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같이 보이니까 모든 것을 맡겼다. 그래서 요셉에게 임한 축복이 보디발에게 임했다. 요셉이 모든 것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경제공부를 한 것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경제공부를 하게 하신 응답으로 보았다. 겉으로는 문제이다. 복음을 깨달았다는 것은 문제가 문제되지를 않는다는 것이다.

복음을 알면 하나밖에 안된다고 한다. 크로스비처럼 눈을 안떠도 된다고 한다. 보고 싶은 것은 하나님 나라, 천국이다. 그래서 눈 감은 것도 문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유일성의 응답을 받기 바란다.

재창조의 응답을 체험했습니다(창세기 45:5). - 본문이다. 사람을 다 살린다. 형들 원망이 아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은 영적 세계를 아는 존재, 본질을 아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바꾸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고 살리는 사람이라고 한다. 몸도, 마음과 생각, 영혼도 살리는 자이다. 재창조의 응답이다.

모세도 유월절 언약의 오직(출애굽기 3:18~20), - 희생제사를 드리라고 했다.

열 가지 기적의 유일성(출애굽기 5:1~12:46), - 십계명이다. 영적사실의 유일성이다.

출애굽의 재창조 역사를 남겼습니다(출애굽기 14:1~13). 사무엘, 다윗, 엘리사, 이사야, 초대교회와 바울 역시 이 일을 체험하고 남긴 증인이었습니다. -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은 그리스도로 올인이 되면 마음속에, 하는 일에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당연한 응답이다. 그리고 성령의 증인으로 서게 된다.

내가 아닌 에수가 그리스도로 누려져야 한다. 모든 것을 가지고 누려야 한다.

우리에게 오직이, 유일성이, 재창조가 되게 하시려고 그리스도를 주시고 그리스도로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시고 오직 성령의 체질돠게 하셔서 만남과 생각속에 오직 그리스도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