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3일 땅끝(사도행전 1:8)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80123_D.mp3

이재숭 목사

◆ 서론

예수님이 마지막 메시지에서 ‘땅 끝’을 말씀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은 그것을 담을 그릇을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이미 구원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 구원의 은혜가 중요하다. 이전에 신앙생활할때는 구원의 은혜가 지식이었다. 복음을 알고나니까 구원의 은혜를 받았다는 것이 종교에 빠져서 몰랐던 예수님을 믿는 그 힘도 은혜로 믿은 것이다. 은혜는 엡 2:8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다고 했다. 은혜는 머릿속에 있는 심리적인 말이 아니다. 은혜는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를 말한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실제로 일하시는 것이 은혜이다. 성부, 성자, 성령이 일하시지 않으면 사탄에게서 빠져나올수 없다. 사탄을 꺾으셨다. 어느날 눈이 열리면, 생각과 마음을 붙잡은 사탄이 무너지는 영안이 열린다. 그러면 내 생각, 마음으로는 알수 없다. 사탄이 붙잡고 있는 세상이 내 마음이다. 생각이다. 그래서 알수 없다. 이 사탄이 무너짐과 동시에 눈이 열린다. 예수를 믿을 때 은혜의 일이 일어난다.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 일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보이니까 내가 지금 예수 이름을 믿는 것이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의 일이다. 구원의 은혜이다. 내가 지금 예수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이 배경으로 일하신다. 내가 하는 모든 기도를 천사가 받아서 하나님 보좌 앞으로 가져간다. 예수 이름을 부르는 시간, 저녁에 문제를 붙잡고 이름을 부르는 시간에 치유된다. 믿음이 회복된다. 어마한 하나님의 은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회개하는 기도만 했다. 나만 깨끗하게 할 뿐이지 눈에 안보이는 은혜는 알지 못했다. 구원받은 은혜를 보아야 한다. 교회에 문제가 생겨도 엄청난 은혜를 누리면 된다. 이 복음을 나에게 주신 것은 내가 가야 할 현장을 잡고 있는 것이 흑암이다. 그래서 사탄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시간에 사탄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천사를 앞서 보내신다. 그래야 행 1:8 땅 끝까지 증인된다는 것이 믿어진다. 내 수준에 잡히니까 기도를 모르니까 안 믿어졌다. 신앙은 행위가 아니다. 은혜를 알면 오직 믿음이다. 내가 구원받았다는 것은 나에게 주신 은혜이다. 은혜를 알고 나니까 류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같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늘 문이 열리고 주의 천군 천사가 움직입니다. 이때 흑암세력이 결박되는 응답이 시작됩니다. 아침, 저녁에 이 비밀을 누리는 깊은 기도의 시간을 가지면, 가는 모든 현장을 살릴 축복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땅끝의 의미를 아는 우리가 해야 할 헌신은 어떤 것일까요? -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헤이다.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 천국 배경, 이 땅에서 해야 할 일과 업, 현장에 하나님의 세계를 누릴 권세이다. 이것을 알고나니까 그 다음에 할 것을 알게 된다. 아침과 저녁에 할 것이다. 은혜를 누리게 된다. 성삼위 하나님을 누리는 것은 예수 이름이다. 하나님 나에게 예수 이름으로 성삼위 하나님을 아는 능력을 알리시고, 생각과 마음, 영혼에 성삼위 하나님의 일을 알게 하시고, 살아가는 현장에서 문제를 이기는 힘을 십자가로 주시고, 그 문제에서 믿음을 나타내게 하시고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세력을 꺾을 힘을 부활로 약속하심을 가지고 승리를 확신하게 하시기를 아침에 기도한다. 그냥 기도가 아니다. 왜 기도해야 하는가? 가는 현장에 모든 영적현장을 바꿀 힘을 에수 이름으로 선지자, 제사장, 왕의 힘을 주신다. 그래서 무너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받을 응답을 다 주셨다. 마 16:17 예수 이름으로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것이다. 이 고백을 하는 자에게 반석과 같이 흔들리지 않게 하셨다. 음부의 권세를 무너뜨리게 하시고 천국열쇠를 주셨다. 행 2:1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현장에 전도문이 열리고 흑암이 무너진다. 예수 이름으로 나에게 모든 흑암을 이기고 전도문이 열리도록 성령충만으로 약속하셨다. 이 기도를 아침에 하는 것이다. 문제가 일어나면 염려에 잡힌다. 저녁에 하는 기도는 하루 종일 생기는 염려를 내려놓고 기도하면 흑암이 무너진다. 내일 아침에 할 것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가 안되면 구원의 은혜부터 생각해야 한다.

예전 종교기도식으로 하면 오히려 걱정거리만 생긴다. 시간이 없어서 기도 못하는 것이 아니다. 일하면서도 할수 있다.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힘이 회복되는 시간이다. 믿음이 회복되는 시간이다. 이 시간이 없는데 일에 안 매일수 없다. 신앙생활은 현실이다. 헌금도 현실이다. 매인다. 땅끝의 의미를 아는 것은 성령충만을 알아야 알수 있다.

알고보면 하나이다. 천명이 깨달아져야 한다.

1. 천명 - 사도행전 1:1, 3, 8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아닌 ‘무엇을 알고 누려야 하는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 어떻게 누리는가?

그러므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으로 이미 모든 문제가 끝났다.’라는 답을 가지고 누려야 합니다. - 문제가 끝났다는 것은 성삼위 하나님이 나에게 임하셨다는 것이 응답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성삼위 하나님이시다. 구원을 계획하신 창조주 하나님, 실행하신 성자, 성자로 일하시는 것이다. 모든 문제 해결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문제가 아니다. 함께 하신다면 응답이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헌신하면된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을 모르면 헌신하지 못한다. 내가 하는 일고 헌신을 다르게 한다. 이것이 기도일수 있다. 봉사일수도 있다. 하는 일은 다 하는데 작은 헌신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다 책임지신다. 책임 안 지셔도 끝났다. 응답은 임마누엘이다. 임마누엘에 헌신하는 것이다.

이때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이 시작됩니다. 이 응답은 큰 일이 아니라 아주 작고 초라해 보이는 일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 못 누리면 내가 하는 것이다. 남이 잘하면 삐친다. 현장에서 말 잘못하면 자신이 한 것이다. 임마누엘이 한 것이 아니다.

아이들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 임마누엘이다. 주일학교에서도 자신이 하는 일에서 임마누엘이 되어야 한다. 오직, 유일성, 재창조이다. 내가 하는 일이 마귀에게 잡혀서 나온다. 오직은 하나님만 하신다.

이것을 천명으로 발견하면, 백 년의 응답, 천 년의 축복이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가 오직 복음,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으로 충분하다는 증인입니다. - 복음이 천명이라고 깨달아지는가? 하나님만 하게 하시는 것이라고 알게 된 것이다. 그 전에는 가치를 몰랐다. 어마한 복음을 주셨는데 어마하게 안 보였다. 그 눈으로 보니까 복음이 가치로, 구원의 은혜도 가치가 안 보였다. 알게되니까 기도가 나왔다. 가치를 보면 바쁘다라고 하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던 것을 끊었다. 왜 끊었나? 가치를 보았다. 좋아하는 것이 오히려 병들게 한다. 복음의 가치를 아니까 끊었다. 운동도 복음의 가치를 가져야 한다. 내 안에 성삼위 하나님이 계시다면 가치가 보인다. 내가 소중해 보인다. 그래서 나를 통해서 하셔야 할 일이 세계복음화, 성령의 일이다.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기도해봐야 종교기도, 우상기도,. 흑암에 잡힌 기도, 마귀가 잡은 기도이다. 한숨만 쉬지 기도안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은 생각이다. 그런데 생각이 없다. 그렇게 가치가 발견안되었는데 언약기도를 시작하면서 발견되었다. 구원의 은혜를 발견했다. 나를 움직였다. 점점 커진다. 내 인생도 상상할수 없을 정도까지 된다. 구원의 은혜를 알아야 한다. 알아지면 기도가 나와진다.

2. 237개 나라 - 시대의 땅끝 – 소중해지는 이유가 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셔서 이루시는 것이다. 이 땅에 두신 이유이다. 기도의 축복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소중해진다.

천명을 발견하고 누릴 때, - 롬 16장을 보면서 천명이 깨달아졌다. 롬 16: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이라고 했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 다 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내 안에 들어오셔서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된 바울은 복음이 나의 것이 되었기에 성령이 계시기에 답이 나오는 기도를 했다. 나의 복음과라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바울이다. 바울의 제자들이다. 영세전부터 감추어졌다가.. 하나님이 이미 구원받은 자와 받을 자를 예정하셨다가 이제는 나타내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다 끝내시고 지금도 일하신다. 이것은 변하지 않는 영세전부터 감추인 것이다. 이것을 보고 나니까 마 16:16절이 다시 보였다. 17절에 하나님의 수준으로 깨달아지는 것이다. 전도는 사람수준, 기도는 사람수준이 아닌 하나님만 알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다. 우리 수준으로는 알수 없다. 그냥 복음이 아닌 영세전에 계획된 복음이 나에게 성취된 것이다. 엡 2:5 우리를 예정하셨다. 내가 하나님의 기쁨이다. 그러니까 부끄러울 것이 없다. 이것을 아는 순간 겸손해진다. 큰 은혜를 받았다. 모르는 만큼 자기 수준에 잡힌다. 짜증난다. 가치는 내 안에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 시대의 땅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천명을 발견해야 한다. 천명은 그냥 말이 아니다.

이를 위해 237개 나라를 마음에 담고 기도할 사람과 교회가 필요합니다. 주님은 분명히 모든 민족과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일을 믿고 237개 나라의 사람들을 훈련시킬 교회가 없습니다. - 없으면 잡은 사람에게 이루어진다. 우리 수준이 아닌 천명을 잡아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대단한 용기가 아닌 신앙인으로서의 양심입니다. 하나님은 오래도록 자리잡은 흑암을 뽑아내고, 오직 복음만을 심을 교회와 성도를 찾고 계십니다. - 천명이다. 천명은 내 수준이 아니다. 하나님의 일이다.

3. 나의 땅끝을 찾으라 – 천명이 깨달아진 속에서 나의 땅끝을 찾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천명’이 되면 ‘나의 땅끝’을 찾아야 합니다. 의사 누가는 데오빌로에게 누가복음을 기록하여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하는 작은 헌신을 했습니다. 자신만의 오직을 찾아 기록한 누가복음이 인생 작품이 되어 성경으로 쓰임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유일성 응답입니다. 우리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는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를 시작 할 때, ‘나의 천명’, ‘나의 땅끝’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오늘 여러분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 나의 땅 끝이다. 일에서 찾으라.

성령이 깨닫게 하셔서 천명을 알고 천명속에서 나의 땅끝이 보이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영세전에 알게 하시려고 예비하시고 부르신 확신이 있게 하시고 나의 천명, 나의 땅끝이 발견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