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세 가지 수정

복음에 빚진자 | 2018.01.25 06:26 | 조회 4337

2018125일 세 가지 수정(사도행전 1:1~8)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80125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하나님이 우리를 증인으로 부르셨고, 또 증인으로 보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사도행전 1:8). 실제로 하나님은 이 언약을 붙잡은 자들과 그 팀을 통해 세계를 바꾸는 역사를 보이셨습니다. 요셉, 모세, 다윗, 오바댜, 초대교회 성도들이 그 증인입니다. 이렇게 언약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완성된 것, 모든 것, 영원한 것으로 역사하십니다. 특히 중직자는 이 응답을 받아 세 가지를 수정해야 합니다. 무엇일까요? - 완성된 것이라는 것은 행 1:1, 3, 8을 말한다. 그리고 모든 것이라는 것은 1, 3, 8이 모든 것, 영원한 것은 1, 3, 8속에서 나오는 것은 다 영원한 것이다. 그런데 영원한 것, 모든 것, 완성된 것을 우리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알고보면 그것을 증인이라고 한다. 증인이라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시고 영원한 것으로 부르셨다. 모든 것이고 영원한 것이고 완성된 것을 어떻게 누리는가를 깨달아야 복음이 내 삶에 하나님의 응답으로 누려지기 시작한다.

응답이라고 할 때 내 눈에 보이는 것이 풀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복음은 하나님이 가져오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응답을 가지고 오시는 것은 보이지 않는다. 복음의 약속으로 가져오신다. 복음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 복음이 완성된 것을 알아야 한다. 복음은 모자란 것이 아니다. 그래 요 19:30 다 이루었다고 했다. 그 완성된 것을 깨닫고 나니까 모든 것이었다. 모든 것을 누리기 시작하니까 영원한 것이다. 이 땅에는 영원한 것으로 누리지 못한다. 영원한 것이 업으면 보이는 것에 잡힌다.

예수님이 팔복에서 애통해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다. 이 말은 애통해야 복이 있다고 알았었다. 그말은 무엇 때문에 애통해 하는가이다. 보이는 것 때문에 애통해했었다. 그런데 완성된 것, 모든 것, 영원한 것에 애통해 해야 한다. 그런데 돈 떨어진 것에 대해서 애통해 했다. 어디 가서 돈을 꿀지, 어떻게 돈이 나오지에 애통해 했다. 완성된 것을, 모든 것을, 영원한 것을 알고 나면 애통이 바뀐다. 그리스도없는 것이 애통함이다. 세상을 보는 눈도 같다. 이상하게 애통이 안 나온다. 그리스도가 완성된, 모든 것, 영원한 것이라고 눈이 열려야 복음이 시시해지지 않는다.

어느 때는 복음과 안 맞고 싫어한다고 보았다. 말씀이 감동되지 않는다. 힘이 안된다. 왜 그럴까? 고민했다. 그러다가 알고보니 나를 세상의 것으로 좋게 하고 세상의 것으로 힘을 얻게 하는 것이다. 신문 헤드라인을 보면 내 마음을 감동하게 한다. 저절로 그렇게 한다. 눈을 뜨는 순간 그렇게 마음에 들고 남이 잘못한 것의 뉴스는 마음에 와닿는데 복음은 와닿지 않는다. 왜 그럴까하다가 세가지 수정이었다. 함정이었다. 세상적으로 빠져드는 것이다. 거기서 보였다. 사탄의 함정이라는 것이 보였다. 복음이 싫다. 그러니까 복음은 성령으로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그때는 복음을 들었는데 힘이 안나고 답이 안되고, 세상이 좋았다. 그러다가 이 눈이 열렸다. 사탄의 함정이다. 누가 보게 하겠는가? 성령께서 내 안에서 역사하신다. 그러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시작이 된다. 그리스도로 다 끝냈기에 그리스도로 시작하면 된다. 매일 매일 영적문제가 끝났음을 시작하면 된다.

어느늘 사람들이 그리스도가 없음이 애통해 진다. 그래야 전도자가 된다. 전도는 나가서 하자가 아니다. 사람들의 속에서 세상의 것에 빠져서 사탄의 함정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눈에 보이는 것에 좋아하고 염려하는 사탄의 함정에 빠져있다.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알게 하시고 그리스도로 다 끝내시고 시작하게 하시는 것이다. 왜 나는 말씀에 힘이 안날까? 사탄의 함정이다. 고민만 하고 있었다. 그런데 눈이 열리고 생각이 바뀌었다. 사탄의 함정이기에 그리스도로 끝내셨다. 그래서 오늘부터 그리스도로 시작하면 된다.

 

1. 함정 (시작)

세상의 함정에서 빠져나오도록 모든 것을 끝내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해야 합니다. 이것이 중직자의 시작입니다. 요셉은 보디발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 사탄의 함정을 모르기에 놔둬도 망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비밀을 가지고 있기에 열심히 일만해도 흑암은 무너진다. 놔둬도 된다.

다윗은 귀신들린 사울 왕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 도망다니는 것이 아니라, 답을 붙잡은 시작을 한 것이다. 사탄의 일을 알면 답을 찾아서 피한 것이지 도망이 아니다.

세상이 세 가지 저주(창세기 3, 6, 11)의 함정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문제를 모두 끝내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세상에 알려주기 위해 중직자를 부르셨습니다(마태복음 16:13~20). 중직자였던 의사 누가 역시 이 사실을 알고 데오빌로 총독에게 전달했고, 뿌리깊은 영적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했습니다(사도행전 1:1). - 1:1절에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누가복음을 통해 예수님의 시작부터 공생애를 말했다.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2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3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성령으로 다시 오신다는 것이다. 부활하신 주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기록한 것이 사도행전이다. 보이지 않지만 일하신다.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다시 오셨다는 것이다. 오신 주님이 일하시는 것이 전도이다. 그런데 이 전도의 시작이 사실은 사탄의 함정을 못 보면 시작을 할수 없다. 저 사람이 왜 난리를 치고, 고민하고 문제에 빠지는 것은 사탄의 세가지 함정을 모른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새롭게 시작하기 바란다. 함정을 보면 시작하게 된다.

도둑이 남의 집을 들어갈 때 몰래 들어간다. 들키지 않게 들어간다. 세상을 움직이는 사탄이 그렇다. 하나님은 사탄이 움직임을 잘 알기에 사탄을 무너뜨린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모든 것의 시작, 문제의 시작이 하나님을 떠나서 왔다. 사탄에게 속아서 왔다. 그 이후부터 모든 것에 사탄이 잡고 있다. 그러니까 자녀들을 알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만 하신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비밀이 눈에 안보이는 사탄의 함정을 보는 것이다.

 

2. - 모든 것(중심) - 사탄이 가둬놓은 것이다.

중직자는 죽음의 틀에 갇힌 사람들에게 모든 것이 되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것이 중직자의 중심입니다. 중직자 오바댜는 아합 왕이 죽음의 틀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보았습니다. - 사람들이 하는 모든 일이 사망의 세력에 잡혀있다. 잡히면 안 죽을 것 같이 한다. 죽음이 준비되지 않는다. 죽음은 준비하는 것이다. 죽을 것을 안다는 것은 다음 세계를 안다는 것이다. 그런데 죽기를 무서워한다. 죽기를 정해야 한다.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다. 그러면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죽음 준비는 하나님 앞에 설 것을 대비하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내가 해봐야 소용없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다. 마지막 해야 할 것은 완전한, 모든 것, 영원한 복음을 후대에게 남겨야 하는 것이다.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이 이것이다. 하나님이 중직자로 부르셨는데 마지막으로 남겨야 할 것이 후대이다. 지역복음화하도록 자그마한 성전, 자그마한 기도실을 후대에게 남기는 것이다.

성전 짓는 것에 관심없다. 어차피 성전 지어도 돈이 든다. 각 지역마다 제자만 세우면 된다고 여겼다. 성전이 문화이다. 사탄문화와 복음문화가 있다. 문화에는 빛이 있다. 제대로 성령이 역사하고 흑암이 무너지는 성전을 지어야 한다. 진짜 기도가 나와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모르는 것이 진짜 기도이다.

그래서 그의 악함을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 보아야 한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이 이 복음을 천명으로 붙잡도록 40일 동안 미션을 주셨습니다(사도행전 1:3). - 모든 것을 완성하신 주님이 제자들에게 천명을 주셨다. 사람들은 사망의 틀에 갇혀있다. 그래서 놔둬도 망한다. 그것이 보이면 천명이 된다. 보여져야 천명이 된다. 나에게 주신 모든 것 되신 복음이 천명이다. 영원한 것이다.

제자들은 오로지 기도에 힘썼고(사도행전 1:14), 이때 오직 성령 충만, 능력, 증인의 응답을 체험했습니다(사도행전 2:1~13). - 간단하다. 보아야 한다. 사람들이 죽음의 틀에 갇혀있음이 보여야 한다.

사탄의 특징이 보이는 것에 잡혀서 하루하루 죽기를 두려워한다. 먹고 살려고 한다. 알고보면 먹고 살려고 몸부림치지 않는 사람이 없다. 먹을 거리가 끊어지면 근심이 끊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세가지 저주속에 있다는 것이 보여야 한다. 잡혀서 그렇게 사는 것이다. 애통해하는데 그렇다. 이 눈을 그리스도로 여시는 것이다. 열어지면 엄청난 비밀이 누려진다. 하나님 나라이다. 관계된 모든 사람이 먹고 사는 것에 잡히지 않는 하나님 나라이다. 천명이 된다. 근심하던 것, 염려하던 것이 그리스도로 눈이 열리면 천명이 된다. 힘들게 하던 것에서 보이게 된다.

 

3. 올무 영원(방법) -

세상이 올무에서 빠져나오도록 돕는 중직자의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며, 우리는 영원한 말씀을 갖고 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로마와 유대교의 거센 핍박에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올무에 걸린 그들의 상태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직 성령이 임하는 날에 권능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붙잡고(사도행전 1:6~8)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오순절 날에 구약에 예언한 말씀이 성취되었고(사도행전 2:1.17~18), 삼천 제자가 일어나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사도행전 2:41~42). 이렇게 하나님은 영원한 말씀으로 정확하게 응답하십니다. - 올무는 본문에 보면 올무에서 빠져나오도록 돕는 중직자의 방법이 있다.

올무라는 것은 걱정되고 근심되고 두려움이 되고... 아일이는 병원에 가기 싫어한다. 아이들은 그런데 유달리 그런다. 무섭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 병원 말만 나면 무서워하고 안 간다. 속여서 데리고 간다. 그러면 속았기에 믿었던 할아버지에게 속았다고 땡깡을 부린다. 어릴 때 팔 부러져서 그랬던 기억이 나온다. 그때는 욕을 했었다. 이미 태어날때부터 묶임이 드러난 것이다. 묶임을 가지고 오는 것이다. 병원이라는 것에서 드러나는 것이다. 사람들은 무서우면 무서움에 잡혀서 병원에 안 가면 된다고 여긴다. 사실은 묶임에서 풀려나오는 방법은 간단하다. 묶임이 드러날때가 중요하다. 묶임은 하나님을 떠나서 사탄에게 잡혀서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무서워하고 근심하고 두려워하는 것을 하나님이 보이시는 것이다. 드러나는 것은 모르기에 드러나는 것이다. 드러났으면 나에게 약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들어가면 된다. 내 방법이 아니다. 완전히 끝내신 복음으로 들어가는 거이다. 그리스도가 끝내시고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셔서 나와 함께 하심을 아는 것이다.

묶임이 드러나고 보이면 영원한 해결을 하신 그리스도를 알게 된다. 묶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누리게 하시는 배려이다. 올무, , 함정이 복음을 시작하는 것이고 중심을 드리는 것이고 하나님의 영원한 방법을 붙잡는 것이다. 사람들은 모르고 피하려고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시작이고 성령으로 중심이 되게 하시고 영원한 방법으로 가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오는 거이 전도의 문이며 증인이 되게 하신다. 오늘 가지고 있는 올무, , 함정을 무시하거나 힘들어하지 말라. 그리스도의 시작이고 하나님이 주신 천명으로 붙잡아라. 지금도 성령으로 일하시는 영원한 방법이다.

 

우리에게 영원한 비밀속으로 들어오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역사속에 있게 하셔서 완전한 복음, 완성된 복음을 알게 하시려고 사탄의 올무, 함정, 틀을 보게 하셔서 하나님의 영원한 응답속에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셔서 자신이 가진 올무, , 함정에 속지 않도록 모든 것의 영적 배경을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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