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2018년 01월 29일 [새벽] 모든 것에서 누릴 3오늘 - 오늘의 말씀, 기도, 전도 (사도행전 1:1-8)

복음에 빚진자 | 2018.01.29 06:11 | 조회 4884

20180129[새벽] 모든 것에서 누릴 3오늘 - 오늘의 말씀, 기도, 전도 (사도행전 1:1-8)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80129_D.mp3

 

찬송가 384장 나의 갈길 다가도록

함승훈 목사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매순간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의 충만함 속에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서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서론

많은 사람이 전도를 어려워하거나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전도가 교회 부흥의 동기를 만족시키거나 교회의 규모를 키우는 도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것입니다. 이 전도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모든 것에서 3오늘을 누려야 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되면 개인 변화, 교회변화, 현장 변화가 반드시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전도 이전에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 우리에게 2000년만에 회복된 전도운동이라고 말을 하면 억지스런 주장과 같이 들립니다. 초대교회 이후로도 전도하는 개인과 단체가 없었던 것이 아닌데 왜 그런 말을 하냐는 말을 합니다. 저 또한 기독교역사를 알고 있기에 이건 그냥 우리가 구호처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되면 개인 변화, 교회변화, 현장변화가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이 세가지가 한꺼번에 일어난 현장이 마가다락방 현장이며, 이 세가지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교단의 정체성이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가 개인변화입니다. 초대교회 전까지는 개인이 하나님과 대면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죄의 속성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은 선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시기에 중간에 중개역할을 하는 제사장이 없으면 나아갈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사장이 피제사를 통해 죄의 속성을 지닌 인간을 하나님에게로 인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초대교회에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성소로 나아가는 담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10:19

, 우주적, 세계적인 개인변화입니다. 선교라는 것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던 시대입니다. 같은 핏줄을 가지고 있지만 순수혈통이 아니라는 이유로 사마리인들조차도 개처럼 여겼던 사람들입니다. 이방인 고넬료에게 세례를 베푼 사건을 통해 이방인에게도 생명에 이르는 회개를 주셨음을 알았습니다. 그 후 행 13장 처음으로 선교의 문이 열렸습니다.

두 번째는 교회의 변화입니다. 파라교회와 로컬교회운동입니다. 16:16절의 베드로의 개인적인 고백위에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시고 천국열쇠를 주시는 응답을 주셨고 마 18:18 두 세 사람으로 이루어진 교회라는 모임에 하늘에서도 풀면 풀리고 땅에서 매면 매이는 마 16:16절과 같은 응답을 주셨습니다. 이 개인과 단체가 함께 이 응답을 누리는 운동이 시작된 것입니다.

세 번째 현장변화입니다. 바울, 바나바, 누가, 실라 그리고 롬 16, 4장에 누구 한 사람이 아닌 함께 동역하고 힘쓰는 팀의 응답을 누리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땅 끝, 렘넌트, 다음세대라는 현장의 변화입니다.

위의 것 중에 하나라도 빠진다면 2000년 만에 전도회복 운동이 아닙니다. 자신의 유익과 동기를 버리고 원니스되어 가자고 하는 것이 우리가 외치는 전도운동의 이유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전도는 나가서 전도한다는 1차원적인 전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여러분도 원단말씀, 본부훈련말씀, 강단말씀과 기도수첩의 말씀을 통해 들어서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 안에서 나온 것이 62가지 삶을 통해 전도가 운동으로 되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 세가지 오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전도운동의 중요성을 붙잡고 날마다 전도의 응답속에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평신도의 3오늘 (매일 1명 영접, 매주 1명 교회 인도, 300명 명단) - 평신도에게 있어서 3오늘을 저는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에 나오시면서 어떤 생각으로 나오십니까? 오늘 하루가 또 시작되었구나. ! 힘든 삶의 연속이다. 이러면 불신자보다 못한 삶이 되어집니다. 그렇다고 매일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충만한 삶인가요?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있을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고 불안한 내 삶에서 매일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만들어져가는 즉,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찾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일 것입니다. 이전까지 내가 중심되어있던 생각과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 중심으로 바꾸는 시간들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만남, 모든 장소에는 특별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 만남을 통해 우리가 만난 그리스도를 설명하면 됩니다 이미 주신 만남과 명단을 작성하고 기도로 기다린다면, 복음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시간표에 따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을 만났을 때 가장 강조할 것이 다락방입니다. 우리가 먼저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발견하고 이 응답을 받는다면, 마가다락방에서 일어난 말씀운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 마가다락방에 모이면 죽인다고 했는데 모였습니다. 아니 남이 죽인다고 하면 그래도 모일수는 있지만 모이면 죽을 것이 뻔히 보인다면 모이기 힘들 것입니다. 그런데도 모입니다. 우리는 살려고 이곳에 왔습니다. 그런데 오면 죽인다고 합니다. 그러면 올수 있습니까? 안 올 것입니다. 마가다락방은 이유없는 모임이었습니다. 사탄이 죽일 계획으로 행동한다는 것을 아는대도 모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중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저와 성도들이 하나님 중심으로 서시기를 기도합니다. 전도를 하러나가고 안나가고가 아닙니다. 하나님 중심에 서시기를 바랍니다. 그 중심에 서기 위해서 하는 것이 플랜을 짜는 것입니다. 안된다고, 못한다고가 아닙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키시는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의 평강으로, 성령으로 하신다고 했습니다. 안되는 것도 성려이 하시는 일이고 되는 것도 성령이 하시는 일이어야 이유가 없어집니다.

 

2. 부교역자의 3오늘 (사도행전 13, 16, 19)

하나님은 교회를 섬기는 부교역자들을 통해 현장의 문화, 종교, 지도자들을 일깨운 3오늘의 응답을 주십니다. 사도행전 13, 16, 19장에 그 기록이 남겨져 있습니다 이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문화 전도, 종교인 전도, 지도자 전도를 위해 훈련을 받고 현장에 나아가야 합니다. - 부교역자들은 목회자와 성도의 중간에 끼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의 불만을 다 들어야 합니다. 거기에 목회자의 손과 발로 수고해야 합니다. 그러면 제일 무너지는 것이 정체성입니다. 개인의 정체성, 교회의 정체성, 현장의 정체성이 무너집니다. 인본주의를 써야 합니다. 성공주의, 기회주의에 마음이 쏠리게 됩니다.

자신의 신앙을 지키려면 한 교회에 너무 오래 있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유지될 신앙이라면 위험한 신앙입니다.

부교역자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직 복음에 집중하고 이 복음으로 개인변화, 교회변화, 현장변화를 이루는 응답속에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3. 목회자의 3오늘 (RTS, 237개 나라, 다민족 지도자)

미래의 목회자인 신학생을 올바르게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전 세계가 미자립 문제로 고통을 겪는 이 시대에 다민족 지도자들을 통해 모든 민족과 나라를 살려야 합니다. 이 일은 우리의 힘과 능으로 할수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능히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일을 마음에 담고 기도를 시작하면 됩니다 - 시급한 것이 직분에 따라 다르다고 했습니다.

성도에게는 중심을 세우는 것이 시급합니다. 부교역자들은 문화와 세계관을 보는 눈을 바르게 갖는 것이 시급합니다. 그리고 목회자에게 있어서 시급한 것이 미래입니다. 미래가 없으면 미자립의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결론입니다.

많은 교회가 안과 밖으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사탄의 역사입니다. 교회 안과 밖에서 교회에 대한 응답을 못 누리도록 막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세가지 응답을 꼭 받아야 합니다.

1) 나의 기도처를 만들어야 합니다.

2) 후대에 남길 선교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3) 미래를 보는 작품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와 같이 공간과 장소가 없는데 어떻게 만드나요? 지금 내가 앉아있는 그 자리가 그 자리입니다. 그 곳입니다. 그 자리에서 기도처를, 선교관과 작품을 남겨야 합니다. 우리는 지정석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주만 빠져도 티가 납니다. ~ 안왔구나 싶어집니다. 이 자리는 나만 지킬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 자리를 언약붙잡고 말씀의 흐름을 잡고 하나님의 메인스트림, 중심흐름을 타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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