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5일 만남의 축복(사도행전 18:1~4)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80205_D.mp3

이재숭 목사

◆ 서론

하나님은 영적 존재인 인간에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구원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 축복을 받은 사람은 살아가며 하나님이 예비하신 만남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고린도라는 마을에서 황제의 명령으로 로마로 떠나 전도자의 걸음을 나선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와 바울의 만남이 아름답게 연결되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은 예비하신 만남을 통해 어떤 역사를 이루어 가실까요? - 복음이 중요한 비밀인 것은 하나님의 실재적인 역사를 체험하게 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고 알았다. 종교생활할때의 모습이다. 내가 하는 기도였다. 복음의 특징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가 일하시는, 성령의 역사로 하시는 것이다. 내가 힘을 얻는 것이 아니라,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보이는 것이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다. 나는 믿을 뿐인데 하나님이 사시는 것이다. 일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믿음 있는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이 믿음을 가진 사람이 모여서 전혀 기도에 힘썼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기다렸다는 것이다. 새벽마다 초대교회의 비밀을 확인해야 한다. 120명의 초대교회 사람들이 모여서 한 기도가 확인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헤매는데 초대교회가 했던 기도의 비밀은 하나님이 다 이루어놓으신 것을 붙잡는 것이다. 이것이 자기 인생에 답이 된 것이다. 하나님의 응답이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잡는 것이다. 전혀 기도에 힘쓴 것이다. 약속하신 것은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시면 그리스도로 치유받는다는 것이다. 모여서 무슨 기도를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루를 시작하는가?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

어디를 간다고 하면 그 약속을 가지고 가는 것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이 약속은 몇날이 못되어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니라, 성령이 하시는 것을 믿으라는 것이다. 오늘도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셔서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시고 십자가로 끝내시고 부활로 함께 하심을 감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땅 끝까지 증인이 되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는 것을 가지고 내가 해야 할 것과 가는 곳에 가야 한다.

성령의 충만의 기도는 종교기도와 다르다. 만남이다.

모든 만남은 복음을 알아듣든 못 알아듣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약속을 잡는다는 것은 내 모든 만남속에 흑암이 꺾여야 한다는 것이다. 내 안의 성령이 모든 만남과 사건속에서 흑암이 꺾이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내가 가기 앞서서 천사를 보내셔야 한다. 믿는 자에게 보내신다. 이 기도가 되어야 하는 일마다 흑암이 무너진다. 제자가 찾아지고 만나진다.

어느날 기도가 잘못되었다고 알았다. 내 마음에 답답함을 놓고 기도했었다. 마음이 맞는 것을 위해서 기도했었다. 착각이었다. 기도는 반드시 누려야 할 기도는 나와 상관없는 기도이다. 예수 이름으로 약속하신 것이다. 가는 현장에 흑암의 권세가 무너지지 않으면 하는 모든 일이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문제가 문제되지 않는 것은 하나이다. 예수 이름으로 성령충만이 약속되었음을 붙잡는 것이다. 깨닫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에 꺼림직한 것을 놓고 기도한다. 성령충만이 되어져야 꺼림직한 것이 문제되지 않는다. 성령충만이 안되는 사람은 마음에 채워지는 것을 찾는데 만남과 현장이 성령충만이다. 거기서 그리스도를 찾는 것이다.

내 마음에 답답함, 눌림은 끝났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셨다. 이루신 것을 붙잡으면 무너진다. 내 안의 성령이 일하심, 성령의 역사를 보고 기도해야 한다. 내가 가는 현장과 만남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예수 이름으로 약속하시고 반석같이 하셨다. 그래서 어떤 문제도 흔들리지 않고 가는 현장에 어둠의 역사가 무너지고 천국열쇠를 약속하셨으니 천군천사를 앞서보내심을 그리스도로 잡아야 한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이 기도를 해야 한다. 모여서 이 기도하라. 반드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게 되어 있다. 이 기도속에서 나오는 것이 오늘의 세가지이다.

1. 평신도 운동 – 초대교회에서 일어난 운동이다. 3000명이 일어났다. 행 5:42 집에든지, 성전에서든지 가르치기를 쉬지 않았다. 평신도 운동이 되지 않으면 3000명이 수용되지 않는다. 120명이 집중된 것이다. 평신도 운동의 핵심은 초대교회운동이다.

종교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복음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이들이 복음을 알도록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소중한 만남을 통해 복음을 회복하십니다. 정확한 복음은 신선한 충격이 되고, 사람들에게 각인되기 시작합니다. 이 복음을 각인한 사람들은 말씀 운동을 일으키며, 하나님은 복음으로 살아나는 사람의 수가 많아지게 하십니다. - 정확한 복음이 각인이 되려면 사람의 문제가 보여야 한다. 문제보는 눈이 없으면 정확한 복음이 심기어지지 않는다. 말씀을 전한다는 것은 가서 풀어주는 것이 아니다. 문제를 보게 해야 한다. 5:42 날마다 성전, 집에 있든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가르친 것은 창 1:2절 때문이다. 공허, 혼돈, 흑암이 깊음위에 있는 것이다. 날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가르치지 않으면 살아나지 않는다. 고후 4:4 복음의 빛을 비치지 못하게 사탄이 하는 것이다.

처음 나온 목사인데 포럼을 하라고 하니까 우리가 영적으로 눈이 어두워지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모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다는 것을 모른다고 했다. 빛을 비추셔서 어둠을 드러내셨다고 한다. 예비된 사람이다. 사람을 붙잡고 있는 것은 사망, 사탄이다. 사탄은 빛을 모르게 한다. 복음의 광채를 모르게 한다. 복음이 빛이 되려면 어둠을 알아야 한다. 어둠이 하는 것이 자기가 마귀가 어둠이라고 모르게 한다. 그래서 육신에 잡힌다. 평신도들이 집, 성전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누리려면 문제를 알아야 한다. 평신도가 알아야 하지만 목회자가 중요하다.

이번에는 목회자들이 들었다. 민다나오에서도 목회를 잘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노래부르는 것밖에 없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들었다. 성경에 기록된 것을 모르고 산 것은 문제를 보는 눈이 없기 때문이다. 이 눈이 열렸다고 한다.

2. 목회자 회복운동

목회자가 힘을 잃을 때, 교회는 흔들리고 성도들이 방향을 잃으며 중직자들은 분열됩니다. 하나님이 목회자로 하여금 먼저 올바른 복음과 전도가 회복되게 하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목회라는 것은 두가지이다. 복음과 전도이다. 성도를 돌본다는 것은 복음에 답이 나오고 전도에 인생을 건다는 것이다. 전도를 위한 목회이다. 전도목회가 성경적인 목회이다. 목사가 중요한 것은 복음은 깨달을수 있는데 성경의 전도에 눈이 안열리면 이상한 쪽으로 간다. 전도도 성경에 있는 전도를 해야 한다. 세 번째는 이 비밀에 가장 중요한 것이 미래이다. 목회의 핵심이 미래이다. 미래를 가기 위해서 살려야 할 것이 렘넌트이다. 목회자가 깨달으면 렘넌트운동이 일어난다.

복음의 비밀 중의 하나가 미래가 보이는 것이다. 복음이 지속되어야 한다. 지속되는 비밀이 변질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려다보니까 변질되지 않을 렘넌트를 찾아내야 한다. 아이들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중에서 예비된 자가 있다. 렘넌트이다.

하나님이 창세전에 우리 교회를 통해서 복음과 전도를 깨달을 사람을 예비하셨따. 이것을 기도하는 것이다. 오늘 5가지는 기도제목이다.

복음으로 모든 것이 끝났고 완성되었다는 사람은 기도제목이 구체화된 것이 5가지이다. 성령의 역사이다. 눈에 보이는 성령의 역사이다. 평신도가 복음과 전도가 깨달아진 사람을 사탄이 방해한다. 목회자가, 렘넌트가 복음과 전도에 답나온, 창세전에 예비된 자가 일어나야 한다. 왜? 렘넌트 운동은 ...

3. Remnant 운동

Remnant 운동은 후대에게 12가지 문제(창세기 3, 6, 11장, 사도행전 13, 16, 19장, 불신자 상태 6가지)로 잘못된 각인이 뿌리내리기 전에 복음을 각인하고, 회복하는 운동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목회자가 살아나고 평신도가 힘을 얻어야 합니다. 이때 후대가 살아나는 것은 당연한 응답입니다. - 기도제목으로 렘넌트들이 복음과 전도에 인생 전체에 답이 나기를 기도해야 한다. 우리 집안 아이들은 아니라고 하는 것이 속는 것이다. 사탄에 속고 있다고 하는 것도 속는 것이다. 하나님이 복음을 깨닫게 하시려고 이 가정에서 태어나게 하셨음을 알려줘야 한다. 복음을 알게 하시려고 이 아이를 태어나게 하셨음을 안 바꿔주면 애들문제, 자녀문제에 잡혀 산다. 부부싸움하는 집안, 하나님 안 믿는 남편, 신앙생활 못하는 엄마 밑에서 태어나게 하신 것은 복음 안에서 자라게 하시려고, 사탄의 역사를 알게 하시려고이다. 사탄은 복음만 못 깨닫게 한다.

4. 중직자 운동 – 류목사님이 아닌 사도행전의 전략이다. 여기서 찾아낸 것이다. 렘넌트가 미래를 가려면 발판이 되어야 할 것이 중직자이다. 중직자 자체만 보는 것이 아니라, 교회전체를 보아야 한다. 렘넌트, 목회자, 평신도를 보아야 한다. 그래서 중직자가 없으면 교회는 살아날 수 없다.

우리 교회는 중직자들이 자체만 아닌 전체를 보아야 한다. 새가족, 기존신자, 렘넌트, 목회자를 종합적으로 보는 사람이 중직자이다.

복음과 전도를 위해 먼저 인생을 드린 목회자를 돕고 교회를 든든히 세울 중직자가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중직자들이 현장의 영적 사령관으로 세워져 Remnant의 튼튼한 발판이 되기를 소원하십니다. - 이번에 갔다오면서 왜 목회자들을 만나게 하셨나? 다 중직자들이 앉아있는데 할머니들이다. 아무런 힘도 없는 사람들이다. 목회자는 지쳐있고 눌려있다. 소망이 없는 것이다. 희망이 안생긴다고 한다. 당연하다. 죽을 사람만 앞에 있다. 중직자의 관심이 교회운동,. 렘넌트운동이다. 렘넌트를 위한 방이 있어야 한다. 중직자의 비밀이 현장이다.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렘넌트에게 교회에 대한 답과 현장에 대한 답을 줘야 한다. 그것이 없으니까 렘넌트가 일어날 수 없는 것이다. 중직자가 중요하다. 그래서 젊은 사람중에서 세울 것이다. 렘넌트중에서도 세울 것이다. 전체를 하나로 보는 것이 RUTC이다. 렘넌트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5가지를 한꺼번에 보아야 한다. 렘넌트가 중직자로, 현장사역자로 보는 것이다. 렘넌트는 미래를 보는 것이다. 혼자서는 할수 없다. 그래서 전체로 보아야 한다.

5. RUTC(Remnant Unity Training Center, Remnant 공동체 훈련장)운동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과 만남, 가정과 업의 현장과 지역에서 복음의 힘과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후대에게 복음을 전하는 제1 RUTC 운동입니다. 이 응답을 가지고 황금어장인 7가지 현장(복지, NGO, 미자립, 문화, 다민족, 난민과 탈북자, 힐링)을 살리는 제2 RUTC 운동과 선교관, 학사, 문화관을 통해 사각지대가 살아나는 제3 RUTC 운동을 계속 이루실 것입니다. - 5가지 운동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를 보는 것이다.

오늘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약속이 이루어질 응답으로 굳게 잡기를 바란다.

제 1, 2, 3, RUTC운동이 성령의 역사로 일어나는 운동임을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성령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볼수 있도록 전도에 답을 가지고 시작하오니 오늘도 약속이 성취되는 만남에 생각과 마음을 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