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아브라함의 숨은 문제

복음에 빚진자 | 2018.02.12 06:09 | 조회 4824

2018212일 아브라함의 숨은 문제(창세기 16:15~16)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80212_D.mp3

 

이재숭 목사

 

이 말씀은 아브라함의 숨은 문제를 드러내는 말씀이다. 아브라함을 모르면 복음을 모를때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여겼다. 그런데 복음을 알고는 아브라함이나 나나 별 다른 문제가 없었다. 아브라함이 가지고 있는 문제에도 하나님이 쓰셨다. 그래서 나도 쓰신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볼때마다 희망이 생긴다. 복음을 놓치고 성경을 보면 아브라함은 대단한 사람, 근접할수 없는 사람으로 본다. 아브라함이나 나나 복음이 필요한 사람이다. 언약이 필요한 사람이다. 오늘 이 언약을 붙잡기 바란다.

 

서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창세기 12:1)라고 하지만, 아브라함은 조카 롯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 아브라함의 숨은 문제이다.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창세기 22:18)라고 하셨는데 그는 하갈을 취하여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 아브라함의 숨은 문제는 언약이 안 믿어진 것이다. 아브라함은 사탄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서 하나님이 안 믿어졌다. 자신에게 묶이고 올무에 걸리는 만큼 하나님과는 관계가 없다. 아브라함을 사탄이 무너뜨렸다. 마귀가 심어놓은 것이 있다. 나중심이다. 내가 잘살고, 편안하고, 잘되는 것이다. 아브라함을 무너뜨린 것은 마귀가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놓친 자신이다. 그래서 나에게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못 믿고 나를 보면 교회건축은 할수 없다. 하나님이 이루실 약속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 믿음으로 확신하면서 사는 것이 기도이다. 기도는 내 수준을 넘어서 하나님의 약속이 믿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이 안믿어진다. 그래서 가나안으로 가야 하는데 애굽으로 갔다. 먹을 것 땝문이다. 하나님의 약속이 안 믿어지는 나는 내 수준에 잡힌다. 사탄의 통로가 된다. 내가 원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사랑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셔서 구원하셨다.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서이다. 내가 가진 숨은 문제에서 빠져나오려면 기도는 하나님의 언약이 확신되어야 한다. 이것이 안 잡히면 사탄의 통로가 된다.

사실상 아브라함은 불신앙이라는 숨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하나님의 언약을 안 믿는다. 믿어지는 방법은 하나이다. 안 믿어지는 나를 인정하는 것이다. 안 믿어지는 나에게 잡히지 않으려면 나를 인정하고 예수 이름을 붙잡아야 한다. 이 근거가 없으면 믿음이 안 생긴다. 내가 불신앙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그래서 예수 이름으로 약속하셨음을 깨달아야 한다. 아니면 자기 수준에 잡혀서 하나님의 언약의 맛도 못 본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쓰셨습니다. - 두가지 때문에 쓰셨다. 가나안을 가라. 거기서 메시야를 기다리라. 메시야를 기다리면서 가나안을 가라는 것은 세계복음화를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고쳐서 쓰신 것이 아니다. 고후 5:17절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고 했다. 이전에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라고 했다. 예수 이름이다. 가나안을 가면서 예수 이름이 없으면 하나님의 언약이 없기에 마지 못해 나간다. 그래서 애굽으로 가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약속하심을 알면 연약함에, 수준에 안 잡힌다.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가면 된다. 내가 갈등하고 힘들어하고 안 믿어지는 것은 관심없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했다.

내 원래 신분은 본토, 친척, 아비집이다. 거기를 떠나 가나안으로 가라했다. 예수 이름이다. 나를 찾는 것은 예수 이름으로 찾는 것이다. 1:12 하나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다. 13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라고 했다. 예수 이름으로 나를 찾지 않으면 과거에 묶여있다. 사탄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 사탄에게서 빠져나오고도 사탄의 통로에 빠진다. 나는 쓸데없는 말만 하기에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음을 인정해야 한다.

떠나라는 말을 나를 고치는 것으로 알았다. 네게 지시할 땅이라고 했다. 우리 육신의 충족이 아닌 약속으로 가는 것이다. 예수 이름이다. 약속이 없으면 믿음이 안생긴다. 믿음이 생기게 해달라는데 약속이 없으면 종교이다.

류목사님은 이 말을 하면서 불안치유라고 했다. 약속이 없으면 불안은 안 없어진다고 했다 약속이 있기에 도전하는 것이다. 내 수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수준을 확신하도록 예수 이름을 주셨다.

모든 불안이 떨어져 나가기를 바란다.

구원받은 모든 하나님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실까요? - 세가지이다.

 

1. 근원적 축복 근원적축복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에게 주시는 약속이다. 성령역사이다. 성령역사는 안 떠나신다. 보이지 않는 영원한 축복이다.

이삭이 아버지가 파놓은 샘을 파다가 샘의 근원을 얻었다. 성령의 역사로 얻은 것이다. 성령받은 사람은 성령의 역사로 받는다.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이다. 방언도, 꿈도 아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보았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는 자 통해서 성령임하는 약속을 주셨다. 세계복음화이다. 이것이 근원적 축복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기 원하시는 근원적 축복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 상식은 내가 하는 것이다. 이치를 따져서 하는 것이 상식이다.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된다. 내 수준에서는 안된다고 한다. 상식을 넘어서는 것이다. 내가 상식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내 수준에 약속하신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을 믿고 발걸음을 내딛어야 합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창세기 12:3)라는 말씀은 우리를 통해 세계를 복음화할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 떠나는 자에게 약속하셨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고 했다. 말씀을 쫓아갔다고 했다.

,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라는 명령을 따라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축복을 받으면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기 원하시는 근원적 축복입니다. - 그냥 떠나라가 아니라, 내가 네게 지시할 곳으로 가라는 말을 따르라는 것이다. 말씀을 쫓으라는 것은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갔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오실 가나안으로 가는 것이다. 신분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내 과거. 마귀가 아비된 것에서 하나님이 아비된 것으로 성령이 들어오신 것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2. 언약적 축복 -

  하나님은 언약이 이루어지는 축복도 주셨습니다.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는 것은 창세기 3, 6, 11장의 저주에서 빠져 나와 새 언약을 잡으라는 말입니다. - 이게 우리 신앙인의 비밀이다. 나를 변화시키고 고치는 것이 아니다. 옛날에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달라는 놀이가 있었다. 수리하고 고치는 것이 신앙생활인줄 알았다. 헌집을 주고 새집을 갖는 것이다. 예수 이름이다. 예수 이름으로 새집을 지어야 한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라고 했다. 육신의 것에 채우려고 하지 말라는 말이다. 새술은 헌데에 담으면 새술도 버린다. 헌부대가 찢어진다. 둘 다 버린다. 신앙생활을 나를 고치려고 하면 하나님의 구원이 성취 안된다. 둘 다 버린다. 신앙생활은 그렇게가 아니다. 헌집은 인정하는 것이다. 헌집 때문에 망하는 줄로 알았는데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 되셨다. 끝이다.

암수술을 받으셨던 분인데 성격이 완고하셔서 마음에 안들어 교회도 안나오신다. 집에서 말씀을 들으신다고 했다. 가서 하나님이 당신에게 하시는 일이 있다. 하나님이 당신을 죽였나? 예수를 죽였나? 하나님이 예수를 통해서 나를 죽이셨다. 하나님이 예수를 부활시켰나? 나를 부활시켰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나도 부활시켰다. 구원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일이다. 이것을 바울이 깨달았다. 그것이 십자가와 부활사건이다. 이 말을 듣고는 알았다고 한다. 그래서 아멘하라고 했다. 따라한다. 아멘을 안 하던 사람이다. 교회를 나오다가 안 나오시던 분이다. 시간표가 있는 것이다. 안 나온다고 안 나오는 것이 아니다. 안 믿어진다. 3, 6, 11장 자기 기준에 잡히면 안나온다. 기준이 무너지는 것이 안되는 것이다. 병이 오는 것이다. 자신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속에 있으면 그렇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일이다. 새언약을 잡게 하기 위한 것이다. 내 인생이다.

아브라함은 결국 롯과 헤어졌습니다. - 헤어지고 나니까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진다.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했다. 이제야 나를 경외하는 줄로 알았다고 했다.

이것은 재앙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빛의 경제를 받으라는 신호였습니다. 창세기 14장에서 아브라함이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보내는 것은 미래 재앙에서의 해방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언약적 축복의 과정은 때때로 손해를 보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반드시 언약을 성취하시고 우리를 축복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 이 비밀을 누린다. 새로운 경제, 빛의 경제가 약속되어 있다. 그래서 헌금할 때 약속을 붙잡고 한다. 성전건축을 반드시 주시기에 그 많은 돈을 지금 실행하는 것은 내게 주시는 것 속에서 작은 실천을 한다.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언약은 반드시 성취되기 때문이다. 헌금도 약속을 붙잡고 해야 한다. 그러면 내 삶에 경제가 복음 때문에, 약속이 이루어지는 믿음 때문에 끊이지 않는다. 흑암경제는 약속이 안 믿어지고 나를 충족하게 하는 것이다. 나를 채우는 경제이다. 하나님이 이루시는 경제는 작은 실천인데 거대하게 이뤄진다. 성경에서 반드시 심은 대로 거둔다고 했다.

 

3. 기념비적 축복 말씀성취를 말한다. 2장에 잘 나와 있다. 말씀을 깨달은 자가 남은 자이다. 어떻게 깨달은 자인지가 남는다.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이다.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목적이다. 1:27, 28이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이다. 이렇게 말씀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알아듣는 사람이 남는다.

  아브라함의 숨은 문제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 아브라함은 두가지를 깨달은 것이다.

그것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살리는 기념비적 축복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불신앙하면서도 갈대아 우르를 나오게 된 것은 갈대아를 살리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 여러분이 겪는 모든 문제는 다른 사람에게도 동일한 문제가 있고 그 사람에게 그리스도가 답이 되게 하려고 나에게 먼저 겪게 하시려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소돔과 고모라를 이긴 것, 아비멜렉과 애굽을 이긴 것 역시 그들을 살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축복을 모두 받은 후에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 그래서 결국은 아브라함이 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아브라함이 아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통해서 하신 것이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대리하는 자이다. 맡은 자이다. 내가 아니면 다른 사람이 알수 없다.

새로운 언약에서 인생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에게 새언약을 주셔서 새언약을 확신하는 믿음으로 확신하게 하셔서 모든 삶을 통해서 새언약의 만남이 이루지게 하시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이 새언약을 받을 자를 창세전에 예비하신 만남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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