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태권도 선교의 장기전략

복음에 빚진자 | 2018.02.20 06:05 | 조회 4699

2018220일 태권도 선교의 장기전략(19:8~10)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80220_D.mp3

 

이재숭 목사

 

태권도는 우리와 안 맞는 것 같은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으로 붙잡아야 한다. 태권도 선교를 안한다고 해서 안 잡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붙잡은 사람은 기도하게 된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은 사람의 기도는 하나님이 이루어 가신다. 그래서 나에게 주신 말씀을 붙잡는 것이 중요하다.

 

서론

우리만 할 수 있는 태권도 선교의 장기전략이 필요합니다. 바울은 회당에서 석 달 동안, 서원에서 두 해 동안 복음을 전했고, 이외에도 많은 전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사도행전 19:8~10). 태권도 선교에서는 어떤 장기전략을 펼쳐야 할까요? - 바울이 가지고 있는 전략은 제자를 찾는 것이다. 바울은 두 해, 석달 동안 복음을 말한 것은 복음을 한군데서 말한 이유는 전도와 선교의 핵심이 흑암을 꺾는 것이다. 이것은 지속해야 할 이유 세가지가 있다. 복음을 지속해야 하고, 복음을 누리는 기도가 지속되어서 흑암이 꺾이는 응답이 되어야 한다. 복음과 전도로 인생의 답이 나는 사람인 제자가 일어나야 한다. 바울은 제자를 찾기 위한 전략 중의 하나가 서원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제자중의 중요한 비밀이 지역을 주도할수 있는 사람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두란노서원, 회당을 갔다. 복음의 목적을 가지고 갔다. 사탄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면 제자가 안 일어난다고 착각한다. 지속이 안되어서 안되는 것이다. 지속이 안되면 사람을 잡은 사탄은 안 무너진다. 우리가 말을 조금 못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이다. 이것을 말하려고 복음 누리는 기도속에 있었다. 말했다. 그러니까 세상을 이기는, 사탄이 무너지는 지속이 일어났다. 성령이 일어나는 빛이 임하니까 흑암이 무너지고 답이 나왔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답과 삶에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보였다. 복음을 지속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복음만 말한다고 지속이 아니다. 그리스도와 내 삶의 방향, 하나님의 방향을 지속적으로 말하는 것이 복음 말하는 것이다. 여기에 사탄이 무너진다. 기도도 복음을 누린다가 아니다. 석달동안 지속할 장소가 전도이다.

내가 하는 것이 전도가 아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하시는 것이다. 내가 하는 것은 복음 누리고, 지속하는 것이다. 낙심도, 좌절도 하지 말라. 복음 누리는 지속이 안되는 만큼 눈에 보이는 결과에 잡힌다. 복음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기에 눈에 보이는 것에 잡힐 필요없다.

예전에는 전도가 안된다는 것에 잡혔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나 같은 사람은 안 쓰신다는 생각을 했다. 이것처럼 사탄에 잡힌 생각이 없다. 어느날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부터 전도를 열심히 한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어떤 것도 무섭지 않다. 비교도, 주눅도 들 필요없다. 이 확신이 있는 사람은 흑암이 무너진다. 이 확신은 감정에 의해서 생기지 않는다. 나만의 전도가 있듯이 다른 사람의 전도도 있다. 나는 작은 것만 하고 다른 사람은 큰 것만 한다고 주눅든다.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는 확신과 증거를 잡아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는 증거가 있다. 이 증거가 없으면 열등감, 주눅들게 된다.

주일학교 전도가 중요한데 대학교수, 대학생들 전도한다고 하면 주눅이 든다. 어른들은 반 전도, 아이들은 온전한 전도라고 하면서 마음을 주려고 하는데 잘 안되었다. 하나님이 주신 나의 전도를 알아야 한다.

 

1. 한 교회, 한 나라, 한 사람 - 복음으로 내 인생에 답을 얻고, 전도로 인생의 방향을 잡은 사람을 찾아내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에서 태권도를 지도하는 것만으로도 큰 바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뿌리내리기 힘듭니다. 그래서 한 교회가 어떤 한 나라에서 한 사람을 찾아 부르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태권도라는 기능을 가르치며 전도 훈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이때 가져야 할 뚜렷한 목표는 그 사람이 본국으로 돌아가서 현장 선교를 하게 하는 것입니다. - 필리핀에 가서 장로가 하는 태권도 선교를 보았다. 예원교회에서 파송되었다. 목사로 하시는 분들도 있다. 도장을 차리고 태권도 선교를 하신다. 그 분이 하시는 것을 보았는데 태권도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태권도를 통해 제자를 찾는 것이다. 복음의 도구가 태권도라고 못 보고 돈벌이로만 생각한다. 대상도 그렇고 청년들이고 하다. 돈벌이가 되지 못한다. 그 들중에 중요한 제자를 찾아서 선교대회때 보낸다. 이것을 예원교회에서 하는 것이다. 그래서 커야 한다. 크지 않으면 선교를 못한다. 그 분이 크게 해야겠다고 해서 크게 한 것은 아니다. 복음이 맞다는 답이 맞으니까 세계복음화를 한 것이다. 그래서 평신도 훈련시켜서 목사되게, 선교사되게 해서 보내는 것이다. 그래서 예원교회 지교회가 많다. 커야 한다. 자신의 목적이 아닌 복음의 목적 때문이다. 복음의 목적은 흑암을 무너뜨리고 제자를 찾는 것이다.

 

2. 바울의 장기 전도전략 흐름이다. 흐름을 보는 것이다. 두란노 서원에서 복음을 지속했다. 서원, 회당에서 지속했다.

바울은 장기 전도전략을 썼습니다. 그 핵심이 사람을 준비하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헬라인과 귀부인과 야손을 만났고(사도행전 17:1~9), - 바울의 특징이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인지를 보았다. 지역을 책임지고 살릴 사람을 만나게 하신다고 보았다. 지역을 복음이 장악하려면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다. 그래서 바울 옆에는 장사꾼이 있었다. 정치인보다 장사꾼이 영향을 끼친다. 복음이 목적으로 돈벌이를 하는 사람을 예비하신 것이다 복음도 그렇지만 전도자도 예비하셨다. 창세전에 하나님이 복음의 전도자로 준비하셨다. 16:15절 나의 복음으로 준비하셨다는 것을 찾는 것이다. 이것을 복음과 전도로 찾는 것이다. 복음과 전도로 답이 나오는 것이 하나님의 자존심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고린도에서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만나 안식일마다 회당에 들어갔습니다(사도행전 18:1~4). 그리고 제자들을 따로 세워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했습니다(사도행전 19:8~10). 이처럼 제자 중의 제자를 세우는 일이 가장 중요한 전도전략입니다. - 제자의 특징이 기쁜일 , 슬픈 일에 고취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그리스도로 답이 나오는 것이다. 먹고 사는 것에 기뻐하는 것은 제자가 아니다. 복음과 전도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를 만나도 안타까워한다. 못 알아듣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낀다. 진짜 전도자는 다르다. 다 하는 것 같은데 아니다.

 

3. 바울의 장기 선교전략 -

바울의 전도 현장에 대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현장에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선교전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강대국 로마를 복음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를 보고, 로마에서도 복음을 증거하며, 가이사 앞에 서겠다는 전략을 가졌습니다(사도행전 19:21, 23:11, 27:24). - 바울 일생의 최고, 마지막 정점이라고 하는 것이 황제를 만나고 죽는 것이다. 바울은 로마시민권을 가진 것 조차도 말하지 않았다. 죄수가 되어서 황제 앞에 재판을 받으면서 복음을 전했다. 황제가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이라면 복음 말한 죄밖에 없다고 말한다면 성령이 하심을 들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황제가 안 들을수도 있다. 그러나 황제가 붙잡은 흑암이 무너져야 세계를 살릴수 있다. 여기에 대한 중요한 확신이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확신이다.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이 쓰신다는 확신을 잡아야 한다. 그런데 못 잡는다. 내 감정이 좋을 때는 그런데 떨어지면 비참해진다. 책을 봐도 엄청난 사람들이 많다. 전집으로 만들어서도 했다. 그런데 주눅이들었다. 나에게는 역사가 안 일어나고 다른 사람에게는 일어나는 것을 보고 주눅들었다. 이해는 하겠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 역사하시는 일이라고 아는데 나는 결과가 보였다. 그 사람을 통해서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일의 결과를 통해서 주눅이 드는 것이다. 은혜는 받는데 일을 하면 안되었다. 왜 그런지를 몰랐다. 그러다가 내가 다른 사람의 일에, 결과에 비교당하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 부자이면 부자에, 공부한 것에 비교당했다. 그러면 열등감, 비교, 위축되었다. 그러다가 창 3장 속에 잇는 것임을 보았다. 내가 하나님을 떠난 나는 늘 결과를 보고서 비교당했다. 그래서 자꾸 열등감이 왔다. 그 하나님을 떠난 나를 잡고 있는 것이 사탄이다. 사탄이 하는 일이 이것이다. 결과를 보고 속고, 비교당하게 한다. 그러다가 하나님이 쓰신다는 확신이 왔다. 하나님이 나를 쓰시는 사람은 결과가 아니다. 확신이다. 그 확신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진정한 고백이 하나님이 나를 쓰시는 증거이다. 3장이 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주눅드는 상황에 창 3장이 보였다. 3장의 해결자가 고백이 나와야 한다. 사탄이 무너지는 증거를 깨닫게 된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것은 사탄을 하나님이 꺾으시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에는 성령이 역사하신다. 이때부터 하나님이 나를 쓰시는 것이 결과가 아니다. 3장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을 하는 사람을 쓰신다. 전도를 못해서, 잘해서 고백을 쓰시는 것이 아니다. 주눅드는 이유를 보았다.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것이 전도가 안되어서가 아니다. 전도도 고백이 아니면 흑암이 안 꺾인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은 사탄이 무너지는 증거이다. 그래서 끝났다. 예수가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이 고백이 되려면 창 3장이 보여야 한다. 3장을 몰라서 주눅들고 열등감이 들었다. 본질이 보였다. 사탄이 눈에 보이는 것으로 비교당하게 해서 예수가 사탄을 멸하셨다는 것을 모르게 한다. 하나님이 쓰신다는 증거를 사탄이 무너졌다는 증거이다. 감정이 아니다. 본질이 보여야 한다. 여러분이 주눅들고 열등감이 든다고 하면 전도를 못해서 비교, 주눅드는 것이 아니라, 자존심 때문이다. 나라는 존재는 하나님이 만드신 나와 떠난 내가 있다. 나라는 존재가 늘 그 속에 있다. 옛사람속에 있는 나는 비교, 주눅, 무시당하는 나이다. 사탄이 잡고 있다. 사탄이 무너진 증거를 잡으면 된다. 3:15이다. 완성하러 오셨다.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는 증거는 전도속에 있어도 안 생긴다. 비교된다.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는 증거가 사탄이 무너지는 증거를 고백위에 주신다. 이 고백을 하자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사탄이 무너졌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천국 열쇠가 있다고 했다.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는 확신이 있어야 쓰신다. 사탄이 무너졌다는 증거를 잡아야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증거로 잡아야 한다. 비교될때마다 잡으면 된다. 사탄이 속인다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주눅드는데로 간다. 그러다가 성령이 계시기에 말씀을 들을 때는 깨달아진다. 그래서 말씀속에서 발견해야 한다 현장, 안되는 것에서 발견되면 매일 안되어야 한다. 그래서 말씀속에서 발견해야 한다. 그리고 현장에서 보여야 한다. 내가 비교되고,. 주눅드는 부분을 보고 사탄이 무너지는 하나님의 증거를 잡아야 한다.

 

우리의 전도전략이 영원한 전략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는데 결과에 속아서 사탄의 속임수에 말려들때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신 일조차도 주눅, 열등감, 부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하찮을 일, 작은 일이지만 육신으로 보면 비교되지만 하나님이 하신 일로 보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잡고 이 땅에 사탄이 하는 일에 속지 않고 제자를 찾아 세우는 증거로 복음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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