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2일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창세기 2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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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겉으로 보기에는 눈에 보이는 것을 주시는 것 같은데 구약은 실체를 말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 영적인 복이기 때문에 빼앗아갈수도 없는 복이다. 진짜 복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왜 함께 하는지에 대해서 답이 나와야 한다. 함께 하셔야 하는 이유가 있다. 이삭의 우물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이 알게 하시는 것이 있다.

◆ 서론

하나님의 언약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이사야 40:6~8). - 영적사실이다. 변할수 없다.

사 40:6-8절이다.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 전도자가 말하는 자이다.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 우리가 생각하는 복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실때는 풀이다. 꽃이다. 꽃은 지었다가 피는 것이다. 육신으로 보는 것을 하나님은 복이라 하지 않는다.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 여호와의 기운이 영적인 것이다. 그 사실이 위에 분다는 것이다. 영적사실을 실제로 누리지 못하는 사람의 말은 거짓의 말이라고 깨달았다. 우리는 그 거짓말을 귀하게 본다. 거기에 영향을 받는다. 영향을 받는 만큼 여호와의 기운이 안 누려진다. 이 여호와의 기운이 발견되는 순간부터 내 삶속에서 가치가 바뀌게 된다.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부는 것이다. 없어질 것을 영원한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우리의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이전 것은 지나갔고 재창조의 것으로 산다. 그런데 우리는 이전 것, 보이는 것으로 생명으로 여긴다.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부는 가치가 바뀌어야 한다. 우리는 보이는 것에 힘을 잃고, 살맛을 못 느끼고 여호와의 기운이 부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 하나님의 말씀이 히 4장에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고 했다.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나타난 결과의 시작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로마서에서는 그리스도로부터 나오고 그리로 돌아간다고 했다. 우리의 근본은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를 놓쳤다고 하면 보이는 것에 묶이는 것이다.

말씀을 보고 깨닫는 것에 대해 생각했다. 감동되는 것으로 알았다. 내가 바뀐다는 것은 보이는 것에 영향을 안 받는 존재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배경을 알았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영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누려야 한다. 그래야 보이는 것에 힘을 얻고, 슬프고, 기쁘고의 감정이 없어진다.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이 누려지는 만큼 가치가 바뀐다.

류목사님이 사탄, 천사, 성령, 지옥이라는 영적인 것을 모르는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말라고 했다. 사실이 아닌 거짓을 사실로, 영원하지 않은 것을 영원한 것으로, 깊지 않은 것을 깊은 것으로 말하는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말라고 했다.

하나님이 이삭에게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창세기 26:3~4)라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 사탄이 하는 일은 뻔하다. 보이는 것을 위협한다. 류목사님이 하신 말씀이다. 왜 같나?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눈에 보이는 것으로 위협한다. 트럼프가 하는 짓이 아니라, 사탄이 하는 짓으로 보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인 전도속으로 들어간다. 어제 메시지가 그렇다. 모든 보이는 약점을 가지고 전도만 못하게 한다. 전도는 영적인 축복이다. 이것을 못 보면 트럼프가 나쁘다고 한다. 보아야 한다. 못 보면 기독교인이라고 할지라도 거짓을 사실처럼 여기게 된다.

이것은 창세기 3장의 저주를 없앤 여자의 후손의 언약, 네피림시대의 재앙을 막은 방주의 언약, 노예에서 해방시킨 출애굽 언약,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언약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 묶임이다. 보이는 것에 잡히게 한다. 보이는 것에 잡히면 사실인 것처럼, 진실인 것처럼 여긴다. 마귀가 하는 짓이다.

말씀대로 이삭이 축복을 받으니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시기하며 괴롭혔습니다. - 우물을 팠으면 나눠먹어야 하는데 덮어버린다. 시기가 그렇다. 시기를 원어로 따지면 사탄의 톡종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삭은 위기 속에서 세 가지 응답을 받았습니다. 어떤 응답일까요? - 사탄이 건드리면 그 부분이 나의 땅끝이 되는 것이다. 중요하기에 건드리는 것이다. 나에게 세계복음화를 못하게 인생의 방향을 못보게 보이는 것으로 가게 한다.

1. 100년의 응답 – 전도자는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전도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100년의 응답이라고 한다. 이삭이 농사를 지으면 100년치의 응답을 주셨다. 육신의 것도 그렇게 주시는 것은 전도응답을 100년치 주시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이삭에게 농사를 짓고 100배의 응답을 주신 것은 전도자이기 때문이다. 세계복음화하려면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주셔야 한다. 하고 있는 일의 목적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하는 이유는 사탄이 우리에게 저주를 쏟아붓기에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지 않으면 안된다. 사탄이 건드리면 더 좋은 것이다. 사탄을 이길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나와 함께 하실 수밖에 없다. 영적인 것을 모르는 사람의 말에 귀기울이지 말아야 한다. 지나가는 것이다. 흘려야 한다. 하박국에는 돌에 새기라고 했다. 잠깐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고 했다. 핍박도 어려움도 지나간다고 했다. 100년의 응답은 전도자에게 주신 것이다.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의 소출을 얻었습니다(창세기 26:12). 100년의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창대하고 왕성하여 거부가 되었고, 양과 소가 떼를 이루었으며, 노복이 심히 많아졌습니다. 이것이 세계복음화를 위해 꼭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 세계복음화에 답이 나와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하시는 것이다. 여기에 방향이 안 나오면 쪼들려서 살아가게 된다.

하나님은 전도자인 우리에게도 100년의 응답을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참된 언약만 깨달으면 됩니다. - 하나님이 하신 일을 믿어야 한다.

2. 근원적 축복 – 간단하게 생각하라. 흔들리지 않는 축복이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흔들리지 않는 약속을 주셨다. 왜 흔들리지 않는 축복이 근원적인가? 영적인 축복이다. 줬다가 뺐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역사를 말한다.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으면 우리는 이 땅에서 복음을 깨닫고 전도속으로 들어갈수 없다. 성령이 역사한다는 증거는 아무리 없어도, 문제가 많아도 살길은 전도밖에 없음으로 생각이 드는 것이다. 새로운 피조물이며,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블레셋 사람이 시기하여 아브라함의 모든 우물을 막았습니다(창세기 26:15). 그러나 이삭은 샘 근원을 얻었습니다(창세기 26:19).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근원적 축복입니다. - 성령의 역사, 흔들리지도, 변하지도 않는 것이다. 우리는 성령이 역사하는 것 속에 들어온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은 영적인 것, 위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알 수 없습니다. -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보이는 것은 인간이 잘 안다. 좋다, 안좋다, 힘들다를 잘 안다. 미련한 사람도 살면서 보면 보이는 것에 박사가 된다. 그런 사람이 보이는 것만 보고 사는데 보이지 않는 것을 알수 없다. 보이지 않는 것을 아는 것이 성령의 역사, 근원적 축복이다.

그래서 전도자인 우리는 흑암 세력의 시기와 속임수에 속으면 안 됩니다. 샘 근원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

3. 르호봇의 축복 – 여러분이 붙잡아야 할 것이다. 계속 시기해서 우물을 묻었다. 그때마다 이삭이 한 행동이 있다. 26:14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15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라 16 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류하며 17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 계속 우물을 옮겨가면서 팠다.

19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20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 계속 시기와 다툼이 계속된다. 그런데 이삭은 시기와 다툼이 일어나서 도망가는데 도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가는 것이다. 그래서 문제에지지 않는다. 문제를 보는 눈이 있는 것이다.

모든 문제가 오면 하나만 생각하면 된다. 문제가 왔다는 것은 내가 언약을 성취할 때가 왔다는 것이다. 문제에 진다는 것은 언약을 놓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못 누리면 지는 것이다. 문제를 보는 눈이다. 이 부분에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하는구나 왜? 사탄이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사람의 말을 들은 것이 아니다. 떠나라고 하는 것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보았다. 그래서 옮겨다녔다.

22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 세계복음화이다. 흑암이 무너졌다는 것이다. 내가 장사, 사업을 하는 이유, 살아야 하는 이유는 세계복음화 때문이다. 그때부터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라고 했다. 마귀가 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넓게 하셨다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사탄을 무너뜨리셨다는 것이다. 문제가 오면 언약을 잡아야 한다. 그리스도와 전도, 세계복음화이다. 그리로 가야 흑암이 무너진다. 지나가는 것일 뿐이다. 사탄이 위협하는 것은 겁주는 것이다. 아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이다. 믿어야 한다.

이삭이 샘 근원을 얻자,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서 에섹이란 우물을 얻었습니다. 또, 다툼으로 싯나란 우물도 얻었습니다. 이삭은 그곳에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고, 그때 다툼이 끝났습니다. 그 우물의 이름을 르호봇이라고 합니다(창세기 26:20~22). 이렇게 흑암 세력은 전도자인 우리를 어려운 상황으로 속이려 하지만,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 왜?

하나님은 언제나 그 어려움 가운데 전화위복의 축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고 있으면 됩니다. - 하나님이 전화위복의 하나님이라고 배웠고 기도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하시는가? 약속이 있어야 하신다. 약속을 근거로 주셨다.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는 영적사실이다. 그리스도와 전도, 세계복음화이다. 이 영적사실이 보이게 나타난 것이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이다.

인생에 제일 중요한 시기가 오늘이다. 어려움이 와서 주저앉을 때마다 언약을 잡는 것이다.

노아가 홍수가 났을 때 홍수 때문에 세계복음화를 했다. 문제가 전화위복이 되었다. 언약이 없는 사람은 홍수로 죽었다. 하나님이 살아역사하시는 것이 언약이다.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신 것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행 1:1, 3, 8을 붙잡고 14절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모든 약속을 성취하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우리에게 깨닫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언약을 붙잡은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로 응답하시고 흑암이 무너지는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언약을 깨달은 백성들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방향을 잡도록 행 1:8을 주셔서 사는 목적이 되게 하시고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일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께서 전 세계를 살리는 축복을 사람을 통해, 일을 통해 나타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