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걸어온 30년과 증인들의 모임

복음에 빚진자 | 2018.01.02 06:03 | 조회 4831

201812일 걸어온 30년과 증인들의 모임(로마서 16:17~20)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80102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우리는 지금까지 전도운동의 30년을 걸어왔습니다. 앞으로의 30년은 증인의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로마서 16장에는 세계를 복음화한 사람들과 중요한 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즉 사탄이 우리 앞에 무릎 꿇는 완전한 승리를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일에 어떤 증거를 가지고 있을까요? - 사탄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고 했다. 너희 발 아래라는 말은 네게 사탄을 무너뜨릴 힘을 주셨다는 것이다. 구원받은 자이다. 그는 사타탄에게서 빠져나온 뿐 아니라 비밀을 가진 사람이다. 성령의 역사이다. 사탄을 발 아래에 상하게 하시리라는 것은 아무에게나 주시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하나님이 선택한 자들에게 줄수 있다. 진짜는 사탄을 상하게 하는 자이다.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신다. 진짜 구원받은 자에게 주시는 것이 사탄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응답이다. 구원받은 자에게 응답을 주신다. 그 응답을 받고 사는 사람이 진짜 전도자이다. 사탄을 발 아래에 상하게 하실 자가 전도자이다. 이것을 모르고 살면 구원받았다고 한다. 똑같이 구원받아도 응답은 다르다. 구원받은 자 중에서 하나님이 전도자를 두셨다. 사탄을 발 아래에 상하게 하실 것이다. 생명받은 자에게 응답을 주신다. 왜 누구에게 주시는가가 비밀이다. 세가지이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영세전의 비밀을 가진 자이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궁금했떤 것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선택하셨다는 것이다. 신학적으로는 배워서 알겠는데 순간순간 교회를 가고 기도하고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었다. 내 의지가 선택을 하지 않는데 기도를, 예배를, 성경을 볼수 없다고 여겼다. 10년 고생을 하다가 내 의지, 선택조차도 사탄이 잡고 있음을 알았다. 아담 이후로 인간의 선택을 사탄이 잡고 있다. 이것을 모르고 산다. 사탄이라는 존재가 영세전부터 있었다. 그래서 모른다. 이미 사탄이 우리가 이땅에 있기 전에, 태어나기 전에, 만들어지기 전에 하늘에서 타락한 존재가 이 땅으로 떨어져서 아담과 하와의 의지와 선택을 가지고 무너뜨리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면 인간의 의지로 선악과를 먹는데 인간과 사탄이 연합하여 한 것이다. 그래서 그 이후에 태어나는 사람은 자신의 의지로 하나님을 선택하지 못한다. 사탄이 조종해서 스스로 선택했다고 여기게 한다. 이것을 영세전의 문제라고 한다. 우리가 사탄에게 무너지지 않도록 영세전에 복음을 주셨다. 이것을 깨달은 자를 전도자라고 한다. 아무나 전도할수 없다. 교회가 이 말을 안한다. 자신의 교회만 말한다. 구원을 받아도 응답을 못 받으면 자기 중심으로 말한다. 이 눈이 열려야 70,80년의 삶이 과정이다. 매이지 않는다. 이 과정이 자기 중심이다. 구원받은 자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도 응답을 못보면 안된다. 나는 영세전의 비밀을 가진 자이다. 이 눈이 열리는 순간 심각한 문제, 잘되는 것도 벗어나게 된다. 사람의 수준에서 알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 사탄의 손에서 빠져나온 자에게 완전한 성령을 주셨다. 영세전의 비밀이다. 성령은 우리 안에서 보장하시고 책임지시는데 영세전의 문제를 알게 하시고 복음이 내가 붙잡은 것이 아닌 영세전에 이미 준비하신 것임을 알게 하신다. 그래서 70,80년의 인생은 영세전문제의 비밀을 누리는 발판이다. 잘된 것도, 못된 것도 발판이다. 깨달아지니까 선택하는 것이 굉장한 것이다. 영원한 축복과 연결되는 것이다. 그래서 후손들이 될 수밖에 없다. 이 비밀이 누려지면 헛된 선택이 안된다. 자신이 선택하는데 사탄의 조종아래에 있다. 보여지면 내 인생도 객관적이 된다. 잘된 것 같은데, 잘한 것 같은데 틀리다. 열심히 살아도 결국은 죽는다는 눈이 열린다.

 

1.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영세 전의 비밀을 가진 증인(로마서 16:25)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사탄은 가정에 역사해 상처를 주고 공격했습니다. - 누구를 만나기 전에 제일 먼저 가정을 만난다. 그래서 상처가 부모로부터 온다. 우리 딸들을 낳고 기도한 것이 애들을 교회를 데리고 다닌다고 신앙이 생기는 것이 아니니 성령이 역사해달라고 기도했다. 우리 교회의 렘넌트들에서 말해도 영세전문제는 모른다. 그래서 영세전 문제를 회복하는 성령의 역사를 기도해야 한다. 이것이 누려질수록 예비한 사람들을 만난다. 사탄이 발 아래에 무너지게 된다.

가정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영세전문제를 모르기에 상처를 받는다.

이 상처를 축복의 발판으로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증인, Remnant로 부름 받았기 때문입니다. 걱정하거나 흔들릴 이유가 없습니다. 연약한 존재이기에 실수하거나 무능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세 전에 감췄던 비밀을 우리로 하여금 알게 하셨습니다. 이 비밀을 가지고 전 세계를 복음화할 것입니다. - 복음을 가졌다는 것을 몰랐다. 그런데 그 축복을 모르니까 기도가 안되었다. 기도는 내가 응답을 가진 것이다. 그 응답이 하나님이 흑암을 무너뜨리고 무너뜨릴 권세를 주셨다는 것이다. 이것을 깨달은 날부터 기도가 되어졌다. 어떻게? 눈 뜨는 순간부터 되었다. 영세전문제는 영세전축복으로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모든 선택과 결정에는 하나님이 이미 영세전에 준비하시고 확인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고민하는 것이 아니다. 단순해진다. 기도회복해야 한다. 기도가 눈이 열리면 24시가 된다.

 

2. 아무도 도와줄 수 없는 숨겨진 비밀의 증인(로마서 16:26) - 영세전의 비밀을 가졌기에 도와주지 않아도 된다. 70,.80은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과정이다. 이것을 알고나면 부럽지 않게 된다. 아무도 도와줄수 없는 숨겨진 비밀이다. 도울 필요도 없다. 그런데 우리는 힘들다고 하면 기도를 질질 짠다.

Remnant는 복음 안에서 오직을 발견해야 합니다. ‘나만 할 수 있는 오직을 하나님이 준비하셨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발견했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받지 못한 유일성 응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을 찾은 것입니다. 그 뒤에 오는 것이 재창조의 응답, ‘하나님이 예배하신 나의 현장입니다. - 하나이다. 하나님이 다 예비하셨다.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다. 내 인생문제가 영세전문제라고 발견안되면 영세전비밀은 안누려진다. ? 우리가 영세전문제를 어떻게 아는가? 하나님이 알게 하시려고 주신 분이 성령이다. 성령이 깨닫게 하시지 않으면 알수 없다. 성령은 그리스도없이는 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그리스도없이는 영세전문제를 알수 없다. 그리스도가 하신 일을 보면 내 문제가 영세전문제라고 보인다. 그래서 영세전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답을 찾아야 한다.

 

3.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영원한 미래에 대한 증인(로마서 16:27) - 우리가 사는 인생이 70,80이라는 것은 과거문제속에 있는 인생이다. 그러면 과거문제가 안 끝난 사람에게는 미래가 없다. 미래는 복음안에만 있는 것이다. 사탄에게는 과거밖에 없다. 내중심밖에 없다. 내 의지와 선택밖에 없다. 의지와 선택의 중심이 자신이다. 이것이 과거에 묶이고 영세전문제에 잡혀있다. 이것을 단번에 끝낸 것이 요 19:30이다. 모든 능력을 회복한 능력이다. 고전 1:18 하나님의 능력이 십자가라고 했다. 십자가로 끝내시고 부활하셨기에 우리 안에 완전한 성령을 주셨다. 이 성령의 역사로 오늘을 사는 것이 미래이다. 복음안에만 미래가 있는 것이다. 성령이 다 끝났는데 오시는 것은 사망에 종노릇하지 말라고 부활하셨기에 오신 것이다. 우리 안에서 미래를 가게 하신다. 오늘 하루가 미래를 여는 하루가 되는 믿음으로 살면 오늘이 아닌 미래로 살게 된다.

증인으로 서면 흑암 세력은 반드시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돌릴 그 영광은 세세무궁하기 때문입니다. - 16:27에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했다. 영세전의 축복이라는 말이다. 영세전의 축복으로 영세전문제를 끝내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이다. 나와 여러분이 가는 곳을 두고 천국의 비밀을 누리는 날이 되어야 한다. 말씀밖에 없다.

하늘 보좌의 배경, 하나님의 나라 역시 영원합니다. 이 영원한 배경이 우리가 가는 곳마다 임할 것입니다. - 옛날에 말씀이라고 하면 내 마음을 감동해야 된다고 여겼었다. 영적배경을 알고서는 감동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영원한 축복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는 것이 마음이 바뀐 것이다. 영적사실이 안 믿어지면 말씀이 아니다. 마음에 감동이 안 일어나도 된다. 믿어지면 된다. 아무리 형편없이 살아도 믿어지도록 말씀을 주셨다.

 

 

영원한 배경으로 하루를 시작하도록 하셔서 말씀을 주시고 말씀에 붙잡혀 살아가도록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살게 하셔서 일꾼들이 응답의 삶을 살도록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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