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새벽] 세상을 살리는 도전

복음에 빚진자 | 2018.01.05 06:14 | 조회 4896

20180105[새벽] 세상을 살리는 도전 (사도행전 1:1, 3, 8)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80105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어려운 세상을 살린 사람들은 성공자들이 아닌 Remnant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늘 한가지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라는 함께(With)의 약속입니다. 이것이 세상의 성공보다 천 년을 앞서 가는 영적 서밋의 방법입니다. 나아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알고, 기도가 통하는 서밋들의 만남(모세와 이드로, 여호수아와 갈렙, 사무엘과 다윗, 엘리야와 엘리사, 바울과 디모데)을 통해 시대를 변화시키셨습니다. 그리고 함께의 비밀을 가진 사람을 통해 흑암과 재앙을 막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셨습니다. 이 응답을 믿는 우리는 우리의 배경인 하늘 보좌와 하나님 나라를 잇는 세가지 교회를 이해해야 합니다. - 함께라는 약속은 제일 먼저 내 자신과 내 현장에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함께의 약속은 자신이 가장 중요한 현장이라고 보아야 한다. 아니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실 필요가 없다. 우리의 생각, 마음, 삶이 현장이다. 자신의 현장에 가장 필요한 것이 함께의약속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함께 하신다고 하지 않았다. 성경을 보다가 여러부분을 보았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겠다가 아니라, 약속을 주셨다. 나와 함께 하시는 약속을 붙잡아야 한다. 그것이 행 1:1, 3, 8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다. 이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직접 오셔서 하신 말씀이 있다. 이것을 약속으로 붙잡는 것이다. 1:23절에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 이름의 뜻을 그가 자기 백성을 저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했다. 예수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이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것은 약속이다. 이 약속을 잡아야 흔들리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신이 충족되는 것을 하나님으로 아는데 아니다. 함께가 약속이다. 우리 자신 속에는 함께 하셔야 할 이유가 없다. 좋은 것이 없다. 우리 자신은 함께가 필요한 현장을 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에게 속지 않도록 좋은 것을 두지 않으셨다. 사람들은 자신 속에서 좋은 것을 찾으라고 한다. 중독이다. 보이는 것으로 좋아하는 것이 중독이다. 불신자들도 할수 있는 것이다.

내 자신속에 좋은 것이 없다는 것을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으로 보았다. 한계가 있다. 좋은 것도, 싫은 것도 한계가 있다. 진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셔야 하는 것은 모든 것은 사탄의 통로가 된다. 이것이 발견되고 나니까 하나님은 내 속에 좋은 것으로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닌 약속이다. 내 이름으로 두세사람이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겠다는 것이다. 예수 이름의 증거를 이땅에 모든 것을 끝내시고 하늘보좌로 승천하시기 전에 하신 말씀이 함께의 증거로 행 1:1, 3, 8을 주셨다. 함께의 증거를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증인으로 잡는 것이다. 여러분에게서는 함께를 찾을수 없다.

 

1. 모이는 교회(5가지 포럼 - 3가지 흐름) - 함께에 반응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증거를 모일 때 알아야 한다. 5가지 포럼이다. 3가지 흐름속에 있는 것이다. 말씀, 기도, 전도의 흐름이다.

하나님 자녀가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 교회를 통해 이뤄지며, 하나님은 우릴 통해 교회를 회복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을 살릴 하나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 교회를 알게 된 것이 교회당으로가 아니라, 복음을 알고나서 바뀐 것이 있다. 예전에는 잘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여겼었다.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시기에 믿음속에 있지 않으면 복음도 내 중심으로 맞춰서 대입했다. 그러니 하나님의 역사가 안 일어났다. 내가 드러나는 것이다.

교회를 보면 말을 하는데 복음의 당위성을 가지고 하지 않는다. 그러니 하나님은 움직이시지 않는다. 내가 그리스도가 아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이 말은 지금도 그리스도의 일을 하신다는 것이다. 누구를 통해서? 나를 통해서이다. 그래서 그분이 믿어지고 기다려져야 한다. 그런데 힘든 것이 내 자신에게서 힘들다. 복음이라면 이래야 하는데 안된다고 여기니까 편치 못했다. 넘어서는데 오래 걸렸다. 지금은 류목사님 메시지를 들어보니 아무리 시원치 않아도 이해해야 한다. 사탄이 원하는 일을 하면 안된다. 내가 개입해야 사탄을 이기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나는 일이 있어야 한다. 이 이름으로 일어나야 한다. 내가 개입하지 않아도 될만큼 일하신다. 오히려 개입할수록 막는다. 보이니까 자녀들을 참견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 아닐수 있다고 보았다. 내가 개입, 참견하고 싶은 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내가 해야한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다. 그런데 조금 더 깨달으면 예수 이름으로 사는 것을 알면 나를 통해서 하시는 것이 믿을 때, 기다릴 때 일하신다고 보게 된다. 제일 방해거리는 내 생각과 마음이다. 나에게서 그리스도가 현장화되어야, 사실화되지 않으면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 못이겨서 참견하고 화를 내고 맞는 말인데 그르치게 된다. 제일 먼저 나에게서 승리해야 한다. 자녀들이 인사하고 갈 때 하는 말이 승리하라고 했다. 그리스도가 드러나야 한다. 승리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에서 5가지 포럼을 해야 합니다. 함께의 언약 속에서 우리의 모든 과거에 감사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 감사는 하나님이 태어나게 하신 것은 복음 때문이다. 성질이 나쁜 나를 목사로 세우신 것은 자신을 통해서 하나님이 자신을 고치는 것이 아닌 축복된 것을 알게 하시려는 것이다. 그리스도이다. 알게 하시려고 부르신 것이다. 과거가 감사가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누려지는 만큼 감사가 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내것으로 이용한다. 깨달은 자가 바울이다.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자신을 넘어서는 것이 인정하는 것이다. 내가 소중한 것은 대단해서가 아니라, 형편없는 만큼, 비참한 만큼 그리스도가 소중하다. 그러면 비참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이런 나를 고치시지 않는 것은 믿음안에서 살게 하시기 위한 것이다. 이발견은 내 안에서 찾아내는 것이 아닌, 성령으로 깨달아지면 감사가 나온다. 그 다음이 말씀이 깨달아지고 말씀속으로 살아간다. 내 중심을, 육신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발판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말씀으로 내 육신을 채우는 말씀을 잡았다. 그러다 내 안에서 그리스도가 발견되면서 영적사실로 잡혔다. 자신을 현장으로 보기 바란다.

이때부터 말씀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 말씀에 집중할 때 치유가 일어납니다. - 말씀을 잡는데 집중이 된다. 필리핀에서 집회를 하다가 시간이 나서 묵상을 하는데 행 1:1이 묵상되고 깊이 각인되었다. 3절이다.

 

필리핀에서 묵상하다가 충격이 되어서 윤선교사에게 말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를 직접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셔서 말씀하셨다고 했다. 이러고 나서 속에 있는 모든 것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없애려고 했는데 발판이 되는 것이다. 그때부터 친히 살아계심을 나타내셔서 40일 동안 보이심이 확실해졌다. 내 것을 내려놓게 되었다. 내것은 사탄의 것이다. 성령의 역사는 예수 이름이 약속이다. 이때부터 집중이 되는 것이다. 오늘도 예수 이름으로 집중하기를 바란다. 모든 것에서 집중이다.

말씀에 집중될 때 치유가 나온다. 그리스도아니면 치유가 안된다. 나를 고치려면 안된다. 인정하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좋은 상태는 아니다. 늦잠을 자면 상관이 없는데 새벽에 일어나면 좋지 않다. 그런데 내 안의 것으로 하나님의 것을 찾을수 없는 증거이다. 그래서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고 예수 이름으로 찾아가게 하시는 것이다. 이 믿음이 묶여서 힘들어하던 것에서 묶임상태에서 아무런 상관이 없는 상태로 회복되는 것이다. 그래서 영원한 생명, 완성된 생명이 들어오기에 감사한 것이다.

마침내 말씀 속에서 성경의 Remnant 7명처럼 미래가 보이고 교회가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 미래는 성령으로 사는 것이다.

지금 과거가 생각난다는 것은 과거는 없어지지 않다. 과거를 바꾸는 것은 과거가 끝나야 한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보인다. 그러면 미래가 보인다. 안 끝내면 과거속에 산다. 끝내면 미래가 보인다. 미래는 하나님 나라밖에 없다. 오늘을 미래로 살아야 한다. 성령으로 사는 것이다. 내 안에서 미래가 안보이면 우리 인생이 과거속에서 살아간다. 미래라는 것은 내일을 본다는 것이다. 성령의역사속에서 확신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리스도로 다 끝내신 이유가 있다. 약속의 성령으로 성취된 것이 필요한 것이다. 약속이 성취되는 것이 현장으로 가는 것이다. 삶이다. 이것을 믿어야 한다. 그냥 내 삶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5가지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러면 되는 것이다.

이것은 3오늘(오늘의 말씀, 기도, 전도)을 통해서 할수 있습니다. 이 흐름을 타야 합니다. - 3오늘 속에 있는 것으로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 보여야 한다. 성취되는 것을 보고 따라가면 지속되는데 마음에 드는 것을 가지고 하려고 하니까 안된다. 과거의 것이다. 그것으로는 안된다. 나는 과거이다. 아담안에 있는 과거이다. 새로운 것은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가 새로운 것이면 내가 그 안에 있어야 한다. 믿음속에 있어야 한다.

 

2. 흩어지는 교회(현장교회 - 문화흐름)

함께의 비밀을 누리는 우리는 현장에 나아가 문화 흐름을 바꿀 사람들입니다. - 문화흐름을 바꾼다는 것은 먹고 사는 것을 바꾼다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을 바꾼다는 것이다. 어떻게 바꾸는가? 보이지 않는 흐름, 영적흐름을 바꾸는 것이다. 껍데기는 메시지일 뿐이다. 보이지 않는 영적흐름을 드러내는 메시지일 뿐이다.

하나님은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 있겠다.”라고 약속하셨습니다. - 모든 현장에 필요한 것이 예수 이름이다. 이 이름이 없는 곳에 하나님은 함께 하시지 않는다.

생각이 집중이 안되면 사람은 생각하는 것에 거들면 분산되기에 짜증이 난다. 결론이 나기전에 말이 나오면 싫다. 그래서 주변에 생각할때는 조용히 하라고 한다. 사람은 생각을 하나밖에 못한다. 개입하면 힘들어한다. 내가 한가지 생각에 집중하고 있는데 영적세계는 예수 이름을 가지고 만가지 생각이 든다. 영적 세계의 비밀이다. 이 생각, 이생각을 해도 예수 이름으로 생각하는 모든 것과 다르다. 임마누엘이 되어야 한다. 류목사님이 표현하기에 아픙로 237개 나라에서 렘넌트를 세우려면 서울 임마누엘교회를 옮겨야 한다고 했다. 될까? 하나님이 성취하실 것이다. 그분의 생각이 성령의 흐름을 타고 있기에 될 것이다. 그래서 덕평으로 옮긴다고 한다. 세계 237개 나라가 오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 그분의 생각은 그리스도로 다 끝냈다. 자기 안에 성령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세계복음화이다. 섬칫할 만큼 되어진다. 우리는 도무지 갈수 없는 곳을 가고 있다. 조금만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에 집중하는 것이다. 두가지이다.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시고 그리스도로 끝내셨기에 미래로 가게 하신다. 1장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충족되는 것은 여러 가지이지만 성령은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이다.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 증인이 회당에서 문화 흐름을 바꿨던 바울팀입니다.(사도행전 17:1, 18:4, 19:8) 하나님은 흩어진 우리를 통해서도 현장의 흑암을 막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것입니다. - 3번이 우리 미래이다. 세상 기준이 무너지는 것이다.

 

3. 미래 교회 (영원한 교회 - 영적 흐름)

우리의 힘이 아닌, 우리의 배경인 하늘 보좌를 누릴 때, 현장의 영적 흐름이 변화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며 하나님은 주의 천사를 보내셔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요한계시록 8:3-5) 하나님은 현장의 흐름을 잡고 있는 사탄을 이길 권세도 주셨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미래와 세상을 살리는 도전을 시작하면 됩니다. -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부으셨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내 자신에게서 속지 않아야 한다. 그 비밀이 현장이다. 그리스도가 필요한 현장이 자신이요, 미래가 적용되어야 할 곳이 자신이다.

 

우리에게 과거, 현재, 미래의 답을 그리스도로 약속하셔서 모든 성도들이 자신에게 속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그리스도 안에서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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