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언약 이후에 일어난 일

복음에 빚진자 | 2018.01.08 05:58 | 조회 4714

201818일 언약 이후에 일어난 일(신명기 6:4~9)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80108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기도응답을 받으려면 기도할 수 없게 하는 잘못된 각인, 뿌리, 체질을 바꿔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하고 가르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집에 앉았을 때, 길을 갈 때, 누워있거나 일어날 때에도 말씀을 손목과 이마, 문설주에 붙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언약을 각인하고, 뿌리내리며, 체질로 만들면 세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 각인을 바꿔야 하는 것은 불신자, 신자 모두 잘못된 각인과 뿌리가 있다. 그래서 체질이 그렇게 간다. 잘못된 각인은 하나님을 알수 없는 것이다. 그 속에서 불신앙이 나온다.

눈을 뜨면 하나가 된다. 더 자고 싶다. 더 눕고 있고 싶다. 내가 각인이 잘못 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있음이 행복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와 24시 함께 하셔야 하는데 우리에는 그 생각이 안난다. 각인이 잘못되어 있어서이다. 사탄이 각인시켜놓은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 멋대로 살아간다. 기도를 할수 없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기도의 행복이 없다. 구원받은 자도 그렇다. 각인이 잘못되어 있다. 어떤 일을 할때도 은밀하게 불신앙이다. 따지기를 좋아하는데 은밀한 불신앙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모른다. 전부 각인이다.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도 자신이 나쁘다는 것을 느낀다. 잘되는 것을 보면 칭찬해야 하는데 안 그렇다. 각인이 그렇다. 어떻게 바꾸나? 못 바꾼다. 그래서 간단하다. 우리 안에서 하나님은 찾을수 없다. 그래서 각인을 바꾸는 것은 성령이 하셔야 한다. 성령이 오신 사람만 각인이 바뀐다. 성령은 오셔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시고 깨닫게 하신다. 우리 안에 오직 성령으로 일하심을 알게 하신다. 고전 2:10 이것을 보고 각인이라고 알았다.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 성령으로 바꾸는 것이다. 성령은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으로 하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예수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수 있고, 내 안에 성령이 내주하심을 알게 하시려고 각인을 바꾸시는 것이다. 무의식, 잠재의식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성령이 아니고는 예수를 주라 시인할수 없다. 사람은 스스로 하나님을 볼수 없다. 성령이 예수를 알게 하신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저주를 바꾸셨다. 내가 나쁜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좌절이 안된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속으로 들어가도록 십자가를 지셔서 각인을 바꾸시는 것이다. 어느 정도였냐하면 나의 연약함, 무능력도 중요치 않다. 부활의 능력이 우리의 가진 것을 넘어서게 하신다. 이것을 삶에서 누려져야 한다. 예수 이름이 기도의 비밀이다. 오늘부터 예수 이름을 부를 때 기도가 일어난다. 예수 이름으로만 각인이 바뀌고 흑암이 무너지고 성령이 역사하시고 하늘보좌가 움직인다. 그렇게 30분만 집중하는데도 세계가 변한다. 눈 뜨는 순간부터 집중하면 미래가 열린다. 멀 리가 아닌 우리의 각인부터 바꿔야 한다. 나에게서 찾으려고 하면 안된다. 우리 속에서 찾아봐야 악질이라는 것밖에 안보인다.

류목사님이 부산에서 전도운동을 할 때 다락방을 비하하고 힘들게 하는 목사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사람이 보약이 안맞아서 횡사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그순간 잘됐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내가 악질이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각인이 그렇다. 연속극에 보면 모두 복수극이다. 복수하면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3장이 드러나는 것이다. 각인은 창 3:15이다. 이것을 깨닫게 하려고 성령이 들어오신 것이다. 이것이 보여지면 기도이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을 잡으라는 것이다.

 

1. 아무도 줄 수 없는 언약의 대열 속으로 이 속으로 부르신 것이 축복이다. 그리스도 속으로 우리를 부르셨다. 이 언약은 영원한 축복이다. 영세전에 준비하셨다. 우리 인생의 문제도 영원한 문제이다. 그래서 영원한 축복으로 들어오시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만 주셨다. 사람은 만들 수 없다.

하나님만 주실 수 있는 언약의 대열 속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모세가 갔던 그 길, 이드로 장로가 했던 그 일 가운데 우리를 부르실 것입니다. 아론이 했던 일의 바통을 여호수아가 앞장서서 받았고, 갈렙은 그를 뒤에서 밀며 도왔습니다. 위기가 왔을 때에는 라합이 군인도 할 수 없던 일을 도왔습니다. 이렇게 복음을 전하는 대열에 서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 제일 축복된 자리가 언약이 성취되는 자리이다. 여기에 내가 있다. 이보다 축복이 없다. 내가 언약을 깨달았다는 것은 흑암, 저주, 영원한 문제가 끝났다는 것이다. 하나님만 하신 것이다. 복음이 나와 상관없으면 내가 축복된 자라는 것을 알수 없다. 하나님이 사람안에서 하신 일이 있다. 예전에는 하나님이 나에게 가장 축복된 자리로 인도하시는 기준을 마음의 평안으로 알았다. 그런데 가장 축복된 자리로 인도하시는 것을 영세전문제를 발견하는 것으로 인도하심을 알았다. 이것을 보는 것이 복이다. 영세전의 축복속으로 들어가도록 하시고 영원함을 알게 하셨다.

복음 깨닫는 쪽으로 인도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2. 아무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다. 우리가 이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응답이 아니다.

내가 손해를 볼 때가 있다. 가지고 있으면 흑암에 더 잡히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서 나에게 안 맞는 것이 응답으로 보았다. 안 맞는 것이 응답일수 있다. 나에게 안 맞아서 화가 날때가 있다. 그래서 내가 무너지고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이 응답이다. 그래야만 흑암이 꺾인다. 그래서 가슴도 아프다. 복음 안 깨달아지는 것이 아프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을 건널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인도하셨습니다. 홍해를 건너게 하신 하나님을 다시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때에도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하신 후에 그들을 보내셨습니다. - 애굽보다 더 강한 것을 준비하신 것이다.

요단을 건넌 백성들은 애굽을 겪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모리 연합군과 전투할 때에는 태양과 달을 멈추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모두 아무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전무후무한 응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 응답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 여러분이 내가 자꾸 드러날 수 록 사탄은 더 유익이 된다.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복음에 방향을 맞춰야 흑암이 무너진다.

 

3.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세계복음화의 길이다. 세계복음화에 중요한 것이 제자이다. 재자를 찾는 길이다. 미래가 보장되어 있다. 후대이다. 우리 교회는 후대 찾아세울 것이다. 각인을 바꿀 것이다. 여러분이 중직자로서 말씀들고 후대를 살려야 한다. 이런 사람들을 후견시킬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진짜 헌신이다.

한 번도 가본 적 없고 소문으로만 들었던 약속의 땅, 가나안에 가게 됩니다. 믿음으로 그 땅을 회복하러 가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곳이 메시아가 오실 땅, 그리스도 언약 성취의 현장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언약을 붙잡고 각인, 뿌리, 체질로 만드는 시간을 하루 30분만 투자해도 세계를 바꾸는 응답이 시작됩니다. - 오늘부터 여러분은 살다가 보면 사람이 안되어야 한다, 되어야 한다고 판단할 때가 있다. 어려움이 올 때 편들어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간다. 이것이 각인된다. 사람을 의지하는 만큼 하나님은 멀어진다. 이런 마음이 일어날때마다 각인이 바뀌어야 한다. 그리스도로 살아야 한다.

 

 

우리에게 여러 가지 환경과 만남, 사건을 통해서 내가 보여질때마다 내 안의 그리스도가 누려지는 성령의 역사속으로 들어가게 하셔서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도록 언약의 대열속에 두시고 응답속에 있게 하셔서 복음을 맞추서 듣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약속의 믿음으로 듣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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