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치유

복음에 빚진자 | 2017.12.19 06:10 | 조회 4894

20171219일 치유(예레미야 33:3~9)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219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많은 사람이 전도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도라는 행위의 모양보다도 살펴야 할 실제 내용이 있습니다. 치유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이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과 영까지 병들어 있기 때문에, 이 병든 부분을 치유하는 사역이 전도의 열쇠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참된 전도를 위해 무엇을 치유해야 할까요? - 오늘은 세가지 치유를 말한다. 핵심은 본문에 답이 있다.

예레미야가 1절에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있을 때라고 한다. 아무것도 할수 없을 때라는 것이다.

치유는 본문에서 각 절마다 내가 하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믿어야 하는데 못 믿는다. 그 이유가 첫 번째 삶치유이다. 모든 것을 내 중심, 나에게 맞혀서 한다. 하루를 사는 것이 내중심이 된다. 내 중심이 되면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도 내 중심에 맞춰서 잡게 된다. 그러면 내가 하는 것밖에 안된다. 내가 안하는데 하나님이 하시는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심을 믿어야 한다. 내가 하게 되면 말씀을 내중심, 내기준에 끌어당긴다. 내가 말씀을 확신하는 것이 아니다. 말씀은 영적사실을 확신하는 것이다. 이 확신이 내가 하는 것과 내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는 것과 영적사실을 확신하는 것은 다르다. 내가 좋고, 내가 하는 것과 상관없다. 잘되도, 안되도 영적사실이 필요한 것이다. 내중심이 되면 영적사실을 못 잡는다. 내 중심이 되면 나에게 집착하게 된다. 그래서 잘된다, 안된다. 기분 나쁘다라고 한다. 24시가 안되는 것이다. 내 중심이 되면 영적문제에 걸려든다. 그래서 한계가 온다. 삶이 무너진다. 어저께 뉴스에 샤이니 멤버가 자살했다. 작사, 작곡도 다 한다. 얼굴이 눌려있는 아이다. 그것을 노래로 풀다가 안되는 상태가 왔다. 우울증에 걸렸다. 자기 중심으로 살면 우울증에 온다. 자기는 육신에 매어서 모르지 영적인 배경에 눌린 것이다. 영적인 배경을 모르면 자기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한계를 뛰어넘을수 없다. 그래서 내가 힘든 이유, 마음에 드는 것이 없는 이유는 영적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야 한다. 그러려면 보여야 할 것이 가지고 있는 것, 힘든 것이 영적인 배경때문임을 보아야 한다. 그것이 보여지면 나라는 것, 내 한계라는 것이 인정된다. 영적배경이기에 한계가 올 수밖에, 우울할 수밖에, 눌릴 수밖에, 모르면 고통이 올 수밖에 없다. 고통이 오는 것은 문제가 와서가 아니다. 사는 것이 힘들어서 문제가 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형상에 문제될 것이 없다. 그런데 인정해야 할 이유는 복음이 안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보라고 보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을 보라고 예레미야를 시위대 뜰에 가두셨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하겠다는 것이다. 예레미야가 모르는 것이다.

우리는 말씀을 받고 은혜받는다고 하는데 한계에 부닥친다고 한다. 내 자신에 맞춰서 은혜받은 것이다. 상관없다. 한계오는 육신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육신 가진 영적존재라는 것을 알면 하나님이 그 부분에 복음이 안된 것을 보라고 하신 것이다. 3, 6, 11장은 내 중심에 은혜를 받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한계오는 것을 인정하고 영적사실을 보면 된다. 약속의 믿음으로 오늘을 사는 것이다.

나는 믿음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믿음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기도해도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는데 믿음은 이미 주셨다. 예수 이름이 믿음이다. 이 이름이 있어야 하나님이 일하신다. 약속이기 때문이다. 이 믿음을 자기의 한계에 끌어당긴다. 약속의 믿음으로 살아야 하나님이 움직이신다.

 

1. 삶 치유

많은 사람이 자신도 모르게 나 중심으로 인한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창세기 3, 6 ,11). 그리고 사탄이 준 문화(사도행전 13, 16, 19)와 불신자 상태 6가지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 자기 한계에 묶여산다. 그래서 우리는 묶이지만 않으면 된다. 인정하고 약속의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에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은 예수 이름에 권세가 있다는 것이고, 자녀되었다는 것은 예수 이름에 약속된 것이다. 이것으로 찾지 않으면 한계에 자꾸 묶인다.

치유를 하는 현장에서 자식과 부모가 상처된 것을 말한다. 치유되는 현장이라고 한다. 다 쏟아놓는다. 그곳에서 나를 보았다. 말없는 나, 안되는 나를 보았다. 자식에게 차분차분 말하지 못하는 나를 보았다. 자식은 거기에서 부모가 자신에게 자상하게 안 하는 것이 상처된다고 한다. 부모는 자식이 인정 안하는 것이 상처이다. 애쓰는 것은 인정안하고 대드는 것이 불만이고 자식은 인정 못받는 것에 대든다. 다들 자신의 이야기만 한다. 포럼은 그리스도를 내 중심에 꿰어맞추면 안된다. 복음을 들어도 안된다. 이 부모도 받아들이고, 아이도 받아들였다. 3장이다. 내가 하나님처럼 된 기준이다. 이 기준을 가지고는 부모가, 자식이 하는 말이 안들린다. 껍데기만 보고 판단한다. 나라는 객체가 있는데 부모중심으로, 아이중심으로 말한다고 한다. 자기 중심으로 한다. 모두가 그리스도를 자기 중심으로 맞추려니까 치유가 안된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래서 부모를, 자식을 이해할 필요가 없다. 부모와 자식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를 만드신 이유는 그리스도를 누리라고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누리면서 소통하면 그 사람을 잡은 흑암을 무너뜨리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내 중심에 그리스도를 맞추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누리면 흑암이 꺾인다. 내가 나에게 집착해서 나를 보지 않는다. 나에게 묶이면 기분 나쁘고 좋고를 한다. 이런 나를 알게 되면 내가 한 발 뒤로 물러서서 내가 나를 볼줄 안다. 그래야 남도 보인다. 특징이 상대방의 말속에서 내가 보인다. 나에게 있는 것이 전달된 것이라고 여기게 된다. 메시지도 내 중심, 은혜도 내 중심으로, 영적사실을 내 중심이 아닌 약속 때문에 일어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입니다. 이들의 삶을 영적으로 바라보고 치유해야 합니다. -

 

2. 산업 치유 -

절대로 성공할 수 없는 산업을 치유해야 합니다. 많은 산업인이 복음이 아닌 사탄의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고린도후서 4:4~5, 요한복음 16:11~14). - 사탄의 것을 가지고 일한다는 것을 모른다. 복음이 영적사실로 깨달아지면 내가 하는 산업이 먹고 살기 위해서, 육신의 목적을 가지고 했다. 사탄의 것이다. 목적이 안 바뀐 것이다. 교회에서 봉사를 한 것도 육신의 것이지 영적인 것이 안 보였다. 우리 인생에 눈이 열리면 사는 목적이 육이었다는 것이다. 영적배경을 가진 자가 모르고 사는 것이다. 하는 일마다 사망이었다. 생명만 놓치고 하는 것이다. 굶어죽지는 않는데 사는 이유가 생명이 아닌 것으로 산다. 그래서 내 인생을 끌지 못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생명가진 존재로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셨는데 생명아닌 것으로 살아왔다. 종이를 줍더라도 생명살리는 것으로 해야 한다. 먹고 살기 위해서 한다면 죽는 일이다. 이것으로 헌금한다고 기뻐하시지 않는다. 생명을 위한 돈벌이가 되어야 치유가 된다. 복음이 내가 하는 일 속에서 누려지고 방향이 맞는지를 보아야 한다.

물론 잠시 경제적으로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 생명은 아니다. 벌수는 있지만 아니다.

생각에 생명이 담겨져야 한다. 생각과 마음에 생명이 담겨야 한다.

그러나 결국은 멸망할 수밖에 없는 틀린 것(요한복음 8:44)과 세상의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문제와 고통을 겪게 됩니다(디모데후서 3:1~13). - 반드시 온다. 돈벌이 하는 만큼 고통이 온다. 영적인 것은 못 속인다.

이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가진 메시지를 전할 때, 산업이 살아나는 치유가 시작됩니다. - 복음을 영적사실로 누려가면 산업도 목적이 바뀐다. 하나님이 산업을 주신 것은 사람, 현장, 생명살리라는 것이다. 국가가 죽어가고 있다. 돈을 못벌어서가 아니라, 생명없는 돈을 벌기 때문이다. 열심히 하는데 죽어간다. 생명아닌 돈벌이다. 생명있는 돈벌이를 해야 한다. 어차피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기에 바꾸는 것이다. 깨달으면 기도가 된다. 육신속에서 산다는 것이 보이기에 생명없는 육신속에서 사는 것이 문제이다. 육신을 가지고 사는데 영적인 것을 모르고 사는 육신이다. 생명없는 것으로 하게 해야 한다. 공부도, 돈벌이도 그렇다.

이 모든 것은 신앙생활에서 나온다. 자기 기준이다. 3장이다. 3장이 신앙으로 변절되어진 것이 율법주의, 신앙밖이 인본주의, 극대화 되는 것이 신비주의이다. 영적인 것을 육으로 끌어당기는 것이다. 그래서 종교, 인본, 신비 모두 한계가 온다. 생명인 영적사실만 놓친 것이다. 영적사실을 예수 이름으로 붙잡아야 한계에서 벗어난다. 한계에 묶이도록 사탄이 만든다.

 

3. 신앙생활 치유

교회를 다니는 사람조차 다른 것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말씀대로 살자고 하면서 육신 중심의 율법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은혜를 받자고 외치면서도 신비주의에 빠집니다.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 중심의 인본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 자기 자랑하는 것이다. 내가 열심히 하는 것은 자신 알아달라는 것, 신비주의는 육신에 채우는 것, 율법주의는 자신에게 채우는 것이다. 내가 옳다는 것도 필요없다. 영적배경 때문이다. 옳은 존재도, 틀린존재도 아니다. 망할 존재이다. 열심히 먹고 사는데 망하는 존재이다. 응답달라고 하는데 망한다. 신비주의이다. 영적배경을 바꿔주려고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누리라고 예수 이름을 주셨다. 예수 이름을 나와 상관없이 잡으니까 묶이지 않는다. 갈수록 힘이 되었다. 나에게 집착해야 힘을 얻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데 보여지고 나니까 힘이 있고, 없고와 상관없이 약속의 세계이다. 그러니까 나에게 성령을 주신 이유가 깨닫게 하시려고이지 체험이아니다. 은혜로 주신 것을 알라고 성령을 주신 것이다. 예수 이름이 은혜이다. 예수 이름이 없으면 영적사실이 동시에 일어나지 않는다. 이것을 알면 나와 상관없는 것이 사실화된다. 내가 가진 신비,. 율법, 인본주의에 묶이지 않는다. 묶이면 집착된다. 인정하면 그런 것이 있기에 예수 이름을 가져야 한다. 인정되면 잡히지 않는다. 인본,. 신비, 율법은 내가 체험했기에 대단하다고 한다. 인정안된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예수 이름을 잡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이들을 치유하기 위해 우리를 영적 심부름을 하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우리의 심부름을 통해 가는 곳마다 살아나는 축복이 시작될 것입니다. -

 

영적인 신분을 누리도록 예수 이름이 하나님의 모든 것임을 알고 육신의 기준에 속아서 한계에 빠지지 않도록 인정하고 예수 이름의 영적사실속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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