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Remnant 운동을 준비한 사람들

복음에 빚진자 | 2017.12.21 05:58 | 조회 5160

20171221Remnant 운동을 준비한 사람들(이사야 6:1-3,13)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221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하나님을 믿는 많은 기독교인이 기도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눈을 감고 묵상하는 시간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영적 문제가 찾아옵니다. 가장 중요한 뇌가 치유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 자녀로 구원을 받았음에도 구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땅끝까지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 1:8)라는 말씀마저도 착각하여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확신을 가진 자가 증인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성경에도 이런 현실 가운데 Remnant 운동을 준비한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이 붙잡은 언약은 무엇이었을까요? - 서론은 세가지를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첫째는 기도이고, 둘째는 구원에 대해서이고, 세 번째는 전도에 대해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것 즉, 하늘의 것을 이 땅에서 누리는 비밀이다. 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다. 하늘의 것을 누리는 것이다. 이것으로 이 땅을 이기는 것이다.

구원은 마귀에게 잡혀있던 우리가 빠져나와 마귀를 이기는 것이다.

전도는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전도는 사탄을 이기는 것이다.

세가지가 안 깨달아지면 반드시 영적문제가 온다. 구원받은 자가 세가지를 모르면 영적문제에 걸린다. 교회다니는 사람이 우울증 걸리고 자살하는 것은 세가지를 몰라서이다. 세가지를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셨다. 서론의 마지막에 이들이 붙잡은 언약은 무엇이냐고 했다. 세가지를 종교로, 열심히로 주시지 않았다. 언약으로 주셨다. 믿음으로 주셨다.

세가지의 첫 번째를 보좌라고 한다. 나에 대한 치유가 여기서 나온다. 땅의 것이 치유가 아니다. 돈으로는 치유되지 않는다. 어떤 이는 재벌을 부러워하지 않는다고 한다. 말은 재벌이 가지고 있는 것을 못 가졌기에 그렇지 내 돈 빼앗기는 일이 벌어지면 달라진다. 땅의 것으로 산다는 것이다. 나를 주장하는 것, 움직이는 것이 돈이 아니다. 보좌이다. 이 눈이 열려야 치유된다. 내 생명을 움직이는 것이, 인생을 움직이는 것이 하늘보좌이다. 죽고 사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그래서 인생의 모든 역사를 움직이는 것이 하나님의 보좌임을 알아야 한다.

6:1-3절에 이사야가 본 것이다.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보이지 않는 축복을 영광이라고 한다. 이 눈이 열리지 않으니까 내 마음에 하나님의 역사가 내 중심이 되어진다. 이 눈이 열리니까 내 마음에 기쁨이 안생겨도 된다. 나를 움직이는 곳을 알기 때문이다. 나를 움직이는 보좌에서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를 본 것이다. 이것이 온 땅에 충만하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로 보이는 세계를 이기는 것이 보좌이다. 가장 필요한 것이 느낌이 아니다. 내 마음에 말씀이 부닥쳤다가 아니다. 이 땅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붙잡는 것은 두가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이름이다.

말씀이 성취되는 것은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말씀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의 이름이라고 한다. 보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어난다.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라고 했다.

 

1. 보좌

하나님이 이사야에게 보좌를 보여주셨습니다(이사야 6:1). 보좌란 우리 자신을 향한 치유입니다. 모든 인간과 우리의 생명을 제어하는 관제탑이자 모든 역사를 음직이는 컨트롤 타워입니다. , 참된 능력의 공급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하는 시간에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여시고 보좌의 축복을 내리십니다. 이사야가 보았던 이 언약을 찾아 누려야 합니다. - 오늘부터 예수 이름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약속이 성취된다는 것이 믿음이다. 별것도 아닌데 예수 이름을 부르면 성삼위 하나님이 천사들을 움직이신다. 이것이 믿어지는 것이다. 다니엘과 세친구가 믿었다. 하나님의 사자들을 누리는데 사자굴에 빠졌을 때, 우상숭배를 거절하고 풀무불 가운데 떨어졌을 때 사실처럼 누렸다. 이 땅은 하늘보좌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지게 된다.

그 보좌에는 성삼위 하나님만 있지 않고 그룹들이 있다.

 

2. 그룹들

우리가 기도할 때 천사들(하나님의 사자)이 심부름을 합니다(출애굽기 14:19). - 이 땅에서 누려야 할 것이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그 천사들(천군)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이 계신 곳에 함께합니다(시편 103:20~22). - 말씀이 성취되는 곳, 말씀이 성취되는 곳, 구원이 이뤄지는 곳에 하나님의 사자가 일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심부름한다.

히스기야 왕이 기도하던 밤에 앗수르 군사 185천 명을 물리친 것도 주의 천사들(그룹들)이었습니다(열왕기하 19:14~35). 이사야는 기도할 때에 주의 천사들(스랍들)이 날개 치는 것을 보았습니다(이사야 6:1~12). 이처럼 우리가 기도할 때 주의 천사들이 우리를 위해 돕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을 잡아야 한다. 보조와 그룹들은 하나님의 이름이 없이는 열리지 않는 세계이다. 천국 열쇠를 주리니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 예수 이름을 가지고 감기떨어지기를 기도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 이름아니면 하늘보좌가 열리지 않는다. 그래서 예수 이름을 주셨다.

내 마음이 가장 움직일 때가 보이는 것을 가지고 확인할 때이다. 마음이 힘을 얻을 때는 보이지 않는 하늘의 것을 누릴때이다. 보이는 것은 내 마음을 움직일수는 있으나 마음에 힘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니까 공황증, 우울증이 온다. 내 마음에 흑암이 안 꺾이면 그렇다. 흑암이 꺾인다는 것은 예수 이름으로 영적인 과학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면 힘이 된다.

아침에 다른 것 하지말고 언약기도를 누려야 한다. 묵상만 해도 마음에 힘이 생긴다. 보좌가 임한다. 영적존재라는 비밀이다.

 

3. 그루터기이다.

각종 나무를 그리는데 그루터기에 둥치만 남고 뿌리는 안 보인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주신 것이다. 그루터기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보이지 않는 보좌를 누리는 사람이 그루터기이다. 이사야에게 네가 보이지 않는 그루터기이다. 다 망하는데 너는 살아남는다고 했다. 그 그루터기에서 새싹이 나온다. 나를 통해서 세워지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누리는 영적존재를 말한다. 나이 어린 사람이 아니다. 영적존재인 사람에게 하늘의 것을 누리는 비밀을 전달하는 것이다. 이를 새순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영적인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을 보배롭게 보시지 않는다. 40장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겼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자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신다는 비밀이 깨달아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사야에게 Remnant라는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다 베인 것처럼 보였지만, 그 뿌리는 절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그루터기 언약입니다. - 이 사람만 살아남는다. 보좌를 누리는 것은 사람에게 주셨다. 역사를 움직이는 사람은 많은 사람이 아닌 이 사실을 안 사람을 통해서 하셨다.

그리고 그루터기에서 새순이 나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새순은 약해 보일지라도 반드시 자라서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룹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남은 자 언약입니다. - 하나붙잡고 가야 한다. 하나님의 이름없이는 열리지 않는 세계가 보좌의 세계이다. 이 보좌로부터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이 온다. 하나님의 이름이없이는 이 땅에서는 예배도 안된다. 예배가 안되면 우상이 된다. 이 예배가 그룹들을 누린다. 천사를 누리는 것이ᅟᅡᆮ.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배할때마다 하늘의 천사들이 동원된다. 이 비밀을 가지고 사는 자가 그루터기요, 전달받은 사람이 새순이다. 세가지가 이뤄지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기도할때마다 기도할 것이 예수 이름으로 그루터기와 새순이 만나지기를 기도해야 한다.

 

보이지 않는 보좌와 그룹들을 이 땅에서 누리는 그루터기로 부르셔서 그루터기를 통해서 새순이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살게 하시고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이름없이는 열리지 않는 세계를 누리는 날이 되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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