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현장의 가치를 아는 자

복음에 빚진자 | 2017.12.26 06:18 | 조회 5048

20171226일 현장의 가치를 아는 자(사도행전 1:1)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226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우리가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에 일어나는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셔서 말씀을 성취하시고(시편 103:20~22) 우리의 배경인 하나님 나라가 현장에 임합니다. 이때 현장의 흑암이 결박될 뿐만 아니라 우리 영혼이 힘을 얻고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이 일을 아는 우리가 알아야 할 현장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 서론이 우리가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붙잡을 때 일어나는 일이 있다. 일하는 시간에 이 생각이 들어오면 현장의 저주는 무너진다. 그런데 안 일어나는 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말씀을 잡으면 안된다. 말씀을 많이 보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현장에서 일을 못한다. 기도가 되어지는 말씀을 잡아야 한다. 핵심이다. 기도가 되어지는 말씀을 놓치고 새로운 말씀을 잡으려고하면 안된다. 기도가 되어지는 말씀은 영적사실이 움직이는 것이다. 깨달아야 한다. 흑암이 꺾이는 말씀이다. 흑암이 꺾이는 말씀이 기도가 되어지는 것이다. 기도가 되어지는 말씀을 잡으려면 복음밖에 없다. 현장에서 일을 하는데 기도가 되어지는 말씀을 놓치면 일에 빠진다. 문제에 빠진다. 그래서 마음에 힘이 안 난다. 내 마음에 힘을 주는 것은 세상이 아니다. 일이 아니다. 중독이 된다. 복음밖에 없다. 복음이 힘이 나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있다. 그래서 마음에 흑암이 무너진다. 복음을 전제로 해서 기도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말씀을 잡는 것이다.

기도수첩을 보는 것도 말씀을 잡는데 기도가 되어지는 말씀속에서 잡으면 달라진다. 영적사실이 움직인다. 성삼위 하나님은 지금도 세가지, 말씀을 성취하시고 세가지 저주를 무너뜨리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성삼위 하나님이 지금도 24시간 일하신다. 그 일 때문에 하나님이 모든 흑암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보좌를 움직이신다. 그래야 내 생각과 마음에서 힘을 얻기 시작한다. 이것이 일터에서 조금만 누려지면 된다.

일을 하는데 하나님 앞에서 일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문이 열린다. 플랫폼이다. 관계가 연결된다.

지금도 새로운 것을 본다. 전도는 발전하게 된다.

새벽에 기도할 때 현장과 연결되는 기도, 현장속에서 기도해야 한다. 일을 열심히 하면서 기도해야 한다.

사람들이 자신을 놓치고 기도한다. 그리스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서 시험이 든다. 내게 복음이 안되서 일어나는 부분이 응답이다. 그래서 내가 사람과 다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내 안에 거부감이 있다. 거부감을 감추려니까 언사가 불편하다. 그런데 창3장이라는 것은 모른다. 참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남편이 한마디 하면 내 마음에 거부감, 방패가 되어진다. 내가 하나님된 것이 생긴다. 이것을 바꾸는 것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언사를 곱게 하라는 것이 아니다. 센사람들은 여기에 걸려있다. 그러면 어떻게 바꾸는가? 나같은 사람은 진짜 축복이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되시는 것이다. 우리는 창3장을 다른 사람에게서 보려면 싸움밖에 안된다. 나에게서 보여지는 것이다. 내가 나에게서 못 보면 그리스도가 안된다. 내가 나를 보는 순간부터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되신다. 3장이라고 보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된 것이다. 사탄이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사탄은 복음과, 하나님과 분리시킨 자이기에 안 보여준다. 내 안에 계신 성령이 보이시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하나님되어서 살았기에 되는 것이 없었따. 이제는 그리스도로 살라는 것이다. 현장에서 거부감이 일어날때마다 기도가 되어지는 것이다.

3장을 못보면 그리스도를 못 누린다. 구원받고도 내가 하나님된 12가지기 있다. 그래서 말씀이 아닌 기도가 되어지는 말씀속에서 잡는 것이다.

1:1,2절을 보면서 누가가 이 글을 쓰니까 하늘보좌가 움직였다. 데오빌로에게 전도편지를 쓰는데 하늘보좌가 움직였다. 데오빌로라는 자에게 기도가 되어지는 말씀을 전달한 것이다. 말씀을 잡고 외우고 다니는 사람이 아닌 기도가 되어지는 말씀이 사람을, 인생을 치유하는 것이다. 사도행전은 성령이 충만하여라고 나온다. 감옥에 갇혔는데 옥문이 열린다. 현장에서 이 생각하나가 살릴 것이다. 이것이 누려져야 첫 번째 것이 보인다.

 

1. 영적 서밋(summit)이 준비된 현장 하나님이 준비되신 것이다. 기도가 되어지는 말씀속에 사는 사람이다. 기도팀에게 오늘부터는 여러분이 기도의 비밀을 전달할 대상자를 준비시키라고 했다. 우리가 누리는 말씀은 그냥이 아닌 눈에 안보이는 성삼위 하나님이 움직이시고 하늘보좌가 움직이신다. 그래야 모든 현장에 성령이 임하고 영적서밋이 일어선다. 내가 믿어야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의 Remnant 7명에게 모두 서밋의 자리를 준비하셨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눈에 보이는 현장만을 보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서밋의 응답을 놓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시고 보내신 그 현장에서 서밋의 응답을 찾아야 합니다. - 응답을 받으라가 아니라 찾으라고 한다. 우리는 이미 응답을 받았다. 알아들을 사람을 찾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가 되어지는 말씀이 중요하다.

류목사님이 이 말씀을 하셨는데 말씀을 많이 잡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도가 되어지는 말씀을 잡는 것이라고 했다. 엄밀히 말하면 응답받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받은 응답을 누리는 것이다. 변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을 알아들을 사람을 찾는 것이다. 준비되었기 때문이다. 종교로는 찾을수 없다.

이 응답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때 발견할 수 있습니다. - 현장기도가 중요하다. 현장에서 기도가 되어야 한다. 여러분이 거부감이 일어날 때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역시 Remnant 7명처럼 현장의 서밋으로 세우시기 원하십니다. -

 

2. 치유 대상자가 준비된 현장 -

우리가 가는 모든 현장에는 사탄이 준 12가지 문제(창세기 3, 6, 11, 사도행전 13, 16, 19, 불신자 상태 6가지)에 사로잡힌 치유 대상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내가 기도가 되어지는 말씀을 못 잡으면 내가 치유대상자이다. 남 살린다고 하는데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내가 생명의 역사속에 있어야 다른 사람도 살아나는 것이다. 내게 안일어나면 잔소리하다가 끝난다. 절대 사람이 살아나지 않는다.

복음을 알고나서 나에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남도 살리는 것이다. 그래서 싸울 필요도 없다. 나를 살리는 것이다. 이기심이 아니다. 성령의 역사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하나님은 이 문제를 이기고 치유할 그리스도의 언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 우리에게, 나에게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그 현장에 우리가 가진 예수 그리스도라는 답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현장을 살리고 현장의 개인을 살리는 일을 시작하실 것입니다. - 나에게서 시작하는 것이다. 가족과 부닥치는 문제, 벽이 일어나고 거부감이 일어나는 것에서 답을 주게 된다. 내가 억지로 주장하는 것은 치유가 아니라, 귀신에게 잡히는 것임을 보고 나니까 나에게는 소망이 없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소망이되어야 그리스도가 그리스도가 된다. 집에서는 전쟁인데 나가서는 복음이 되는 것이 아니다. 집에서가 아니라 바깥에서 보게 하셨다. 그래서 한계가 왔다. 그런데 보니까 모든 가정이 그렇다는 것이 보였고 집에서 치유가 되었다.

아버지에게 있던 것이 나에게는 없다고 여겼는데 그대로 있었다. 집에서 치유가 되어야 한다. 부부다락방은 나에게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그러면 다른 사람을 보는 것도 다르게 보인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3. 사람, 교회, 현장을 살리는 플랫폼(Platform) - 기도가 되어지는 말씀을 현장에서 누릴 때 일어나는 것이 관계된 문이 열린다. 뒤에 있는 밭이 보인다. 찾아낸다고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게 하신다. 그래서 모든 현장에서 누리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는 곳마다 사람과 교회,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준비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감람산에 제자들을 부르시고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하셨습니다. - 모든 문제 해결하신 주님이 부활메세지 후에 승천하시기 전에 하셨다. 28:18-20의 메시지를 말씀하시고 나서 행 1:8 성령의 역사를 말씀하셨다. 마가다락방이다. 이것을 잡고 기다렸더니 현장이 열렸다. 플랫폼을 잡고 기다렸다.

그리고 이 언약을 붙잡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이들에게 하나님이 준비하신 플랫폼은 바로 오순절 날”(사도행전 2:1), “제 구 시 기도 시간”(사도행전 3:1)이었습니다. - 성령이 역사해야 문이 열린다. 완성된 날, 흑암이 무너지는 날이 오순절이다. 세절기로 무너뜨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안에 성취된 것이 성령이다. 완성된 것이다. 이것을 본 자들이 현장에서 할 일이 있다. 제 구시 기도시간이 현장이다. 나를 살려야 한다. 내가 현장을 이겨야 한다. 그것은 기도가 되어지는 말씀밖에 없다.

우리 역시 하나님의 역사인 3오늘(오늘의 말씀, 기도, 전도) 흐름 가운데 있다면, 하나님이 준비하신 플랫폼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3오늘이다. 하나님이 말씀을 성취하시고 그리스도는 세가지를 이루시고 성령은 구원을 이루신다는 것이다.

오늘도 기도가 되어지는 말씀속에서 오늘의 말씀을 찾기 바란다.

 

나에게 기도가 되어지는 말씀을 복음으로 항상 누릴수 있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이 복음으로 우리에게 주신 말씀과 성취하시는 그리스도의 일과 만남을 통한 구원의 역사를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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