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능력을 가진 리더

복음에 빚진자 | 2017.12.28 06:05 | 조회 4756

20171228일 능력을 가진 리더(사도행전 1:8)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228_D.mp3

 

이재숭 목사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능력이라고 하면 육신수준으로 생각하는데 그러면 능력은 대단한 것으로 여긴다. 우리의 육신수준으로는 홍해, 여리고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복음을 성취하신 것이다. 우리가 복음이 없다면 홍해, 여리고를 무너뜨릴 이유가 없으시다. 복음을 깨달은 사람을 그 지역에서 찾아내는 것이 복음이다. 라합이라는 사람이 있었기에 여리고를 무너뜨리신 것이고 여호수아와 갈렙이 있었기에 홍해를 건넌 것이다.

내가 속았다는 것을 알았다. 이 말은 하나님의 능력과 내 육신의 수준을 채우는 것은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는 내 육신수준을 채우는 것을 은혜받았다고, 힘이 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역사라고 하는데 종교이다. 종교는 내 중심으로 보게 한다. 그런데 알고보면 사탄중심이다. 3장이라는 것은 구원 못받았다가 아니라, 구원받았어도 육신수준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6장 육신에 느끼고, 길들여지는 것을 말한다. 내가 좋고, 깨닫고이다. 알고보니 사탄중심이다. 하나님 중심이라는 것은 육신수준과 상관없다는 것이다.

방주를 만드는데 나를 위해, 후대를 위해, 생명을 위해이다. 내가 열심히 봉사하는 것 같은데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내가 육신수준으로 깨닫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약속대로 이루실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내가 깨닫고, 못 깨닫고였다. 흑암이 깨달아지도록 영적사실을 기준으로 두셨는데 하나님의 이름에 두셨기에 약속에 기준으로 주셔서 신앙생활을 하게 하신 것이다. 육신수준에 기준을 두면 사람에 영향받는다. 능력가진 리더가 되어야 한다.

 

서론

사람들은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들이고 마음을 담습니다. 이렇게 틀린 것으로 각인 되고 틀린 주인을 섬기는 영적 상태에서 틀린 집중을 계속한다면, 문제는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 육신수준에 묶여서 신앙생활을 하기에 문제라고 한다.

이 문제를 우리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약속하셨습니다. - 약속이다. 약속은 내가 믿어지든지 아니든지 약속이다. 내가 믿어진다가 아니다. 하나님이 성령을 주신 것은 약속에 의해서이다. 내가 잘해서가 아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이기에 내가 안 믿어도 상관없는 것이다. 이 약속을 그대로 나타내셨다. 나에게가 아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서 나타내신 것을 갈보리산이라고 한다. 갈보리산을 믿는 자에게 감람산을 약속하셨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는 자에게 성취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이다. 육신이 아닌 약속으로 믿는 것이다. 그 약속에 성령이 내 안에서 하시는 것이 사도행전 1장이다. 마가다락방이다. 성령이 약속하셔서 땅 끝까지 증인된다는 것을 기다렸다. 그랬더니 성령께서 역사하셨다. 흑암이 꺾이는 것이다. 믿고 기다린 것이 집중이다.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 언약 속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우리 자신과 현장, 교회가 살아나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갈 때 확인할 수 있는 몇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 서론이 중요하다. 아무도 나를 도울수 없다는 것이다. 옛날에는 교회오면 화목해야 했다. 너스레를 떨면서 친교하려고 애썼다. 진짜 눈이 열리면 그 사람을 도울수 없다. 사탄이 있어서이다. 혼자 있어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 성령이 역사하시면 된다. 이 눈이 열리면 모든 사람을 돕게 된다.

새벽기도회를 나오다보면 시장에서 장사하는 부부를 만난다. 인사를 하는데 참 밝은 부부이다. 힘든 것이 아니라, 돈 버는 맛이 있는 것이다. 예전에 오뎅장사를 하는 분이 장사로 아이들 교육을 다 시켰다. 돈버는 맛을 아는 것이다. 그런데 육신을 채우는 것이기에 사탄이다. 사탄이 채워주는 것은 더 힘들 뿐이다. 아무도 나를 안 도와줘도 된다. 그런데 사탄에게 빼앗기지 않는 것이 있어야 한다. 나를 살리는 길이 있어야 한다. 오히려 사탄을 무너뜨리는 길이다.

돈버는 재주도 없다. 영적인 것을 모르니까 사탄이 좋아하는 것을 하기에 영적인 것을 거부한다. 사탄에게 빼앗기지 않아야 한다. 사탄중심이라는 것은 내 육이 채워지지 않으니까 복음도 지겨워진다. 내 육이 복음에 길들여지지 않아서이다. 사탄중심이라는 것을 몰랐다. 내 육이 힘들다고 해서 언약은 변하지 않는다. 맞는 것이 없어서 고통스럽다고 하는데 복음에는 고통이 없다. 복음은 완성이다. 복음을 누리는 중요한 것은 약속이다. 힘을 얻었다고 하는 것도 약속이다.

 

1. 아무도 나를 도울 수 없다

세계를 움직인 Remnant들은 현실의 외로움과 어려움이 사실은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 내가 길들여진 만큼 어려워진다. 하나님의 복음을 약속으로 믿어야 한다.

그래서 현실에서는 아무도 자신을 도울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을 살리는 놀라운 기도의 비밀을 찾아 누렸습니다. 나아가 세상 사람들이 무기력과 정신분열, 집착과 중독에 빠져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 더욱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어떤 상황에서도 이 축복을 사탄에게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 사탄에게 빼앗기는 방법은 육신을 채우는 것이다. 육신을 채우는 쪽으로 가면 기도도 종교가 된다. 만족 되는대로 간다. 우리는 은혜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사실로 살아가야 한다.

사람들이 힘들다, 무너졌다고 하는 것도 육신충족이다. 나를 살리는 기도가 되면 두 번째가 된다.

 

2. 아무런 도움이 필요 없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기도가 체질이 되면 행복해진다. 육신을 채우는 것이 없어진다. 행복한 시간은 창조주가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이 비밀을 누리다보면, 실제로 아무런 도음도 필요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죄수의 신분이었지만 하나님과 함께함을 누렸던 요셉은 오히려 위기를 만난 바로 왕에게 답을 주었습니다. - 답을 준다는 것은 요셉은 왕에게 바로가 꿈을 꾼 것은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나타내려고 하는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선지자, 제사장, 왕의 일이다.

바울은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라고 고백했습니다. 이렇게 무수한 사건과 문제 속에서도 승리하는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 육신수준이 아닌 은혜로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약속이다.

 

3. 하나님만 주실 수 있는 것- 하나님이 누구에게 영적사실을 주실까? 내 형상을 가진 자이다. 사람이 귀한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소유를 말하지 않고 형상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의 것을 주신다. 하나님 형상은 그리스도이다. 이것을 생각하면 창조원리가 중요하다고 본다. 하나님이 나를 인간답게가 아닌 하나님의 소유된 것을 주셨다. 이것을 내 형상이라고 했다. 모르면 자기 육신을 따라서 살아간다.

가장 중요한 비밀은 하나님만 주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 참된 능력입니다. 가장 먼저 보좌의 축복과 영원한 영혼입니다. 나아가 위에서 내리는 능력도 우리의 권세로 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것이 될 때, 권능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더 이상 위기와 어려움에 속거나 포기하지 않을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아닌 하나님에게서 시작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에게 있는 것을 인간과 공유할수 있도록 하나님 형상을 주셨다. 예수 이름이다.

하나님만 주실수 있는 것을 소유했음을 깨닫고 승리하자.

 

하나님만 주실수 있는 것을 가지고 모든 것의 시작을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음을 성령으로 알게 하시고 새벽부터 육신을 정복하고 잡히지 않는 참된 언약의 축복으로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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