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증인된 리더

복음에 빚진자 | 2017.12.29 06:06 | 조회 4912

20171229일 증인된 리더(로마서 16:25~27)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229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하나님은 병든 세상과 개인을 치유하고 살릴 리더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 사탄에게 빼앗긴 능력을 회복하는 리더로 부르셨습니다. 그 영원한 능력을 체험한 리더를 통해 증인의 응답이 237개 나라에 펼쳐질 것입니다. 여기서 증인이란 구원의 내용을 정확하게 아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그 증인에게 복음, 말씀, 기도의 흐름을 보이시고, 나아가 문화의 흐름을 보여 주셔서 전도자로 세우실 것입니다. 이렇게 증인의 리더로 부름받은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은 무엇일까요? - 복음의 흐름과 말씀의 흐름, 기도의 흐름은 인간수준이 아니다. 세가지는 인생이 하나님 수준으로 바뀌고 그 수준으로 산다는 것이다. 말씀의 흐름이 나에게 성취된 것이 교회이다. 머리로 학교공부하듯이 말씀이해가 아니다. 하나님을 깨닫게 하셔서 하나님 인생으로 내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마귀는 지금 전세계를 잡고 현실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게 해서 내가 보이는 것으로 하게 하는 것이다. 복음도 자기 수준으로 깨닫고 복음으로 하나님과 상관없게 만든다. 복음을 누리는 자와 못 누리는 자의 차이는 하나님의 수준으로 사는 것과 자기의 수준의 차이이다. 우리의 머리로 깨닫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똑같은 사람이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복음,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말하는 것이 하나님 수준이 아니다. 영세전 문제를 말한다. 내 문제는 이전에 있던 문제, 이 땅을 창조하기 전부터 있던 문제이다. 구원받고 나서도 고통받다가 20년 정도되어서 내가 교회를 잘못 알았다. 내 문제를 내가 해결하려고 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이해가 아니다. 복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 계 12:7-9 옛뱀 마귀가 하늘에서 있던 전쟁으로 인해 땅에 떨어졌다. 사탄은 복음을 내 수준으로 떨어 뜨려서 내 수준으로 보게 한다. 어느날 고통당하다가 눈이 열렸다. 내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영세전에 있던 문제이기에 예비하신 복음도 영세전의 복음이다. 이 눈이 열리는 순간 내 수준이 아니다. 내가 복음을 모든 현실속에서 보는 것이다. 이것을 몰라서 좌파, 우파가 일어난다. 모두 매어있다. 사탄의 방법이다. 내가 하는 것만 옳다고 한다. 자기 중심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은 못마땅하다. 세상만사가 보였다. 세계가 보였다.

3장은 영세전문제가 내게 들어온 것이다. 3:15은 영세전 하나님이 예비하신 답이 내 삶에 들어온 것이다. 그래서 내 삶이 아니다. 나도 모르는 일이 일어난다. 그래서 내게 일어나는 일들도 이해가 간다. 제일 두려워하는 것들인 마귀가 무너지는 일들이 무너진다. 문제를 보는 눈도 달라진다. 문제라고가 아니라, 응답으로 보이는 것이다. 문제는 일어나야 한다. 안 일어나면 이상한 것이다. 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가족에, 가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3장과 창 3:15은 우리 머리로는 이해할수 없는 아무도 가르쳐줄수 없는 것이다. 내가 짓지 않은 죄, 영세전에, 창세전에 일어난 일들이다. 오직 하나님만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1. 아무도 가르쳐 줄 수 없는 것

영세 전에 하나님이 감추셨기에 아무도 가르쳐 줄 수 없는 축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복음의 비밀과 이를 증거하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요셉(창세기 37), 모세(출애굽기 3:18), 사무엘(사무엘상 3:19), 다윗(사무엘상 16:1~13), 엘리사(열왕기하 2:9~11), 이사야(이사야 6:1~13), 바울(사도행전 19:21)에게 이 축복을 직접 가르쳐주시거나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알게 하셨습니다. - 복음을 생각할수록 현실을 넘어서게 된다. 3장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영세전의 문제가 내 문제이기에 깨달아야 할 것이 영세전의 문제이다. 내 수준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 역시 이 축복 속으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가장 귀한 영적 존재인 우리가 이 구원의 축복을 알고 전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영적인 답을 얻었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증인이다. 세상을 살려야 정복도 하는 것이다. 이 답을 모르고 문제도 모르면 정복자가 아니라 남을 죽이는 것이다. 다 노예로 보게 된다.

 

2. 아무도 갈수 없는 곳 이 눈이 안열리면 아프리카도, 지역도 못 돌아다닌다. 흑암이 있는 현장이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이다. 아무도 갈수 없는 곳이다. 내 인생이 하나님이 주신 현장이다. 왜 주셨나? 영세전 문제와 답을 알고나니까 내 인생 자체가 흑암에 덮혀있다. 누구를 만나든지 현장의 증인으로 서는 것이다. 메시지를 외워서 하는 것이 아니다. 영세전 문제와 답을 주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신 것을 말씀으로 답을 주는 것이다. 영세전 문제와 답을 놓치고 사는 것이 우리 인생이고 흑암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영세전 복음과 답을 준비해 놓으셨다.

16: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하나님이 택한 사람은 복음이 나의 것이 되고 이 복음을 전파할 전도자이다. 이것을 보고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다. 전도이다. 아무나 전도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을 깨달은 사람이 사탄이 잡고 있는 세상에 축복을 깨닫고 보내시는 것이다. 전도자는 엄청난 축복을 가지고 있다. 전도는 된다, 안된다가 아니다. 우리는 이미 엄청난 축복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 자체가 엄청난 것이다. 그래서 나를 놓치고 사는 것이 문제이다. 진짜 전도는 나를 찾는 것이다. 현실을 찾는 것이다.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이것이 성도, 전도자들이다.

여러분에게는 모든 흑암을 무너뜨릴 빛의 축복이 와 있다. 전도이다. 사업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수준으로 하는 것이다. 일도 하나님 수준의 일을 하는 것이다. 요셉은 노예가 아닌 현장에 하나님의 빛으로 파송된 것이다.

사람과 사는 것이 불행하다고 한다. 그런데 매어있었던 것이다. 엄청난 축복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요셉을 위해 아무도 갈 수 없는 애굽 현장을 예비하시고 인도하셨습니다. - 흑암 현장이기에 나는 엄청난 축복을 받은 것이다. 사람으로 보이면 안된다. 아무도 갈수 없는 현장이다. 아무도 가르쳐줄수 없는 현장이다.

류목사님이 사는 것이 지옥이라고 한다. 내가 현장이다. 영세전의 문제가 세상을 다 덮고 있다. 흑암이라는 것이 안 보인다. 사는 것이 아니다. 빛의 축복으로 사는 것이다. 흑암현장을 보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고 덮여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의 현장도 예비하시고 그곳에 아무도 가르쳐 줄 수 없는 답을 전달할 증인으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도 바로 왕 앞에 선 요셉, 애굽의 흑암 현장에 보내진 모세, 미스바운동의 사무엘, 엘리야를 끝까지 따르며 도운 엘리사, 그리고 이사야와 바울처럼 구원의 증인으로 서게 될 것입니다. - 모든 것을 흑암이 덮고 있다 땅의 모든 것은 그렇다. 눈이 열리는 순간 아무도 갈수 없는 곳이다. 가르쳐줄수 없다. 이것이 축복이다. 빛으로 가는 것이다. 세상은 물을 먹을수록 어두움이다. 흑암이다. 좋은 것이 없다. 흑암에 덮여있기 때문이다. 해아래는 새것이 없다. 우리는 날마다 새것이다. 옷이 싸구려라는 것에 잡히지 말라. 빛의 옷이다. 우리가 빚얻는 것에 매일 필요없다. 세상의 것은 다 없어진다. 엄청난 축복으로 살아야 한다.

 

3. 아무도 할수 없는 일 이 일을 하는 것이다. 이 일이 누려져야 한다. 하나님 수준이다. 우리의 현주소이다. 우리를 그 속에 두셨다. 감사한 일이다.

이 눈이 조금 열렸고 기도로 누렸을 뿐인데 내 현주소가 보였다. 이미 응답을 받은 것인데 눈이 안열려서 몰랐다. 지금은 기도를 하면서 받은 응답을 누린다.

복음과 증거를 가진 우리는 세상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해야 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입니다. 모세는 성막을 중심으로 삶과 영적문화를 회복시켰고, 사무엘은 언약궤운동을 일으켰으며, 다윗은 올바른 성전운동을 했습니다. , 초대교회는 참된 교회운동에 쓰임 받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맡기시고 이 일을 위해 복음과 증거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미래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체험한 것이 있다. 전도는 내 수준에서 끄집어내서 하면 안된다. 그런데 전도를 계획하고 하는데 하나님이 내 수준에서 안되는 일인데 계획해서 시행하는 그 순간 하나님이 모든 것을 움직이심을 확인케 된다. 그래서 전도는 냉수 한그릇도 잃지 않는다. 1월부터 현장캠프할 것이다. 어린이 캠프이다. 하나님 수준이다. 조금만 우리가 스케쥴속에서 하나님의 수준을 보면 나와 상관없다. 주일 2부 예배 마치고 한 두시간 하는데 하나님의 수준을 볼 것이다.

 

아무도 가르쳐줄수 없는 이 축복의 비밀을 모든 사람에게 전달할수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살수 있는 축복을 주셔서 아무도 모르는 영세전의 문제가 인생속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영세전 해답이신 그리스도되신 예수가 나의 복음으로 누리게 하시고 복음을 전달할 흑암현장으로 보내셨으니 빛의 축복으로 살도록 전도자의 축복으로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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