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전도자의 수준_하나님 나라

복음에 빚진자 | 2017.11.16 06:09 | 조회 4862

20171116일 전도자의 수준_하나님 나라(빌립보서 3:20)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116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우리의 수준으로는 시대, 세상, 현장을 살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시대와 세상과 현장을 살릴 수 있는 전도자의 수준을 준비하셨습니다. 세 가지 하나님 나라의 축복입니다. 첫째, 우리의 배경인 하나님 나라입니다. 둘째, 세상을 살리고 사탄을 이기기 위해 이 땅에 임할 하나님 나라입니다. 셋째, 우리가 미래에 가야 할 보좌인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가져야 할까요? - 세계복음화가 우리 수준이 아니라는 말이다. 세계복음화는 우리 수준으로 할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에게는 필요치 않다. 세계복음화는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 수준으로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신다. 무엇으로 알수 있는가?

어느날 내 수준으로 세계복음화를 생각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할수 없다는 것이다. 거기에 잡혀있었다. 우리 교회는 우리 성도는 안된다고 한다. 안되는 것만 보인다. 육신수준으로 보는 것이다. 바뀌었다. 내가 내 수준으로 할수 없다는 생각은 맞는 말이다. 당연하다. 그런데 거기에 잡혀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하실수 있다. 그런데 나를 통해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하실수 있다고 믿었다. 하나님의 수준이 무엇인가를 알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수준은 예수 이름이다. 예수 이름이면 다 된다. 그러고보니까 필리핀에 예수 이름이 없다. 성도들에게도 없다. 나를 보니까 예수 이름을 우습게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예수 이름이 하나님의 수준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사람들을 만나서 말하면 하나님은 말을 많이 하는데 하나님의 이름은 없다.

금요일마다 세계복음화하는 목사를 만난다. 그분이 예수 이름 하나로 모든 것이 뚫리는데 그것을 몰랐다고 한다. 영어는 유창하다. 메시지는 많이 듣고 현장도 많이 나가는데 모든 것이 자기의 것이 안된다. 예수 이름이 없다. 하나님의 이름이 예수 이름이라는 것을 모른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이름을 가진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이름을 가지고 계신다. 영원한 이름이라고 했다. 왜 불러야 하는가? 다른 이름이 있기 때문이다. 애굽에서 불러낸 이는 이름이 있다. 하나님 이름인 예수 이름은 이 땅의 어떤 것도, 죽음조차도 이길수 없다. 예수 이름에 보장된 것이 생명이다. 하나님의 생명이다.

내 수준에 묶여서 이 생명을 가지고도 안된다고 한다. 예수 이름으로 말하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이 이름을 주셨기에 이 이름으로 생각해야 한다. 아무리 바빠도 예수 이름을 가진 자로 세계복음화하신다. 내가 속았던 것이다. 이 하나님의 이름을 주신 것은 세가지를 주시기 위한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우리의 배경인 하나님 나라이다. 보좌의 축복이다.

본문에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이것만 기억한다. 그런데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6절이 생각났다. 그리스도와 함께 보좌에 앉히셨다. 예수 이름, 구원하신 이름이 보좌의 배경을 누리는 이름이다. 그러니까 하루 종일 다니는 것이 아니다. 다니는 것에 잡혀서 다니면 내 수준에 잡힌다. 힘든 일도 괜찮다. 보좌의 배경을 누리는 예수 이름으로 사는 것이다. 지쳐도 예수 이름으로 생각하면 피곤하다, 힘들다가 아니라 예수 이름으로 보좌의 배경을 누리는 것이다.

두 번째 이 하나님 나라가 세상을 살리고 사탄을 이기기 위해 이 땅에 임할 하나님 나라이다. 전도이다. 내가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이 나라의 재앙을 이기는 것이다. 사람설득하면 내 수준이다. 내 수준에서는 전도 할수 없다. 인간에게 묶여있는, 사탄이 묶고있는 기준을 풀어주는 것이다. 이것으로 사람이 멸망받게 되어 있다.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살리는 응답을 받아야 한다. 예수 이름으로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세 번째 미래에 가야 할 보좌의 배경이다.

세가지이다. 보좌의 배경, 이땅에 사탄이 잡은 기준을 풀어주는,. 미래에 갈 하나님 나라이다. 이 세가지를 예수 이름으로 주셨다.

 

1. 사탄과의 근본 전쟁에서 이기는 하나님 나라 예수 이름으로 이기는 것이다. 예수 이름이 우리의 근본이다. 이 근본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 세가지를 누릴 때 사탄은 무너지기 시작한다.

사탄은 꺾는 것이 아니다. 이것을 아는 자가 꺾는 것이다. 힘드니까 예수 이름으로 사탄을 꺾는데 나에게 있는 하나님 나라가 있어야 무너진다. 이 생각을 안하는데 사탄이 안 무너진다.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가진 우리는 사탄과 근본 전쟁을 하게 됩니다. - 사탄은 꺾는 것이 아니다. 아는 사람이 꺾여지게 되어 있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세가지 하나님 나라가 누려지면 사탄이 만든 함정, , 올무가 풀려나간다.

사탄이 만든 함정, , 올무를 무너뜨리고 여기에 묶이고 갇혀있다. 그래서 복음과 생각, 삶이 안맞는다. 말을 들어보면 안다. 나오는 말이 감추는 말, 숨기는 말이다. 아는 사람은 괜찮다. 올무가 있어도 괜찮다.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아니다. 합리화시키지 않는다. 상관없다. 예수 이름을 가지고 있기에 영적배경으로 누리지면 가지고 있는 한계가 축복이다. 한계를 통해서, 부끄러움을 통해서 예수 이름을 알게 하신 것이다. 드러나도 상관없다. 어둠은 빛이 임하면 드러나게 되어 있다. 발판으로 삼으면 된다. 더 큰 것을 주셨다. 거의 대부분의 감추고 사는 사람은 인상이 묘하다. 더럽다. 묘한 사람이 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이 맞는 것이다. 얼굴이 활짝 피는 사람은 아니다. 자기와 코드가 맞았기에 그렇다. 예수 이름으로 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펼수도, 안 펼수도 없다. 사람에게 있는 것이 보이기 때문이다. 한계 올 짓을 하는 것을 본다. 자기 수준으로 말하고 생각할 것이 보인다. 보이기에 좋아할수도 안 좋아할수도 없다. 예수 이름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의 각인에서 뽑아내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적 싸움의 수준입니다. 흉년의 위기 가운데 요셉의 형들처럼 그저 도움만을 받는다면, 영적 싸움을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도자의 수준을 알고 영적 싸움을 싸웠던 요셉을 시대 재앙을 막는 일에 사용하셨습니다. - 요셉의 특징은 하나이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다. 요셉이 하나님과 함께 한 것이 아니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 것은 하나님을 누리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자신의 표준, 기준, 수준이 필요없다. 하나님의 이름이 표준, 기준, 수준이다. 이것으로 말하고 자신을 보고 상대를 보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도 보인다. 한계가 올텐데...

 

2. 사탄 문화와의 전쟁에서 이기는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는 사탄 문화와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전도자가 가져야 할 수준입니다. 이 수준을 알았던 베드로는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에게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전했고,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는 역사가 있었습니다(사도행전 3:1~12). - 베드로가 3:

하나님의 나라는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철저하게 말했다. 내 마음에 드는 나라, 안드는 나라가 아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하나였다.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린 것이다. 옛날에는 몰랐다. 실수에 잡혀서 예수 이름을 불렀다. 잘해야 예수 이름이라고 했다. 잘해도 문제일수 있다. 못해도 상관없다. 잘하는 것도 상관없다. 예수 이름은 나와 상관없다. 약속이다. 약속의 믿음이다.

이후에도 베드로는 가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였습니다. , 우리의 정체성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베드로전서 2:9). - 베드로는 예수 이름만 말한 것이 아니다. 벧전 2:9절에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썩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공로가 아니라는 것이다.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내 육체에서 나온 것은 없어진다. 이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풀이다. 꽃좀 폈다고 좋아한다. 잘되면 좋아한다. 안되면 힘들어한다. 그런 것이 아니라고 했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진다. 내 수준으로 신앙생활을 했다. 하나님의 수준은 25절이다.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복음으로 안 사는 것이다. 풀여잡혀서 꽃에 잡혀서, 육신의 영광에 잡혀서 복음으로 안 산다. 사탄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좋은 것은 좋은 것으로 끝난다. 사탄이 안꺾인다. 싫으면 싫은 것으로 살지 사탄이 있다는 것은 모른다.

세세토록 있는 존재가 사탄이다. 세세토록 있는 존재를 무너뜨리는 것은 말씀밖에 없다. 하나님, 복음이 말씀이다. 내가 속았던 것이다. 좋아할 수는 있다. 좋아하는 것에 잡히면 안된다. 그래서 2:9절에 말한 것이다. 아무에게나 주는 것이 아니다. 택한 자에게만 주는 것이다. 그 증거가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이제는 말씀이 있기에, 복음이 있기에 그렇다. 복음이 기준이다. 하나님의 긍휼을 얻을 사람이냐는 것은 복음이 기준이다.

 

3. 시대 전쟁에서 이기는 하나님 나라

우리가 시대 전쟁에서 이기도록 예수님이 약속하신 세 가지가 있습니다. - 예수 이름으로 약속하셨다. 내 눈에 보이는 것으로 약속하지 않으셨다. 하는 일에 약속하지 않으시고 예수 이름에 약속하셨다.

첫째, 하늘과 땅의 권세를 누리는 비밀입니다(마태복음 28:18~20). 둘째, 만민에게 복음을 전할 때 일어나는 치유입니다(마가복음 16:15~20). 셋째, 땅끝까지 증인이 될 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사도행전 1:8). 이 약속을 믿고 시대 전쟁을 싸울 때, 하나님 나라의 배경은 우리의 힘이며 현장을 치유하는 비밀이 될 것입니다. -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이 예수 이름을 왜 주셨는가? 영적사실을 누리라고 주신 것이다. 영적사실이 약속된 것이 예수 이름이다.

예수 이름으로 돈을 생각하고 있었다. 예수 이름으로는 돈을 주시지 않는다. 베드로는 은과 금은 없으나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라고 했다.

예수 이름은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움직이는 이름이다. 우리의 생각까지 움직이는 이름이다. 인간수준으로는 생각할수 없는 것이다. 성령이 들어오셔야만 깨달아지는 것이다.

하루를 사는데 살면서 예수 이름으로 영적 세계를 생각하고 있으면 없었던 일들이 일어난다. 진짜 믿음은 약속에서 온다. 나와 상관없는 것이다. 피곤한 육신, 복잡한 머리를, 마음에 안드는 모든 눈에 보이는 것을 살린다. 분명히 우리는 육신 세계에 잡혀서 산다. 그런데 예수 이름으로 살면 나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하나님이 이루신다. 오늘도 이것을 알아야 한다. 기도를 많이 해서 현실을 이기는 줄 알았다. 기도는 예수 이름이다. 예수 이름으로 약속하신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영적 세계를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 자체를 누리는 것이다. 성삼위 하나님이다. 우리는 육신의 일은 세계 어디서나 똑같다. 형태만 다르다. 그런데 인생이 무너지는 것은 예수 이름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것은 이름으로 주신다. 믿음은 예수 이름이다. 믿는다고가 아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믿음이 예수 이름이다. 이름으로 살아야 한다.

 

현장을 살리고 나를 살리고 모든 하는 일을 살리는 예수 이름을 약속으로 주심을 감사하며 노력이 아닌 하나님이 이루실,. 성취하실 믿음을 예수 이름으로 승리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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