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세 가지 소통

복음에 빚진자 | 2017.11.17 06:23 | 조회 5199

20171117일 세 가지 소통(골로새서 4:7~8)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117_D.mp3

 

이재숭 목사

 

소통을 할 때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이 우리는 마음에 맞는 사람과 하는데 성경에서의 소통은 다르다. 말이 통하는 사람과 생각이 통하는 사람과 통한다고 하는데 성경이 말하는 소통은 근본을 말한다. 아무리 맞아도 그리스도없는 소통은 소통이 아니다. 그리스도가 없다는 것은 사탄이 지배하는,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죄속에서 소통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없으면 죄속에서 소통한다. 인간관계는 말을 안해도 안다. 그리스도는 시공을 초월한다.

사람과 노닥거려봐야 소용없다. 사탄이 안 무너지고, 성령의 역사가 없다. 인간은 인관관계에서도 흑암이 꺾여야 한다. 원수되었어도 흑암이 꺾여야 한다. 마을 잘못해서 오는 것은 화해하면 끝이다. 그러나 근본없으면 안된다. 특히 문제가 생겼을 때는 영적원인을 찾아야 한다. 그리스도가 없고 안 깨달아지면 세가지 소통이 안된다. 모든 하는 일, 있는 것 속에서 근본을 찾아야 한다. 내 마음에 감동되는 말을 해도 근본이 없으면 흑암이 안 꺾인다.

세상은 그리스도가 없기에 강조하는 것은 잠재의식이다. 잠재의식의 세계가 하나님 형상 가진 인간이다. 하나님이 인간 속에, 잠재의식속에 무의식을 넣으셨다. 그런데 창 3장으로 닫혔다. 그 힘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다. 무의식과 잠재의식은 사탄이 잡고 있다. 아무리 초월명상, 명상을 해도 기껏해봐야 잠재의식을 끌어내는 것이다. 그러면 사탄이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묵상되어야 한다. 3장 이후로는 잠재의식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잠재의식을 잡고 있는 사탄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우리는 눈을 뜨면 먹고 사는 것을 위해서 근심하는 것이 아니다. 이 생각을 가지고 눈을 뜨면 근본을 놓친 것이다. 3장 이후로 하나님은 잠재의식에 넣으신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끝내셨다. 그래서 말씀에서 알게 하신다. 근본을 잡았다는 것은 세가지를 말한다. 서론이다.

 

서론

사탄은 사람들이 ’, 물질, 성공 중심(창세기 3, 6, 11)으로 살아가도록 속이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명상운동, 기운동으로 잠재의식과 무의식 세계까지 정복하며, 많은 문화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완전히 떠나도록 만들려는 전략입니다. 산업인은 사탄에게 사로잡힌 영혼들에게 답을 주기 위해 세 가지 소통을 해야 합니다. 어떤 소통일까요? - 출판사에 가서 돌아다니가 창고에서 본 것이 있다. 누가 보다가 떨어뜨린 책인데 80여년 정도된 것이다. 정신분야의 책이다. 저자가 목사이다. 왜 이 책을 썼나 보니 미국인이다. 그가 쓴 책을 보니 크리스챤 사이언스 처치, 톰크루즈가 속해있는 교단과 같은 것이다. 과학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 책을 읽어보니까 무의식과 잠재의식을 만드는 통로가 정신이라고 한다. 잘 썼다.

모든 시스템, 이지성 작가가 쓴 책이 여기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기존 정통교단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과학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교단이다. 거기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방법이 무의식이라고 하면서 무의식, 잠재의식이 하나님이라고 했다. 헛갈려서 그 사람이 가르친 대로 정신적으로 긍정적으로 마인드를 바꿨다. 그러다가 복음을 들으면서 가짜로, 광명의 천사로 보았다. 무의식도 잠재의식도 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무의식과 잠재의식을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근본원인이 없는 무의식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사람들의 무의식을 바꿀수 없다. 이 무의식에서 나온 것으로는 세상은 망한다. 이 무의식을 잡고 있는 흑암을 무너뜨리는 것이 기도이다. 기도는 말씀을 묵상하면 할수록 응답이 오게 되어 있다. 세상은 절대로 하나님 자체로 설명하지 못한다. 하나님 이름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설명했다가는 잠재의식과 무의식을 잡은 사탄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모든 책들이 사탄만 모르고 영적원인이 없는 말만 한다. 망할 수밖에 없고, 저주와 재앙을 끌어당긴다. 세상이 말하는 기도는 우리의 기도와 다르다. 무의식과 잠재의식속에서 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그것이 사탄이 나온다.

이 책을 누가 가져왔다. 새로 가지고 왔다. 책의 껍데기만 바뀌었지 속은 그대로이다. 안 버렸다. 이것이 세상의 작품이기에 안 버렸다. 진짜 그리스도를 깨닫고 후대에게 전달해야 한다. 후대에게 전달할 것을 복음으로 보고 하면 문제를 보는 것도 바뀐다. 문제는 근본을 놓치면 문제이다. 근본을 찾으면 문제가 아니다. 근본을 아는 하나님을 누리기를 바란다.

 

1. 나와의 소통, 하나님과의 소통 근본을 알면 나와 소통된다. 그리고 하나님과 소통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적 상태와 마음을 살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에 각인될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혼에 각인되면 놀라운 것은 내 영혼 다음에 있는 것이 잠재의식, 무의식이다. 내 영혼에 말씀을 묵상한다는 것은 잠재의식, 무의식을 잡은 사탄이 무너지는 성령의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와 하나님이 소통되도록 주셨다. 성령이 역사하셔야 소통된다. 천사가 수종들게 된다. 잠재의식, 무의식을 잡은 흑암이 무너져야 하기 때문이다 기도는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는 것이 기도이다.

단어 한 구절에 마음이 가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으로 성삼위 하나님이 누려져야 한다.

말씀은 세가지로 누리는데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누리는 것이 말씀인데 이 말씀을 누리는데 창조주 하나님인데 그 누림으로 보좌의 배경이 누려진다. 하늘과 땅의 권세가 누려진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근본적인 축복이다. 선지자, 제사장, 왕의 축복이다. 내가 말씀을 잡았다고 할 때는 세가지(선지자, 제사장, )가 동시에 일어난다. 이것이 누려지면 문제가 문제되지 않는다.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 보좌의 배경, 이 땅의 축복을 누리고 있다. 그래서 기도의 비밀을 알면 반드시 되어지게 된다. 말씀 붙잡은 기도가 회복되어야 한다. 아니면 내가 가진 기준에 속는다.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 나라라는 배경을 주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하는 축복도 주셨습니다. 이 축복을 가진 우리가 누구인지를 깨닫는 나와의 소통을 해야 합니다. 이때부터 하나님과의 소통이 일어나고, 여기서 나온 우리의 산업(학업)과 소통이 되어집니다. - 간단하다. 나는 무엇인가? 세가지 축복을 누리게 되면 나는 기도이다. 내가 사탄이 무너지는 축복이 있지만 사탄을 끌어당길수도 있다.

우리 교회가 새벽에 사실적인 기도가 회복되면 세계를 뒤집는다. 가정을 뒤집으려가 아니라, 자신을 바꿔야 한다. 숨쉬는 것도 그렇다. 호흡을 어떻게 해야하지 하다가 호흡이 영적상태라고 하니까 고민했다. 그러다가 호흡을 할때는 중요한 것이 내뱉는 것이다. 내뱉는 순간 저절로 숨은 들이마신다. 호흡을 잘못 보았다. 3장 속에서는 들이마시는 것을 본다. 그리스도를 본다는 것은 원인을 본다는 것이다. 호흡도 같다. 내뱉는 것이 먼저이다. 내뱉으면서 사탄에게 잡힌 모든 기준을 보낸다. 들이마시면서 그리스도로 충만, 멈추면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잡는다. 내뱉어야 한다. 내뱉는 것이 습관이 되니까 저절로 복식호흡이 된다. 우리는 숨쉴 때 내뱉는 것을 못하니까 잔숨만 쉰다. 모든 것의 원인이 내뱉는 것이다. 모든 것에서 근본을 찾아야 한다.

 

2. 사람과의 소통

나와 하나님과의 소통이 되면, 사람과의 소통도 가능합니다. 두기고는 바울과 그 일행의 사정을 골로새 교인들에게 알리고 위로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사정을 진정으로 잘 이해하고 안다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답을 주는 사람과의 소통이 되어질 때 사탄의 각인이 무너지고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 사람들이 사는 것은 거의 습관으로 살아간다. 습관으로 일어나고 하는 일이 다 습관에서 나온다. 직장도, 운전도 습관이다. 늘 가던 대로 간다. 사람은 한순간에 여러 가지를 못한다. 그런데 운전할 때는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난다. 그런데 생각할 수 없다. 그런데 습관에 길들여지면 쉽다. 저절로 된다. 무의식이다. 무의식은 습관이다. 무의식에 각인된 대로 살아지는 것이다. 그런데 무의식에 사탄의 것에 각인되었다면 나도 모르게 내 인생을 주관하는 것이다. 무의식을 결정하는 것이 의식이다. 의식이 3개월 반복하면 무의식도 바뀐다. 말씀묵상도 3개월을 하면 바뀐다. 저절로 말씀묵상속에서 나오게 된다. 사람들은 사탄에게 각인되는 것은 못 바꾼다. 살아온 대로 살되 무의식에 말씀을 각인해야 한다. 새로운 것도 소용없다. 성령의 역사로 각인되어야 한다. 인생이 안되는 사람은 안 풀리는 것이 각인되어서 그렇다. 망하는 것도 무의식에서 나온다. 영적문제도 무의식에서 나온다. 그러니까 어릴 때 무엇을 각인시키는지가 중요하다. 좋은 습관, 세상에서 하는 것은 사탄만 안 무너지기에 말씀을 각인해야 한다. 오늘부터 내가 3개월만 해본다는 생각으로 하면 나중에는 저절로 말씀이 묵상된다.

 

3. 생명운동과의 소통 생명운동은 전도를 말한다. 이 말은 사탄이 무너졌다는 것이다. 왜인가? 응답이 오니까 증거를 안할수 없다. 사람에게 전하라면 부담된다. 그래서 생명부터 누리면 하나님이 작업을 하신다. 그래서 일어나는 전도는 쉽다.

90%의 성도들이 중요하지 않은 일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산업인은 이들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계몽). 그리고 삶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과 복음으로 소통해야 합니다.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과는 문화 소통을 하면 됩니다. 이것이 생명운동을 위한 소통입니다. 이를 통해 문을 닫고 있는 세계 교회와 한국 교회가 살아나도록 해야 합니다. - 생명과 소통이 되면 내가 계속 무의식, 잠재의식에 생명이 누려지면 내가 하는 일이 생명의 일이 일어나고 생명이 내가 하는 일과 따라가기에 상대방이 하는 일에 사망이 무너지기에 사건이, 결과가 일어난다. 그때 상대방이 좋아하는 물질, , 행동, 보이는 것이 발판이 된다. 전도가 쉬워진다. 어려우면 한없다. 내가 제일 중요한 것이 생명과 소통이다. 생명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 사람이 바쁘면 바쁜대로 나는 시간이 나기에 찾아간다. 그러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것을 가기 전에 먼저 해야 한다. 만나기 전에 하는 것이 생명운동이다.

오늘 여러분이 문제같이 보인다면 하나님 앞에서 원인을 놓치고 있음이, 모든 것에 힘이 안나고 스스로에게 빠져있다면 원인을 보아야 한다. 그러면 모든 문제가 영적원인을, 근본을 보는 통로이다. 기도는 나의 영적원인을 보는 것이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적사실을 누려갈수 있도록 모든 것 속에서 근본을 보게 하시고 모든 일꾼들이 현장에서 눈에 보이는 것에 속지 않고 영적사실을 누리는 근본을 찾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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