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산업인이 찾을 세 가지

복음에 빚진자 | 2017.11.22 06:13 | 조회 4869

20171122일 산업인이 찾을 세 가지(시편 78:70~72)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122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하나님이 하나님 자녀에게 주신 비밀이 있습니다. - 성령인데 성령을 누리는 세가지를 말한다. 우리 안에 악령이 있는 것이 아닌 성령이 있기에 성령을 누리는 세가지가 있다. 첫 번째가 기도이다. 기도는 예배도 포함되어 있다. 두 번째는 반드시 성취될 말씀이 있어야 한다. 성령은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성취시키기 위해서 우리 안에 계신다. 그래서 말씀이 있어야 한다. 흔히들 문제를 해결하려고 기도하는데 말씀잡은 기도가 되어야 한다. 말씀이 나에게 살아역사하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이 말씀에는 세계복음화를 하기에 말씀이 성취되었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깨달아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하나님이 주신 업과 하루가 세계복음화 때문에 말씀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전도와 세계복음화가 깨달아져야 한다. 이것이 깨달아지는 사람에게 중요한 말씀이 전체메세지이다. 본부 강단, 핵심 등이다.

두 번째는 오늘 우리에게 성취될 말씀을 주시는 강단이다. 세 번째는 현장메세지이다. 세가지를 흐름이라고 한다. 말씀이 나에게 성취되는 흐름 복음, 전도, 세계복음화를 두고 말씀이 성취된다는 것이다.

세 번째 이런 자에게 주시는 응답이다. 우리 안의 성령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세가지이다. 기도, 말씀, 응답이다. 중요한 것이 기도를 문제가 생겼든지 시간을 정해서 기도하는데 문제를 가지고 풀어주는 기도가 아닌 하나님께 집중하는 기도여야 하기에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교회가 분쟁이 있는 것은 문제를 놓고 회의만 하고 해결하려고만 하려고 한다. 가정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안 맞는 사람끼리 모여서 그렇다. 교회도, 가정도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그나마 한국교회는 메시지가 없는데 교단만은 원단메세지가 있다. 메시지가 없기 때문에, 나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메시지가 가정, 국가, 전세계에 없기에 분쟁이 그치지 않는다.

인생은 자기가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정죄하기에 분쟁한다. 남만 정죄한다. 욕이 많이 나오는 것이 죽이는 것이다. 그것이 사망에 묶인 것이다. 그래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생명의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내가 나를 살릴수 있어야 한다. 속이는 것이다. 상대방을 설득해서 한다는 것이 속는 것이다. 국가도 대단한 사람이 살리는 것이 아니다. 조금 충족시키는 수준이 복지이다. 생산성은 떨어진다. 3장을 풍족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인기를 끈다. 우리는 놓치지 말고 살리는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메시지를 잡아야 한다. 다윗은 그 메시지가 있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했다. 반대의 사람 사울은 메시지가 자기였다. 자기는 창 3장이다. 여기에 묶였다. 다윗은 이것이 필요치 않았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기에 나는 부족함이 없다고 햇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한다고 했다. 지팡이는 인도요 막대기는 징계이다. 부족함이 없는 메시지를 잡아야 한다.

생활에서 드리는 생활 예배입니다. 그 가운데 먼저 기도의 비밀을 가져야 합니다. - 집에서 아이들과 가정예배를 회복하라. 하나님이 주시는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정예배가 회복되면 가문 전체가 살아난다.

예배 시간에 말씀을 듣고, 입으로 하는 믿음의 고백과 통성기도는 우리의 뇌에 각인됩니다. - 메시지 없으면 사탄의 것이 각인된다. 그래서 욕이 나온다. 욕은 라가라 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라고 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 나온다.

장례식장에 가면 늘상 운다. 옆에서 통곡을 하기에 운다고 하는데 그냥 나온다. 아무도 안 우는데 예배를 드리는 순간 울컥하고 울음이 복받친다. 그러다가 생각이 든 것이다. 앞에서 까무러치듯이 우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뒤에서는 살아계실 때 못되게 굴어서라고 한다. 평상시에 못해줘서 한이 되어서 저런 것이다. 잘해준 사람도 부족해서 운다. 진짜 죽은 이후 세계가 믿어진다면 그 순간 오는 것이 있었다. 이것이 실상화되었다. 영적 세계가 실상화되니까 예수 이름이 잡혔다. 육신에 묶이는 것이 한이 되었다. 죽음을 실상으로 본 것이다. 죽음은 허상이다. 허상에 잡혀서 한숨이 나오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더 좋은 것,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은 더 좋은 것을 본다.

복음을 깨달은 사람은 장례식이 아닌 천국환송식이라고 한다. 진짜 좋은 곳으로 가기 때문이다. 육신 세계에 묶인만큼 한이 된다. 우는 것은 못 보기에 그렇지만 자신을 놓을 정도로 울면 안된다. 나를 세우는 생명메세지만이 나를 잡을수 있다.

정시기도의 열쇠는 감사와 스스로를 축복하는 것입니다. 24시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 자신과의 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중기도는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도제목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므로 강단과 현장의 메시지의 흐름을 타야 합니다. 이때 오는 중요한 세 가지 응답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 반드시 여러분이 오늘부터 메시지를 붙잡고 기도하고 예배한다면 세가지 응답이 온다. 이것을 누린다고 한다. 이 응답이 없으면 메시지를 왜 잡는가?

 

1. 오직

이스라엘 왕 중의 왕이었던 다윗은 생활 예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목동으로 있을 때에도 오직의 목동의 일에 충성했습니다. 그래서 양 한 마리조차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동시에 73편의 시편을 남기며 기능의 오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하면서 목동으로 있던 동안에는 골리앗을 이길 만한 기능이 나타났습니다. - 하나이다. 오직은 반드시 잡고 누려야 할 것이 말씀을 잡는 사람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말씀대로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말씀을 잡았다고 하면 잡는 순간부터 이유가 발견되어야 한다. 말씀을 붙잡지 않으면 나의 모든 것이 사탄에게 각인된다. 전도 때문에 잡는 것이 아니라, 사탄의 것이 무너져야 한다. 하나님의 것만 사탄이 무너진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신 것이, 성령이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내 일에 말씀을 잡게 되면 다윗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 모든 현장에 흑암의 것들이 무너진다. 다윗이 말씀잡고 사울앞에 나가면 사울의 흑암이 무너지고 골리앗도 무너졌다. 다윗은 목동의 일이 자신의 일이다. 말씀이 없으면 사탄에게 빼앗기는 일이 된다. 오직 말씀을 붙잡게 되면 유일성이 온다.

 

2. 유일성

다윗은 유일성의 응답 세 가지를 누렸습니다. 여호와의 영에 충만한 다윗이 연주할 때 사울 왕에게 임한 악령이 떠났습니다(사무엘상 16:13, 23). - 유일성이다. 사탄이 떠나가야 하나님의 것이 된다. 사탄에게 잡혀있는 사람은 자기 것이라고 한다. 다윗은 연주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었다.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간 전쟁터에서는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골리앗을 이겼습니다(사무엘상 17:1~47). - 결국은 보이게 나타난다. 이스라엘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인데 우상숭배하는 골리앗이 덤볐다. 다윗이 만군의 여호와의 군대를 모욕하는 자를 가만히 놔두느냐고 하면서 어떤 신이 나은지를 대보자고 했다. 다윗은 칼과 단창으로 나오지만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간다고 했다.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본다고 했다. 유일성의 응답을 확인해야 한다.

사실 다윗에게는 사울 왕이 그토록 지키고 싶어 했던 왕이라는 자리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를 위해 다윗을 그 자리에 앉히셨습니다(시편 23:1). -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했다. 이것을 한번이 아닌 매일 지속해야 하기에 말씀을 잡아야 한다.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에게만 주기 원하시는 유일성이 있습니다. 이것을 찾아 누려야 합니다. - 유일성의 응답은 남이 모르는 것, 나에게만 주신 것,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것을 말씀속에서 기도하는 자에게 주신 것이다.

 

3. 재창조

전에 없었던 재창조의 응답이 일어납니다. - 전에는 몰랐던 것이다. 인간세계속에서 일어나는 일은 늘 똑같다. 하나님이 만드신 응답이 전에 없던 것이다. 이것을 보면 다 포기하게 된다. 잡았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새롭게 바뀌게 된다.

상대방과 만나야 하는 이유도 재창조의 응답을 가지고 보면 달라진다. 살아난 메시지를 전달하고이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만 말하다가 끝난다. 결국은 그 머리에서는 풀려고 해도 똑같다. 전에 없던 응답은 없다. 메시지를 잡아야 한다.

다윗은 14명의 사사 시대 동안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블레셋을 완전히 꺾었습니다. 그리고 백성이 하지 못했던 성전 건축을 마음에 품고 완벽하게 준비했습니다(역대상 29:10~14). 이렇게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되어지는 것, 쉬운 것 속에 있습니다. 이것을 발견하면 됩니다. - 어려운 것이 아니다. 조금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살리는 메시지를 잡고 기도속으로 들어가면 나에게 주시는 큰 응답이 온다. 메시지를 잡았는데 모든 것을 넘어서는 오직이 보인다.

말씀을 잡아야 할 이유가 보였다. 감동되는 말씀을 잡다가 영적사실이 일어나는 말씀을 잡았다. 나에게 영적사실이 일어나는 응답을 잡았다. 감동도 필요없다. 필요한 것은 오직 영적사실이 일어나는 말씀이 필요하다. 오직이다. 이 오직을 문제 푸는 것으로 생각한다. 오직은 하나이다. 나를 살리는 것이다. 생명밖에 없다. 생명아닌 것은 오직이 아니다. 오직이 되면 잡힌다. 당연히 영적사실이 일어나는 메시지를 잡았기에 유일성이 일어나고 하나님이 만드시는 재창조가 일어난다.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에게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능력으로 살도록 생각, 마음, 영혼속에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게 하시고 사는 동안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능력을 가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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