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전도자의 방법

복음에 빚진자 | 2017.11.23 06:25 | 조회 5080

20171123일 전도자의 방법(사도행전 1:8)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123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세 절기(유월절, 오순절, 수장절)를 지켰습니다. 세 절기에는 구원과 하나님 나라, 그리고 천국이라는 놀라운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그들이 이 언약을 붙잡고 광야를 가는 동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기적은 이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스가랴 4:6, 요엘 2:28, 사도행전 1:8, 사도행전 2:1~4의 성취). 우리도 날마다 오순절을 지킨다면 광야의 기적과 초대교회에 임했던 응답을 체험하게 됩니다. 어떤 응답일까요? - 광야는 이스라엘 백성이 갇혀있는 곳이다. 광야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말한다. 광야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셨다. 광야에 답이 없으면 고통이 된다. 답이 있는 사람에게는 고통이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이다. 이 눈이 열려야 한다. 답이 없을 때에는 광야에서 자신만 보고 과거만 생각한다. 과거에 이랬다, 저랬다. 좋았다, 나쁘다 한다. 과거, 자신만 쳐다보면 고통만 온다.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열등감부터, 주눅드는 것으로부터 말할수 없는 것으로 온다. 자신에게서부터 온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복음안에 다 있다는 것이다. 광야는 오직 그리스도만 된다는 것이다. 이 땅에 두시고 하나님 나라로 데려가지 않은 이유가 복음되지 않는 것들을 무너뜨리기 위해서이다. 그리스도를 사실적으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 앞에 사실적으로 고백해야 한다. 이 고백만 하는데도 점점 깨달아진다. 왜 사실화되지 않는가? 복음이 아닌 것 때문에 그렇다. 이것이 우리가 가진 기준이다. 복음이면 이래야, 저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부다 아무리 좋은 기준도 흑암이 안 꺾이면 소용없다. 광야길을 가면서 복음 아닌 것으로 살면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은 흑암의 기준이라는 것이다. 이 때부터 자신의 기준을 버리게 된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자신의 기준이다.

왜 집에서 싸움이 일어나는가? 돈 때문에 일어나는 것 때문으로 보는데 자기 기준으로 일어나는 것을 보라는 것이다. 그러면 성령의 역사는 없다. 복음만 흑암이 무너지는 하나님의 영적사실이 있다는 것을 깨달으라는 것이다. 이것이 발견안되면 광야길은 고통길이다.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 나라가, 성령의 역사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왜 내 기준으로 살면 안되는지를 발견한 자이다. 흑암은 다른 것으로 무너지지 않는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사실이 누려져야만 무너진다.

오순절은 세절기를 완성하신 것이다.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시는 것,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 것이기에 세절기가 완성된 것이다. 세절기, 성령이 와 계신다면 성령이 하시는 일이 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복음이 아닌 것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복음 아닌 것으로 알았다고 깨닫고 발견하는대도 응답이 온다. 성령 때문에 발견되낟. 성령이 없는 사람은 고민이 온다.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고민한다. 다른 사람을 따라하거나 싸운다. 성령이 계시는 사람은 싸웠을지라도 복음을 발견한다. 그 기준으로는 흑암이 발견안된다. 오직 복음 아니면 흑암이다. 좋은 기준을 가지고 있어도 그렇다. 좋은 것 때문에 복음이 안 누려진다.

우리 수준으로는 나쁜일이 생겨야 복음이 누려진다면 나쁜 일이 생긴다. 좋은 일에 복음이 누려지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답이 있어야 한다. 우리 안의 성령이 하시는 것이다. 세가지 일을 하신다.

오직의 응답이다. 이미 응답을 받았다. 성령이 내주한다는 것은 이미 응답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땅은 내 기준도, 부러운 것도, 주눅드는 것도 필요없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유일한 길은 오직 그리스도이다. 내가 잘못하고 힘들어야 복음 누렸던 것이 힘들고와 상관없이 오직 그리스도를 붙잡았다.

 

1. 오직의 응답(사도행전 1:1, 그리스도)

성경의 Remnant 7명처럼 항상, 모든 곳에서 복음의 오직을 찾아야 합니다. - 복음의 오직이다.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흑암을 무너뜨리는 것은 오직 복음밖에 없다.

그러면 요셉처럼 어느 현장에서든지 최고로 누릴 수 있습니다. - 세상이 현장이다. 이 세상을 묶고있는 존재가 사탄이다. 현장에선느 아무 것도, 실력도, 배경도 안 통한다. 세상 사람이 하는 것들이다. 현장에는 오직 복음외에는 안 통한다. 오직 복음이 되게 하시려고 문제도 허용하신다. 하나님의 계획이다. 복음으로 답이 되는 사람은 어떤 문제에도 복음으로 들어간다. 사람, 교회에 문제가 와도 복음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우리 수준으로는 안되도록 하나님이 하신다. 복음으로 하고 계심을 알면 싸울 일이 없다. 오직 복음이 하시기에 상관없다. 고치는 것도 복음으로 하실 일이다. 내가 잔소리해서 고치는 것이 아니다.

이때 업(학업, 산업)의 오직이 보입니다. - 업에도 오직이 보여야 한다. 흑암이 보이면 하는 일에도, 업에도 오직이 된다. 부부싸움에서도, 부모자식간에도, 교회에서도 오직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어떻게 오직 그리스도를 하라는지를 몰랐다. 일을 하지 말라가 아니다. 내 기준이다. 오직 그리스도가 안된 것은 내 기준이다. 오직 그리스도가 되었다. 일속에서도, 말속에서도 되었다. 하나가 보였다. 광야이다. 나를 현장으로 보내셨다. 현장을 묶고 있는 것은 흑암이다. 오직 되어야 한다. 다른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기준이다. 그래서 한계가 온다. 안 통한다.

다윗은 목동이라는 업을 최고로 만들었습니다. 나아가 미래의 오직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무도 보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계복음화의 미래가 보이는 것입니다. - 오직이 되었다는 것은 내 한계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래가 보인다. 흑암이 무너지면 성령의 역사가 믿어지기에 미래가 보인다. 나머지는 하나님이 풀어가신다. 나중에 확인이 된다. 금방 확인은 안된다. 죽지 못해서 오직 그리스도라고 들어갈 뿐이지 들어가면 시간이 지날수록 맞다가 된다. 내가 하는 일이 아니다.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하신 것이 발견되어야 한다.

눈 뜨면 복음이 나에게 힘이 안될까가 갈등이 되었다. 그러다가 오직이 되었다. 내가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이 좋아지면 오직이 안된다.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이 싫어져야 오직이 된다. 하루에 시작을 하나님은 오직으로 만들어가신다. 그래서 광야게 하나님의 계획이다. 40년을 인도하신 것이다. 놓치지 않아야 미래가 보인다.

두 번째로 오는 것이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영적비밀이 유일성의 응답이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영적비밀은 그리스도안에서 흑암이 꺾이는 하나님 나라, 보좌의 움직임이다.

 

2. 유일성의 응답(사도행전 1:3, 하나님 나라)

우리의 업과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이 유일성입니다. - 왜 하나님 나라가 움직이는가? 성령이 계시기 때문이다. 보좌는 성령이 계시기에 움직인다. 우리에게 조건이 없다. 오직이다.

사람들이 속을 썩인다면 놔두라. 답이 있기 때문에다. 답이 없으면 놔둬도 문제이다. 답이 있다면 기뻐진다. 세상이 모르는 것이다.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다.

그냥 그리스도라고 하는데 사실화되면 기뻐진다. 그리스도 때문에 기뻐진다. 왜 그리스도 때문에 기쁜가? 흑암이 꺾이기 때문이다. 묶였던 것이 풀린다. 힘든 것, 속상한 것이 그리스도 때문에 풀린다. 화가 나던 것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 때문에 기뻐진다. 여전히 생각하면 올라오지만 그렇게 된다.

우리의 배경은 보좌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드러나는 보좌의 증거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흑암 세력은 반드시 꺾이게 됩니다. 이 유일성의 응답은 우리가 가는 현장에 이미 와있습니다.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면, 낙심하지 않고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보일 때 믿음으로 도전하면 됩니다. - 우리는 도전한다고 하는데 하나님은 이미 하고 계신다. 내가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하고 계시기에 도전하는 것이다. 3장은 우리가 푸는 것이 아니다. 세상은 우리 머리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보일 때 믿음이 된다. 내 의지로 하는 것은 도전이 아니다. 세상은 흑암으로 덮혀있기에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내 시간표에서 확인하면 도전하게 된다. 오늘부터 1번 오직에 도전부터 하면 세상이 줄수 없는 것이 온다.

 

3. 재창조의 응답(사도행전 1:8, 오직 성령)

세상은 할 수 없고, 아무도 보지 못하는 응답이 오직 성령으로 이루시는 재창조의 응답입니다. - 하나님만 주시는 것이다. 믿고 기다리면 된다. 알면서부터 변명도 안한다. 싸우지 않는다. 답이 있기 때문이다. 자식도 우리 수준으로 못 키운다. 답이 없으면 방종한다. 답이 있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세상교육으로는 답이 안나오는 것을 하나님이 하신다.

내가 너무 사람들을 정으로 대했다.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봤던 것을 정이라고 생각했다. 3장이었다. 그리스도는 의지하지 않고 사람만 의지했다. 그래서 못되어도 같이 있는 것이 좋다고 길들여져 있었다. 복음을 알고는 사실은 사람이 잘해주고, 못해주고가 아니라 외로움 때문이었다. 이 외로움은 절대고독이다. 하나님을 떠난 것이다. 3장이다. 이 눈이 안열리면 사람 의지하다가 상처받는다.

오직 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만 주시는 응답, 세상은 줄수 없는 것이 된다. 세상은 미련이다. 미련이 남게 된다. 복음에 눈이 열리면,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체험하면 미련이 없어진다. 겉으로는 매정하다. 하나님의 응답이기에 매정함이 아니다.

이 언약을 가진 사람이 성령 인도를 따를 때, 아무도 갈 수 없는 곳에 전도자의 길을 가게 됩니다. 아무런 배경이 없었던 요셉에게 세상의 그 누구도 이룰 수 없는 응답이 왔던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 내 기준으로 어떻게 가고, 사람을 보겠는가? 이것을 보고 성령충만이라고 한다. 성령이 하시는 일로 확신하는 것은 오직이다. 유일성으로 흑암이 무너지는 것을 성령충만, 전도를 재창조로 성령충만을 확인하는 것이다.

기도는 전도생각하는 것이다. 재창조속에서 나의 전도가 나와야 한다. 현장에서 자신만의 전도가 나와야 한다. 이 생각만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사람을 부치신다.

 

오늘도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말씀속에서 살아가는 광야에서 오직이 되게 하시고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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