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마지막 미션 - 마지막 미션들

복음에 빚진자 | 2017.11.29 06:11 | 조회 4978

20171129일 마지막 미션 - 마지막 미션들(로마서 16:25-27)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129_D.mp3

 

이재숭 목사

 

우리의 마지막 미션은 구원받은 자중에 못 깨달은 자가 많을 것이다. 구원받은 자가 필수적으로 깨달을 것이 그리스도이다. 교회는 많고 구원받은 자는 많은데 그리스도를 깨달은 자는 없다. 교단도 그리스도를 깨달아서 나온 것이다. 예수교 장로회, 기독교장로회 등이다. 그런데 교회가 그리스도가 없다. 구원받은 자의 첫 번째가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누구냐를 말하는 것이 성경이다. 그리스도가 예수라는 것을 줄기차게 흐름을 통해서 강조하는 것이 성경이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 믿음이라고 하는 사람의 말을 들으면 할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떤 믿음인가이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요 20:31절 밖에 없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고 성경을 기록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을 때 오는 결과가 영생이다. 이 말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살아가는 사람이 잇고, 죽어가는 사람이 있다. 모든 사람이 죽어가는데 한 사람, 바른 믿음을 가진 사람만 살아간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는 자에게 영생을 약속하셨다. 영생을 누리지 않으면 죽어가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에게 약속하신 믿음은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게 되어 있다. 다 죽어간다는 것이 알아야 마지막 사명을 깨닫는다. 나에게 마지막 미션이 잇다. 나에게 맞는 일이 있다. 그것이 구원받은 자의 마지막 미션이다. 나에게 마지막 남은 것은 렘넌트를 살리는 것이다. 이것을 기도로 하기 이전에 제일 중요한 것이 렘넌트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 영생의 복음을 믿음으로 깨닫게 하시고 마지막 맡기신 일을 찾는 것이 나에게 맞는 미션이다. 렘넌트 사역이다. 렘넌트는 세가지로 생각해야 한다. 교회 안에 있는 어린 아이들이 렘넌트이다. 두 번째는 눈에 보이지 않게 복음을 깨닫고 마음을 담고 기도하는 어른들이다. 세 번째는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제자들이다. 우리는 렘넌트라고 할 때 어린아이에만 초점을 맞추면 안된다. 진짜 어른을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세계에 흩어진 렘넌트를 찾아야 한다. 렘넌트를 논하는 자를 찾는 것이 아니다. 렘넌트는 이러, 저러하다를 말하는 것은 싸움밖에 안된다. 렘넌트와 소통하려면 그들의 유행어를 알 필요는 없다. 죽어가는 언어이다. 살리는 마음을 품고 기도하고 소통하는 것이다. 진짜 소통은 마음을 품는 것이다. 그 사람을 찾는 것이다. 렘넌트, 마지막 미션을 품으면 마음을 품은 자를 알아보게 되어 있다. 육신적으로 통하는 정도가 아니다. 렘넌트가 중요하다고 말을 하는데 말로는 안된다. 통하는 자를 찾아야 한다. 마음을 담은 사람이다. 교회에도 한 두명 이상은 있다. 그런 자를 찾아내야 한다. 그 마음이 품어져야 기도가 되어진다. 그 마음을 품기 이전에 렘넌트가 죽어가고 있음을 발견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살리는 복음을 주셨다. 살리는 복음을 가지고 있음을 알면 렘넌트가 보인다. 안타깝다. 마음을 품는 자는 말하는 자가 아니라, 기도하는 자이다.

중요하다. 기도하면 반드시 통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자기와 맞아야 한다. 하나님이 나에게만 주신 것이 있어야 한다. 그것을 찾아내야 한다. 그런 대상이 있고, 파트가, 일이 있다. 나의 것을 찾아내야 좌절을 하지 않는다. 그래야 때가 되면 이루신다고 기다릴수 있다. 모르면 포기한다. 찾아내는 것을 사명이라고 한다. 기도를 하는데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복음은 살리는 것으로 찾아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이것이 없어서 죽어간다는 것이 보여야 한다. 아이들도 그렇다. 그런데 이 마음을 품은 렘넌트 어른이 있다. 당연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 모르는 사람이 어딨는가? 진짜 마음을 담은 사람을 찾아내려면 먼저 마음이 담겨야 한다.

나에게 말씀을 주신 것은 나에게 남아있는 미션이 있다는 것이다. 복음으로 사람들을 보니 복음이 필요한 곳임을 보아야 한다. 교회라고 볼 필요는 없다. 나의 지역, 만나는 아이들, 어른들일수 있다. 하나님이 이 시대에 숨겨놓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서론

치유 사역을 지속할 때, ‘하나님이 나에게만 주신 미션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직 만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자만하지 않고, 생을 걸어야 합니다. 바로 왕 앞에서 피 제사에 관하여 말했던 모세, 정탐꾼을 알고 숨겨주었던 라합, 아합 왕의 신임을 받으면서도 선지자 백 명을 도왔던 오바댜, 왕궁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처한 위기를 알렸던 에스더, 로마복음화에 필요한 모든 배경을 갖췄던 바울도 이 미션을 이뤘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룰 마지막 미션들도 있습니다. Remnant들을 살리는 일입니다. Remnant에는 여러 의미가 담겨있지만, 그중에서도 후대를 살리는 미션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

 

1. 오늘 집중치유 오늘을 치유해야 한다. 오늘은 내가 지금 숨쉬고 속해있고, 지금 있는 자리가 오늘이다. 오늘의 핵심이 집중이다. 나의 것에 집중하라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욕심, 야망에 집중하는데 과거의 사람이다. 오늘을 사는 사람이 아니다.

살리는 집중을 해야 한다. 보여야 한다. 우리는 고치는 사람이 아니다. 살리는 사람이다. 살리는 것은 생명의 주로부터 온 것이 살리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만 살린다. 우리안의 성령이다. 성령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 성령을 집중하도록 복음을 주셧다. 복음에 집중하는 것이 성령에 집중하는 것이다. 성령도, 우리를 죽이는 것도 안 보인다. 우리를 고치는 것은 과정일 뿐이다. 어떤 이가 결과에 몰입되어서 산다고 한다. 들어보니 복음인 것 같이 말한다. 그런데 모르는 것이 살리는 것을 깨닫게 되면 결과에 잡히는 것이 결과이지 과정일 뿐이다. 결과는 끝이다. 그런데 끝이 아니다. 과정일 뿐이다. 낙심할 이유, 좌절할 이유없다. 결과라고 생각할 때 잡힌다. 희망이 없다고 하기 때문이다. 살리는 모든 것, 눈에 보이는 결과를 가지고 살리는 과정을 만들면 된다.

알고보니 죽어가고 있는 것도, 살아가고 있는 것도 안 보인다. 우리를 살리는 성령밖에 없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존재는 마귀이다. 이것을 바꾸는 비밀이 복음, 그리스도의 일이다. 눈에 보이는 것들은 과정일 뿐이다. 잡힌 사람만 결과로 보인다. 희망이 없다고 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결과에 잡힌 것이다. 살리는 비밀을 아는 자는 모든 것이 과정, 인생도 과정이다. 영원한 것은 복음밖에 없다.

Remnant에게 오늘 필요한 것은 집중 치유입니다. Remnant와 소통하는 광야운동(신명기 6:4~9)을 통해 잘못된 각인을 치유해주어야 합니다. - 광야운동은 광야에서 필요한 것은 말씀밖에 없다. 아무것도 기댈데가 없다. 어떤 이는 자신에게 힘을 주는 곳이 없다고 한다. 세상이다. 사람에게 힘받아봐야 한계이다. 광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다. 그것만이 나를 살린다.

나아가 미스바운동(사무엘상 7:1~15)을 통해 그 각인을 완전히 바꾸고, 도단성운동(열왕기하 6:8~24)으로 Remnant에게 영적 힘을 전해주는 것이 시급합니다. 나아가 Remnant들이 파수꾼(이사야 60:1~2, 62:6~12)의 사명을 가지고 회당운동(사도행전 17:1, 18:1~4)을 일으키도록 바울이 회당에 갔던 이유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선교(미션)입니다. - 우리의 마지막 사역은 렘넌트를 찾아내서 살리는 인생을 살게 하는 것이다. 마음에 품자. 품어야 한다. 억울해도 품으라, 답답해도, 화가 나도 품어야 한다. 그래야 두 번째 것이 보인다. 장래를 위한 것이다.

 

2. 장래를 위한 것 서밋(summit)

장래를 위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응답이 있습니다. Remnant를 서밋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두 번째 선교입니다. 그 방법으로 학사와 문화관, 선교관 전략이 있습니다. - 교회는 미래가 없으면 교회가 아니다. 미래는 세상이 말하는 것이 아닌, 성령이 역사하는 것을 말한다. 성령은 반드시 흘러가게 되어 있다. 그래서 깨달아야 한다.

친구 목사는 그 미래를 놓고 기도하다가 빚을 내서 교회를 옮겼다. 렘넌트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장로중에 반대한다. 변질되었다고 하면서 그렇다. 하나님의 미래가 맞다면 가라고 했다. 재정은 알아서 되었다고 한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기에 변질되었다고 고민할 수는 있을 것이다. 인간이기에 그렇게 말할수 있다. 그 장로도 그럴수 있다. 그 기준에서 볼때는 그럴수 있다. 자신의 기준에서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사람을 못 넘어선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 맞냐고 했다. 그랬더니 마음이 풀린다고 한다. 너무 힘들어서 목회를 그만두고 전도하고 싶다고 한다. 그 마음으로 다시 하라고 했다.

복음을 자신 기준에 맞추면 화가 나고 우울해진다.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하신다고 인정하고 내가 하는 것은 마음을 품는 것이다.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미래를 이루어가신다.

내가 안되는 것이 그것이다. 조금만 속상하면 말로 푼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 기준이 문제였다. 그 기준을 버린 것이 아니라, 그 기준으로는 망한다고 알았다. 그래서 마음에서 정리하게 되었다. 마음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품게 되었다. 하나님의 언약이 품어지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보였다. 이전에는 안 맞는 일만 보였다. 이 후에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보이니까 은혜가 무엇인지 보였다. 은혜로 살아야 한다. 다 은혜가 아니다. 좋아하는 것도 은혜가 아니다. 힘들어서 억울하고 답답해 하는 것도 아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성령이 하시는 것이 은혜이다. 두 번째가 장래를 위한 것이 품어지는 것이 서밋이다.

우리 교회에도 성전이 있다, 없다를 말하지 말고 지금 있는 것을 가지고 활용해야 한다. 교육관, 교회당을 해외 렘넌트를 위해서 해야 할 것을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다음으로 치유학교와 서밋학교을 세워 Remnant의 각인을 치유하고 영성훈련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것이 2018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제3 RUTC운동입니다. -

 

3 영원한 헌신 이 땅에는 영원한 것이 없다. 눈에 보이는 것은 영원한 것이 없다. 살리는 것만 영원하다. 그래서 살리는 헌신을 해야 한다. 가장 가치있는 것이다. 생명밖에 없다. 복음이다. 그래서 복음에 대한 헌신이다. 손해가 나도 영원한 것이다. 안맞아도 영원한 것이다.

이것을 알고나서 모든 사람이 부정적으로 하는 말들도 수용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나보다 전능하시기 때문이다. 내 안에 계신 성령은 나보다 똑똑하시다. 상대방이 하는 말을 못 듣고, 행동을 모르시지 않다. 이 땅에는 영원한 것만 남게 된다. 하나님의 것만 남게 된다. 그 마음을 품고 있으면 된다. 그러면 억울함도 넘어선다. 내 주장도 필요없다. 내 주장이 하나님의 것이 아니다. 이렇게, 저렇게 하자도 필요없다. 결국은 하나님의 계획만 남는다.

하나님은 올바른 기도를 하고 그릇이 준비된 사람에게 응답을 주십니다. 이 응답을 받을 영원한 증인을 세우는 일에 우리가 헌신해야 합니다. 바로 다음 세대가 영원한 언약을 붙잡도록 돕는 것입니다. 나아가 다음 세대는 물론 그 이후의 삶은 어떻게 해야 할지 기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이때 복음운동은 반드시 지속되어야 합니다. 시대마다 복음을 놓쳐 위기를 만났다는 사실을 아는 우리가 영원한 헌신을 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 복음을 가지고 제일 주용한 것이 나를 살리는 것이다. 나부터 살아야 한다. 내가 살아야 할 부분들을 하나님이 보이신다. 내가 살아야 할 부분들에 복음으로 살리기 시작하면 나의 마지막 미션이 보인다.

내가 가진 문제를 통해서 하나가 보였다. 하나님이 나의 미래에 대한 방향이다. 지금도 내 미래를 가진 문제속에서 찾는다.

나의 교만함은 내가 가진 복음은 나만의 복음이기에 다른 사람이 안 알아줘도 했다. 교단안에 있는 사람과 안 맞았다. 나를 공격하는 것으로 왔다. 얼토당토 아는 말로 공격한다. 그러다가 결단했다. 저 사람들과 마음을 담으려면 만나야겠다고 했다. 초창기 다락방운동을 하도록 도운 목사를 만났다. 노회 캠프를 주관하고 있기에 갔다. 그러면서 하나씩 풀어져갔다. 팀을 짜서 지역전도를 나간다. 교회마다 전도하러 가서 하나를 보았다. 방향은 분명하다. 미래에 대한 분명한 방향은 있는데 핵심이 없다. 그러면서 한명씩 목사들이 붙었다. 그리고 한마디씩 한다. 굉장한 것을 가진 것처럼 달라붙는다. 지금은 나에게 소중하다는 것을 보았다. 마음이다. 마음에서 벽이되면 아무도 못 막는다. 그래서 마음을 풀려면 사람과 어울려야 한다. 세상일에 어울리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그렇게 해야 한다.

 

오늘도 우리에게 영원한 약속을 주셔서 오늘 인생속에 성취되고 보고 가도록 말씀으로 눈을 여셔서 모든 만남이 하나님의 언약의 만남이 되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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