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30일 한 순간 - 세계 치유(디모데후서 2:1~2)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130_D.mp3

이재숭 목사

◆ 서론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고, 세계를 치유할 한 순간을 위해 우리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많은 사람을 괴롭히는 영적 문제는 오직 복음으로만 치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언약을 붙잡고 세상을 살릴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문제를 만났다고 말하지만 성경의 Remnant 7명은 문제를 통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일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전 세계를 치유하는데 사용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전 세계를 치유할 수 있을까요? - 세상이 말하는 치유와 성경이 말하는 치유는 다르다.

세상은 잠재의식, 무의식을 강조한다. 무의식, 잠재의식에 긍정적 사고를 집어넣는 것이 치유라고 한다. 성경은 잠재의식, 무의식도 있는데 더 깊은 치유를 말한다. 공통점은 하나이다. 무의식도, 잠재의식도 자신이 어쩔수 없는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어쩔수 없는 세계를 창3장이라고 한다. 성경이 말하는 치유는 영혼육을 치유하는 전인적치유이다. 여기에 핵심이 있음을 깨달을 때 치유받았다고 한다. 전인적치유는 알고 있는데 적용 못한다. 영혼을 치유하는 것을 복음이라고 한다. 이것이 무의식,. 잠재의식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기도라고 한다.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전도라고 한다. 성경이 말하는 치유는 복음이다. 복음이 내 개인,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가지고 기도라고 한다. 그리고 내 삶이 다른 사람을 살리고 영향을 끼치는 것을 전도라고 한다. 복음과 기도와 전도는 하나이다. 복음을 내 개인에게 적용시키면 기도가 된다. 기도가 다른 사람에게 영향 끼치면 전도가 된다. 치유 때문에 그렇다. 치유는 사탄과 교통하는 사람을 원래 창조한 목적인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이다.

사람을 치유할 때 동시치유를 본다. 개념부터 본다. 복음은 알고 있는데 일치가 안되어 있다. 치유의 핵심은 영혼육이 하나이다. 영, 혼, 육을 따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영혼육이 하나된 존재인데 분리시킨 존재가 사탄이다. 사탄에게서 빠져나올 방법이 우리에게 없기에 복음을 주셨다. 내가 힘들어서 발버둥치는 것이 세상의 잠재의식,. 무의식이다. 이 잠재의식, 무의식 이전에 복음은 영혼을 치유하는 것이다. 이것을 잡고 하나님을 못 만나게 하는 사탄의 세력이다. 이 세력을 알지 못하기에 하나님이 복음으로 무너뜨리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것이 복음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만 하실수 있는 것이 사탄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과 교통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사탄이 무너지는 증거가 있어야 복음을 나에게 적용시키면 잠재의식, 무의식에 성령이 역사하신다. 그래서 복음만 누리면 되어진다. 예전에는 복음따로, 기도따로였다. 기도를 많이 하는데 사탄이 안 무너진다. 잠재의식,. 무의식에 잠재하는 사탄이 안 무너진다. 내 의지대로 하는데 안되는 것은 잠재의식에 사탄이 무너지지 않는다.그래서 내 개인에게 복음이 적용되어지면 다른 사람을 살리는 전도가 되어진다.

복음을 누리면서 가보니 내가 잘해야지 한다고, 못해야지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잠재의식, 무의식이다. 어쩔수 없다. 그런데 복음을 주셨나? 생각이다. 그것이 기도이다.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을 10년 이상하면 잠재의식, 무의식에 영향받는다. 복음으로 생각을 바꾸는 것이ᅟᅡᆮ. 그리스도 안에서 끝났고 성령으로 모든 것을 할수 있음이 바꿔지면 무의식과 잠재의식에 영향을 받는다. 별 것 아닌데도 되어진다고 본다. 그 키가 문제이다. 성경의 렘넌트의 특징은 개인과 가정에서 문제가 있었다. 그 문제에서 무의식과 잠재의식을 바꾼 것이다. 영적 세계를 바꾼 것이다.

사람들이 문제에 잡혀서 참고 있지 기도가 안되고 있다. 기도가 되는 것이 치유이다. 기도를 소리내서 할 필요가 없다. 그 때마다, 문제가 왔을 때마다 복음의 생각으로 바꾸어야 한다.

왜 하나님이 약속을 주셨나를 묵상하다 보니까 내가 만들어가는 세계가 아닌 하나님이 만들어가는 세계만이 영원하다. 내가 인간이라면, 영적존재가 맞다면 무의식, 잠재의식이 있는데, 영적세계가 있는데 내가 만들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의 약속을 주셨다. 복음을 누린다는 것은 약속을 생각하는 것이다. 무슨 문제가 닥치면 약속을 생각하는 것이다. 영원한 약속으로 이 문제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영적배경을 바꾸는 것이다.

우리 안에 사탄이 지배하고 있다면 무으식으로 살아야 한다. 성령이 계시다면 복음으로 살아야 한다.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은 무의식을 바꾸는 것이 아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된다.

복음, 기도, 전도가 깨달아지면 치유의 시작이 된다.

1. 개인 치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개인 치유이다. 가정에 들어가는 것이 싫었었다. 가만히 생각하면 아버지가 전국 8도를 다녔다. 돈이 없으면 노숙하면서 다니셨다. 집에 들어가면 답답했다. 기도를 많이 한 것이 아니다. 생각을 바꿨다. 집이 괜찮다고가 아니었다. 비둘기 같은 가정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되었다. 시간이 남으면 집이 아닌 바깥에서 배회했다. 그러다가 그리스도안에 있다는 것으로 바뀌었다. 나와 상관없는 일방적인 것이 바꿨다. 나를 바꿨다. 교회오면 답답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은혜였다. 모든 것은 그리스도안에 있다. 나도 그렇다. 모든 삶에 일어나는 것도 그 안에 있다. 그래서 내가 발버둥치고 고민할 것이 아니다. 이것만 붙잡았다.

라는 언약을 붙잡으면 우리에게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영과 혼이 복음으로 치유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말씀성취, 기도응답, 전도운동 속으로 들어가는 예배의 비밀을 가지면 됩니다. 또, 하나님은 스스로를 치유하는 정시기도의 비밀과 삶을 실제 치유하는 24시의 비밀도 주셨습니다. 이것에 집중할 때 우리의 영과 혼이 살아나는 역사가 시작됩니다. - 묘한 것이 답답한 일이 일어나면 사람이 나는 왜 그런가라는 생각이 일어난다. 왜 안돼지라는 생각이 온다. 그 생각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처음에는 사탄에게 잡혔다는 생각을 했다가 하나님이 하시고 있다고 보았다. 왜 하시는가? 복음 깨달으라, 복음속으로 들어가라는 것이다. 우리는 구원받았다. 하나님은 사탄을 끝내셨다. 그렇다면 우리 안에는 성령이 계신다. 창조주 하나님의 영,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모든 일을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이다. 내 인생 무의식, 잠재의식에 사탄에 영향받지 않도록 성령이 역사하셔야 내 마음도 바뀐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에 들어가게 하시는 것이다. 예전에는 기도를 많이 해서라고 여겼는데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이 복음으로 하나님의 역사속으로 들어가는 일이다. 그래서 부닥치지 않는다. 복음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그럴때마다 버릇이 생겼다. 문제가 닥치면 내가 하려는 것을 마음에서부터 놓았다.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서, 마음에서 주인의 자리를 내어놓아드리는 것이다. 순간적으로 튀어나오는 것이 내가 하려는 것이다. 그러면 내 의지가 저절로 발동된다. 내가 나서려고 하고 있다. 아니다. 이 자리를 그리스도께 내어놓는 것이다. “하나님! 내 모든 것을 주께 드립니다. 내 영, 혼, 육을 드립니다.” 이 고백하나가 내 인생을 바꾼다. 많은 부분을 바꾼다. 그러면서 기도가 깨달아진다. 고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 내 자리를 내어드리지 않으면 기도가 아니다.

2. 교회 치유 – 우선순위를 바꾸는 것이다. 개인치유가 된 사람은 저절로 되는 것이 우선순위이다. 제일 먼저 할 것이 말씀묵상이다. 아니면 가진 생각, 의식, 잠재의식이 드러난다. 그 통로가 사람과의 관계이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말씀묵상, 말씀을 잡는 것이다. 그 순간 눈에 안보이는 영적세계를 움직이는 말씀을 잡아야 한다. 나의, 교회의 영적 세계를 움직이는 말씀을 보면 영적세계가 보인다.

교회에서 반가워서 하는 모든 말들이 사실은 죽이는 말이다. 겉으로는 좋은데 죽인다. 친해지면 좋은 것 없다. 복음은 안나온다. 서로 죽인다. 교회와서는 말수가 적어졌다. 해야 할 말은 복음이 적용된 것이다. 그것만 살린다. 쓸데없는 잡담은 줄어들었다. 우선순위가 바뀌는 것이다.

교회 안에 병들어 있는 많은 사람을 치유해야 합니다. 교회 치유란 “많은 증인 앞에서 들은 바를 충성된 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받은 응답을 그대로 전달하면 됩니다. 이 일을 우선순위로 삼으면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또, 이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가 보입니다. 이렇게 교회를 치유할 때, ‘하나님이 주신 나’,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하나님이 주신 나의 현장’을 찾아 누릴 수 있습니다. - 교회에서 싸울 때는 하나님이 주신 나가 발견안되면 싸운다.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이 발견되지 않는다. 발견되면 공동체가 된다. 내 것이 아니다. 우리이다. 교회 치유의 핵심이다. 내 목사님이 아니다. 우리 목사님이다. 이것이 보여야 한다. 저 사람이 아니다. 우리이다. 왜 그런가? 하나님이 주신 나가 발견되면 그렇다. 하나님이 주신 나의것, 나의 현장임이 발견되는 것이다. 이 교회가 아니다. 우리 교회이다. 이것이 보여야 한다. 간단하게 하나님이 만드신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은 우리이다. 하나님이 주신 것만이 우리 것이 된다. 내것은 안된다. 그래서 싸운다. 교회의 핵심은 공동체이다. 어떻게 공동체로 이루시는가? 국가는 사실 개인이 모인 것이다. 교회만 공동체이다. 왜?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것만 우리의 모든 것을 공동체로 만든다. 사탄의 것은 절대로 공동체로 만들지 않고 찢어놓는다. 그래서 공동체가 되려면 복음, 기도, 전도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중요하다. 교회의 치유이다. 우리이다. 교회오면 남편도 필요없다. 우리이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만이시다. 나머지는 다 지체이다. 우리가 하나이다. 그래야 세 번째 세계치유가 된다.

3. 세계 치유

세계를 살리고 시대의 영적 문제를 막을 힐링 스쿨이 필요합니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치유의 사명을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를 지속해야 합니다. 이때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시고, 세상이 할 수 없는 역사를 이루십니다.- 세계치유는 지속이다. 우리가 복음과 기도, 전도에 지속하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을 부치신다. 이것은 찾아다니는 것도, 돌아다닌 것도 아니다. 문이 열려야 돌아다니고 찾아다니는 것이다. 열리지도 않았는데 가기에 안된다. 복음, 기도, 전도가 지속되는 것이다. 사탄은 지속이 안되기를 기다린다. 사탄을 이기는 방법은 지속이다.

오늘부터 복음 지속, 기도지속해야 한다. 복음을 개인에게 적용시키고 적용되는 만큼 전달되도록 지속하는 것이다.

모든 우리의 삶의 시작이 복음, 기도, 전도가 되도록 복음을 하나님이 언약으로 주심을 감사하며 하나님이 지키시고, 이루어 심을 확신하는 인생속에 있도록 복음이 나에게 적용되고 지속되는 날이 되게 하시고 모든 문제속에서 문제를 바꾸는 우리가 아닌, 복음을 지속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