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예배와 공부

복음에 빚진자 | 2017.12.04 06:30 | 조회 5041

2017124일 예배와 공부(시편 78:70~72)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204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하나님은 다윗이 목동일 때부터 이스라엘의 왕으로 부르실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영성과 지성, 복음과 기능(학문)을 주시고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Remnant들이 학교에서 예배와 공부를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사의 역할입니다.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

 

1. 영적 서밋(Summit) - 모든 삶이 예배 영적서밋으로 살도록 도와야 한다. 모든 삶이 예배가 되는 자이다.

  제자를 발견했을 때, 다윗처럼 영적 서밋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모든 삶이 예배가 될 때, 비로소 영적 서밋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다윗은 아침에 일어나 주를 바라보았고(시편 5:3), 밤에는 복음을 누리는 기도를 했습니다(시편 17:3). 여호와가 목자이시기 때문에 아무런 부족함이 없다는 고백도 했습니다(시편 23:1). 이렇게 삶이 곧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된다면, 말씀으로 치유가 일어나고(히브리서 4:12) 성령 충만과 능력을 받아 증인이 될 것입니다(사도행전 1:8). - 영적서밋은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로 답을 줄수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가 답이 되려면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한 이유를 발견케 해야 한다. 그래야 내가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필요한 분이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약속이 크기에 대학을 못 나왔어도 망할수 없고, 대학을 나왔어도 자랑할 것이 없다.

영적서밋이 되려면 중요하게 볼 것이 있다. 렘넌트가 치유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말씀으로 치유가 일어나고 삶이 예배가 되어진다면

치유가 가장 일어나야 할 중요한 핵심인데 치유가 일어난다는 것은 제일 먼저 발견할 것이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아야 한다.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지배하는 것이 돈이 되면 돈이 내 인생을 결정하게 된다. 결정하게 되면 돈에 문제가 오면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는 계기가 된다. 나를 지배하는 것이 복음이 아니라면 나타나는 증상이 불안이다. 남편이 돈을 못 벌어올 상황이 드러난다면 틀림없이 돈이 나를 지배하고 있기에 남편이 몸이 시원치 않고, 피곤하고 게으르면 당장 불안해하고 못 견딘다. 그러면 이 불안함을 그대로 표시할수 없기에 다른 모양으로 표출한다. 그 불안함 때문에 없앨수 없기에 상대방에게 운도을 해야한다든지, 먹을 것을 관리하라든지 사람을 편안케 하지 못한다. 불안이 남편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돈으로 인해 압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복음이 나를 지배하지 않는 모든 것은 내 개인에게 불안함으로 다가온다. 불안함은 감출수 없다. 표시를 내면 불안하다는 것이 보이니까 다른 것으로 압력을 행한다. 바가지를 긁는다. 남편은 자식을 먹어살리는데 목적이 그것이다. 돈이 지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돈을 벌어다가 줬는데 아이들이 말을 안 듣는다고 하면 불안해진다.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 생명이 아니었다. 인간관계였다. 정이었다. 인간관계가 흐트러지면 불안했다. 잠이 안올정도였다. 이것을 표시내지 않아야 하기에 정을 끊는 것을 나쁘게 했었다. 정에 약한 사람인데 표시 안내려고 하다보니 불안해진다. 내가 그렇게 살아왔다. 어렸을 때 그랬다. 나와 관계가 안좋다는 말을 들으면 불안해 한다. 그래서 인간관계가 다 무너진다. 확인도 안하고 말한다. 불안함을 없애려고 상대방을 불러다가 확인했다. 어떤 말을 했는지를 확인도 했었다.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있는 문제였다. 어느날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찾고 끝냈다. 하나님이 나를 원래 하나님이 함께 하는 존재로 만드셨는데 불안한 것은 불안의 원인이 하나님을 떠나서이다. 다시 불안을 해결하시려고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7가지 축복을 그리스도안에서 주셨음을 회복했다. 구원의 길은 나를 살리는 것이다.

불안할 때 다른 것을 잡거나, 감추려고 하지 말라. 그 부분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안 좋아진 것이다. 그 부분이 깨달아진 날부터 내가 하는 모든 삶이 바뀌었다. 그것이 기능이다. 복음과 일치되는 것이다. 불안함 속에서는 삶은 감추려고 한다. 지식이 자신을 지배하는 사람은 무식하다는 소리를 들으면 그때부터 지식이 낮기에 한이 된다. 그래서 만학을 한다. 대단한 것 같은데 한이다. 한이 되는 것은 불안해서이다. 그래서 나이들어서 공부한다. 그 사람은 열심히 노력해서 박사학위도 딸수 있다. 그런데 병적이다. 불안 때문에 나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교수가 되어서도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하면 불안함을 감춰야 한다. 그래서 학생들을 다그친다. 불안함은 감출수 없다. 투사라고 한다. 다른 사람에게 나타난다. 돈을 잘 써야지, 건강관리를 잘 해야지 한다. 그런데 그것 때문이 아니다. 생명이 아니다. 생명이 아니기에 불안하다. 문제가 생길 때 중요하다. 내가 무엇으로 지배되고 있는지를 발견하는 순간이다. 많은 것을 찾아냈다. 그러고 보니 내 삶에서 하나 찾았다. 복음이 아닌 것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다. 많은 것이 보였다. 나를 지배하는 것에 문제가 오면 화가 나고 자존심이 상했다. 이런 나를 어떻게 찾아냈나? 창조원리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원리는 변하지 않는다. 이것으로 찾아냈다. 정체성 중에 회복된 정체성이 그리스도안에 있는 나이다. 그리스도를 보내셨는데 그리스도안에서 나와 그리스도를 같이 보신다. 마귀는 나를 그리스도와 별개로 보게 한다. 그 말이 하나였다. 5:12이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미친다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으로 왕노릇한다고 했다. 하나님이 나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 나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이루어가신다는 믿음이 생겼다. 삶이 완전 복음과 일치되어야 한다. 못 깨달으면 불안함을 감추게 된다. 해결할수 없기에 한이 된다. 한은 묶임이다. 생명이 아니기에 묶인다. 생명은 영원한 것이기에 묶임이 없다. 계속 자라난다.

 

2. 기능 서밋 - 모든 삶이 공부

  모든 삶이 예배가 되도록 제자를 도우며, 더 나아가 기능 서밋의 길로 인도해야 합니다. 모든 삶이 공부가 되도록 도우면 됩니다. 이때 교사는 달란트를 찾는 7가지 비밀을 전달해주어야 합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만드신 나’,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하나님이 주신 나의 현장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것을 발견하는 순간부터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이 옵니다. - 나를 지배하는 것으로 인해 불안하다는 생각을 보면서 오직을 잡았다. 다른 것은 잡을수 없었다. 다른 것을 잡지 말라고 오직을 주셨다. 생명은 오직밖에 없다. 염려, 걱정, 근심 모두 불안함의 증상이다. 왜 불안함이 일어나는가? 나를 지배하는 것이 돈, 지식이다. 생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말은 안 먹힌다고 했다. 내 말이 아니라 생명의 말이 먹힌다. 내 말이 안 먹히는 것은 섞여서 그렇다. 불안한 것을 전도하는 것이 아니다. 생명이 아닌 것을 전도하면 안된다. 전도는 하는 것이 아니라, 되어진다. 오직이기 때문이다. 생명은 오직이다. 여러 가지가 아니다.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유일성, 재창조이다. 우리 삶이 재창조이다. 한이 아니다. 불안함이 투사된 것이다.

불안할 때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 복음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열심히 산다고 하는데 한풀이로 사는 것이다. 이 발견이 되어야 오직으로 가고 유일성이 보인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임을 깨달아야 인생이 현장으로 보인다. 만남의 축복을 보게 된다. 불안할 필요없다. 그러면 세 번째 것이 된다. 모든 삶이 하나님의 작품이 된다. 이미 가문의 보화가 된다. 가문을 살리게 된다. 이것을 책으로, 글로 남기게 된다. 요즘 보면 자서전 쓰기 운동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된다.

 

3. 문화서밋 - 모든 삶이 작품

  다윗은 모든 삶을 작품으로 남기는 문화 서밋의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 역시 제자가 문화를 바꾸는 문화 서밋으로 서도록 도와야 합니다. 위대한 것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모든 삶 가운데서 오늘의 작품을 만들어가면 됩니다. 이때부터 하나님은 우리에게 문화의 흐름을 보게 하시고, 미래의 재앙 막을 답을 주실 것입니다. - 오늘부터 해보라. 내가 화가 나고, 우울해지고, 근심, 걱정된다고 할 때 원인을 찾아보면 틀림없이 불안일 것이다. 내가 누구의 말을 들었는데 오는 것이 불안이다.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 생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인생을 움직이는 것이다. 불안이 내 인생을 바꾸고 망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면 오직이 발견된다. 내 인생이 마귀에게 붙잡혀 살고 있었음이 보인다. 화날 때, 기뻐할 때, 슬플 때 생명아닌 것이 지배하고 있기에 불안한 것이다. 부부사이에도, 가족간에도 불안함이 있다. 교회에서도 불안함이 있으면 감추어야 하기에 다른 사람에게 드러낸다. 그래서 식구들이 힘들어한다. 부인이 생명아닌 것이 지배되면 불안함을 감추려고 닦달한다. 남편이 그러면 부인을 잡는다. 그래도 안되면 자식들을 억압한다. 문제가 생겼다고 하면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아야 한다.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도록 우리 안에 성령이 일하심을 알고 우리가 바꿀수 없음을 아시고 성령을 보내셨사오니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의 지배를 받도록 나를 지배하고 붙잡는 것들이 생명이 아님을 보도록 눈이 열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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