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8일 새로운 피조물(고린도후서 5:17)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208_D.mp3

이재숭 목사

◆ 서론

  아무리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 자신을 보며 낙심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마음을 굳게 먹고 결심해도 원래대로 돌아오는 스스로를 보며 절망하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영적 DNA가 바뀌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영적 DNA는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 세가지를 여러분이 알아야 한다.

첫째는 인간은 영적존재이다. 영적존재에게 하신 하나님이 마지막 약속이 있다. 그 약속이 영적서밋이다. 영적서밋이라는 것은 인간이 영적존재라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은 세가지를 말한다. 우리의 영적 DNA를 바꾼 일이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영적정상에 오른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영적 DNA를 바꾸시는 일을 믿는 자에게 하신 것이 영적서밋이다. 그 약속의 첫째가 행 1:1이다. 성삼위 하나님의 약속이며 하신 일을 말한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답이 되어야 한다. 세가지 답이다. 그리스도의 일로 세가지 답을 하나님을 알수도, 볼수도 없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나타내신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로 하나님을 본 답을 가져야 한다. 두 번째 인생 사는동안 많은 문제의 답으로 주신 것이 성삼위 하나님이 하신 십자가이다. 내 인생 문제는 십자가로 끝났다고 잡는 것이다. 세 번째는 영적존재인 우리가 영적서밋이 안되면 영적문제에 잡힌다. 답이 없기에 문제에 닥친다. 답이 있으면 된다. 미친 사람이 달려들어도 답이 있으면 답이 없기 때문임을 보게 된다. 영적문제가 있어도 답이 있기에 된다. 과학이 발달하고 경제가 발달해도 영적문제는 해결이 안된다. 이 답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 부활이다.

제일 중요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답을 하나님의 아들로 잡는 것이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답을 십자가로, 영적존재에게 일어나는 영적문제의 답을 부활로 잡는 것이 성삼위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두 번째는 행 1:3절이다. 내가 안 믿으면 안 일어나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를 안 믿는 것이다. 자신에게 성령의 역사가 있다는 것을 모른다. 성령의 역사가 믿어지면 깨달아지는 것이 예수 이름을 주셨다는 것이다. 에수 이름을 부를 때 성령의 역사가 믿어져야 하늘의 권세, 보좌의 축복이 임하고 하늘문이 열린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속에서 답이 된다.

불안, 두려움이 죽음에 대한 공포로 왔다. 그런데 아무 것도 안하는데 예수 이름으로 성령이 임하시면된다고 하면 불안, 두려움이 없어진다. 그 다음에 다른 문제가 와서 불안, 두려움이 올때마다 내가 성령이 역사하심을 안 믿기 때문으로 알고 예수 이름을 부른다. 우리에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주신 것이 예수 이름이다. 그래야 세 번째 행 1:8 약속이다. 영적서밋의 약속이다. 너희가 정상이다. 영적인 것을 모르는 사람은 노예이지만 영적사실을 알고 누리는 자들은 모든 것을 정복하는 서밋이라는 것이다. 마지막 약속이 내가 너희에게 성령을 부어주리니 내 증인이 되리라, 내 힘이 아닌 성령의 힘이다. 모든 문제는 이것 때문에 온다. 모든 문제는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것이다. 서밋이 되라고이다. 우리 생각은 정상이 아니다. 생각으로는 정신차려도 성령인도를 받을수 없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야 성령인도받는다. 하나님이 나에게 그리스도로 모든 답을 주시고 하늘의권세와 이땅의 흑암을 이기도록 비밀을 에수 이름을 주셨다. 그래서 문제도 소용없는데 문제를 하나님이 주신 것은 성령의 인도를 주시는 것이다. 그럴 때 서밋이 되는 것이다. 생각이 바뀐다. 하나님이 주신 영적서밋이 되어질 때 문제가 문제 되지 않는다. 미래가 다시 보인다. 땅끝까지 증인되는 것이다. 영적서밋의 약속을 그대로 이루어지는 길이 있다. 누려야 하는 것이다. 영적서밋의 약속이 내가 누려야 하는 길이 3오늘이다. 전도는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3오늘속에 있어야 한다.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스케쥴이 전도이다. 왜 내가 3오늘을 받아야 하는가? 내 생각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올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없다. 내 생각으로 영적인 것을 알수 없다. 성령을 줄테니 증인되라. 성삼위 하나님의 증인이 되라는 것이다. 성령을 부으시는 것은 성령이 하나님의 생각이다. 이것이 안되면 좋은 말인데 내것이 안된다. 메시지가 좋은데 내것이 안된다. 말은 잘하는데 자기의 것이 안된다.

어느날부터 내 생각, 깨달은 것을 내려놓게 되었다. 깨달은 것이 있고, 없고도 중요치 않다. 성령이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성령의 생각, 하나님의 생각이 중요하다. 행 1:1, 3, 8이다. 알아지면 오늘도 말씀없이는 살수없음을 안다. 성령이 우리 안에서 하시는 일이 그리스도, 하나님이 하신 일을 알게 하신다. 하나님이 하신 일은 말씀밖에 없다. 성령받은 자가 맞다면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내 생각대로 안 가기 위해서 전도대상자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영적서밋의 길이다. 내 생각대로 안가면 보이는 것이 잇다. 신자, 불신자도 자기 생각대로 산다. 새로운 피조물은 자신 생각대로, 걱정따라, 불안, 두려움따라가아닌 말씀따라가는 것이다. 말씀따라가야 성령이 깨닫게 하신다. 선지자, 제사장, 왕의 역사를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이 만드신 내가 보인다. 내 생각의 옳고 그름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다. 자기 생각에 잡힌 사람은 말씀을 못 깨닫는다. 성령이 온 이유는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게 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내 생각으로는 알수 없다. 이때 비로소 하나님이 만드신 나가 보인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심이다. 내가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것이다.

두 번재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이 보인다. 말씀에서 나오는 것이지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생각이 기준이다. 내 기준으로는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이 보이지 않는다. 성령으로 보인다.

세 번째는 하나님이 주신 나의 현장이다. 말슴으로 3오늘 속에 있는데 하나님이 주신 현장이 있다. 내 생각에 잡혀서 모르고 있던 것이다.

세 번째가 영적서밋이 되는 실제적인 것이 일어난다. 영은 구원받았는데 자기 생각대로 가면 혼이 구원되지 않는다. 생각, 육대로 가면 육신도 구원되지 않는다. 영적서밋이 구원속에 있으면 영, 혼, 육이 하나님이 나라가 임한다. 흑암이 꺾인다. 내가 하는 일에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이전에는 내 생각대로 일했기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지 않았는데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서 하나님의 권능속에 살게 된다.

3오늘 속에 있는 것은 내 생각에 하나님말씀을 맞추는 것이 아니다. 내 생각이 틀렸다는 것이ᅟᅡᆮ. 성령이 깨닫게 하시는 것을 잡으면 된다.

서론에서 세가지가 안 깨달아지면 결과를 말하는 것을 모른다.

1. 오늘을 살려라

  노예였던 요셉, 죄수였던 요셉을 만난 사람들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신다”(창세기 39:1~23). - 영, 혼, 육에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 노예가 아닌 노예현장에 갔는데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창세기 41:38) - 바로 왕이 그러했다.

우리 역시 아무런 걱정도 하지 말고 오늘을 살리면 됩니다. 24시 하나님께 집중하며, -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만 집중한다.

오늘 주어진 우리의 일 속에서 25시 임마누엘을 누리는 것이 그 비밀입니다. - 그것이 하나님 나라이다.

어느 날, 영원한 응답인 영적 서밋(summit)의 자리에 선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모든 것을 움직인다. 영적서밋의 약속이 자기 것이 되는 사람은 모든 것을 보게된다. 문제가 아니다.

2. 내일을 살려라 – 하나님의 약속만 내일이 보인다. 전도이다. 내가 전도운동에 답이 나왔다는 것은 내 미래가, 우리 시대의 내일이 보인 것이다. 오늘을 살린 것이 내일이 보인다. 미래 걱정할 것없이 오늘을 잘 살면 된다. 오늘이 미래이기 때문이다.

  위기시대가 임했지만 정작 어떤 위기가 올지 알지 못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몰라 답답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런 열매가 없어도, 위기가 찾아와도 상관없습니다. 오늘의 말씀과 올해 주신 원단 말씀을 붙잡고 오늘을 살린다면 자연스레 내일을 살리는 응답의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 원단메세지를 안 잡았었다. 강단메세지가 중요하지 전체가 중요한가? 했다가 속았다는 것을,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다. 전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이다. 그래서 원단 메시지가 내 인생의 방향, 시대의 방향이다.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모르면 안된다. 영과 육이 아니다. 인간은 잡혀있다. 그래서 육이다. 영적존재는 벗어났다는 것이다. 영적문제에 걸려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육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서있는 것도 생각 때문에 서있는 것이 아니다. 나를 움직이고 있는 것이 하나님이시다. 사람이 자기 것이다. 목사의 입을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심을 보아야 한다. 그런 기준으로 보면 지금 앉아있는 것은 생각과 마음을 움직이시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죄이다. 죄는 영적인 것을 못보기에 자기 생각이 옳다고 한다. 기준된다.

전도가 미래이다.

다니엘이 전에 행하던 대로 3오늘(오늘의 말씀, 기도, 전도)을 누렸던 것처럼 힘을 얻으면 됩니다. - 다니엘은 전도운동속에 있던 자가 아니라, 3오늘 속에 있던 자이다. 자기 생각이 틀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에게 내일의 재앙을 축복의 발판으로 만드는 응답을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 성령으로 살라는 것이다.

3. 영혼을 살려라 – 두가지 중에 중요한 시작이 내 영혼이다.

  인간의 육체와 마음도 소중하지만 영혼만큼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영혼을 통해 하나님과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요한복음 6:63)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요 6:63절의 말씀은 내가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생각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은 신비주의자들이 보는 것과 달리 전도자가 보는 것은 다르다.

내가 전도운동에 올인되었다는 것은 내가 힘들어서가 아니다. 성령의 인도속에 있다는 것이다. 인생을 건다는 것은 일의 방향이 결정되었다는 것이다. 하고 있는 일에 방향이 결정되었기에 성공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 영혼은 성령으로 살리는 것이다.

한 번의 예배와 찬양, 말씀만으로도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체험할 때, 영적 DNA가 바뀌고 서밋의 축복을 누리는 전도자의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 간단하게 생각하라. 육신의 DNA도 충격요법으로 바뀐다. 영적 DNA를 바꾸는 확실한 방법이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복음 누리는 기도로 내 영적상태가 바뀌는 것이다.

나의 영적DNS를 바꾸고 내 영혼을 살리고 하나님 주신 현장을 살리는 응답을 주시도록 3오늘의 비밀속에 있도록 하셔서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