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최고의 사명 - 파수꾼

복음에 빚진자 | 2017.12.12 06:06 | 조회 4897

20171212일 최고의 사명 - 파수꾼(이사야 62:6~12)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212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우리는 현실에서 세 가지 벽을 만나게 됩니다. - 누구에게나 다 있는 것이다.

무능과 한계, 상황과 막연함,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막막함입니다. -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제일의 한계가 흑암 때문에 온다. 흑암을 모르면 한계에 계속 잡히게 된다. 왜 이런 한계가 오고 막막함, 막연함이 오는가? 흑암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생은 사는 것이 흑암속에서 사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게 되면 잘한다고,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한계가 온다. 세상에서는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무의식, 잠재의식을 끄집어내려고 하고 개발하려고 한다. 그런데 더 큰 문제인 영적문제가 온다. 흑암이 잠재의식, 무의식에 있는 것에서 끄집어내면 영적문제가 온다.

지금은 하나님이 무의식, 잠재의식으로 살지 않도록 하셨다. 이것을 창 3장이 잡고 있다. 그래서 무의식을, 잠재의식을 개발해도 흑암에 잡힌다. 그래서 우리는 한계가 없는 하나님의영속에, 성령으로 살아야 한다. 성삼위 하나님 자신이 성령이다. 이 하나님이 잠재의식, 무의식을 만드셨다. 이것을 사탄이 잡고 있기에 사탄을 무너뜨릴 비밀을 성령을 주셨다. 성령으로 역사하실 말씀을 잡는 것이 한계없는 역사이다.

그래서 보좌의 영광에 집중할 이유, - 성령 때문에 보좌가 움직이신다. 성령이 우리 가운데 계시기에 보좌가 움직인다. 아는데 왜 한계가 오는가? 아는데 한계속에서 응답을 받는다. 신비주의자들이 그렇다. 자신의 한계속에서 보려고 한다. 육신으로 느끼려고 한다. 육신으로는 창 3장이 안 무너진다. 한계라는 것은 느끼고, 보고,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한계가 없다는 것은 육신의 세계, 느낌의 세계가 아니라는 것이다. 불신자는 무의식, 잠재의식을 말하는데 한계가 온다. 말씀외에는 없다. 말씀에 집중하고 말씀대로 가야 한다. 내가 느끼는 것이 한계이다. 그래서 신비주의자들은 지속되지 않는다. 당대에도, 후대에도 무너진다. 당시만 반짝인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것을 다 내놓는데 지속은 안된다. 한계없는 응답은 우리 한계를 뛰어넘는다. 하나님의 세계는 우리 한계로 알 수 없다.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 한계가 아닌 성령으로만 알수 있다. 신비주의자들은 자신의 한계에서 성령도 받는다. 그러면 자신의 한계에 묶인다. 그래서 흑암이 된다. 신비주의자들도, 그 후대들도 묶인다. 체험했기에, 맛을 보았기에 묶인다. 그래서 못 벗어난다. 그래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어둠을 이길 빛으로 부르신 이유, 하나님이 파수꾼으로 부르신 이유를 먼저 찾아야 합니다. - 그 이유가 묶임이다. 내 육으로, 체험으로 하는 것은 묶인다. 거기에 흑암이 역사하면 묶인다. 이 이유를 찾지 못하면 또 다른 한계에 잡힌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능력은 반드시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우리 눈으로는 알수 없다. 이것이 비밀이다. 사탄이 흉내내는 것은 느끼는 것, 보는 것, 체험하는 것이다. 사기꾼이 건들 수 없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약속의 말씀만 모른다. 사탄이 모르도록 하나님의 능력을 감추고 보이신 것으로 성령받은 사람만 알수 있는 것이 성육신이시다. 모든 저주를 끝내고 사탄을 무너뜨린 것이 십자가, 보장하신 것이 부활이다. 이것이 약속이다. 조금 내 육신의 체험을 맛 본 사람은 힘들다. 하나님의 세계는 보이지 않는다. 마귀가 이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알고 육의 세계에 맛보게 한다. 체험되는 만큼 묶인다. 지금 신앙인의 90%가 그렇다. 능력을 가지고도 육으로 체험하려고 하기에 묶인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을 아는데도 능력으로 못보고 체험해야만 한다고 한다. 묶임이다. 그래서 안된다. 그래서 하나님께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께 집중하려면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찾아내고 한계를 뛰어넘고 영원한 한계없는 능력을 잡는 것이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밖에 없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이 중요하다.

하나님께 집중하면 한계를 넘어 나와 현장을 치유하는 응답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때 행복한 24시를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파수꾼의 축복을 주셨을까요? - 24시에 핵심은 나를 내려놓는 것이다. 내 기준을 내려놓는 것이다. 한계이다. 제일 지독한 한계가 자신의 기준이다. 이것을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한계를 넘어서야 한다. 시간표를 보아야 한다. 내 시간표가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이다. 24시이다. 오늘 본문에 종일 종야 쉬지 못하게 하라고 했다. 하나님의 시간표, 흑암이 꺾여서 무너지는 시간표를 찾는 것이다. 하나님이 24시간 일하시는 것이다.

 

1. 기도의 파수꾼(이사야 62:1~5) -

하나님은 우리를 기도의 파수꾼으로 부르시고 참된 평안과 행복을 누리는 기도 시간을 허락 하셨습니다. - 이 기도가 복음에 집중하는 것, 하나님이 주신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영적상태를 아시고 하나님이 주신 것이 있다. 찾아오라고 하시면서 주셨다. 이것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소통되는 것이다. 우리의 기도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누리는 소통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집중하는 이 시간에 치유가 일어납니다. 시온의 의가 빛같이 임하고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며, - 하나님이 주신 복음에 집중할 때 영적사실이 일어난다는 말이다.

여호와께서 쉬지 않고 역사하셔서 이방의 왕들이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을 일컫고 하나님의 손에 있는 왕관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헵시바(‘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신다.’라는 뜻), 쁄라(‘결혼한 여자라는 뜻으로 회복된 예루살렘을 의미)의 축복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다.

어제 현장에서 연세가 있으신 분이신데 목사님이 하신 말씀은 생각이 안나고 그리스도라는 말만 생각난다. 미안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말했다. 지난 주에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라고 하시더니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한다. 그러면 된다. 아무리 말을 많이 해도 그리스도가 누군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아들로 영광받으시는 것이다. 내 상태를 아시기에 아들을 주셨다. 그래서 바쁘다고 안잡으면 사탄이 제일 좋아한다고 했다. 성령으로 아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수도, 볼수도 없기에 그리스도로 나타내시고 죄를 해결할수 없기에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시고 사탄을 꺾을수 없기에 그리스도께서 하셨다고 했다. 그랬더니 옆에 있던 분들이 동네 분들을 만나서 운동하면서 예수님이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신 것이 그리스도라는 증거라고 말했다고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문제 해결로 보기에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다. 한계를 넘어서는 비밀은 한계를 인정하면 된다. 한계를 인정한다는 것은 육에 묶여서 산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니라고 하는 것은 아직 모르는 것이다.

 

2. 대로를 준비하는 파수꾼 인정하라는 말이다. 차가 지나가야 하는데 걸림돌이 있으니 치우라는 것이다. 어떻게 인정하라는 것이다.

모든 상황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에 큰 힘을 주십니다. 우리는 이 힘으로 대로를 준비하는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백성의 길을 준비하고 대로를 수축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길로 통하는 모든 장애물, 돌을 제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길은 많은 사람과 문화와 경제가 소통될 길입니다. 이 길을 통해 우리 자신과 교회, 현장까지 축복이 전달될 것입니다. - 지금 내가 받는 응답이 한계속에서 받는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돌은 제하지 않고, 대로를 닦지 않고 받고 있다. 그래서 응답을 받았다고, 깨달았다고 하고는 무너진다. 한계속에서 받는 것이다. 좋아야 그리스도 안좋으면 그리스도 아니라는 한계속에서 받는 것이다. 이것이 힘들다. 육신이 채워지지 않기에 힘들다. 그래서 좋아야 한다고 하는데 한계가 온다. 그래서 시간이 든다.

힘들다고 할 때 점검해야 한다. 답답하고 힘들다고 하고 그리스도를 붙잡아도 힘들다고 느껴질 때 점검해야 한다. 복음이면 다이다. 예수 이름이면 당할 문제가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전한 것을 주셨는데 내가 힘든 것이다. 내 한계이다. 예수 이름을 당할 어떤 좋은 것도 없다. 나쁜 것도 없다. 그 생각 하나가 우리를 뛰어넘게 한다. 아주 멋있는 사람이 된다. 서밋이 된다. 위에서 쳐다보게 된다. 한계위에서 본다. 한계속에서 받는 것은 같은 수준이 된다. 한계위에서 보면 다르다. 예수 이름밖에 없다. 제일 고비가 막막함이다. 생각하나가 넘어선다. 예수 이름이면 아무리 큰 문제도 이길수 없다. 완전한 이름을 주셨다. 한계만 인정하면 된다. 힘들다는 것이 한계이다. 좋다는 것도 한계이다.

 

3. 만민을 위한 파수꾼 깨달아지면 관심은 세계복음화이다. 후대도 다시 보인다. 한계속에서인지, 넘어섰는지를 보게 된다. 돈으로도 살릴 수 없다. 한계없는 응답을 받게 해줘야 한다.

한계가 없는 보좌의 축복을 누릴 때, 우리는 만민을 위한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이 길에서 하나님이 주신 시온의 의가 빛으로 나타난 응답을 만민에게 전달하면 됩니다. 걸림돌은 하나님과 함께할 때 제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민을 위한 기를 들고 이 놀라운 사실을 땅끝까지 선포할 때, 어떤 문제가 와도 전 세계 237개 나라가 살아나는 응답이 계속될 것입니다. - 중요한 비밀이 세계복음화는 우리 수준이 아닌 하나님의 수준이다. 이 말은 나를 통해서 하시는 것이기에 내가 한계에 묶여서는 안된다. 예수 이름으로 들어가야 한다.

우리 수준은 우리 집안도, 교회도 응답못받고 지역도 넘어서지 못한다. 좋아도 자기 한계이다. 하나님이 이루실 약속이어야 한다. 점검해보아야 한다. 나의 한계는 무엇인가? 한계가 있어도 예수 이름을 못 넘어설 한계는 없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넘어설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나라의 보좌의 축복을 약속해주셔서 약속의 믿음이 한계와 수준에 머물지 않도록 한계를 넘어서는 응답을 주옵소서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2,104개(82/106페이지)
새벽예배
번호 제목 날짜 문서 동영상 mp3
484 [로마서 16:17~20] 걸어온 30년과 증인들의 모임 첨부파일 2018-01-02 문서 - mp3
483 [사도행전 1:8] 평생, 항상 기도할 것 2018--7-8 - - mp3
482 [로마서 16:25~27] 증인된 리더 첨부파일 2017-12-29 문서 - mp3
481 [사도행전 1:8] 능력을 가진 리더 첨부파일 2017-12-28 문서 - mp3
480 [사도행전 1:1, 3, 8] 치유의 리더 첨부파일 2017-12-27 문서 - mp3
479 [사도행전 1:1] 현장의 가치를 아는 자 첨부파일 2017-12-26 문서 - mp3
478 [사도행전 2:1~13] 교회의 가치를 아는 자 첨부파일 2017-12-25 문서 - mp3
477 [열왕기하 2:9~11] Remnant 운동을 본 Remnan 첨부파일 2017-12-22 문서 - mp3
476 [이사야 6:1-3,13] Remnant 운동을 준비한 사람들 첨부파일 2017-12-21 문서 - mp3
475 [마가복음 3:13~15] 마가복음 첨부파일 2017-12-20 문서 - mp3
474 [예레미야 33:3~9] 치유 첨부파일 2017-12-19 문서 - mp3
473 [로마서 16:25~27] 한 번 인생 - 최고 사명 첨부파일 2017-12-18 문서 - mp3
472 [요한삼서1:2-3] 질병-살리는 것 2017-12-15 - - mp3
471 [다니엘 1:1~8] 뜻을 정한 사람들 첨부파일 2017-12-14 문서 - mp3
470 [에스겔 47:1~8] 성전에서 나오는 물 첨부파일 2017-12-13 문서 - mp3
>> [이사야 62:6~12] 최고의 사명 - 파수꾼 첨부파일 2017-12-12 문서 - mp3
468 [고린도후서 5:17] 새로운 피조물 2017-12-08 - - mp3
467 [사도행전 3:1] 치유 전도 - 복음 치유 첨부파일 2017-12-07 문서 - mp3
466 [학개 2:5~9] 헌신 첨부파일 2017-12-06 문서 - mp3
465 [다니엘 6:10] 감사 첨부파일 2017-12-05 문서 - 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