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성전에서 나오는 물

복음에 빚진자 | 2017.12.13 06:21 | 조회 4942

20171213일 성전에서 나오는 물(에스겔 47:1~8)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213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성경의 Remnant 7(요셉, 모세, 사무엘, 다윗, 이사야, 엘리사, 바울)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밀이 있습니다. 말씀성취의 흐름, 기도응답의 흐름, 구원 사역을 이루는 증인의 흐름 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의 Remnant로 부름받은 우리 역시 3오늘(오늘의 말씀, 기도, 전도)을 통해 오늘 허락하신 그 흐름을 정확하게 붙잡아야 합니다. 이때 열리는 세 가지 눈이 있습니다. 무엇을 보는 눈일까요? -

 

1. 세상과 나,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를 살리는 답이 무엇인가?(에스겔 37:1~10) - 이것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나와 세상과 구원받은 우리의 영적상태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말씀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유일한 비밀이다.

나의 영적상태를 모르면 말씀이 안들어온다. 구원받은 나의 영적상태, 세상의 영적상태, 교회의 영적상태에 따라 말씀이 주어지는 것이다. 영적상태를 모르면 말씀이 임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의 영적상태를 알아야 한다. 구원받은 상태이다. 세상의 영적상태는 마귀에게 잡힌 상태, 교회의 영적상태에 대해서는 이스라엘의 영적상태를 본 에스겔과 같다. 불신자의 영적상태가 아니다. 신자의 영적상태를 마른 뼈, 세상을 살리지 못하는 상태, 사탄에게서 빠져나왔지만 속고 있는 상태, 세상을 살리지 못하는 상태인 마른 상태라는 것이다.

37장에는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그러자 에스겔은 주께서 아시나이다. 라고 했다. 살고 죽이는 것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다. 에스겔이 영적상태를 본 것이다. 영적상태를 죽이고 살리시는 분은 하나님이 유일하시다. 그래서 살겠다고 교만. 죽는다는 부정적이다. 그래서 주께서 아시나이다.

내 영적상태를 하나님이 살리신다. ? 내가 알수도 없는데 영적상태를 살릴수 없다. 내 영적상태를 알리시는 분도, 살리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주께서 아시나이다라는 말이 나온다. 그런 에스겔에게 말씀을 대언하라고 했다. 반드시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상태를 살리는 말씀을 주신다. 대언하라는 것은 가감하지 말고 심부름하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마른 뼈를 어떻게 살리는가? 내가 마른 뼈라는 것을 알아야 살아난다. 구원은 받았으나 세상과 맞추어 살고 있다. 그것이 구원받은 자의 영적상태라는 것이다. 구원받은 자가 세상과 맞추어 살면 세상과 맞춘 만큼 힘이 빠진다. 세상의 영적상태를 보아야 한다. 그러면 내가 일을 하는데 말씀을 붙잡고 일을 하게 된다. 다르다. 사람을 만나는데 그 사람의 영적상태를 보면 그 사람에게 영적상태를 살리는 말씀을 주셨기에 전달되게 된다. 세상을 살리는 것은 우리의 일이 아니라, 영적상태를 살리는 말씀이 있어야 한다. 이것을 보고나니까 내 영적상태를 살리는 말씀은 복음 외에는 없다. 이 복음으로 세상을 보라는 것이다. 세상은 다 있는데 복음만 없다. 그래서 영적상태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사람의 껍데기가 아니라, 가진 것이 아니라, 모르고 있는 것을 보라는 것이다. 모르는 것이 영적상태이다. 잘 안다. 박사들이 모였다. 김장한 것이 맛있다고 한다. 배추속을 보면서 안다고 한다. 다들 박사수준이다. 존경스러울 정도이다. 그런데 하나만 못 본다. 김장을 하는데 똑같이 한다. 그 김장을 하는 사람의 영적상태, 그 장소의 영적상태를 보아야 말씀이 전달된다.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옛날에는 전도가 안된 것은 영적상태를 못 봤기 때문이다. 교단에 들어와서 전도가 되어진 것은 영적상태를 보았기 때문이다. 보니까 수많은 말씀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안 것이다.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마른 뼈와 같은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뼈들이 살 수 있을지 질문하시며 말씀을 대언하라, 생기를 불어 넣으라.”라고 답을 주셨습니다. 이때 마른 뼈들이 군대로 변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우리 역시 우리 자신의 영적 상태를 먼저 알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과 생명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사탄에게 잡힌 세상과 마른 뼈 같은 사람의 말에 시험 들거나 상처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 영적상태를 못 보면 다 시험거리이다. 옳은 말을 하는데, 틀린 말을 하는데 시험거리이다. 상대방의 영적상태를 보아야 하는가? 시험드는 나의 영적상태를 먼저 보아야 한다. 싸움은 그 사람의 영적상태를 보니까 싸우는 것이다. 사실은 싸울 필요가 없다. 시험드는 나, 삿대질하고 지적하는 나의 상태를 보아야 한다. 이정도되면 말씀이 성취된 것이다.

화가나면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화를 낼 수밖에 없는 상처를 보이신 것이다. 이것이 안되면 상대방을 이해할수 없다. 이해라는 것은 상대방을 이해하기 전에 나를 이해해야 한다. 저 말을 들으면 맨날 똑같이 주눅들고, 무시당했다고 여기는가? 그 부분에 사탄에 속는 것이다. 그 부분에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2. 나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스겔 47:1~8) - 나의 영적상태를 다른 사람을 통해서 보았다면 하나이다. 3오늘 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3오늘이 말씀의 흐름속으로 들어가라는 것이다. 말씀의 흐름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말씀을 이루어가는 경로, 길이 있다는 것이다. 말씀은 약속이기 때문이다.

말씀을 잡고 힘을 얻었다가 아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이루시는 말씀을 잡으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말씀이 힘이 안되면 안 잡는다. 힘이 되기도 하지만 힘이 안되어도 잡아야 한다. 왜 그런가?

17:24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내 영적상태가 말씀을 놓친 것이다. 말씀을 놓치고 일에, 돈에, 많은 생각에 빠진 것이 내 영적상태이다. 이 영적상태를 누가 만들었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고 하면 영적상태가 살아난 것이다. 말씀이 없다고 하면 누가 그렇게 했나? 사탄이 했다. 말씀이 잡혀지지 않는다는 것은 사탄에게 속는 것이다.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내 영적상태를 본 사람은 당연히 말씀을 놓쳐서 이 상태가 오는 것임을 안다. 그래서 내 영적상태를 보면 내 영적상태를 보는 말씀이 주어진다. 그래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 내 영적상태를 안 보고 말씀을 보는 것은 소용없다.

어느날 내가 보니 말씀을 잡는 것이 아니다. 영적상태를 보는데 말씀이 나를 잡는 것이다. 키는 내 영적상태부터 보아야 한다.

두 번째는 그 영적상태를 보고 말씀이 나를 잡으면 기도가 되어진다. 이 기도가 되어지는 사람은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게 된다. 하루종일도 된다. 말씀이 붙잡으면 그렇게 된다. 영적상태를 못 본 사람은 외우려고 하기에 말씀 묵상이 안되고 잊어먹는다. 잊는 사람은 자기 영적상태를 못 본 것이다. 말씀이 나를 잡기에 잊을수가 없다.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말씀이 떠오른다. 그래서 말씀에 붙잡히면 기도는 저절로 되어진다. 되어지는 말씀은 전달되게 되어 있다. 1: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자기 때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말한다. 전도는 참 응답이다. 하나님의 시간표이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나에게 이뤄지는 것이 전도이다.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천명이다. 내 영적상태를 보고 그리스도 필요한 이유를 보면 말씀이 나를 잡는다. 붙잡혀진 말씀은 흘러가게 되어 있다. 47장은 온 성전에서 흘러가는 것이다. 외우는 것이 아니다. 영적상태부터 알면 말씀이 나를 붙잡게 되어 있다.

자기 때에 자기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다. 하나님은 개인이 직접만나는 것이 아니다. 전도자를 통해서이다. 우리가 아니면 하나님을 알게 해줄 사람이 없다. 복음을 깨달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시는 것이 전도이다. 하나님이 자신의 때에, 자신의 말씀을 복음으로 나타내신 것이 복음이다. 이 복음이 다른 사람에게 흘러가게 되어 있다. 이 시간표를 붙잡아야 한다. 이것이 중요하다.

에스겔이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에 온몸이 잠기는 환상을 보았습니다(에스겔 47:5). 그 물이 강으로 흘러 생물이 살아나고, 바다로 들어가 물고기가 살아났습니다(에스겔 47:6~7). 이것이 말씀의 힘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예배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사로잡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이 생명의 말씀 흐름 속에 있기만 하면 됩니다. - 말씀을 외우는 것이 아니다. 상태를 보면 상태를 바꾸는 말씀이 임하게 된다. 내 역사가 아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시간표이다.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신 것이다.

흐름이다.

 

3. 어떻게 생각하고 기도할 것인가?(에스겔 48:1~35) - 당연히 되어진다.

하나님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린 거룩한 땅의 몫을 각 지파별로 나누게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이 준비하신 몫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발견하고, -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발견하려면 상태를 보아야 한다. 그러면 그리스도안에서 나를 재창조하셨다는 것이 보인다.

하나님이 주신 것- 성령이 역사하는 말씀을 주셨다.

으로 승리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현장으로 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 3오늘은 하나로 되는 것이다. 따로라는 것이 아니다. 저절로 하나가 되어진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 말씀이 흐르는 곳에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위한 분깃을 주셨습니다. - 기도를 어떻게 하면 되는가?

첫째 내 영적상태부터 보자. 그러면 저절로 기도가 되어진다. 예를 든다. 오늘 일을 열심히 한다. 그러면 일하는 나는 육인가, 영적존재인가? 영적존재이다. 그 일은 육인가, 그 일에도 영적상태가 있는가? 그래서 그 일에 빠져서 일을 한다고 하면 내 영적상태는 무너질 것이다. 내 일을 하는데 영적상태를 알고있다면 말씀이 없으면 살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내 생각, 기준대로 간다. 그것이 내 영적상태이다. 일에 빠지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영적상태이다. 그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일 속에서는 말씀을 놓치고 한다. ? 마귀가 그 일을 가지고 내 현장을 못살리도록 속이고 있는 것이다. 보였다면 마귀가 먼저 무너져야 한다. 그 눈이 열리는 순간부터 현장에서 내가 살릴수 없는 이유가 보인다. 전도가 안된다는 것이 보인다. 가치가 달라진다. 일에 빠지면 사탄에 빠져서 말씀없이 살고 있다. 말씀은 영적상태를 살리고 기도가 되어지고 현장에서 전달되는데 내가 현장에서는 모른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알게 하신다. 마귀가 현장을 살리지 못하도록 한다는 것이 보이면 마귀가 먼저 무너져야 하기에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리스도를 누리면 사탄이 무너지고 성령이 역사하신다. 시간표는 그렇게 임한다. 구원못받은 자는 모른다. 성령이 일하심을 깨달아야 한다. 성령이 역사하심을 알면 오늘 말씀이 임해야 함을 깨닫게 된다.

 

나의 영적상태를 보게 하셔서 세상을 살릴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역사속에 들어가게 하셔서 말씀으로 하나님이 주신 현장의 축복을 받고 만남에서 말씀으로 살아나는 참 응답이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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