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2일 참된 복음과 참된 헌신(사도행전 2:41~47)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012_D.mp3

이재숭 목사

◆ 서론

우리는 237개 나라를 살릴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한 우리의 헌신은 비록 작더라도, 하나님은 큰 응답의 역사를 보이십니다. 이때 알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려움이 오거나 응답이 올 때 틀린 것(창세기 3, 6, 11장), 다른 것(사도행전 13, 16, 19장), 실패할 것(불신자 상태(올무) 6가지)을 붙잡아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헌신을 위해서는 여기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힘을 누려야 합니다. 그 힘은 무엇일까요? -

1. 참된 복음 – 이 말은 틀린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이 참된 복음이고 틀린 복음인가?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되지 않으면 틀린 복음이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된다는 것은 구원받았기에 내 중심, 내 힘으로 살면 안된다는 것이다. 내 힘, 내 중심, 내 기준으로 살면 죄와 사탄, 저주가 따라온다. 갈수록 힘들어지고 살기 힘들어지고 회의만 찾아온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되면 하나님의 응답속에 들어간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셔야 내 인생의 주인, 왕이 되시고 통치하신다. 이 응답을 누리게 되면 참된 복음이라고 한다.

구원받는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깨달을 때 된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야 한다. 내 열심, 내 힘, 내 방법이 그리스도가 되셔야 한다. 어떻게 그리스도가 되시는가? 내 인생에 영적사실이 보여야 저절로 그리스도가 되신다. 말로 해도 내 기준으로 살아간다. 내 중심으로 산다. 충족시키면서 산다. 내 기준 충족은 육신밖에 없다. 그래서 한계가 온다. 그리스도가 내 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사탄의 기준이기에 자신을 충족하는 것이다. 이것을 깨달으면 그리스도의 대사이다. 그리스도가 시키시는 일을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대사이다. 내게 하늘의 권세를 주셨는데 시키는 일을 하라고 주신 것이다. 이것이 깨달아지면 신분과 권세를 누리게 된다. 내 수준이 아니라, 기준이, 의지가 아니라 믿음으로 살게 된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지 않으면 육신충족이 된다. 그래서 안 맞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그리스도가 되어야 풀려나간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지 않으면 흑암이 안 꺾인다. 육신충족이 되면 흑암이 안 꺾인다. 충족을 시키는 것이 아니다. 목적이 다를 뿐이지 충족된다. 감사가 된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되면 충족안되었던 것도 된다. 이 차이를 모른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사입니다. 모든 것을 이루신 그리스도(요한복음 19:30)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마태복음 28:16~20). -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이루시고 부활하셔서 보좌에서 통치하는데 내주하시는 성령으로 하신다. 이것이 신분이다. 그리스도의 대사이다. 그런데 이 신분을 놓치고 산다. 왜? 틀린 것으로 살기 때문이다. 사탄이 심어놓은 기준으로 산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내 소원, 야망, 육신충족으로 살려고하기에 자꾸 틀려진다. 오늘부터 돈을 버는데 마귀에게 쓸수는 없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 마귀에게 갖다 바친다면 소용없다. 그런데 헌금은 아까운데 육신을 위해서는 좋다. 그리스도께 드리는 것이 아니다.

복음 깨닫고 후대를 양육하고 전도자를 세우는 일이 돈 버는 이유이다. 목사가 되었다면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전 세계에 전도자를 세우는 것이 역할이기에 메시지를 가져야 한다고 붙잡았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야 한다. 방법은 영적사실일 발견되어야 한다. 육신의 것을 하지 말라, 의지를 발동하지 말라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시는 믿음 안에서 의지, 방법, 먹고 사는 것이 되어야 한다. 인간관계도 이 안에서 나와야 한다. 그러면 어떤 원수도 화해한다.

나아가 하나님 나라가 임할 것이며, 성령의 권능을 받아 증인이 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사도행전 1:1~8). - 그리스도가 될 때 다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가지고 누릴 참된 복음입니다. 어려움과 수고로움 속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약속대로 우리를 증인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 간단하게 생각하라. 이 세상을 무엇으로 사는가? 신자의 7가지 축복으로 살면 된다. 그것은 성령의 내주이다. 안 떠나신다. 인도하시기 위해서이다. 왜? 응답받게 하시려고, 흑암이 무너지게 하시는 것이 기도의 비밀이다. 권능, 배경으로 살라고 이 땅에 두셨다. 그래서 이 축복을 주신 것이 증인으로 살게 하시는 것이다. 7가지를 예수 이름 하나에 주셨다.

신분과 권세가 어떻게 누려지는지 몰랐다. 성령이 내주, 인도를 예수 이름으로 약속하셨기에 예수 이름이 믿음의 근거로 잡히는 것이다. 믿음은 신분과 권세를 회복하는 것이다. 성령이 역사, 인도받는 것이다. 이것을 참된 복음이라고 한다. 회복하는 것이다. 이 눈이 열려야 한다.

사람들이 속는 부분이 있다. 믿음이 있다, 없다라고 한다. 아무리 자신을 쳐다봐도 없다. 나에게 있지 않다. 예수 이름에 있는 것이다. 성령으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성령내주된 자가 아니면 믿음을 알수 없다. 예수 이름이다. 믿음은 내게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는데 예수 이름을 주셨다. 오늘부터 살펴봐라. 안에 믿음이 있는지 보면 신비로 갈 것이다. 찾아내려고 해도 안 찾아질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믿음으로 누리는 것이다. 나에게는 믿음이 없다. 10년을 생각해도 없다. 나에게서 믿음을 찾으려는 것은 미련한 것, 흑암이다. 우리에게 흑암의 통로가 있음을 아시고 예수 이름으로 흑암이 무너지는 약속을 주셨다.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신분과 권세를 누리는 것이다. 내게 하나님의 약속, 권세가 있나봐도 상처투성이밖에 없다. 믿음은 말씀에만 있다. 이 말씀이 예수 이름이다.

힘들었었다. 나에게는 믿음이 없었다. 그래서 신자들이 하는 말이 자신은 날라리신자라고 한다. 믿음이 있는지를 모른다. 사탄에게 속는다. 사탄의 속임수에 빠진다. 헌금을 하는 이유를 붙잡았다. 성도들이 안해도 나는 해야겠다고 했다. 사탄이 속이는 것에 속지 말아야겠다고 잡았다. 믿음은 나에게 없다. 예수 이름이다. 그래야 두 번째 진짜 응답이 온다. 행 2장이 참된 응답이다. 우리가 받는 응답은 행 2장이다. 흑암이 무너져야 그 응답이 온다. 하나님이 흑암을 무너뜨리신 복음이 나에게 믿음으로 안생긴다는 것만큼 힘든 것이 없다.

2. 참된 응답

참된 복음을 가진 자에게는 참된 응답이 옵니다.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역사했던 성령의 능력이 바로 그것입니다(사도행전 2:1~4). 그리고 그때부터 하나님이 예비하신 만남의 축복(사도행전 2:9~11)과 말씀이 성취되는 응답이 시작됩니다(사도행전 2:14~21). 우리의 산업과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보다 더 큰 응답은 없습니다. 문제와 어려움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기회입니다. - 참된 응답을 받는 사람의 특징이 있다. 믿음일 것이다. 믿음은 행 1장이라고 보면 된다. 예수가 믿음이다. 그 안에 다 있다. 그 안에 다 있는 것이 믿음을 통해서 나오는 것이다. 행 2장이다. 진짜 응답을 확인하고 보는 사람, 확인한 사람들은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는다. 문제가 하나님이 자신의 일을 이루시는 방법이다. 사도행전이다. 사도행전은 문제가 일어나는데 믿음과 응답을 못 보면 문제인데, 보면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다. 사탄이 발악하다가 꺾이는 것이다. 발악하는 증거가 문제이다. 그런데 믿음속으로 들어가면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시면 문제가 일어나고 전도의 문이 열린다. 우상과 저주와 재앙이 무너진다. 교회도 이 눈으로 보아야 한다. 복음 아닌 틀린 것이 일어난다. 염려할 것이 없다. 제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되시는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하나님이 막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달란트를 따로 준비하셨기 때문입니다. - 이래야 참된 응답을 받으면 달란트도 살아난다. 응답을 누리는 통로가 달란트이다. 이 달란트를 가지고 세 번째 참된 헌신을 하게 된다. 달란트를 주신 것은 세계복음화하라고 주신 것이다. 남들과 다른 달란트를 주신 것은 세계복음화, 증인, 제자 세우라고 이다. 육신충족을 위해서 돈을 벌게 하시는 것이 아니다. 남을 구제하고, 돈벌이 하는 것이 사탄에게 하는 것이다. 작은 헌신일지라도 세계복음화에 드리면 된다. 사탄에게 쓴 것들이있다. 이제는 구차한 짓을 하지 말자고 했다. 광고해서 안하면 내가 할 것이다. 하나님이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복음이 안 깨달아지면 구차하게 했었다. 마지못해 했었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되셔야 한다. 돈벌이도 그래야 한다. 작은 돈일지라도 그리스도, 세계복음화, 제자세우는 것에 해야 한다. 기도를 많이 하면 세계복음화가 마음에 담길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우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 그래서 헌금하면서 기도하라는 것이다. 내가 돈을 쓰는 곳에 내 마음이 가 있고, 마음이 가 있는 곳에 돈이 있다. 사탄에게 안 쓰는지는 세계복음화에 마음이 가있느냐이다. 상처받으면 헌금도 안한다. 입에 올리기도 싫을 정도이다. 작은 헌신이라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쓰임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내 마음이 담기는 것은 돈이 쓰이는 것이다. 돈에 관심이 많다. 헌금하면서 기도하면 된다. 마음에 담기는 것이다. 세계를 보았다. 세계에 헌금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런 사람들이 붙는다. 류목사님이 세계복음화를 하는 방법이다.

3. 참된 헌신

하나님의 말씀성취를 체험한 자는 참된 헌신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숨기신 현장 제자로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에 헌신하게 됩니다(사도행전 2:41~42). 하나님이 필요하실 때, 헌금하는 사람으로 헌신하기도 합니다(사도행전 2:43~45). 이보다 더 중요한 헌신은 없습니다. 날마다 성전과 집에서(사도행전 2:46~47)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현장에서 말씀을 이루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참된 헌신입니다. - 해보라. 작은 헌금이라도 세계복음화에 마음담고 기도하면서 하면 역사하시는 것을 볼 것이다. 헌금하라는 것은 인생에 역사하심을 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완성하셨다. 남겨두신 말씀을 누리는 것이다. 성려역사이다. 내 안에서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리라고 했다. 이때부터 권능이 임한다. 마음이 그리스도가 주인되기를 바란다.

모든 인생에 주인이 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이루어 가고 계시고 인생에 하시는 일을 보도록 헌신에 능력이 임하는 헌신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