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3일 시대적 책임 ― 7가지 현장의 속임수 (창세기 12:1-3)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013_D.mp3

이재숭 목사

7가지 현장은 세상이다. 우리가 사는 현장에 사람과 관계된 것을 말한다. 7가지 현장에 빠져사는 것은 속임수, 사탄의 속임수가 있다. 우리가 복음을 누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사람들이 사탄의 속임수에 빠지면 모르게 된다. 하나이다. 좋아서 모른다. 안 좋으면 깨닫게 되는데 좋아서 못 깨닫는다. 싫어하면 벗어나려고만 한다. 좋으나, 싫으나 사탄의 속임수만 모른다. 왜 모르나? 이미 흑암에 빠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사탄이 우리를 속이는 방법이 육신적으로 좋아하는 방법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으로 육신에 잡히게 한다. 그래서 복음에 답이 안나오게 한다. 복음에 답이 나오는 현장에 잇는 사람은 하나님만 하실수 있다는 것이다. 전도는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말을 많이 하고 다녔다. 그랬더니 분별할 기회도 없이 따라서 영접을 하고는 했었다. 하나님이 제자를 일으키는 현장은 따라서 하는 것이 아닌, 복음을 깨닫는, 내 현장이 흑암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래야 영과 육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우리는 육을 무시할수 없는데 그리스도로 답이 안나오면 흑암에 덮혀있어서 육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흑암에 덮혀있다는 것을 알면 내가 할수 없다는 것이다.

성경에 흩어진 자, 남겨진 자, 이긴 자는 자신 안에 그리스도의 비밀을 드러낼줄 아는 자를 숨겨두시고, 남기시고, 쓰시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면 자신이 잘했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에는 한계가 오는 것이다.

◆ 서론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성경적 전도를 알게 하시고, - 사탄이 무너지는 결과는 성경적 전도이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 땅에서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는 방법이 성경적 전도이다. 내가 하는 것으로 알았기에 전도가 방법, 은사라고 여겼었다. 은사가 아니라, 답이 안나와서 그랫다. 그리스도로 답이 나와야 한다. 인생의 문제를 볼줄 알아야 한다. 이것을 볼줄 아는 사람이 성경적 전도를 알게 된다. 성경에 나오는 다락방이 전도이다. 성경에 나와 있는 만남, 집, 기능이, 지역이 전도였다. 성경적 전도의 기본 5가지이다. 모든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안되면 다락방이 안된다. 인생의 문제와 답을 알려주는 것이며, 이 답으로 사는 것이 다락방이다. 이 사람이 사람을 만나 답을 주는 것이 팀사역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답이 나올수 있는 사람을 숨기셨고 만나는 것이다. 내가 답이 안나오면 답을 전달할 수 없다. 그래서 답이 나와야 한다. 성경적 답을 가진 자의 결과가 성경적 전도이다. 많이 했냐가 아니다. 성경적 전도를 했냐가이다. 아나니아가 바울을 만난 것은 잘했고, 안했고가 아니다. 몇 명을 다락방, 팀사역을 했느냐고 하는데 성경적 전도를 하면 나는 숨게, 감취게 되어 있다. 내 안의 그리스도를 누림의 결과가 성경적 전도이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내 안에서 하시는 일, 성령이 하시는 일, 그리스도로 답나온 자를 통해서 하시는 일이 성경적 전도이다.

후대를 위한 RUTC시대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도운동을 위한 제2 RUTC시대를 시작하셨습니다. 흑암은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통해 무너집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사탄이 7가지 현장(복지, 미자립, 다민족, 문화, NGO, 난민과 탈북자, 힐링)에서 우리를 속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말씀흐름 속에서 기억해야 할 시대적 책임이 있습니다. - 말씀흐름은 그리스도로 답이 나오면 전도가 되는 것이다. 말씀흐름을 깨달았다는 것은 전도자라는 것이다. 말씀성취를 이룬다는 것은 복음을 깨닫고, 누리고 알아듣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다. 말씀의 흐름의 결론은 전도자이다. 7현장의 사탄의 속임수가 있다.

1. 사탄의 속임수

사탄은 늘 좋아 보이는 것으로 우리를 속입니다. 먹는 것으로, (창세기 3:3-5) 네피림시대의 육신적 쾌락을 좇는 결혼으로(6:4~5) 바벨탑이라는 성공으로(11:1~8) 사람을 유혹합니다. 또, 복음을 놓치도록 애굽, 블레셋, 아람, 앗수르, 바벨론이라는 강대국을 통해 전 세계를 어지럽혔습니다. - 엡 6:10이다. 정치와 권세와 이세상의 어둠의 주관자로 잡았다.

겉으로보면 강대국이나 영적으로는 심각하다. 모든 인간은 보이는 것으로만 좋아하고 싫어한다. 이것이 사탄의 속임수이다. 이미 보이는 것으로 살기 시작한 사람은 이미 흑암에 빠져있는 것이다. 영적으로 보면 우리가, 하나님 나라가 강대국이다. 영적으로 보면 살려야 하는 나라이다. 강대국으로 이민가는 것을 좋아하고 공부하기를 원하는 것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가지 말아야 한다. 영적인 것을 모르면 간다.

여기서 살기 힘들다고 미국에 간다면 안된다. 이미 지옥을 경험하고 있는 영적인 안 좋은 것을 전달하는 것이 강대국이다. 미국, 일본, 중국이다.

앞으로는 중국에 영향받을 것이다. 그리스도로 빛을 비추지 못하는 나라 때문에 그럴 것이다. 이 땅에 빛을 비추는 나라, 하나님 나라, 교회가 정신을 못 차리면 어둠이 강할 것이다. 이미 사탄에 덮여있어서 그렇다. 보이는 것을 가지고 성공, 좋아하고, 싫어하면 이미 정체성을 잃은 것이다. 틀린 나, 다른 나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길들여져서 그렇게 산다. 보이는 것이 좋고, 탐스럽다. 아담과 하와가 그랬다. 이것먹으면 죽는다는 생각만 없다. 사탄을 알게 하려고 심어놓았다는 것만 모른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세계로 보이는 세계를 정복하라고 나를 만드셨다. 누려야 한다. 깨달아야 한다. 보이는 것이 좋고 보이지 않는 세계가 희미해진다면 내가 사탄의 속임수에 빠졌음을 알아야 한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신, 점술, 우상문화(13,16,19)와 로마라는 강대국을 통해 전 세계를 장악 했습니다. 전도자로 부름받은 우리는 말씀 흐름을 보며 사탄의 속임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의 응답이 없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그 언약만 잡으면 됩니다. -

2. 7현장과 그 현장의 사람들 – 사탄의 속임수를 구체화시킨 것이다. 강대국이든, 약소국이든 현장이 있다. 전 세계를 돌아가는 현장이 7현장의 축약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틀린 것(창 3, 6, 11장이다. 그리스도가 아닌 나로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이 된 것, 중심된 것, 자존심으로 사는 것, 임마누엘로 안 사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할 인간이 마귀에게 잡혀서 사는 것이 틀린 것이다. 거짓의 아비 마귀이다. 사람은 사탄과 교재하는 삶이다. 강하게 말하면 이상해진다. 그정도로 육신에 길들여져 있다. 사탄과 교재하도록 태어났다. 창 3장 이후로 그렇다. 사탄과 교재하도록 육신적인 것을 좋아한다. 그것만 좋아하고 성공이라고 하고 없으면 살기 싫어한다. 사탄과 교재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교재는 안된다. 구원은 받았어도 틀린 것으로 산다. 임미누엘이 안된다. 이것이 발견되는 것이다.), 다른 것( 행 13, 16, 19장이 눈에 보이는 삶이 문화화된 것이다. 우상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 우상이다. 복음이 좋지 않다. 복음이 좋은 사람은 없다. 성령이 하시는 것일뿐이다. 사탄에게 잡혀살지 않는 방법은 성령으로 사는 것이다. 복음 깨닫는 것이다,. 복음의 당위성을 아는 것이다. 육신적인 것이 좋다고 복음을 잡고, 놓치고가 아니다. 좋을수록 복음이 필요하다. 그것이 속임수이기 때문이다. 사는 것이 모두 사탄의 뿌리를 내리고 산다. 미국을 가도, 유럽을 가도 힘들어진다. 사는 것이 더 힘들어지고 심각해질 것이라는 눈이 열려야 다른 것으로 살고 있음이 보인다.), 실패할 것에 속고 있습니다.(개인이 실패한다는 것은 나를 위해서 산다는 것이다. 자기를 위해서 살면 실패한다. 왜 실패하는가? 자기를 위해서 가르친다. 자신이 책임지라고 한다. 위험한 말이다. 내가 책임진다는 것은 쉬운 말이 아니다. 어제 룰라라는 팀의 소속이었던 가수가 실패를 경험하면서 추억하던 노래가 자신을 살렸다고 한다. 그러니 사람들이 거기에 감동을 받는다. 속이는 것이다. 실체를 보아야 한다. 어쩌다 어른이 되고, 어쩌다 좋은 일,. 나쁜일도 생긴다. 그런데 사탄의 속임수를 모른다. 이것을 말하라고 우리를 세우신 것이다. 다른 것에 감동받으라고가 아니다. 사탄이 속이고 있다는 것을 발견안되면 감동받는다. 답도 없다. 잘되면 좋고, 나쁘면 실패자라고 가르친다. 창 3, 6, 11장에서 나오는 것이다. 잘되어야 성공이라는 것은 사탄이 심어놓은 것이다. 이렇게 틀린 것, 다른 것, 실패하는 것에 속아 다른 나라는 것을 모른다. 하나님이 창조한 나가 아니라, 마귀에게 잡힌 나이다.) 7가지 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흐름 속으로 들어가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전도운동의 키(key) 가 7가지 현장에 있기 때문입니다. 7가지 현장의 경제와 정치는 사도행전 13, 16, 19장의 문화 속에서 흑암에게 장악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복음을 가진 자에게 주신 사명을 붙잡고 그 현장에 갈 때，그리스도의 빛이 비추어지고 현장이 살아날 것입니다. - 어떻게 해야하는가? 절대로 그 현장의 속임수를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로 보아야 한다. 벗어나려고 하면 안된다. 노력해도 소용없다. 은혜받고 실천하려고 해도 안된다. 반복된다. 지금 일어나는 것을 하나님이 하심으로 보아야 한다. 잠 3:5-6이 성령인도받는 키로 본다.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 사탄이 심어놓은 12가지 기준이다. 이 속에서 나오는 것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가? 6절이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모든 일에 그를, 여호와를 인정하라. 하나님이 하시고 있음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구원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마귀가 하는 일을 깨닫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모르게 하는 일을, 그리스도를 붙잡는 일을 깨닫는 것이다.

욥이 마귀에게 당했다. 욥을 무너뜨린 마귀가 하나님 앞에 왔는데 하나님이 허락하셨다. 마귀를 이용하셨다. 영세전의 복음을 알고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범사에 인정하라는 것이다. 범사에 싫고 좋고에 잡히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모른다. 마귀가 속인다. 내 마음에 들고 안들고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네 길을 인도하시리라 고전 10:13 피할길이 그리스도이다. 모든 일어나는 일을 하나님이 하시는 일로 인정하는 것이 답이다. 안좋은 일이 마귀가 하는 일이 아니다. 좋은 일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니다. 안좋은 일도 하나님이 마귀를 이용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이기에 나로 살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을 알게 된 것이 10년이 지나서였다. 고생만 햇다. 그러면 세가지 결단을 하게 된다.

3. 세 가지 결단

시대적 책임을 위한 세 가지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첫 번째, 참된 복음운동, 전도운동, 말씀 운동의 언약만 잡는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말씀과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 두 번째, 이미 만들어진 7가지 현장의 시스템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현장에서 제2 RUTC운동을 일으킨다면, 하나님이 준비하신 제자를 만나게 됩니다. 세 번째, 자신과 현장, 사람에게 반드시 있는 함정, 틀, 올무를 보고 답을 주는 일에 결단해야 합니다. -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인정해야 한다. 복음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나이와 직분과는 관계없이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언약을 붙잡은 자를 통해 일하십니다. - 생각해보라. 하루종일 묵상하면서 생각한 것이 사람은 자기 마음의 기준에 부닥쳐서 좋고 싫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 것들이 내 육신의 지정의와 맞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은 그것과 상관없다. 왜? 복음은 영적인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알고나니까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싸인이다. 이것으로 만족하거나 피하라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복음속으로 들어가라는 것이다. 그러면 24시가 된다. 사람들은 좋은 것으로 만족, 싫으면 피한다. 그래서 복음이 안 누려진다. 좋은 것, 싫은 것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세계를 누리기를 원하신다. 변함없는 약속이다. 약속으로 살기를 바란다.

우리에게 복음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의 비밀을 누리는 영적사실로 누리도록 좋고, 싫고가 복음 누리는 발판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