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

복음에 빚진자 | 2017.10.23 06:06 | 조회 4820

20171023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에베소서 2:8~10)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023_D.mp3

 

이재숭 목사

 

본문에 다 나와 있다.

10절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나이다. 어떻게 사는가? 그 비밀이 믿음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는 믿음 가진 나이다. 우리가 구원도 어떻게 받는가?

8절 너희는 그 은혜로 인하여 그리스도를 말한다. 이 그리스도를 어떻게 믿는가? 믿음으로 말미암아라고 했다. 예수께서 하신 일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내 힘으로 도무지 해결할수 없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을 무너뜨리심을 믿는 것이다. 성령으로 나에게 일어나는 일로 믿는다. 그것이 성육신이다. 성령으로 나에게 하신 일이 십자가와 부활이다. 이 세가지 일이 그릿도의 일이다. 믿음은 예수를 믿는 것이다. 그러면 전도도 쉬워진다. 설명해주면 되는 것이다.

 

서론

많은 사람이 구원의 내용은 알지만, 자신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 믿음으로 구원받는데 착각이 교회를 다녔나, 안 다녔나로 생각한다.

구원은 성경공부를 했다거나 예배를 드렸다고 받은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다라고 증언합니다. - 성경은 은혜를 먼저라고 한다. 인간이 구원받을수 없는 상태, 도저히 빠져나올수 없는 상태이다. 이 상태에서 해결할 것은 하나님밖에 없다. 내 문제는 내가 해결할수 없다. 하나님만이 해결하실수 있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이 일이 나에게 성취되는 것이 그리스도가 믿어지는 것이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이 그리스도로 믿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을 믿을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믿음이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서 천사를 움직이고 사탄을 무너뜨리는 세가지 일이 성령의 일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은혜로 구원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를 찾는 가장 귀중한 시간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를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

 

1. 성경의 Remnant 7(요셉, 모세, 사무엘, 다윗, 엘리사, 이사야, 바울) (묵상기도) -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를 찾았다. 그것이 믿음으로 찾은 것이다. ? 하나님도, 그리스도도, 성령도 안보인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를 찾는 것은 하나님이 보이신 것을 믿는 것이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로 믿는 것이다.

요셉은 하나님이 꿈으로 주신 언약 속에서 자신을 찾고, - 해와 달과 별이 자신에게, 볏단들이 자신에게 절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보이신 것이다. 요셉을 통해서 하실 일을 보이신 것이다. 성령께서 하실 일이다.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서 세계복음화를 하심을 본 것이다.

그 언약을 깊이 묵상하면서 각인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주신 피 언약 속에서 자신을 찾았고, - 모세는 못한다고 했다. 80이 되어서도 연약함에 빠져있었다. 자신에게 묶여있었던 사람이다. 모세의 불신앙이 자신에게 묶인 것이다. 그때 하나님이 보이신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하며, 너를 통해 할 것이다. 그래서 아론을 붙이실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못알아들었다. 그런데 모세가 눈이 열렸다. 그의 아내가 아들의 표피를 잘라서 던졌다. 그때 본 것이다. 내 자신에 묶여살다가는 죽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모든 저주, 연약함도 끝내셨다는 것이다. 이 순간 눈이 열렸다. 내 자신이다. 내가 안되고 무식하고 힘없다는 생각이 다 지나간 것이다. 깨달아지는 순간 모세에게 하나님이 광야로 나가서 피제사드리라. 문설주인방에 피바르라고 장로들에게 말하라고 했다. 믿음이다. 믿음은 근거가 있어야 한다. 믿습니다가 아니다. 육신속에서 나오는 신념이다. 하나님이 주신 근거가 있어야 믿음이다. 십자가가 믿음이다. 이것이 믿어져야 자기 육신의 나약함에도 잡히지 않는다. 다 이루셨다. 지나간 것이다. 그런데 마귀가 속이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가 다 이루셨다는 것이다. 그 근거를 정확히 잡는 것이 믿음이다.

이사야는 포로시대에 죽음의 위기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 렘넌트운동을 하다가 죽겠다가 사명이다. 이 사명을 영적세계를 본 사람에게 주신 것이다. 이사야가 본 것은 모든 렘넌트가 이 땅에 사는 동안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을 누리는 비밀을 알았다. 그 비밀은 흑암을 보아야 한다. 이 땅을 잡고 있는 흑암을 보아야 한다. 그것을 신약에서는 성령충만이라고 한다. 구약은 흐름이다. 복음이 점점 완성되어 나가는 것이 구약이다. 모세가, 요셉이 본 것이 다른데 같은 흐름이다. 여자의 후손이 발전해서 메시야로 오실 메시야가 성취되는 사건이 4복음서이다. 4복음서가 모든 사람에게 들어오는 사건이 사도행전이다. 이 사건이 세계복음화로 나오는 것이 나머지 서신서이다. 그리고 마지막날 나타나는 것이 계시록이다. 이단들은 이 흐름을 막는다. 여러분이 렘넌트이다. 렘넌트의 특징이 이 땅에 사는 동안 흑암을 본 것이다. 그래서 나도 속고 산다. 그런데 거기서 영적 세계, 보좌를 본 것이다. 이것을 세계복음화할 사람에게 보이신 것이다. 그러면 성령충만은 오는 것이다. 전도현장이 없으면 성령충만이 없다. 교회전체가 세계를 보아야 한다. 그러면 성령충만도 나타난다. 사명이다. 사명은 우리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결혼도, 출생도 이유가 있어야 하늘의 능력을 부으신다. 이것이 기도가 되는 것이다.

요셉이 노예로 가는데도 여호와께서 함께 하셨다. 요셉이 애쓴 것이 아니다. 함께 하신 것이다. 성령충만은 다 주셨는데 못 보기 때문이다. 보는 순간 나타난다. 내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임이다. 이 사명을 깨달은 사람이 성삼위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이렇게 성경의 Remnant들은 위기의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면서 승리했습니다. 우리가 성경의 인물들처럼 하나님의 언약을 묵상할 때, 하나님은 그 언약을 성취하십니다. - 어려움이 올 때는 어려움을 피하려고 하지 말고, 모른 척하지 말고 어려움을 누리면 된다. 힘들면 힘들면 된다. 안 힘들려고 하면 힘들다. 그러나 그 속에서 하나님이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언약과 방향을 생각해야 한다. 이 말씀을 주셨나를 생각하는 것이다. 은혜를 받아서 좋다가 아니라 어려움이 오는데 이 새벽에 말씀을 주셨음을 보면 눈을 여신다. 우리는 이미 메시지가 있다. 끝났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성령충만으로 역사하시는 방향을 잡으면 된다. 다 지나간 것인데 문제, 어려움이 되는 것은 하나님이 이루실 방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찾아내라는 것이다.

 

2. 하나님이 만드신 나 - 21가지 전도자의 삶 21가지 전도자의 삶은 각인을 바꾸는 것이다. 각인이 바뀌어져야 모든 삶의 뿌리도 바뀐다.

우리가 각인을 어떻게 바꾸는가? 각인은 안 바뀐다. 예수를 만난 사건이 각인이다. 모든 사람이 하는 말, 심리학자가 하는 말이 각인이 안 바뀌면 체질이 안바뀌는데 충격요법으로 바뀐다고 한다. 죽고 싶거나, 살고 싶거나가 충격이다. 감정이다. 우리에게는 이런 일이 많다. 감정적으로 충격되니가 사탄의 것이 각인된다. 각인을 바꾸는 비밀이 성령의 역사이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그리스도가 각인된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말씀을 잡아야 한다. 그것이 복음이다. 그렇게 각인이 되어야 한다. 내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복음을 어떻게 적용하는지가 그때 각인된다. 그것이 평상시에 나온다. 어려움이 있다면 다른 것에 각인되면 그것이 나온다. 그때 복음으로 답나오면 복음으로 각인된다. 그래서 류목사님이 어릴 때 무엇에 충격되었는지가 각인된다고 했다.

많은 사람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그리스도에 충격이 안되어서 그렇다.

이것은 바로 21가지 전도자의 삶 가운데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고 싶어 하시는 21가지의 삶을 응답으로 받아 확인하고 확정하는 깊은 포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 모든 것을,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살아가는데 그리스도로 충분한가를 보아야 한다. 여기서 다 나온다.

 

3. 5가지 기도 - 감사, 말씀, 집중, 치유, 미래 혼자 살아남게 만드는 것이다. 어디를 가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 어릴 때 제일먼저 보인 사람을 의지한다. 3살 까지이다. 선생이 누군가에 따라 의지한다. 엄마와 계속 있으면 엄마를 의지한다. 아일이는 할아버지를 의지한다. 할아버지가 어떻게 기도하냐고 하면 손을 모으고 눈을 감고 한다. 기도하는 모습을 본 것이다. 기도한다고 하면 쳐다본다. 할머니도, 아버지도, 엄마도 본다. 아빠가 기도를 안하고 있으면 할아버지를 통해 기도의 모습을 본 것이다. 그런데 영적사실을 알리는 것이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 보고 의미를 가지려고 태어났다. 사탄이 만든 것이다. 원래 하나님이 만드신 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영적 세계를 아는 것이다. 이 영적 세계로 각인되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야 영적 세계를 누리도록 혼자 살아남게 하는 것이다. 인생의 목적을 알려줘야 한다. 모세, 요셉, 렘넌트 7명을 통해서 하는 것이다. 이 땅에 재밌는 것이 많지만 그보다 예수의 이름을 누리는 것을, 창조주 하나님이 주시는 목적이 있다. 공부해야 할 이유가 세계를 주신 것이다. 이것을 넣어주는 것이 신자의 사명이다. 우리는 육신의 것을 따라하면 잘한다고 한다. 그것은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고 보이지 않는 사명이 있다. 이것을 아는 자에게 부어주시는 것이 성령충만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찾은 사람들의 5가지 기도가 있습니다. 먼저 구원하신 은혜 속에서 나오는 감사입니다. 이 감사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하나님의 언약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영적 서밋(summit) 으로 세우십니다. 이때부터 개인, 현장, 업의 모든 부분에서 치유가 일어납니다. 성경의 Remnant 7명처럼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먼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주신 5가지 기도의 축복입니다.  힘과 응답 받은 증거를 가지고 후대와 현장과 세상을 살릴 수 있습니다- 반드시 자녀들이 걔가 이땅에 태어나서 살아야 할 이유가 복음으로 볼수 있도록 샘플이 있어야 한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성경인물이다. 이것을 자기 전에, 잠자리에서 들려주는 것이 각인된다.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품고 살도록 자녀들에게 믿음을 주시고 믿음의 근거를 하나님이 하신 일로 굳게 붙잡게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이 땅을 사는 이유가 하나님의 미래를 위해 살게 축복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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