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절대성의 응답

복음에 빚진자 | 2017.10.26 06:22 | 조회 4970

20171026일 절대성의 응답(사도행전 2:1~4)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026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하나님을 믿지 않는 많은 사람이 점을 치러 가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귀신들린 점쟁이가 자신의 미래를 알려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귀신이 역사하면 미래를 맞추기도 하지만, 사탄은 결정적 순간을 놓치지 않고 그들을 속입니다. 문제는 기독교인들마저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어 불안해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있는 우리는 미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절대성의 응답을 누리기 위해 우리가 봐야 할 세 가지는 무엇일까요? - 현장에 가보면 확인이 된다. 점쟁이, 무당에 오는 90%는 기독교인이다. 무당하고 친구들이 기독교인들이다. 그래서 모여서 화투를 친다. 무속인 전도를 하러 다녀보면 안다. 그리고 큰 교회 목회자들은 무당에게 직접오지는 않아도 배후에서 돈주고 푸닥거리 한다. 귀신의 힘을 받기 위해서이다. 사람들을 붙잡고 있는 것이 귀신이다. 그러고 신자를 보니까 마찬가지이다.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사람, 유명음식점, 유명 사업인들이 점을 치러 간다. 귀신의 힘을 얻기 위해서이다. 목회도 귀신의 힘으로 하는 사람들은 늘 주리고 몸이 아프다. 몸이 아프기만 하면 푸닥거리한다. 그런 교회를 가면 인간적인 교회가 많다. 메시지가 용화사 주지가 하는 것과 비슷하다. 용화사 주지 스님이 설법을 할 때 놀랐다. 먼저 있던 교회에서 나와서 개척을 할때였는데 내가 못 듣던 설교를 하는 것이다. 우리 목사님이 하는 설교보다 더 잘한다. 진짜 사람들은 하나만 모른다. 귀신의역사이다. 그러고 나서 계속 오면서 느끼는 것이 장사를 잘하는 사람, 사람을 끄는 사람을 보면 성령이든지, 악령이든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신을 끌어당긴다.

서울 남산 밑에서 무당을 전도하다가 놀랐다. 기도원원장이 언니라고 한다. 암거린 사람도 다 낳는다고 하는데 기도해달라고 하는데 굿을 한다고 한다. 기도원원장이라고 말한다. 그때 눈이 열렸다. 사람들의 문제는 귀신에게 잡힌 문제이다. 그러면 가장 필요한 것이 그리스도이다. 귀신은 정체를 밝히지 않는다. 왜 신자들이 와서 점을 치는가? 이유는 하나이다. 미래가 불안하다. 그 말은 근본적으로 성공이라는 것에 잡힌 것이다. 잘되어야 된다는 것에 잡힌 것이다. 귀신의 역사이다. 그러면 당연히 미래가 불안하다. 그냥 껍데기에 잡혀있는 것이다. 그 중에 깊은 것이 자기가 누군지를 모르는 것이다. 자기를 잘되는 것에서 찾으려고 한다. 그래서 잘되지 않으면 자기를 잃는다. 자기에 대한 정체성이 발견되지 않는다. 정체성은 내 스스로 찾으려고 해도 찾아지지 않는다. 신자들이 점치는데 오는 것은 용해서 오는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보면 문제에 거의 잡혀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세가지를 잡아야 한다. 문제가 있다, 없다가 아니다. 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이다. 문제가 있어도, 없어도 문제이다. 문제가 나에게 문제가 되어야만 문제인줄 알았는데 복음을 알고는 문제가 있냐, 없냐가 문제가 아닌 영적사실을 못 보는 것이 문제이다. 있는 것을 가지고, 없는 것, 잘되는 것, 못된 것을 가지고 못 본다. ? 있는 것에 잡히고, 없는 것에 잡힌다. ? 당연한 것을 못 봐서 그렇다. 당연한 것을 볼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어떤 존재로 만드셨는가이다. 그리스도 필요한 존재, 그리스도 없으면 하나님을 알수 없고, 사탄에게 당한다. 그래서 영적기능인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1. 당연성

당연성을 본 사람은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전도는 최고의 답이지만 당연성을 보지 못하면 절대성의 응답을 찾기 힘듭니다. 예수님은 말세에 재난과 큰 환난의 시기가 오며(마태복음 24:1~51), 교회가 무너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25:1~46). 말씀대로 문제가 왔을 때, 우리는 슬퍼 할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준비하신 당연한 것을 봐야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많은 일 가운데, 하나님이 준비하신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찾아야 합니다. - 나에게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 기준에 안맞을 때이다. 나에게 좋은 일이 있어서 좋아하는 것은 자기 수준에 맞을 때 그렇다. 그래서 있어도, 없어도 문제이다. 있으면 있는 것에, 없으면 없는 것에 잡혀 당안한 것만 못 본다. 예전에 내 기준이 채워지는 만큼 문제가 아니었다. 복음을 내 기준에 맞췄었다는 것을, 당연한 것을 못봤다. 되는 것을 가지고, 안되는 것을 가지고 당연한 것을 못보기에 된 것이, 안된 것이 문제이다. 자기 기준에 맞으면 된다고 하는데 문제이다. 당연한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만드실 때 어떤 존재인지를 보아야 한다.

 

2. 필연성

당연한 일을 하다보면 필요한 것이 보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 일 만에 부활하셔서 모든 인생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중요한 복음이 사라진 교회와 현장은 멸망 가운데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반드시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마태복음 28:16~20). ,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하심과 오로지 기도함으로 그리스도를 누려야 한다는 필요성이 깨달아집니다(사도행전 1:1~14). - 필연성을 말할 때 중요한 것이 성육신, 십자가이다. 이것은 영적기능을 누리는 유일한 비밀이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지 못하면 우리는 우리 안에서 하나님을 찾는 기능을 찾을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잃어버린 것을, 빼앗긴 것을 찾도록 하나님이 아들을 주셨다. 아들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존재임을 알고 십자가로 육신의 모든 문제를 이기는 비밀을 주신 것이다.

어두울 때는 자야 한다. 낮이 되면 일해야 한다. 그런데 어두울 때 일하면 병난다. 낮에 일해야 정상이다. 낮에 자면 몸이 이상해진다. 육신이 길들여진만큼 살아간다. 밤에 일하는 습관이 생기면 길들여진다. 대부분의 가수들이 그렇다. 예술하는 사람들이 그렇다. 밤잠이 없고 낮에 잔다. 낮과 밤이 바뀌었다. 육신이라는 것은 길들여진다. 그러면 육신은 길들여지는 것에 따라간다. 그렇다면 길들여질 수 있는 육신을 가지고 산다면 내가 힘으로, 이렇게 살아야지 하는 것에 길들여지면 그렇게 산다. 그것을 체질이라고 한다 육신은 아무런 힘이 없이 어디에 길들여지는지로 산다. 그 체질을 가지고 근본을 못 본다. 육신은 아무런 힘이 없다. 젊을 때는 이렇게 하면된다고 한다. 대단한줄 알았다. 그런데 육신은 밤에 안자고도 사는 사람이 있다. 아무런 힘이 없다. 그렇다면 육신으로 행하는 모든 것은 죄에 길들여지면 죄의 짓을 한다. 그런데 길들여지면 모른다. 빠져나오는 유일한 길이 십자가이다. 하나님의 축복속으로 들어가는 비밀이 십자가이다. 십자가가 나에게 적용되면 일어나는 일이 새로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누려지게 된다. 육신에 잡히지 않는다. 속지 않는다. 그런데 그 육이라는 것이 빠져들면 길들여지는데 거기서 빠져나오게 된다. 습관이라는 것도 십자가가 없으면 못 빠져나온다. 사람이 정상이 된다. 육신의 세계에 빠져들지 않고 하나님이 원래 창조하신 인간으로 회복된다. 이것이 부활로 이어진다. 부활이 내 인생에 모든 것을 이기는 비밀이다. 부활은 새로운 힘이 생기는 것이다. 죽음을 이기는 것이다. 나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인생속에서 가장 중요한 근본이 발견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 근본이다. 무슨 일을 해도 그리스도가 발견된다. 내가 아니고 그리스도이다. 보여야 한다. 내가 하려면 안되는 것에 길들여진다. 그래서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 그리스도를 발견하자. 모든 것 속에서 그래야 한다. 그러면 내가 아닌 그리스도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누리는지 몰랐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이 모든 것에 적용된다. 이것을 한다는 것이 성령이 계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그리스도가 적용되어야 한다. 이것이 안되면 여러분의 힘으로 살게 된다. 안된다는 것에 길들여진다. 생각도 체질도 그렇다.

참축복인데 내 삶에서 그리스도가 늘 발견되고 깨달아지나? 안된다. 기준으로 살았었다. 그런데 성육신, 십자가, 부활이 적용되면 빠져나오게 된다. 부활은 삼일만에 죽음을 이기신 것이다. 부활의 진짜 의미가 나에게 적용되면 내가 세상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그래서 순교도 하게 된다. 내 모든 삶에서 적용된다. 안되는 생각에도, 체질에도 적용해야 한다.

 

3. 절대성

초대교회가 필연성을 보았을 때,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성령의 절대적 응답이 임했습니다. - 왜 절대적인가? 성령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임하시지 않으면 우리가 가진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오셔서 깨닫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신 것만이 절대적이다. 이것은 인간이 도울수도 없는 하나님만 하실수 있는 일이다.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사도행전 2:1~4). , 하나님은 15개 나라에서 온 산업인들과의 절대적 만남을 주셨고(사도행전 2:9~11) - 절대적 만남속에 있던 사람들이 누군가? 15개국의 사람이 하는 말이 만국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나님의 큰일이 성육신, 십자가, 부활의 일을 듣는 것이다. 이것을 듣는 사람이 만남이다.

예언하신 절대적 말씀이 성취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사도행전 2:14~21). - 말씀이 성취된다는 것은 욜 2:28이다. 말세에 내 영으로 부어주리니라고 했다. 성령받은 사람은 15개국에서 온 산업인들이다.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답이 난 사람들은 세계복음화가 보인다. 성령받은 사람은 미래를 보고,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한다고 했다. 성령으로 세계복음화를 보게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나에게 보이신 것은 이 일이 전 세계에 필요하다는 것이다. 나로 세계복음화를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절대적 응답을 예비하셨습니다. 당연성과 필연성을 누릴 때, 절대성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고 답나온 사람은 흑암이 무너진다는 것이다. 세계복음화에 답나오는 것이다. 우린느 시간표 따라 응답을 받는 것이다. 변하는 것이 아니다.

세가지를 잘해야 한다. 첫 번째가 모든 문제가 왔을때는 문제의 당연성을, 당연성을 봐야 필연성이 보인다. 그래서 당연성부터 보라. 세 번째 필연성에 의한 절대적응답이 온다. 내가 아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도록 필연성을 깨닫게 하신다. 모든 삶에서 그리스도를 적용시킬 때 일어나는 일이 절대성이다. 그리스도를 성육신, 십자가, 부활로 적용해야 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필연성이 깨달아질 때 일어난다. 성령의역사로 오는 응답이 절대성이다.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 노력해서가 아닌 필연성이 깨달아질 때 절대성이 깨달아진다.

 

당연성, 필연성, 절대성이 동시에 발견되고 깨달아지도록 우리에게 우리 육신에 사탄이 길들여놓은 기준과 수준으로 복음과 문제를 보지 않도록 있고, 없고, 잘되는 것에서 진짜 문제를 보도록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인생에 가장 필요한 필연적 응답이 성육신, 십자가,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필요하고 절대적응답이 날마다 발견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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