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전문인의 마지막 기회

복음에 빚진자 | 2017.11.03 06:14 | 조회 4683

2017113일 전문인의 마지막 기회(로마서 16:25~27)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103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누구나 개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인의 경우 숨은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바울은 사역을 하면서 늘 시간을 생각했습니다. 데살로니가에서는 세 안식일에(사도행전 17:1~2), 고린도에서는 안식일마다(사도행전 18:4), 에베소에서는 회당에서 석 달 동안(사도행전 18:8), 두란노 서원에서 두 해 동안 집중적으로 말씀운동을 펼쳤습니다(사도행전 18:10).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염두에 둘 것은 무엇일까요? - 세가지를 말한다.

 

1. 먼저 각인된 것 사람의 속에 각인된 것이 있다. 이것을 가지고, 생각을 하고서 말씀을 전하라는 것이다. 사람의 속에 각인된 것이 무엇인가? 첫 사람 아담으로부터 내려온 것이 각인되어 있다. 첫 사람 아담때에 있던 것은 창3장 사건이다. 이것이 모르게 한다. 사탄이 실체를 모르게 하는 것이 각인되어 있다. 인생속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이 하시고 있는 일을 모르도록 감추고 있다. 우리가 모르게 한다. 우리가 알수 있다면 피할텐데 우리가 모르기에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 흑암에게 잡혔다는 것을 모른다. 전문인은 나름대로 육신적으로 성공했다. 그런데 성공한 사람들 속에 영적문제가 많다. 본인도 모르게 시간이 지날수록 한계에 부닥친다. 한계라는 것은 지속이 안된다. 성공을 했는데도 지속이 안된다. 나름대로 한계를 이긴다. 그런데 지속할수 없는 한계가 온다. 어떤 이는 우울증, 싫증으로 온다. 어느 순간 이겨서 넘어가는데 반복된다. 평생을 그렇게 산다. 그것을 잘 넘긴 사람은 퇴직때 까지 살지만 한계속에 무너지기도 한다. 영적인 문제가 오는 것이 한계이다. 이것을 자기 의지로, 노력, 열심히 넘어서려고 한다. 그것은 전문인의 경우이지만 보통인도 마찬가지이다. 신앙생활을 지속하지 못하는 한계, 기도생활, 헌금생활을 지속못하는 한계, 예배를 지속못하는 한계가 온다. 과거에서 있었던 한계가 신앙생활속에도 나온다. 하나이다. 아담때부터 있던 한계, 속에 있던 각인을 물려받았다. 하나님이 하고 계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처음에는 복음을 깨닫고는 감사했는데 지속이 안되었다. 복음은 내가 아닌,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사는데 그런데 한계가 온다. 반복되면 복음도 별 것 아니라고 하며 감사가 없어진다. 이유가 첫 사람 아담으로부터 각인된 것이다. 하나님은 이것을 보라는 것이다. 끝난 그 것이 우리를 속인다. 반복되는 한계를 가지고 속인다. 한계가 닥치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모른다. 하나님이 한계를 보게 하셔서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신다. 아담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분별케 하시는 것이 한계이다. 하나님이 보게 하시는 것임을 알았다. 사탄이 속인다는 것으로만 알았다.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기 위해서이다. 아는 순간 한계가 감사가 나온다. 한계 때문에 감사가 나온다. 있어서 감사하다. 복음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안되는 것이 감사이다. 복음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이다. 복음을 깨닫게 하시기에 아담으로부터 있던 것을 보이신다. 내가 해결할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해결하실 일임을 보이시는 것이다. 이 각인을 하시는 것이다.

이러고 24시간 중에 조금씩 감사가 나오게 되었다. 감사가 더 커져갔다. 복음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감사가 없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아는데 복음을 누릴수 없었다. 이 세상에서는 돈만 생겨도 감사가 나온다. 그 감사는 창 3장을 모른다. 복음을 깨달은 감사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감사이기에 모든 것에 감사가 생긴다. 복음을 아는 사람중에는 감사를 말하는 자가 없다. 지식적인 감사이다. 아담으로부터 내려오는 것, 한계속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주시는 각인인 그리스도를 보게 하심을 잡았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감사이다. 24시 기도는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이다. 이 그리스도를 어떻게 깨닫는가? 범사에 감사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같은 말이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잘되어서 감사가 아니다.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이다. 범사에 감사, 쉬지말고 기도는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창3장이다. 감사가 없다는 것이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이것을 깨닫는 순간 그리스도로 내 안에 계시는 것이다. 우리는 되어야 감사하려고 한다. 그리스도 발견이 감사이다.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이다. 모든 것에 감사가 나온다. 하는 말을 들으면 그리스도때문에가 아니라, 설교 들어서라고 한다. 그런데 지속이 안된다. 적기는 적는데 어떻게 살았냐고 하면 그냥이라고 한다. 그냥 살면 안된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속에서 살아야 한다. 24시간 일하신다. 거기서 그리스도 깨닫게 하신다. 그러면 가진 문제가 감사가 된다. 문제가 없었ᄃᆞ면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감사가 나온다. 감사는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이다.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는데 거짓이다. 무엇을 해서 감사하다고 하는데 안된다. 하나님은 24시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시려고 일하신다. 그리스도와 상관있어야 한다. 별것도 아닌 삶인데 감사가 없다는 것을 알면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기에 마지막 아담 그리스도를 통해서 깨닫게 하신 것이다. 감사가 회복되어야 한다.

먼저 각인된 것은 반드시 나타납니다. - 아담으로부터 온 것은 나타난다. 그래서 삶이 무료하다. 10% 되는 상류층이 늘 감사하지 못한다. 영적인 것을 모르도록 육으로 각인되게 한다.

유대인은 많은 장점을 가졌음에도 먼저 복음이 각인 되지 않아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했습니다. - 유대인에게 너희 아비 마귀라고 했는가? 자기들은 선민이라고 생각했다. 아담 사건이 안 깨달아졌다. 원죄가 안 깨달아지도록 사탄이 각인시켰다. 아담으로부터 생각하도록 각인시켜놓았다. 한계에 안되는 것을 육으로 생각하도록 마귀가 심어놓았다.

반면 하나님이 성경의 Remnant 7명을 사용하셨던 시간표는 그들의 각인이 바뀔 때였습니다. - 나이가 60이 되니까 세상적 욕망이 줄어들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다가 끌려서 살던 것이 나이들면서 줄어든다. 살맛이 안난다. 본능이 없어진다. 그러다가 요셉은 어릴 때 복음을 알았지만, 모세는 80에 깨달았다. 사탄에게 각인된 것을 알았다. 복음은 80에도, 어릴때도 깨달아지는 것이다. 복음 때문에 세상욕망에도 잡히지 않는 것이지 원욕이 없어서가 아니다. 세계복음화할 사람이 맞다고 여겼다. 각인이 내게 충격되는 것만 보았다가 60이 넘어서면서 세상욕망이 줄어드는 것을 통해 복음과 관계되는 부분을 찾다가 복음은 하나님이 깨닫게 하셔야 한다. 80이 넘어서도 복음을 모르면 발악을 한다. 의붓아버지가 노망이 들려서 치매증세를 보였다. 복음을 전하니까 힘이 없는 노인네가 젊은 때 성격이 그대로 나왔다. 소천하기 이틀전에 영접했다. 복음은 마지막 시험이다. 발악한다. 그런데 내가 그 생각에 잡힌다. 세상 살기 싫어지고 원욕이 떨어졌다. 그런데 복음과 상관있는가? 하다가 그리스도를 깨달아야 감사가 나온다. 원욕이 떨어져도 감사가 나온다. 젊을때는 섞여서 살았다. 이제는 그럴 힘도 없다. 하나님이 하시기에 그런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복음 때문에 일하신다. 그러면 병들어도, 약해도 감사하다. 예전에는 몰랐다. 노래할때나 감사했다. 실제로는 감사가 없었다. 아담으로부터 각인 때문에 감사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담으로부터 내려오는 각인의 실체를 창 3장 육신에 빠져살도록 사탄이 하는 것이다. 거기서 그리스도로 깨닫게 하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은 각인이 깨달아지는 것이다. 그러면 끝난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의지를 발휘한다고가 아니다. 내주하시기에 우리를 생각나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각인이다. 이것을 가지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바울은 복음을 깨달은 후, 자신이 배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 가치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영적인 것이 우선이 된다는 것이다. 육신적인 것이 목표였던 사람이 발판이 되었다는 것이다. 육신이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라, 발판이 되니까 감사가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과 유대인의 개인 문제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전문인이 먼저 복음을 각인한다면, 하나님은 그를 통해 교회에서 큰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

 

2. 발판으로 삼을 것 -

먼저 각인된 것은 피할 수 없기에 반드시 발판으로 삼아야 합니다. - 발판으로 삼을 때 각인이 발견되었다면 항상 발판이 되어야 한다. 내 마음에 일어나는 반응이 발판이 되어야 한다. 원욕이 줄어드는 것을 통해서도 사탄이 심어놓은 것으로 보는 것이다. 영적존재라는 것을 모르도록 하기에 허무해진다. 그래서 보아야 한다. 한 것이 없다. 대비를 하려고 한다. 그런 반응, 모든 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그대로 놔두면 육신적으로 대처하게 된다. 기도한다고 하면서도 육신적으로 한다. 내 마음에 불신앙, 허무가 발판이 되어야 한다. 생각, 일이 있을 때 내 마음에 일어나는 반응을 보면 아담으로부터 내려오는 각인으로 안 들어가는 것이 망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발견되어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들어오면 이런 것들이 나오는구나? 내가 하고 안하고 할수 없이 아담으로부터 내려오는 것이구나? 그래야 그리스도로 끝내셨음이 각인되어야 한다. 이 메시지는 개인적으로 누리는 메시지가 되어야 한다.

그중에서 그리스도로 각인된 것은 최고의 발판이 됩니다. - 그리스도는 내주하시기에 조금만 생각을 각인으로 바꾸기만 해도 된다. 늘 반복되던 것이 어느날 끝나게 된다. 괴롭히던 것이 끝난다. 이것이 발견되는 것이 증인되는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언약을 뿌리 내리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의 체질이 될 때, 삶에서 놀라운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체질은 안 바뀐다. 체질이 되려면 지속이 되어야 한다. 사람은 다 한계가 있다. 재미있는 것 외에는 체질이 안된다. 마약이 재밌으면 마약이 체질된다. 그것이 각인된다. 아담으로부터 죄가 좋도록 물려받았다. 그래서 묶임으로 체질되게 한다. 가만히 있어도 된다. 그러면 체질이 어떻게 바뀌는가? 내 마음에서 그리스도로 감사가 나온 것은 증인이 되게 된다. 증인의 체질이다. 내 인생을 좋은 것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다. 속지 말라. 각인이 바뀌는 것만 체질이 된다. 증인이다. 현장을 가면 거기에 맞는 사람이 보인다. 그래서 증인 체질이된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 보인다. 안되는 것을 억지로 하려니까 체질이 안된다. 재미있는 것만 체질된다.

현장도 내 마음에 자리 잡히면 증인이 되니까 그런 사람을 만나기에 재밌다. 사람을 만날 때 하나님을 안 믿어지는 것이 정상이다. 그래서 안 믿어져도 된다. 믿으려고 애 써도 안된다. 3장이다. 현장이 재밌다. 그 말을 하면 다 동의한다. 그리고 영접한다. 재밌다. 체질을 재밌는 것만 된다. 재미없으면 못한다. 증인도 내 마음에서 답이 나와야 한다. 아담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그리스도로 바꿔야 한다. 아담으로부터 내려오는 것이 발판이 되어야 한다. 내 마음으로 일어나는 반응이다. 이것이 그리스도로 바뀌어야 한다.

 

3. 마무리 준비 -

개인의 숨은 문제는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마무리를 준비해야 합니다. 영적 문제는 개인 문제가 방치되어 드러난 오래된 문제입니다(로마서 16:25). 이렇게 영적 부분은 반드시 나타나며 미래와 연관되어 있습니다(로마서 16:27). 하나님은 언약을 가진 우리를 통해 개인 문제의 답을 주기 원하십니다.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이 비밀을 알고 있으면 개인과 현장을 살릴 수 있는 서밋(summit)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 마무리를 준비하는데 마무리 준비가 되고 있냐, 안되고 있냐를 확인해야 한다. 마무리를 하나님이 하신 일로 해야 한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아는 사람을 세워놓고 가야 한다. 지금도 나에게 일하고 계심을 보는 사람을 세우는 것이 마무리이다. 내가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사람이 세워져야 한다.

살면서 제일 안되는 것이 모든 신자들이 큰일이 일어나야 하나님이 하신다고 하는데 24시만 안된다. 이것을 1,2,3번에서 말한 것이다. 삶속에서, 마음에서 일어나는 반응속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기 바란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지금도 하시고 계시는 일로 보여지고 믿어지고 확인되도록 모든 삶속에서 아담으로부터 내려오는 각인을 보고 하나님의 각인인 그리스도의 실체를 보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비밀로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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