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말씀 포럼과 치유_연령별 말씀 포

복음에 빚진자 | 2017.11.08 06:29 | 조회 5037

2017118일 말씀 포럼과 치유_연령별 말씀 포럼(디모데후서 3:14~17)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108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다른 사람을 치유하려면 우리가 먼저 치유의 은혜를 입어야 됩니다. 그 방법이 바로 잘못된 각인을 바꾸는 집중의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 , 육에 잘못 각인된 것들은 영과 마음(생각), 육신을 병들게 합니다. 그러므로 각인된 것을 바꿀 때,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각인을 바꾸고 치유의 은혜를 받아 치유 사명자로 쓰임 받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치유라는 것은 NGO단체에서 보니까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단체원들을 보니까 문제가 일어났을 때나, 감정이 고조되었을 때나, 주변에 가족, 환경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좌우되지 않는 것이다. 내 감정에도 흔들리지 않고, 내 가족에게 있는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세상의 어떤 것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개인의 심각한 것에도 영향받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단체원을 보니까 가족에게도, 자신에게도, 흔들리는 자기 감정에도 영향받는다.

서울대를 우수하게 졸업한 총무가 멍해있었다. 10위안에서 졸업할 정도면 유능한 사람이다. 그런데 총무의 일을 하는데 멍해있는 거이다. 자세히 보니 약물로 인해서 그런 것이다. 약물은 내 문제나, 내 감정이나, 주변의 환경에 흔들리지 않도록 육신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진짜 치유는 살리는 것이다. 고치는 것은 약으로 되는데 고쳐지지 않는다. 살리지를 못한다. 의사도 못한다. 하나님의 생명만이 살린다. 이 생명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이 생명으로 나를 흔들리는 나를 살리는 것이다. 내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다. 지배당하지 않는 것이 치유이다. 이 생명으로 주변의 환경, 사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생명을 누리는 방법을 모르기에 약물에 의존한다. 약물이 사람을 멍하게 하는 것은 뇌에 호르몬을 조절한다. 뇌의 물질을 바꾸면 유능한 사람도 억누른다. 눈에 안보이는 것을 영향받지 않도록 눌러놓는 것이다. 이것을 뇌에 한다. 뇌를 조절하는 것이다. 유능한 사람도 그렇게 한다. 영향받는 나를 조절하는 방법은 뇌에 한다. 깜빡하는 것도 약을 통해서 조절한다. 건강식품으로 이미 나와 있다. 계속 먹으려면 돈이 많이 든다. 우리가 뇌에 물질을 조절할 때, 약물로 조절할 때, 성경이 말하는 치유는 뇌의 물질을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각인을 바꾸는 것이다. 생명을 누리는 방법을 몇가지 주셨다. 신자든, 불신자든 다 각인된 것을 바꿔야 육신의 치유도 된다. 보이지 않는 생명의 세계를 누릴수 있는 유일한 것을 주셨다. 복음이다. 복음으로 뇌도 바꾸는 것이다. 내가 호흡을 길게 한다, 1분에 30번씩 하던 것을 6~10번하면 육신도 힘들지 않다. 생각으로 호흡도 조절한다. 그러면 자신의 육신도 치유된다. 산정상에서 내려오는데 5분도 안되어서 내려온다. 붕떠서 하는데 다른 사람이 보면 기인처럼 보인다. 기가 열린 것이다. 공기중에는 안보이는 기가 있다. 이것은 사실 성령이 아니다. 이것을 뇌에 호흡을 통해서 기가 열리면 우리 뇌에 과학자들이 말하는데 각인이 바뀐다고 한다. 뇌에 충격을 받으면 바뀐다고 한다. 충격을 받으면 새로운 것이 들어온다고 한다. 호흡으로 성령으로 각인시키는 것이다. 딤후 3: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고 했다. 성경의 66권을 말한다. 성경은 사람이 기록한 것이 맞는데 성령으로 감동된 사람이 기록했다. 생각, 감정, 의지를 다 사용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성령으로 창조하셨다. 그래서 생각, 감정, 의지가 성령에 의해서 움직이지 않으면 사탄에게서 나온다. 성경에서 나오는 의지는 하나님의 감동에 의해서 나오는 것이다. 말씀이 깨달아지고 붙잡고 기도하면 우리의 의지도 각인이 바뀐다. 말씀이 아니라, 성령에 의해서 바뀐다.

어떤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아야, 감정에도, 주변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아야 하는데 진짜 흔들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아야 한다. 기준이 있다.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를 창조원리를 다시 회복시키기 원하신다. 하나님 형상으로 살게 하시고 문제에 정복당하고, 감정에 지배당하고 상대방의 문제에 영향받지 않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실때는 사탄에게 지배당하고 있는 것이다. 사탄은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지배하시는 것을 자신이 하는 것처럼 속이고 있다. 하나님이 하신 것을 자신이 가로채고 있는 것이다. 사탄에게 붙잡힌 상태로 지배당하기에 속이는 것이다.

마귀가 창조주가 아닌데 점을 칠까? 그러다가 마귀가 거짓의 아비 마귀라고 했다. 주특기가 하나님이 하신 것을 자신이 한 것처럼 한다. 종인 주제에 하늘에서 떨어져서 인간을 속여서 자신이 주인인 것처럼 만들었다. 사람을 수종들게 한 존재가 사기치는 것이다.

내가 치유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영원토록 불변하다. 그런데 사타에게 지배당하면 내 감정, 환경, 기준에는 하나님이 일하시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름을 주셨다. 이름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이름은 영원한 언약, 변치 않는 것이다. 이 이름이 없으면 사탄이 지배한다. 치유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하는 자와 함께 하시고 믿는 자에게 약속을 성취하신다. 하나님의 형상이다. 이 형상을 누려야 정복하고 다스리고 변하지 않는다. 변하지 않는 약속을 이름으로 누리기 바란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 쉽게 흔들린다는 것을 나를 통해서 보았다. 기복이 심한 것을 보았다. 이런 내 모습을 볼때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에게가 아닌 하나님의 이름에 약속하셨다. 이 이름을 붙잡고 있으면 내가 아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내가 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즉각적인 반응이다. 우리 감정은 내 스스로 생각만 잘못되어도 감정이 달라진다. 하나님의 이름은 다르다. 그 이름으로 신분을 주셨다. 하나님 자녀이다. 이 하나님의 이름에는 성령이 역사할 수밖에 없는 선지자의 일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자녀되는 신분을 확신하고 살 때 흔들리지 않는다. 사람은 구원받아도 육신을 가지고 사는 동안에는 흔들린다. 감정의 기복이 일어난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이 흔들리지 않아야 하는데 내 기준에 두면 흔들린다. 하나님의 이름에 기준을 두어야 한다. 이 이름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 그래야 모든 환경을 뛰어넘고 내가 치유된다.

이것을 보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흔들리는 울타리 같다고 했다. 그런 것은 바람이 불면 항상 일어난다. 울타리같은 나도 흔들려도 기준만 바로 잡으면 상관없다.

비행기를 타고 오면 서해안을 따라 오다가 보면 활주로 불빛이 보인다. 그러다가 비행기가 서행을 하면 활주로가 보인다. 그때 비행기가 내려오는 것이다. 11자로 된 활주로 불빛이 1자로 보이게 된다. 비행기가 방향을 틀면 11, 바로 잡으면 1자이다. 하나님의 방향도 안 변한다. 변하는 것은 나이다. 하나님의 언약은 변하면 안된다. 우리가 살수 없다. 감정을 이기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나를 맞출 때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감정은 흔들릴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준은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아야 한다.

 

1. 서론

하나님이 육신 치유, 마음(생각) 치유, 영적 치유라는 세 가지 사명을 주셨습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은 모든 병의 근본 원인은 바로 영적 부분에 있다는 점입니다. 깊고 긴 호흡은 육신을 치유하고, 뇌를 치료하여 정신병을 치유합니다. - 약물이 아닌 뇌를 바꾸는 것은 호흡이다. 호흡은 내뱉고 들이마시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는 그 근본인 영을 살립니다. - 기도는 부르짖는 것도 있다. 각인이 바뀌는 부르짖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는 것이다.

개인에게 가장 좋은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고(정시기도), 일상 가운데 24시 기도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중요한 문제가 왔을 때에는 집중하여 기도하면 됩니다. 우리가 먼저 이 힘을 얻을 때,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습니다. - 문제가 오면 우리는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집중하는 것이 아니다. 집중은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어떤 심각한 문제가 왔다면 문제를 하나님이 허용하셨다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집중이다. 내가 할 일은 문제해결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약속을 붙잡는 것이다. 이 약속으로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이다. 문제속에서 집중하면 내가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집중하는 것인데 집중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제 해결이 내가 아니다. 안되어도 맡길수 있다. 하나님이 하셔야 하기 때문이다. 심각한 문제가 왔다면 하나님과 소통하도록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신분과 권세를 영적사실로 소통해야 한다.

 

2. 본론 - 연령별 말씀 포럼

초등학생 이하의 아이들에게는 많은 자료를 활용한 시청각 교육으로 말씀이 각인되도록 도와야 합니다. - 아일이를 보니까 핸드폰 모양으로 나온 복음성구 100구절을 어린이 찬양으로 만든 것이 있다. 이것을 들려주면 상태가 달라진다. 사모가 늦게 오면 나도 모르게 일어나는 감정이 있다. 엄마가 아버지에게서 빼앗기고 나서 다시 만났는데 불안, 초조가 일어났다. 친엄마를 만나서 엄마가 없으면 불안해서 엄마가 올때까지 기다렸다. 그래야 편안한 것이다. 이 감정이 살아났다. 각인 때문이다. 유사한 상황이 오면 각인이 일어난다. 반응이다.

어디갔다왔냐고 물으면 왜냐고 하는데 도망간줄 알았다고 했다. 그런 감정이 든다. 흡사한 환경이 오면 감정의 찌끼가 남아있다. 어릴때부터 알아듣든지 모르든지 복음성구가 들어가있는 찬양을 들려줘야 한다. 전두엽에는 감정의 뇌에 지식을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읽어줘야 한다. 노래를 좋아하기에 연령별로 말씀을 넣어줘야 한다. 뇌가 커지만 지적호기심이 생긴다. 지금은 감정이 발달되어 있다. 노래, 율동을 가지고 무엇을 넣는가를 알아야 한다. 차도 그냥 차가 아니라, 의성어, 의태어를 넣어서 알려준다. 그러면 감정을 받아들인다. 아일이는 차를 좋아한다. 감정이다. 그 감정을 활용한 각인을 시켜야 한다.

전 세계가 정신 문제로 얼마나 시달리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신 이유를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 , 대학생에게는 무엇보다 현장을 직접 보여주며 말씀을 각인시키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어른들은 다가올 분명한 미래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오로지 기도에 힘쓰면 됩니다(사도행전 1:14). 마가다락방에 임한 성령 역사와 바울 팀을 이끄신 성령 인도, 로마복음화의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 우리는 제일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이 말씀이 아니다. 말씀 성취되는 현장이다. 중요하다. 반드시 현장을 가져야 한다. 현장에서 확인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음을 확인해야 한다. 전도는 제일 중요한 것이 현장이다. 그래야 결론이 이미 가지고 있기에 확인만 되면 가지고 있던 것이 나온다. 베드로가 그랬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했다. 현장 사역이 안되는 것은 이미 가지고 있는데 현장에서 못 봤다는 것이다.

 

3. 결론

우리가 가는 곳곳에 사람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집중해야 할 부분이 각인을 바꾸는 깊은 말씀 묵상입니다. 이때 말씀을 암송하거나, 메시지를 녹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녹취할 때 집중할 수 있고, 이때부터 치유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이 답을 가진다면 우리는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 치유가 한 군데이다. 말씀묵상은 당연한 것이고 현장에서 치유되는 집중의 시간이 있다. 손으로 할 때 집중한다. 걸레질, 청소할때도 그때 한다. 하기 싫은 일은 집중으로 바꾼다.

 

우리의 사탄이 속이는 각인이 바뀌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날이 되게 하시고 모든 성도가 집중의 시간을 회복하게 하시고 말씀이 살릴 수밖에 없는 시간을 갖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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