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여호와를 찬양하라

복음에 빚진자 | 2017.11.08 06:30 | 조회 4975

2017117일 여호와를 찬양하라(시편 150:1~6)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107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전도는 우리의 사명이지만 하나님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찬양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함께 담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적 상태가 하나님을 친양하도록 회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찬양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요? -

 

1. 인간의 창조 목적 찬양은 반드시 그리스도의 삼직이 있는 사람만 찬양한다.

하나님이 원래 만드실 때는 찬양하는 존재로 지으셨다. 그런데 누구에게 그 찬양할수 있는 자격을 주셨느냐하면 그리스도의 삼직이 있는 사람,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 사람에게 찬양할 자격이 있다. 다른 피조물은 찬양할수 없다. 인간만이 그리스도 삼직이 있는 사람만이 찬양한다. 그런데 이 찬양을 빼앗겼다. 찬양을 담당한 천사가 마귀가 되었다. 그 사건이 그리스도 삼직을 빼앗긴 사건이다. 3장 사건이다.

지금은 노래가 찬양이 아니다. 찬양은 하나이다. 시편에 보면 계속 찬양할때마다 나오는 것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는 것이다.

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찬양은 예수 이름이다. 항상 예수로 말미암아 찬송의 제사를 드려야 한다.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라고 했다. 왜 그런가? 우리가 예수 이름을 찬양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아는 것이 찬양이다.

예수 이름을 자꾸 높이면 일어나는 일이 그리스도의 일이다. 선지자, 제사장, 왕의 일이다. 선지자의 일이 일어나야 성령이 역사한다. 제사장의 일이 일어나야 천사가 수종들고 왕의 일이 일어나야 흑암이 꺾인다. 그래서 예수 이름을 찬양한다. 찬양이 구원이다. 세가지 일이 일어나는 것이 삶에서의 구원이다. 이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노래에 불과하다. 인생을 노래하지만 사탄이 안 꺾인다. 찬양하는 이유는 사탄이 꺾여야 한다. 성령이 역사하고 천사가 수종들어야 하기에 예수 이름을 노래하는 것이다. 이 이름이 여호와를 찬양하는 비밀이다. 하나님이 하셔야 하기에, 우리의 방법으로 안되기에 하나님이 하셔야 하기에 이름을 찬양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은혜라고 한다. 은혜로 인하여 그 이름을 찬양하는 것이다. 예수 이름에 말에나 곡에나 이름을 붙이면 흑암이 무너진다. 찬양은 그리스도의 삼직이 회복된 자가 하는 것이다.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이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목적이다. 하나님을 찬송하려면 하나님을 알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한다. 선지자 기능이다. 예배하는 기능이 제사장 기능이다. 하나님을 예배하면 사탄이 무너진다. 왕 기능이다. 원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셔서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셨다. 개는 짖기만하지 찬송할수 없다. 모든 피조물 중에 인간만 찬양할수 있다. 천사는 하나님이 시키는 것만 하는 존재이고, 인간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응답하시는 존재이다. 응답하시는데 하나님 형상가진 자에게 하신다. 예수가 그리스도되심을 고백하고 찬양하고 증거하기를 바란다. 그러면 우리에게 흑암이 무너짐과 동시에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하나님이 받으시는 찬양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 드리는 존재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창세기 127~28절 말씀처럼 삶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생육하고 정복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유일하신 하나님만을 찬양하며(출애굽기 20:1~5),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모든 것을 하는 존재입니다(이사야 43:7, 21, 고린도전서 10:31).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알기에 살아지는 것이다. 삼직이다. 하나님이 하실 일이다. 예수 이름으로 하시는 것이다. 삶속에서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께서 내 삶을 통해 역사하심을 알면 내 삶에 그리스도가 깨달아지고 주인되심을 알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렇게 열심히 사는데 선택이 복음중심이다. 복음중심으로 내 의지로 선택하는데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확인하게 된다.

어제는 하루종일 현장에 있다가 저녁에 들어갔다. 내 눈에 사람을 만나는 것 같은데 내가 처음부터 들어올때까지 그리스도 확신을 놓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성령충만이다. 전도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고 이것이 감사했따. 그리스도 확신속에서 사는 것이 확인되는 것이다. 삶에서 그리스도가 확신되는가? 시작은 기도로 시작하는데 내 것으로 살아간다. 문제를 말하는데 그리스도로 깨달아지는 것에 감사하다. 그것이 진짜 응답이다. 그래야 흑암이 꺾인다. 그것이 찬양이다. 노래만 해야 찬양이 아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그리스도가 안 깨달아질수록 신세한탄만 한다. 좋은 것은 노래할수 있으나 그리스도가 깨달아지지 않으면 흑암은 안 꺾인다. 한참 지나서 깨달아지든지, 순간 깨달아지든지 한다. 성령인도이다. 성령이 역사하는 사람이 맞다는 것이다.

전도한 것만 가지고 성령역사라고 하는데 내 삶속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아야 한다. 그리스도가 하신 일이다.

기도로 시작하고 살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기에 그리스도가 깨달아지도록 하신다.

 

2. 찬양할 이유

하나님의 피조물이 창조주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 자녀로 삼으신 구원과 말씀성취, 기도응답에 감사하며 찬양하면 됩니다. - 그리스도이다. 구원도 삼직이기에 그리스도이다. 응답도 성령의역사가 안 일어나면, 흑암이 안 무너지면 응답이 아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삶에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은혜에 찬양의 이유가 있습니다. - 그리스도가 깨달아지는 것이 임마누엘이다. 전도의 방향으로 선택하고 있다는 것이 응답이다. 바쁜데 시간을 쪼개서 세시간을 전도에 헌신한다면

다민족 캠프가 월요일 시작될 것이다. 본부에서 저녁에 시간이 나니까 필리핀 사람, 아프리카 사람하고 본부에서 다민족 캠프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보내실때는 반드시 복음과 전도를 깨달은 사람을 찾아내야 한다. 교회에 온 사람, 만나는 사람에게서 찾아야 한다. 필리핀, 아프리카 사람이 온 것은 그 속에 숨겨놓으셨다는 것이다. 이것을 찾아내라고 캠프하는 것이다. 설득이 아닌, 하나님이 예비하신 그리스도로 깨닫고 자신의 민족살릴 사람을 찾아내는 것이다. 할 일도 많은데 전도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노는 것이 좋다. 설교만 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내 삶의 방향을 전도로 선택하면서 사는 것은 성령이 아니고는 안된다. 내 육신의 흑암으로 묶고 있는 생각을 벗어나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삶을 직장에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을 찾는다고 하면 기도로 선택하는 것이다. 복음과 전도로 방향을 잡고 마음을 먹으면 응답을 받는다. 응답은 받는 것이 아니라, 확인하는 것이다.

 

3. 찬양의 능력 찬양은 하나님의 이름이다. 그 이름에 어떤 능력이 일어나는지를 알면 찬양이다.

찬양할 때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 다윗이 찬양할 때에는 사울에게 역사했던 악신이 떠나갔고(사무엘상 16:23),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찬양할 때에는 닫힌 문이 열렸습니다(사도행전 16:25). 이렇게 우리가 찬양할 때 흑암이 무너지고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 복음을 말하니까 옛날에는 복음을 듣고도 몰랐는데 알고나니까 찬송가를 굳이 불러야 할 이유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찬송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찬송의 구분은 할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복음에 맞는지를 알아야 한다. 예전과 지금의 찬송이 구분된다. 자주 부르는 찬송은 시간표마다 다르다. 가사의 내용이 복음과 맞다. 복음을 알고 찬송을 보면 엄청난 비밀이 들어있다. 이런 의미도 모르고 찬송했다. 그래서 찬송해야 한다고 했다. 메시지가 충격된다고 하는데 류목사님의 메시지에서도 찬송이 들어가면 싫었다. 아니다. 인간이 인간답다는 것은 노래할수 있다는 것이다. 고백을 뛰어넘는 것이다. 말로 표현할수 없을 때 노래한다. 인간의 고유능력이다. 노래는 심심해서가 아니라, 말로는 표현할수 없을 때 하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알고 노래해야 한다.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다고 했다. 메시지에 충격은 받는데 진짜 고백은 찬송이다. 만입으로도 표현할수 없을 때 하는 것이 노래이다.

너무 좋으면 흥얼댄다고 한다. 아일이도 흥얼댄다. 밥에 좋아도 흥얼댄다. 표현할수 없기 때문이다. 노래가 그만큼 중요하다. 사람만 노래할수 있다. 하나님이 노래하시게 하셨다.

김태원이 한동안 합창단을 모으는 방송을 했다. 박칼린이라는 뮤지컬감독이 사랑의 고백이 모자를 때 하는 것이 노래라고 했다. 하나님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노래하는 것이다. 하루종일 노래하는 것이다. 말로는 안되기에 노래하는 것이다.

 

4. 사탄의 통로 진짜 찬양의 이유이다.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던 천사가 교만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지 않고 타락했습니다. 이 존재가 사탄입니다. 이 사탄이 네피림문화, 지금의 뉴에이지문화로 공허한 사람들의 마음에 역사하고, 그들의 생각과 마음을 빼앗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여 오직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양을 회복해야 합니다. - 노래와 찬양의 차이가 있다. 세상의 노래는 울고 싶을 때 뺨 때리는 것이다. 울고 싶은데 감정을 더 해주는 것이다. 찬양은 이 고백으로 모자라는 것이다. 노래할수록 마음이 채워지고 묶임이 무너진다. 말로 할수 없는 흑암이 무너진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이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에게 찬양할수 있는 귀중한 능력과 자격을 주셔서 노래할수록 그리스도를 찬양할수록 묶고 있는 흑암, 저주가 무너지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날마다 노래할수 있도록, 찬양할수 있도록 마음을 잡고 있는 흑암이 무너지도록 성령으록 성령으로 인도하옵소서.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2,103개(83/106페이지)
새벽예배
번호 제목 날짜 문서 동영상 mp3
463 [디모데후서 2:7] 마지막 축복 첨부파일 2017-12-01 문서 - mp3
462 [디모데후서 2:1~2] 한 순간 - 세계 치유 첨부파일 2017-11-30 문서 - mp3
461 [로마서 16:25-27] 마지막 미션 - 마지막 미션들 첨부파일 2017-11-29 문서 - mp3
460 [로마서 16:25-27] 마지막 사역 첨부파일 2017-11-27 문서 - mp3
459 [시편 1:1~6] 참된 복을 받을 자 첨부파일 2017-11-24 문서 - mp3
458 [사도행전 1:8] 전도자의 방법 첨부파일 2017-11-23 문서 - mp3
457 [시편 78:70~72] 산업인이 찾을 세 가지 첨부파일 2017-11-22 문서 - mp3
456 [열왕기상 18:13~15] 공무원 오바댜 첨부파일 2017-11-21 문서 - mp3
455 [열왕기상 19:1~8] 영적 이탈, 영적 포기, 영적 지속 2017-11-20 - - mp3
454 [사도행전 1:3] 전도자의 표준_영적 힘 첨부파일 2017-11-17 문서 - mp3
453 [골로새서 4:7~8] 세 가지 소통 첨부파일 2017-11-17 문서 - mp3
452 [빌립보서 3:20] 전도자의 수준_하나님 나라 첨부파일 2017-11-16 문서 - mp3
451 [사도행전 1:1] 전도자의 기준_하나님의 기준 첨부파일 2017-11-14 문서 - mp3
450 [예레미야애가 4:1~5] 후대를 위하여 남길 것 첨부파일 2017-11-13 문서 - mp3
449 [사도행전 18:1~4] 산업 치유 첨부파일 2017-11-09 문서 - mp3
448 [디모데후서 3:14~17] 말씀 포럼과 치유_연령별 말씀 포 첨부파일 2017-11-08 문서 - mp3
>> [시편 150:1~6] 여호와를 찬양하라 첨부파일 2017-11-07 문서 - mp3
446 [로마서 16:25~27] 전문인의 마지막 기회 첨부파일 2017-11-03 문서 - mp3
445 [사도행전 1:8] 마지막 미션 첨부파일 2017-11-02 문서 - mp3
444 [사도행전 1:6~8] 기다림 - 생명공동체 첨부파일 2017-11-01 문서 - 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