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산업 치유

복음에 빚진자 | 2017.11.09 06:22 | 조회 4822

2017119일 산업 치유(사도행전 18:1~4)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109_D.mp3

 

이재숭 목사

 

서론

산업인들이 영적 서밋(summit)으로 가는 참된 행복의 시간을 가진다면, 기능 서밋, 문화 서밋의 응답이 따라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포럼을 하면 현장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 교회에 어떻게 헌금할 것인가에도 집중해야 합니다. 이 시간을 가져야 산업인과 교회와 경제가 살아납니다. 이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

 

1. 나를 치유(사도행전 18:2) - 옛날에도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는 생각으로 하나님께 헌금했다. 그런데 지금 복음을 가지고 있을 때와 복음으로 나를 볼때가 무엇이 다른가? 옛날에는 내가 열심히 했다. 그러니 내 열심가지고 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내 자랑으로 했다. 복음을 알고나면 하나가 된다. 모든 것은 복음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복음 때문에 일어난다는 것은 모든 것은 선지자, 제사장, 왕의 역사가 안 일어나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이것이 안 일어나면 모든 것을 내것으로 만든다. 구원받고도 신앙생활을 내가 한다. 믿음으로 한다는 것은 복음 때문에 눈에 안보이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필요치 않다. 내가 필요한 것은 믿을 때 역사하시는 것이다. 옛날에는 믿음을 내가 잘하는 것이었다. 못하면 믿음이 아니다. 한계가 왔다. 믿음이 싫어졌다. 내가 잘하고 못하는 것에 믿음의 기준을 두었다. 그런데 눈에 안보이는 선지자, 제사장, 왕의 역사가 예수 이름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몰랐다. 믿음은 눈에 안보이는 세계를 말한다. 사탄의 세계와 성령의 세계이다. 이것은 예수 이름으로 아는 것이다. 예수 이름을 믿을 때 성령이 천사를 움직이신다. 이것이 깨달아지면 내 열심도 필요없다. 믿음이 있으면 된다. 내가 잘한다고 하는데 사탄이 무너지지 않으면, 성령이 역사, 천사가 움직이지 않으면 내가 잘해도 소용없다. 믿음으로 잘해야 한다. 내 의와 자랑이 없어지는 것이다. 내가 잘한 것인데 믿음없이 한 것이 아니다. 내 자랑, 의도 필요없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제사장, 왕의 역사를 하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없다. 이 눈이 열리면 내가 치유된다. 내가 안되는 것, 힘든 것에서 치유된다. 왜 내가 치유되는가? 모든 것이 사실은 선지자, 제사장, 왕의 역사가 일어나야 눈에 보이는 것도 잘되는 것을 몰랐다. 이것을 알도록 예수님을 보내셨다. 예수가 하신 일을 보니 내 인생에 안될 수밖에 없는 일이 보인다.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 나를 통해서 일하시는 것이 생긴다. 그래서 감사한 것이다. 삶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인생속에 그리스도가 깨달아지면 과거가 한이 아니라, 감사이다. 오늘 일어난 일도 감사이다. 나를 치유하게 된다.

과거를 돌아보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보호하시고 인도하셨음을 깨닫게 됩니다(하나님과 만남). 로마에서 온 브리스길라와 유대인 아굴라 부부처럼 전도와 선교에 가장 적합한 만남의 축복도 주십니다(부부 만남). 나아가 지역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그곳에 예비된 구원받을 영혼을 만나게 됩니다(지역 만남). 이 모든 축복 중에서도 최고의 축복은 바로 전도자와의 만남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치유하기 위해 모든 역사를 준비하셨습니다. - 최고의 축복은 전도자와의 만남이다. 이 말은 내가 이 분을 만나지 않았다면 그리스도를 어떻게 누릴지, 내 삶속에서 그리스도가 발견되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이것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전도자이다. 이 전도자를 움직이는 분이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내 삶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움직이신다. 내 삶속에서 그리스도가 보인다. 사람들의 말속에서는 이것이 없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없기에 내가 안되는 일만 말한다. 교회는 사람의 것이 아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순간부터 불신자에게 상대하기 싫은 것들이 나타난다. 제일 중요한 것이 하나님이 나를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시기위해서 인도하셨음을 보아야 한다. 대단히 많이해서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복음 때문에, 복음중심으로 일하신다. 이것을 잘 모른다. 말하기도 힘들다. 개인적으로 만나면 말할수 있다. 생각은 복음적으로 하시고, 복음 때문에 한다고 여긴다. 그런데 내 삶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하나님이 복음 때문에 하심이 보여야 한다. 잘되도 그렇다. 그런데 안보인다. 그래서 치유받으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일하신는가를 보는 것이 치유이다. 나는 믿음밖에 할 것이 없다. 이눈이 열려야 한다. 그러면 두 번째 생업에 치유가 일어난다. 불신자의 생업과 신자의 생업이 같다. 불신자의 생업은 자기의 것인데 배후는 사탄이 붙잡고 만든다. 사탄이 준 것은 하나도 없다. 피조물인 사탄이기에 준 것이 없다.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창조주이시다. 그런데 사탄은 열심히 해서 되는 것이다. 잘해서 되는 것이다라고 한다. 내것이 된다고 한다. 구원받은 것은 모든 것이 내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이다. 내가 직장을 사업을, 목회를 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맡기신 것이다. 그 직장의 사장으로, 직원으로 보내셨다. 사장의 것이 아닌 배후에 하나님의 것이다. 마귀는 속여서 내것이라고 한다. 내가 못해서라고 한다. 사장에게 월급받는데 영적으로보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다. 사위에게도 하나님 앞에서 하라고 했다. 사람앞에서 하면 비굴해진다. 초라해진다. 하나님 앞에서 하면 사람이 없을 때도 하나님 앞에서 하게 된다. 사장이 없을 때도 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하나님 앞에서 해야 사람이 없을 때도 한다. 신자가 직장생활에서 이것이 없다. 사업을 해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일은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나야 한다. 아니면 사탄 판이 된다. 첫째는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것이 직장, 생업이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보이면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이 보이기에 소중해진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 있다. 이것은 시험을 잘봐서 들어오든, 배경으로 들어왔던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을 보게 된다. 그러면 나에게 직장을 주신 이유가 두가지로 보인다. 이것이 생각나지 않으면 질문해야 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잘 먹으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불신자의 수준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생업을 주신 것은 첫째 현장을 살리라고 이다. 이 업을 통해 살리라는 것이다. 직원들을 살리라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전도자를 살리라는 것이다. 나는 세계를 갈수 없지만 세계를 가는 전도자를 살리라는 것이다. 그러면 이 업이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이 맡기신 것이요, 살리라고 주신 것임이 천명이 된다. 이것이 된 사람은 힘든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한다. 밤이 맞도록 피곤한지 모르고 한다. 사람앞에서 하면 힘들다. 하나님이 맡기신 것이라면 밤이 맞도록 해도 된다. 쉴 시간도 주신다. 하나님이 업을 통해 현장과 전도자, 교회를 살리도록 하신 것이다. 사람앞에서 하면 피곤하다. 내것으로 하면 더 이상 못한다. 나이 때문이다. 하나님이 하시면, 나에게 맡기신 것으로 하면 사람도 보내신다. 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우리가 하는 일을 그렇게 보아야 한다. 믿음의 일이다.

 

2. 생업(직장, 사업) 치유(사도행전 18:3)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생업을 자신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결과나 환경에 따라 낙심하고, - 안올수 없다. 자기의 것이기에 한계가 온다. 하나님의 것이 아니기에 응답이 없다. 자기의 것이기에 일이 많을수록 병든다. 피곤해진다.

그것이 심해지면 마음의 병을 얻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생업이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현장과 전도자를 살리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 업에 대한 목적이 새롭게 발견되어야 한다. 발견되면 날마다 주시는 힘을 얻게 된다. 집중이다. 이때부터 현장을 치유한다. 자기의 것으로 살아가기에 병든다. 살릴줄을 모른다. 살리는 것과 고치는 것의 차이가 있다. 사탄이 잡은 것은 모두 고치는 것이다. 의사로, 약으로 고치는 것이기에 사탄이 잡고 있기에 죽는다. 살리는 것은 근본을 바꾸는 것이다. 사탄에게서 하나님에게로 바꾸는 것이다. 사망의 세력 마귀를 이기는 것은 고치는 것이 아닌 살리는 것이다. 류목사님이 영적인 것을 말을 바꿔서 하는 것이다. 마귀가 고치는 것은 의술로, 지압으로, 약으로 한다. 진짜를 보는 사람은 안다. 현장을 아는 사람은 안다.

 

3. 현장 치유(사도행전 18:4)

바울과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가 안식일마다 회당에 들어가 강론하며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했습니다. - 살리는 것으로 권면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이다.

이후 이들은 에베소와 로마에서 복음을 증거하며 에베소 교회와 로마 교회를 세웠습니다. 이들이 가는 곳마다 현장이 살아난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현장을 치유할 이 역사를 우리를 통해서도 이루길 원하십니다. - 오늘부터 모든 것을 지금부터 일어나는 모든 일을 내가 지금 일어나는 모든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찾아야 한다. 나의 근본을 찾아야 한다. 예수 이름을 찾는 것이다. 그 순간부터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일어난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모든 것에 적용하게 된다 그래서 흑암이 꺾인다. 증인의 삶이 된다. 되어지기 때문이다. 복음 때문에 된다.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받고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고 햇다.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야 한다.

 

모든 것을 선지자, 제사장, 왕의 역사로 움직이시고 계심을 알고 나, 생업, 현장을 치유할수 있도록 그리스도로 살도록 눈을 여시고 선지자, 제사장, 왕의 세계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누리고 전달하도록 만남을 이루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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