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4일 전도자의 기준_하나님의 기준(사도행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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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 서론

많은 사람이 현장에서 ‘어렵다.’라고 착각합니다,- 사실이 어렵다. 착각이 아닌 사실이다. 특히 신자들이 더 어렵다. 그런데 착각이라고 하는가하면 자기에게 속아서 그렇다는 것이다.

복음이 누려지면 자기에게 속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을 모르면 자기가 말하는 것, 생각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왜 착각이라고 하는가? 하나님의 말씀과 안 맞는 말을 하기에 그렇다. 자기 자신에게 속아서 안 맞는 말을 한다. 내가 내 생각에서부터 속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동안 잘못 각인된 것 때문에 하나님의 기준을 보지 못해서입니다. 세상은 ‘나’, 물질, 성공 중심(창세기 3, 6, 11장)의 삶을 최고로 여기고, 종교인들은 무속, 점술, 우상문화(사도행전 13, 16, 19장)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 가운데 하나님이 우리를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기준을 가지고 현장에서 어떻게 응답받을 수 있을까요? - 내가 말하는 것이 어려운 말만 하는지가 보이게 된다. 복음을 말하는데 어렵다는 말만 하는 것이 성령의 역사로 보인다.

행복이 없고, 우울, 감사가 없는지 속에서 질문이 된다. 강단에서는 감사하라고 하는데 안되고 말씀은 듣는데 안 고쳐지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생긴다. 마귀가 아닌 성령에 의한 의문이다. 성령이 내주하시기에 내가 속고 있다는 것을 알리신다. 자신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어렵다는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자신이다. 자신이라는 것은 자신의 기준에 속고 있다는 것이다. 왜 그런 말을 하는가? 자신의 기준으로 말하기 때문이다. 내가 행복한 말을 못하고 있다. 내 기준으로 말하고 있다. 롬 5장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아담이 만든 나이다. 죄의 기준을 가지고, 하나님을 떠난 기준을 가지고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속은 것이다. 아담으로부터 만들어진 기준으로 말하기에 내게 안 맞는 것이다. 자신 안에 하나님 떠난 기준으로 말한다. 이것을 사탄에게 잡힌 나라고 한다. 흑암으로 말한다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안맞는 말만 한다. 그리스도가 하나님 말씀이다. 안 맞는 이유를 모르기에 모르고 한다. 이것을 류목사님이 알려줬다. 해결하려고 성경을 보고 별 짓을 다 했다. 그러다가 하나를 보았다. 내 기준에 속은 나를 보았다. 내 기준에 속은 것은 사탄이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신자는 말씀을 들어도 소용없다. 기준이 안바뀌기 때문이다. 나에게서 속고있다는 것을 보면 객관적이 된다. 그래서 자꾸 착각한다. 착각이 아니다. 기준에 잡혀서 하는 것이기에 사실이다. 사실을 말한다. 어렵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감사가 없다. 하나님 말씀대로라면 감사해야 하는데 말씀과 안맞기에 감사가 없다. 사탄이 만든 기준으로 말하기에 내가 그런 것이다. 여기에서 갈팡질팡한다. 사탄이 붙잡은 기준으로 말하는 것은 그 기준으로 생각하고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사탄이 붙잡은 것을 모른다. 그리고 내 기준이라고 속인다. 두가지가 보인다. 사탄이 붙잡은 기준으로 말할 수밖에 없는 나를 보면 사탄을 무너뜨린 하나님의 기준속에 있는 나를 보는 것이다. 무조건 행복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행복하다고 하는데 보이는 것으로가 아니다. 사탄이 심어놓은 기준으로 말하는 내가 보여야 하나님이 만드신 나가 보인다.

성령은 내 생명이 아니다. 다른 생명이 들어오니까 사망이 보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누린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글을 통해서 생명을 체험하는 것이다. 그러면 생명 아닌 나가 보인다.

어느날 류목사님이 복음은 그리스도라고 말하는데 창 3장 속에 있는 나라고 했다. 복음이 누려지려면 내 안에 12가지 기준으로 말하고 있는 나를 보아야 한다. 롬 5:12절이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왕노릇한다고 했다. 그래서 말, 생각이 사망이 왕노릇하기에 12가지 기준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신자가 구원받고도 감사가 없다. 감사는 나를 볼줄 알아야 한다. 염려하는 나를 볼줄 알아야 한다. 염려할 수밖에 없는 나를 통해 염려가 상대방을 통해서 왔다고 하는데 원래부터 염려가 있었다. 아담이 만들어놓은 것이다. 무의식에 있던 염려가 삶을 통해, 상대방을 통해 드러난 것이다. 그래서 어렵다는 것이다. 사실을 말했는데 속아서 말한 것이다. 내 기준으로 말하는 것이다. 진짜 발견하기를 바란다. 말하지 말라가 아니라, 생각안에서 보라는 것이다. 내 기준으로 생각하고 아담이 만들어놓은 기준으로 생각하고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다 끝내셨다. 그러면 그리스도로 감사가 나온다. 이 기준으로 말하고 있기에 하나님의 기준을 그리스도로 주셨다는 것이 감사한 것이다. 감사가 나와야 한다. 그러면 답나온다. 어려움을 포럼하는 것이 아니다. 어려움은 있는데 감사를 포럼하는 것이다.

1. 지구상에 많은 위기(문제)가 온 이유 - 이것 때문에 인생에 위기가 오는 것이다.

가장 먼저 위기와 문제가 온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성공한 많은 사람이 12가지 문제(창세기 3, 6, 11장, - 나밖에 모르는 나이다.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긴다. 나밖에 모르면 잡히게 되어 있다. 그것이 6장이다. 물질에 잡힌다. 돈만있으면 다되는줄 안다. 그래서 끌어모은다. 잡힌 것이다. 창 11장 성공이다. 내가 성공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 나에게 잡히고 속은 것이다.

사도행전 13, 16, 19장, - 나 밖에 모른다는 것은 사로잡혀있다는 것이다. 누구에게? 마귀에게 잡힌 것이다. 그런 사람은 반드시 불신자 6상태에 빠진다. 세상을 따라간다. 그러니까 어려운 것이다. 신자가 세상과의 차이가 세상과는 안맞아야 하는데 세상과 잘 맞는다. 자기에게 속아서 그렇다.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살고 있기에 그렇다. 불신자상태 6가지)를 성공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이런 시대마다 재앙과 멸망이 반복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 위기를 막도록 우리를 부르시고 하나님의 것을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성공자가 아닌 시대 문제를 알고 하나님의 기준을 가진 전도자를 필요로 하십니다. - 두 번째 내가 자기 기준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것이 발견된 사람은 저절로 하나님의 기준이 보이게 된다. 그래서 두 번째가 된다.

2. 하나님의 기준을 본 자에게 주시는 절대 응답 -

성경의 Remnant 7명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람은 절대 이룰 수 없는 응답을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의 기준을 붙잡으면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준 속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이 역사를 이루시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기준인 ‘그 날, 그 사람, 그 장소’를 향해 들어가는 실천이 필요합니다. -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시는 것이 믿어져야 한다. 왜? 하나님의 나라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임하고 있는 것이다. 속고 있는 내가 보이는 것이다. 내 기준에 따라서 말을 하고 생각하고 보고있다는 것이 보이는 것이다. 어느날부터 하나님이 내 안에서 성령으로 역사하심이 보이니까 나를 묶고 있던 것이 풀려진다. 나도 모르게 그리스도께 감사하게 된다. 되는 것은 없는데 그리스도 때문에 감사하다. 왜? 내가 사실을 말하고 생각하고 반응했는데 내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라, 사탄에게 속아서 한 것이다. 그러니까 사탄을 멸하신 그리스도안에서 내가 발견되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가 보이는 것이다. 나를 묶고 있는 것이 풀린다. 그러면 그리스도께 감사하게 된다. 되는 것은 없는데 확신이 생긴다. 누림이다. 미래에 대한 확신이다. 나에게 성령이 역사하신다는 확신이다. 어려움을 당하는데 성령이 역사하심이 보인다. 눈으로 본다가 아니라, 생각과 마음이 믿어진다.

3. 하나님의 기준을 어떻게 할 것인가?

매일, 항상, 어디서든지 그리스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 매일, 항상, 어디서든지 그리스도를 어떻게 확인하는가? 눈으로가 아니라, 내 생각과 마음이 자기 기준에 속고 있다는 것이 보여야 한다. 항상 감사가 안나왔다. 그런데 속고 있다는 것이 발견되니까 그리스도로 다 끝내시고 그 기준에 잡혀있기에 아들로, 부활로 역사하시는 것이다. 사탄이 무너질 수밖에 없다. 응답은 그리스도가 확인되어지는 것이다.

현장에 이미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고, 앞으로 임할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기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나아가 오직 성령 충만을 체험하는 것이 하나님의 기준 속으로 들어가는 실제적 방법입니다. - 성령충만은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다. 인간으로는 성령충만이 안된다. 세가지이다. 매일 그리스도 확신, 하나님 나라 확신, 성령으로 사는 것이 확신되어야 한다.

성령충만은 내가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이 있는만큼, 선지자, 제사장, 왕의 일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 성령충만, 사탄이 틈을 타지 못하는 것이 성령충만이다. 전도는 성령충만한 자에게 열어주시는 것이다. 성령충만은 확신속에 있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나면 틈을 타지 못하게 된다.

이 응답을 가지고 오늘을 최고로 만들면 됩니다. - 우리는 최대로 만들수는 없어도 최고로 만들수는 있다고 했다. 내 기준으로 보면 부끄럽다. 아담이 만들어 놓은 기준, 사탄이 잡은 기준이다. 그런데 거기서 그리스도를 깨달으면 그 일이 최고가 된다. 그 일이 아니면 내 일의 천명이 발견되지 않는다. 그리스도가 안 발견되면 누추한 일이지 천명이 안 보인다. 먹고 살려고 하면 먹고 사는 것에 잡힌다. 그 일이 최고, 그일이 없었다면 어떻게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리스도로 사람을 살릴수 있는가? 천명이다. 내 하루가 최고의 날이 된다. 지겹게 눈을 떴다면 자기 기준에 속은 것이다. 그 기준속에서 지겨운 나, 더 살기 싫은 나이다. 그런데 거기서 그리스도를 누리면 영원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오늘이 최고의 날이다.

오늘 아침에는 나오는데 장례식노래가 나온다. “더 가깝고 더 가깝다. 하룻길 되는 내 고향 가까운 곳일세” 그리스도를 발견되기에 괜찮다. 자기 기준에 속으면 지겹다. 사망이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야 한다. 사망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사망이 보여야 생명이 보인다.

이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신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

오늘도 하루가 최고의 축복의 날이 되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과 복음안에 있는 하나님 나라와 세상을 정복하는 전도를 약속하셔서 인생속에 하나님 기준이 나의 기준이 되게 성령으로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