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복음의 리더

복음에 빚진자 | 2017.03.23 06:09 | 조회 5475

2017323일 복음의 리더 (창세기 39:1~3)


이재숭 목사

 

서론

복음이 희미해진 시대에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고 우리를 Remnant로 부르신 이유가 있습니다. 복음의 리더로써 세계를 복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많은 사람이 복음을 알고 복음을 가졌다고 하지만 실제로 현장에 나갔을 때 복음을 누리지 못해 갈등에 빠집니다. 현장은 안 되는 조건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리더로 부름받은 우리는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

 

1. 세가지 이유를 보는 리더 현장은 안되는 조건이 하나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은 영적존재로 만드셨다. 영적인 것을 볼수 있는 존재로 만드셨는데 영적인 것을 못보기 때문에 문제가 계속 온다. 영적인 것을 볼줄 아는 존재가 사람이다. 사람은 영적상태를 못 보면 사람이 아니다. ?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다. 영적 상태를 우리 삶으로 보면 안보인다. 그래서 보이는것에 잡히고, 보이는 것에 기쁘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행복하게 여긴다. 이것을 가지고 상대적평가라고 한다. 이것은 짐승들도 그렇다. 보이는 것을 가지고 좌절하고, 살기 싫어하고... 인간이 아니다. 인간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기준이 창 1:27 하나님이 그렇게만드셨다. 인간만 그렇게 만드셨다. 그런데 인간이 현장만 가면, 가족들을 보면, 내 사람을 보면, 내 일터에 가면 못 본다. 만남을 통해서는 못 본다. 이것을 현장이라고 한다. 못보는 것이 현장이다. 왜 못보는가? 사탄이 심어놓은 것 세가지 때문이다.

사탄이 심어놓은 각인, 뿌리, 체질 때문에 못 본다. 얼마나 각인되어 있는지 영적인 것을 못보고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도록 세상에 각인시켜놓았다. 영적인 뿌리가 그렇다. 체질화시켜놓았다. 불신자 6가지 상태이다. 그래서 1번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알지만, 현실을 보았을 때 낙심되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 ?

세 가지 이유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리더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이유를 보아야 합니다. - 복음을 주신 이유이다. 원래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상태를 깨달으라는 것이다. 삶은 상태의 결과이다. 인생을 사는 것이 상태가 없으면 짐승과 같다. 인간이라면 상태를 알아야 한다.

먼저 우리에게는 이미 사탄이 준 잘못된 각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각인이 오랜 시간에 걸쳐 뿌리내렸고, 세상 사는 만큼 뿌리내려져있다.

그 결과 우리의 체질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복음을 알고도 누리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 사탄이 나에게 각인, 뿌리, 체질되게 한 것이 창 1:26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실 때는 영적사실을 아는 존재로 만드셨다. 그런데 잃어버렸다. 사탄이 심어놓은 것들 때문이다. 그래서 점치러 가서도 모른다.

불신자 때에 점치러 갔는데 여기올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 그런데 모르겠더라. 구원받고 나서 알고 난 것이 사탄이 371구주여 광풍이 일어찬양한 것처럼 큰 바람과 풍랑이 잔잔하라고 했다. 주예수가 풍파를 꾸짖으시니 잔잔해졌다. 세상을 붙잡고 속이는 존재가 사탄이라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을 붙잡고 속이는 것이 사탄이다. 이것을 알게 하려고 오신 것이 주 예수이시다. 사탄이 심어놓은 것 때문에 낙심, 좌절, 힘들어하고, 반복되는 것으로 산다. 그런데 영적인 것만 모른다. 모르도록 심어놓았다. 각인시킨 것이다. 그래서 전도자, 복음의 리더가 필요한 것이다. 복음을 사람에게 주신 것은 사람에게 복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각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빛이기 때문이다. 복음을 짐승에게, 성공에게, 돈에게 준 것이 아니다. 사람에게 복음을 주지 않으면 사탄이 심어놓은 각인, 뿌리, 체질, 어둠을 모르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풍파를 잔잔하라고 하시니 잔잔해졌다. 온누리 교회 하용조목사가 사도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고 했다. 사도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자연계를 움직이는 왕이라는 말인데, 자연계를 잡은 것이 흑암이라는 것이다. 복음을 알고 안 것이다.

사람은 사탄이 심어놓은 것이기에 모른다.

 

2. 교회와 세상을 살리기 위해 알아야 할 것 교회도 마찬가지 현장이다. 사는 것도 현장이다.

교회와 현장이 살아나지 못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이 준 잘못된 각인, 뿌리, 체질을 가지고 일하며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 교회가 더 심하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한다. 교회는 세상의 기준으로 하면 낙심된다. 세상은 내가 잘하면 풀린다. 한계가 온다. 교회는 내 기준으로 하면 안 풀린다. 무너진다. 교회는 성령의 역사로 하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내 기준에 맞춰서가 아니다. 영적상태를 알아야 성령의 역사가 믿어진다.

예전에는 교회일을 하는데 때만되면 낙심되었다. “네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니 낙심하지 말라그 말에 힘이 났다가도 낙심되었다.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이 사탄에게 잡혀서 영적인 것을 모르고 한 것이다. 사탄이 잡고 있다는 것을 알면 성령의 역사가 믿어지면서 하는 것이 내가 하면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복음이 믿어지는 것이다.

사탄이 잡고 있기에 성령의 역사로 해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데 내가 하는 것이다. 이것을 모를때는 눈에 보이는 결과를 가지고 낙심했다. 복음을 알고나서는 결과에 영향받던 내가 보이지 않는 성령의 역사가 믿어졌다. 사탄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도보다 더 수고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성령의 역사가 믿어진 것이다.

교회와 시대를 이끌 리더로 부름받은 우리는 복음의 눈으로 영적 사실을 보아야 합니다. 이것을 깨닫는다면 낙심하거나 갈등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 사실이다. 사탄이 무너지는 것을 믿지말고 성령의 역사를 믿으라. 그러면 하늘군대를 움직이시고 흑암을 무너뜨리신다.

성경의 Remnant 7(요셉, 모세, 사무엘, 다윗, 엘리사, 이사야, 바울)은 이 사실을 알았기에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 렘넌트 7명의 특징은 악조건에 빠진 사람들이다. 생명에 오락가락했다. 요셉, 사무엘, 모세, 다윗, 엘리사 생명에 위협을 느꼈던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이들이 살아난 것이 복음이 아니다. 영적 생명으로 누려진 것이다. 죽고 사는 것이 복음이 없으면 같다는 것으로, 어려움에 죽고, 잘되는 것에 빠져서 죽는다는 것인데 죽고 사는 것이 일반이라고 알았다. 마가다락방의 사람들이 죽음도 내어놓았다. 생명되신 그리스도를 알았다. 복음이라고 할 때 온 우주와 모든 것을 움직이신다. 하나님의 주권을 위임하셨다. 생사화복의 주권을 위임하신 것이 복음이다.

 

3. 복음을 누리는 방법-반대 쪽을 보라 항상 반대의 것을 보아야 한다. 성령의 역사를 보라는 것이다.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잘되는 것이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고 알아야 한다. 안되도 복음을 주신 것은 성령의 역사로 살아가라고이다. 성령의 역사로만 흑암이 무너지고 환경을 잡은 흑암이 무너지고 보좌가 움직인다.

다니다가도 낙심이 되는 이야기를 듣거나 보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성령의 역사를 약속하셔서 그 역사로 보좌의 축복을 완성하셨다. 예수 이름이 완성된 축복, 보장이다.

사탄은 잘못된 각인, 뿌리, 체질을 가지고 눈에 보이는 것만 보게 만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산상보훈에서 제자들에게 세상의 이치와 반대되는 내용을 가르쳤습니다.(마태복음 5-7) - 수요일 계속 보고 있다.

, 작은 겨자씨와 눈에 보이지 않는 누룩의 생명력에 빗대어 천국 복음의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겉모습만 보았던 다른 제자와는 달리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16:16)라고 고백했습니다. -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니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아니라고 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것이 움직이는 비밀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알게 하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한다고 했다. 세상은 음부의 권세가 잡고 있다고 했다.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했다.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 있다. 반대의 것을 생각하도록 주신 것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하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답을 누리고 전하는 한 사람에게 현장을 살리는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드러나지 않은 반대 쪽을 보아야 할 이유입니다. -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나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으로 원래 창조하신 인간의 정체성을 찾으며 누리도록 말씀을 깨닫고 인생을 보도록 눈을 여셔서 내 삶에 성취되도록 만남에 복음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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