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7일 Remnant의 각인 – 참된 세계관(사도행전 1:8)

이재숭 목사

세계관은 세계를 보는 눈, 역사를 보는 눈이다. 이눈을 어떻게 가질것인가이다. 이 땅에 태어나는 사람은 누구나 세계관을 본다. 세계관은 이 땅에 살면서 동양인, 서양인, 좌파, 우파의 영향으로 살게 된다. 내가 만나는 사람의 특징에 따라 민주주의 공산주의가 결정된다. 모든 사람이 태어날 때 세계관이 형성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든 사람이 이 땅에서 사상에 영향을 받을수 없는 각인을 가지고 온다는 것이다. 이 각인을 성경에서 성경적 세계관을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 사람들이 어떤 사상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각인을 가지고 오는데 창3장이라는 것이다. 나중심이다. 나중심속에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법으로는 민주주의, 법치국가이지만 개인적으로 개인주의가 팽배하다. 창3장 개인주의가 모든 사람의 바탕에 깔려있다. 이 개인주의가 팽배한 것이 국가이다. 미국은 포장된 것이지만 속은 개인주의이다. 그래서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을 싫어한다. 가족주의이다. 가족을 무시하는 것을 싫어한다. 모든 문화가 개인주의이다.

우리나라는 나중심에 각인을 가지고 있는데 이성적, 사고적인 이해가 강하다. 그래서 충동적이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이성적으로 돌아온다. 그래서 후회된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반복적으로 결심을 하는데 안된다. 한쪽의 주의를 따르기보다 감정에 좋으면 따른다. 진보, 보수, 좌파, 우파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나중심에 끌릴 수밖에 없는 각인이 있다는 것이다. 이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 한다.

행 1:8 이 말은 제자들이 민족주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을 때 하신 말이다. 유대인들은 자기네 나라만이라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다. 미국과 다를바 없다. 유대인들이 움직이는 나라가 미국이다.

6절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 너희가 알아야 할 것은 오직 성령이다. 복음 가진 자의 세계관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우리의 세계관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세계관이다. 하나님 나라 세계관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받고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세계관이 하나님의 나라인가? 하나님 나라의 왕은 그리스도이다. 왕이 움직이는 것이 천사이다. 천사를 통해 통치하시는데 대적을 막으신다. 하나님 나라의 세계관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다. 영혼을 잡고 있는 사탄이 하는 것이다. 민족주의, 편향을 가지고 한다. 마귀가 하고 있는 것이다. 창3장 속에서 나오는 것은 묶임 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것을 마귀가 묶고 있다. 이 세계관은 한계가 온다. 한계가 오기에 답을 줘야 한다. 한계가 오기에 속는다.

◆ 서론

뉴에이지는 문화를 장악해 후대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틀린 세계관을 심어 후대들의 마음과 생각을 빼앗는 것입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이 복음을 알지 못하고 12가지 문제(창세기 3, 6, 11장, 사도행전 13, 16, 19장, 불신자 상태 6가지)에 빠져 멸망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Remnant로 부름 받은 우리는 12가지 문제의 답인 복음을 가지고 참된 세계관을 각인해야 합니다. - 나중심의 세계관에서 나온다. 자신이 볼 때 옳으면 좌파, 우파, 민주주의, 공산주의가 된다. 마귀가 묶고 있는 것이다.

복음적 세게관은 12가지 문제부터 보아야 한다. 이 속에서 나오는 묶임속의 세계관이다. 12가지는 묶임이다. 묶어서 영적인 것을 모르게 하는 것이다.

복음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래야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1. 틀린 세계관 – 생각과 마음의 묶임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대통령에게서가 아니라 내 생각과 마음속에서 찾으라. 이 묶인 것이 세계관으로 나오는 것이다. 이것을 쫓으면 한계가 오고 멸망으로 간다. 우리는 무시해서는 안된다. 모르고 있다. 그래서 인정을 해주면서 사명을 가져야 한다. 올바른 세계관을 심어주는 사명이다. 이 사명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창3장을 봐야 사명이 생긴다.

인천에 내려와서 목회하면서 무당집을 다니다보니 나도 모르게 생기는 것이 신분이 생기고, 권세가 생겼다. 지난달까지 성가대를 했던 30세 여성도가 신을 받았다. 꿈에 나타나고 죽은 부모가 보이면서 괴롭히는 것이다. 귀신이 보이고 하니까 부흥회만 되면 안수받고 했다고 한다. 무당은 되기 싫어서 교회에서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겉으로보기에는 신앙있는것처럼 보이지만 고통스러워서 기도한 것이다. 10년이 넘어서 그러다가 내림굿을 받고 무당이 되었다고 한다. 거기서 복음을 전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창3장과 답이 창 3:15을 말했더니 진작 말하지 않았냐고 한다. 이가 갈리더라. 사탄에 대해서 이가 갈리고 복음에 대한 한이 되었다. 전도목회를 해야겠다는 사명이 생겼다. 수적부흥이 아닌 전도목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눈을 가져야 사명이 생긴다. 창3장문제의 답은 창3:15이다. 창3장에 인간이 속고 있다는 것이 안보이면 복음이 사명이 안된다.

힘들어서 목회를 하던 내가 사명으로 목회를 하게 되었다. 현장을 보고나니까 사명이 생긴 것이다. 교회에서 봉사하고 기도하던 것도 마귀가 모르게 한다.

복음은 모든 하나님의 신적충만이 있음을 아들로 알리시는 것이다. 그런데 마귀는 모르게 한다. 신적충만을 성육신, 십자가, 부활을 안 가르친 것이다. 저주에서 구원한 것이 십자가이다. 내 죄를 잡고 있는 마귀가 안보이고 자신만 보고 한탄했다. 마귀의 권세를 폭로시킨 것이 십자가이다. 그래서 우리를 승리케 하셨다. 이 복음을 왜 전해야 하는지가 발견안된 것이다. 그래서 사람탓만 하고, 내탓만 하고 산 것이다. 보이면 사명이 생긴다. 안보이기에 사명이 없다. 말을 못하는 것이다. 나에게서 보여야 한다. 복음만 알아서는 사명이 없다. 나를 무너뜨리는 마귀가 보여야 한다. 틀린 세계관은 마귀가 잡고 있어서 한계가 오는 것이다.

우리라도 말해야 한다. 좌파, 우파 세계관이 마귀가 심어놓은 것이다.

사탄은 ‘나, 물질, 성공 중심’(창세기 3, 6, 11장)의 세계관으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복음 없는 민족주의, 패권주의, 실리주의를 심어 완전한 실패로 끌고 갑니다. - 복음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로 깨달아지면 실리, 패권, 민족주의가 되어야 한다. 나라, 세계를 사랑한다면 그렇게 되어야 한다. 복음이 하나님 나라 정부이다. 그래서 영적으로는 패권정부이다. 그 나라를 이길수 없다. 민족주의이다. 그 나라 중심으로 된다. 복음이 하나님 나라의 정부요, 정권이다. 이것을 보이시는 것이다.

또, 사도행전 13, 16, 19장의 귀신문화를 문화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속이고 있습니다. 이 세계관이 개인에게 파고들어 ‘나’의 생각, 마음, 수준에 머무르게 하고, 불신앙하여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참된 세계관을 새롭게 각인해야 할 이유입니다. - 마귀가 간교하게 속이고 있다는 것이 보여야 한다. 영화도 인기끄는 것은 마귀가 잡고 있다. 그 증거가 교회를 무기력한 존재로 만드는 소스로 사용한다. 십자가가 등장 안하는 영화가 없다. 부패한 것에 십자가가 등장하여 아무 힘이 없게 만든다. 기독교인이 무능한 것은 복음의 가치가 발견안되서이다. 마귀가 안 깨달아져서이다. 마귀를 보아야 한다. 다른 말은 소용없다.

그래서 자녀들을 데리고 무당집을 갔다. 포장을 했지만 귀신의 짓이다. 문학동에는 작두타는 무당이 있다. 귀신이 내리는데 작두를 탄다. 작두를 타다가 발이 다칠까봐 내려온다. 그리고는 점치러 온 사람에게 죽은 부모 흉내내서 알려준다. 후대들이 복음을 아는데 영적가치를 모른다. 영적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현실이 모른다. 이것을 보면 데모도, 헌법재판소도 다시 보인다.

2. 시급히 가져야 할 참된 세계관 – 복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복음에 대한 이유를 알려주는 것이다. 사람이 태어나는 순간 이미 사탄에게 각인되어서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안에 하나님 나라를 넣어줘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12가지 문제에 대한 답을 참된 세계관으로 가져야 합니다. - 문제를 알려줘야 답이 된다. 사탄이 묶고 있는 것을, 함정으로 빠트리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먼저 여자의 후손(예수 그리스도)이 뱀(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다는 언약을 붙잡으면 됩니다(창세기 3:15). 또, 세상 경제가 우리를 따라 올 수 밖에 없는 세계관(창세기 6:14) - 경제의 가장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한다. 묶임속에서나오는 경제는 아니다. 빌립에게 오천명을 먹여야 하는데 합리적, 계산적으로 말했다. 이백데나리온이라 했다. 합리적인 것에 묶인 것이다. 경제에가 아니라 합리적인 사고에 흑암이 무너져야 하는 것이다.

과 세상에서의 성공을 넘어 영적 문제를 치유할 비밀을 답으로 누려야 합니다(창세기 12:1~3). -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나오는데 물품을 다 줬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답을 가지고 세상을 볼 때, 흑암문화(사도행전 13, 16, 19장)를 막고 불신자 상태 6가지를 해결하게 하실 것입니다. - 왜냐?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있기 때문이다.

3. 새로운 각인 – 하나님이 다 이루신 완성된 각인을 넣어주는 것이다. 행 1:1 이 안에 응답이 행 1:3 하나님 나라로 완성되었다. 이 응답을 받은 자는 성령으로 증인이 되는 것이다. 행 1:8 내가 성공한 것에가 아닌 성령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성경의 Remnant 7명(요셉, 모세, 사무엘, 다윗, 엘리사, 이사야, 바울)은 하나님께서 주신 답을 세계관으로 각인하여 시대 재앙을 막았습니다. - 사탄이 올무로 잡고 있는 세계관은 무너진다. 겉으로 좋은 것 같은데 무너진다. 사탄이 심어놓은 것이 내중심이다. 내가 좋으면 좋다고 하는데 사탄의 전략인줄을 모른다.

요셉은 아버지에게 들은 복음을 세계관으로 각인했고, 항상 하나님과 함께함을 누리며 현장, 국가, 세계를 살리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전도자 바울은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여 로마를 살린 Remnant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마지막 재앙을 해결 하시려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언약으로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성령의 역사를 구하는 참된 세계관을 각인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땅 끝까지 증인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 세계관을 듣는데 듣고나면 항상 기도해서 자녀가, 현장이 세계관을 바꾸기를 하는데 내 생각과 마음에 묶인 것이 풀려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응답은 내 생각과 마음에서 시작한다.

예전에는 충동적이었는데 복음 때문에 하나님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복음 때문에 일어난 일이 생각과 마음에 영적인 것이 생기도록 하게 하셔야 한다. 바깥의 것을 기도하는데 안된다.

함정이 메시지를 듣고 너무 좋아서 착각해서 자기는 모르게 한다. 마귀는 힘나는 것을 가지고 속인다. 메시지를 가지고도 속인다. 생각과 마음속에 답으로 잡아야 한다. 바깥의 일을 가지고 생각과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과 마음에 각인, 뿌리, 체질되도록 영적사실을 생각으로, 마음으로 채울수 있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가 내게 임하여서 이 눈으로 세상을 볼수 있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