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8일 Remnant의 뿌리 – 그리스도(출애굽기 3:16-18)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0328_D.mp3

이재숭 목사

우리의 뿌리가 그리스도라는 말은 영적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성령의 역사, 그 성령의 역사는 흑암을 무너뜨리는 역사이다. 어떻게? 우리 삶, 마음에 하늘의 천사를 움직이신다. 이것에 뿌리내리라는 것이다. 왜? 우리가 성령의 역사를 믿으면서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 사탄이 주는 12가지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사탄은 12가지 문제를 가지고 계속 영향을 준다. 12가지 문제는 원인은 사탄과 지옥의 배경이 원인이다. 결과는 12가지로 나타난다.

◆ 서론

사탄은 문화와 12가지 문제(창세기 3, 6, 11장, 사도행전 13, 16, 19장, 불신자 상태 6가지), 상처를 세상에 뿌리 내리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세상은 지옥, 재앙, 사탄 문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 12가지 문제를 가지고 사탄에게 잡히게 한다. 어떻게? 상처를 준다. 사탄이 우리에게 12가지 그 문제를 가지고 상처를 준다는 것은 상처를 받게 되면 영적성장이 멈춰버린다. 그말은 영적인 것이 안보이게 된다. 내가 상처받았기 때문이다. 사탄은 자신을 배후에 감춰놓고 나라는 것을 가지고 조종한다. 상처는 물질적인 것을 가지고 자존심에 상처받게 한다. 상처받을수록 오는 결과가 영적 세계를 모른다. 아니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가지고 영적사실을 모르게 빠트린다. 결국은 상처이다. 이것을 가지고 영적 성장을 멈추게 한다. 나를 건드리면 그렇다. 그러면 오는 결과가 고통이 찾아온다. 그것을 이유없는 고통이라고 하는 것이다. 분명히 이유가 있다. 그런데 내가 상처받으면 이유가 안보인다. 사탄이 조종하는데 사탄이 안보이고 사람만 보인다. 사람이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떠나 있는 나를 사탄을 통해서 보이시는 것이다. 복음보다도 돈을 더 좋아했다는 것을 돈이 떨어졌을 때, 사기 당했을 때, 원망할 때, 직장안될 때 보이신다. 상처가 있는데 복음보다 돈을 더 좋아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에 만족못한다. 사탄이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보이는 것이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를 해결할 답으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내시고, - 원인이 보여야 그리스도가 된다. 12가지 문제를 가지고 사탄이 속인다는 것이 보여야 그리스도가 깨달아진다. 속았는데 오히려 돈이 없는 것을 가지고 이유없는 고통을 가지고 이유를 안다. 그래서 문제가 축복이다. 문제가 아니었으면 그리스도를 축복으로 누릴수 없었다.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은 원인을 보라는 것이다. 12가지 문제를 가지고 사탄을 보라는 것이다. 상처를 가지고, 이유없는 고통을 가지고 속이는 사탄을 보라는 것이다.

아일이를 보면 세상은 상처받으려고 태어난 것이다. 자신이라는 것이 살아나니까 자기 뜻대로 안하면 짜증낸다. 어릴때나 그렇지 크면 인생은 그렇지 하며 참고 살아간다. 사탄이 하는 것만 모르게 하는 것이 상처이다. 그래서 영적 성장을 멈추게 해서 이유없는 고통을 당하게 한다. 그래서 사람, 국가를 모르게 한다. 사탄만 모른다. 인간의 영혼을 붙잡고 있는 것이 거짓의 마귀이다. 잠수함과 충돌했다는 거짓을 보고 있다. 아버지가 마귀이다. 음모론을 만드는 사람의 아비가 마귀이다. 사실보다 거짓을 더 좋아한다. 그래서 음모론이 금방 퍼져나간다. 진짜 음모론을 조장하는 것이 거짓의 아비이다. 상대방의 소문이 꿀맛처럼 들리지 영적상태는 안보인다. 사탄은 안보이고 거짓에 속고 산다. 진실은 알려고 하지 않는다.

세상에 속았던 것이다. 부모도 속은 것이다. 세상의 임금이 마귀이다. 마귀는 진실을 모르게 한다. 요 14:9 내가 길, 진리, 생명이라... 영적인 것을 모르게 한다. 이유없는 고통과 상처를 가지고 모르게 한다. 여기에 잡혀서 산다. 그래서 세상의 뉴스에 속지말라.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눈에 보이지 않기에 형평성에 어긋나고 있다. 거짓의 아비가 보이면 인간은 멸망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내가 곧, 진리, 길,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수 없다. 거짓의 아비가 있다.

그래서 상처는 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미 당하고 있다. 상처를 당하는 원인이 안보인다. 상처에 위로를 받으면 안보인다. 위로는 창조주 하나님이 나와 함게 하시는 것인데 모른다.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은 악령이 있기 때문이다. 천사를 움직여서 악령을 물리치신다.

성경의 신앙인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확인하면서 살았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사탄은 12가지 문제를 가지고 상처준다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서론이다. 반드시 12가지 문제를 가지고 상처를 준다. 이유없는 고통을 준다. 그래서 영적성장을 멈추게 한다. 이것부터 발견되어야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확인한다. 증거잡으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를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를 Remnant로 부르셨습니다. 세계 살릴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뿌리 내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확인

재앙을 무너뜨리고 지옥 배경과 사탄 권세를 꺾으신 그리스도의 비밀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확인해야 합니다. -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성령이 역사하는 증거를 잡으라는 것이다. 이것을 비밀이라고 한다. 성령이 역사해야 천사가 움직이고 흑암이 무너진다. 이것을 비밀이라고 한다. 그리스도의 비밀, 선지자, 제사장, 왕의 비밀이 일어나는 일을 요셉은 잡았다.

요셉처럼 항상 함께 하심을 누리면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를 잡았다. 감옥에서도, 형들의 시기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을 잡고 살았다. 창 50:25이다. 요셉의 결론이다.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가나안을 붙잡았다. 가나안에 오실 창 3:15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전 세계를 복음화할 세계복음화를,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나를 통해서 애굽을 정복할 세계복음화를 평생기도제목으로 잡았다. 나를 통해서 이루실 꿈이 가나안에 오실 그리스도로 나와 함께 하시는데 세계복음화를 위해서이다. 하나님이 함께 했다는 것은 여자의 후손과 가나안을 잡았다는 것이다. 해골을 메고 가라는 것은 복음과 세계복음화를 잡았다는 것이다. 이것을 합쳐서 임마누엘이다. 흔들리지 않았다.

모세는 시대 문제를 막기 위한 답이신 그리스도의 피 언약을 확인했고, - 출 3:18 장로들에게 말했다. 그리고 바로에게 말했다. 바로를 무너뜨리고 구원받은 자와 영원히 함께할 피언약, 지옥의 모든 재앙을 무너뜨릴 피언약이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잡은 것이다. 세상이길 수밖에 없었다.

다윗은 혼자 있는 시간에 그리스도로 모든 답을 내렸습니다. - 양치는 현장이다. 하찮은 일속에서 묵상의 시간을 가졌다.

시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를 잡는데 골리앗앞에서 만국의 여호와, 목자이신 여호와, 방패이신 여호와이다. 하나님의 이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았다. 이것이 믿음이다. 지금 세상은 사탄이 12가지 문제를 가지고 상처받게 하고 고통받게 해서 영적인 것을 모르게 한다. 이것을 알았다. 그래서 하나님이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목자이신 여호와의 이름을 주셨다. 이 이름이 나를 이끈다는 것이다.

살면서 모든 것이 상처였다. 상처가 되니까 주눅들게 된다. 눈칫밥만 먹는다.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만 많다. 이해가 안되었다. 사장이라고 해도 자기 성질만 낸다. 이것이 영적문제라는 것을 몰랐다. 괴팍하다. 힘이 없기에 눈치만 보고 살았다. 사람도 제대로 보지 못할 정도였다. 또바로 보기 시작한 것이 목사되고서이다. 복음때문에이다. 사탄에게 속았다는 것을 모를때는 사람눈치만 보았다. 원인을 몰랐던 것이다. 상처받기만 하니 숨으려고만 했다. 부모에게서도 그랬다. 영적성장만 멈췄다. 복음을 알고서는 사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화되었다. 사탄이 있다는 것을 모르니까 하나님이 있다는 것도 몰랐다. 사탄이 그런다는 것을 아니까 하나님이 주신 증거를 잡게 되었다. 하나님의 아들이다. 성육신 하신 하나님의 아들에 신성이 충만하다. 영적비밀이 육으로 충만한 것이다. 그 안에서 나도 충만한 것이다. 더 이상 기도할 것이 없다. 하나님의 아들로 충만한 것이 평생기도제목이다. 하나님의 모든 비밀이 육체로 충만하기에 더 이상 찾을 필요없다. 모든 것이 끝났다는 것을 깨달았다. 세상에 대해서도 못박혔다. 어떤 저주의 물결도 미치지 못하는 십자가로 완전한 능력으로 보호받고 있다. 눈에 보이는 저주가 나를 이기지 못하는 비밀이 십자가이다. 사망의 사람이 아닌 생명의 사람이다. 모든 것을 살릴 생명을 가진 자라는 것이 부활이다. 이 안에서 내가 보여지는 것이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증거를 잡았다. 돈은 상처밖에 없다. 상담도 상처밖에 없다. 찾아다녀도 상처만 된다. 위로는 없다. 상처밖에 없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증거를 잡아야 한다.

우리도 성경의 Remnant 7명(요셉, 모세, 사무엘, 다윗, 엘리사, 이사야, 바울)처럼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를 누리고 확인해야 합니다.

2. 발판 – 문제를 만나면 생각할 것이 문제는 내 마음과 생각속에 있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상처가 있는데 모른다. 문제를 통해서 내 마음과 생각속에 있는 두가지를 드러내신다. 복음 아닌 것과 생명아닌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다. 생명이 아닌 것들, 답이 아닌 것들을 붙잡고 살았다. 그러니까 사람이 미워지는 것이다. 그 사람이 답인줄 안 것이다. 돈이 떨어지면 불신앙이 온 것은 돈이 생명처럼 붙잡고 있던 것이다. 두 번째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믿음을 드러내시는 것이다. 우리 안에 복음은 있다. 그래서 생명은 복음밖에 없다. 복음안에 감춰두셨다. 답이 아닌 것을 이길수 있는 비밀을 복음안에 두셨다. 그리스도안에 감춰진 것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영적 세계이다.

이 두가지를 드러내신다. 그래서 생각이 중요하다. 선택을 할수 있다. 성령이 하시는 일이다.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로 집중하는 것이다. 이렇게 모든 문제를 마음과 생각에 생명 아닌 것과 생며의 믿음이 일어나는 것이 보여져야 어려움이 축복이 된다.

이때부터 모든 어려움은 발판이 되기 시작합니다. 요셉에게는 가정 문제가 애굽에서의 비전을 이루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 성경에는 문제 속에 있던 사람들이다. 시시한 문제가 아닌 목숨이 좌우되는 문제였다. 작은 문제든, 큰 문제든 생명인가 사망인가이다. 눈에 안보이는 사망의 역사는 12가지 속에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피 제사의 필요성을 확인한 모세에게는 애굽의 우상을 만드는 이스라엘의 국가 문제가 출애굽 응답의 발판이었습니다. - 복음없이 살면 세상은 살수록 힘들다. 자살하게 된다. 그전에 데모한다. 폭동한다. 결과는 반복된다. 결국 선택은 자살이다. 나라는 사탄나라와 하나님 나라밖에 없다.

현장에서 사탄의 전략에 속지 않고, 그리스도의 언약만을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 사탄을 무너뜨리는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 저주와 재앙을 무너뜨리는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을 잡는 것이 아니라 약속하신 것을 잡고 확신하는 것이다.

우리도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을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문제 상황을 축복의 발판으로 바꾸는 동일한 응답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 모든 문제는 축복의 발판이다. 그래야 새로운 뿌리가 생긴다. 성령의 역사이다.

3. 새로운 뿌리

이제는 새로운 뿌리를 내리는 일에 도전해야 합니다. - 성령으로 살라는 것이다. 이 확신으로 일하라는 것이다.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신 갈보리산의 언약을 뿌리 내리면 우리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 시작합니다. 이 언약을 제대로 붙잡을 때 위에서 내리는 성령의 능력이 역사합니다. - 성령의 능력을 또 받으라는 것이 아니라 증인이 되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로 진짜 응답,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는 확신속에 있으면 성령의 능력으로 전도자로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새롭게 뿌리 내리면 Remnant가 하는 모든 일이 재도약, 재해석, 재적용 되는 응답이 옵니다. - 내 인생에 일어나는 일, 국가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시 해석해야 한다.

그때부터 세상 살리는 서밋(summit)의 자리에 서게 될 것입니다. - 대통령이라고 해도 노예이다. 재판관도 노예이다. 모든 것을 볼수 있는 눈은 복음밖에 없다. 바울은 자신도 판단하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를 복음 때문에 영적서밋의 자리로 들어오게 하셔서 영적서밋으로 모든 것을 볼수 있도록 복음안에 감춰진 약속과 응답을 확인하고 발견하게 하셔서 눈이 열리는 날이 되게 하시고 당하는 모든 일들이 축복의 발판이 되게 하시고 영적사실에 뿌리내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