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매일 확인할 사명

복음에 빚진자 | 2017.03.30 06:21 | 조회 5471

2017330일 매일 확인할 사명(사도행전 9:13-19)

 

이재숭 목사

 

본문은 아나니아가 바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는 내용이다. 이것이 사명이다.

사명은 저절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다. 봐야 하는 것이다. 보는 것인데 아나니아는 사울이 예수믿는 사람을 죽인다는 것을 알았다. 자기가 죽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갔다. ? 목숨을 걸고 갔다. 그말은 자기 목숨보다 더 중요한 것을 사울이 모르는 것을 말한 것이다. 이것이 사명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구원하신 것은 사명을 가지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알게 하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보인 것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다.

사명은 심부름() 목숨()이다. 목숨을 심부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로 부르실 때 주신 사명이 사람이 모르는 생명을 심부름하라는 것이다. 이 새명이 없으면 안되기에 주신 것이다. 아나니아는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셨다는 것을 말했다. 왜 이말을 했는가? 꼭 봐야 할 것이 사람에게 영적인 부분이 보여졌을 때 사명이 생긴다. 멸망의 세력 사탄이 붙잡고 있다. 그래서 생명을 놓치고 있다는 것이 보여야 사명이 생긴다.

우상섬기고 점치고 이상한 단체에 빠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라는 것을 놓치고 멸망의 세력에 끌려서 자신이 하는 짓이 죽을 짓이라는 것을 모르도록 간교하게 사탄이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나이 30살이 넘은 여자 성도가 밤마다 죽은 어머니가 와서 신내림을 받으라고 했단다. 해결받으려고 교회가서 10년을 고생하다가 결국 내림굿을 했다고 한다. 그것을 보니 한이 생겼다. 마귀가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마귀가 하는 것이고 저주, 지옥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면 누가하겠는가? 알아도 한다. 스스로는 풀수 없다. 태어날때부터 영적문제를 가지고 온다. 이 영적문제를 축복으로 바꾼 사람들이 렘넌트 7명이다. 영적문제를 바꾸는 비밀을 가진 것이다. 그리스도이다. 이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것이다. 이 그리스도를 알면 사명자로 바뀐다. 내 인생이 실패하고 저주받고, 안되고 어긋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그러면 답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기도, 헌신하면 될줄 아는데 그리스도가 예수만이 답이라는 것을 모른다. 예수를 알면 가지고 있는 영적문제가 축복으로 바뀌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사명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성령의 역사는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은 하늘보좌를 움직이시는데 인간을 붙잡고 있는 사탄을 무너뜨리시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사명을 주신다. 성령은 악령을 모르면 누릴수 없다. 그래서 서론이 중요하다.

 

서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도 모르게 사탄의 함정에 빠지고 틀에 갇히며 올무에 매여 있습니다. - 사탄이 하는 일이다. 우리도 모르게 육신의 일에 빠트린다. 산상수훈을 말하면서 눈에 보이는 것에 쫓겨서 눈에 안보이는 것을 놓치는 것에 애통해 하는 사람이 없다. 그리스도가 생명이라면 이것르 못 깨닫게 하는 사탄이 한이 되어야 한다. 육신의 것이 안되는 것에 애통해하지 눈에 안보이는 영원한 세계에 대해서는 감사하지 못하도록 마귀가 역사한다. 나를 붙잡고 있는 흑암의 세력이 육신의 세계에 잡히게 하는 것에 애통히 여겨야 사명이 생긴다. 그것이 나를 눈에 보이는 틀과 올무에 갇혀서 영원한 축복인 그리스도의 세계를 모르게 한다.

생각해보라.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시는데 사탄에게 속고있는 부분을 표시내신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그리스도로 좋은가? 아닌가? 질문해보았다. 그속에서도 그리스도가 찾아지지 않는다. 내 마음 속에 마귀가 있다는 것이 생각되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이 찾아졌다. 마귀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놓치게 한다.

창세기 3장 문제로 인해 를 중심으로 선악을 분별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내가 좋은 것이 좋은 것이고 싫은 것이 싫은 것이다. 나에게 안 맞는 것은 대통령이라도, 목사라도 싫다. 그 속에서 사탄의 것은 모른다. 그래서 평생 속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를 회복하기 위해 를 구별하여 부르셨고, 구별된 삶의 이유를 허락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부름 받은 우리가 날마다 삶에서 찾고 확인해야 할 사명은 무엇일까요? -

 

1. 인생을 향한 사명 확인 인생을 향한 사명확인은 다른데서 나오지 않는다. 나에게 찾아지지 않는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와야 한다. 그것이 내 인생에 대한 것이다. 1:1이다. 예수께서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것은 다 이루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사탄에게 잡혀서 멸망받을 수밖에 없는 죄와 저주를 영원히 끝내셨다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삶 자체가 저주이다. 이것을 끝내셨다는 것이다. 나에게 주신 약속이 있다. 내 나라, 마귀 나라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이다. 1:3이 나에게 응답으로 약속되어 있다. 이 약속을 이루시려는 것이다.

내가 하려면 안 믿어지는데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것을 믿으면 된다. 내가 믿는다고 하면 힘들어진다.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믿는 것이다. 내가 믿는다고 해봤자 소용없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하나님이 이루실줄을 믿는 것이다. 한계가 있어도 괜찮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이다. 그래야 약속의 증인이 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로 인생문제를 끝내시고 약속하신 것이 있다. 그래서 약속의 증거를 가지고 만나는 사람에게 증거하는 사명이 생기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회복하시기 위해 를 택한 그릇으로 부르셨습니다. , 참된 제자와의 만남의 축복, 바울과 바나바와 같은 팀의 축복을 예비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회복될 영혼과 현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삶의 이유가 되고, 오늘 허락하실 만남을 위해 기도하며, 성령 인도를 따라 현장에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인생을 향한 사명을 확인하는 시작입니다. - 인생은 하나이다. 만남이다. 그 만남의 연속을 사명이 없을 때는 내중심의 만남이었다. 좋아하면 만나고 싫어하면 안 만났다. 사명이 생기고 나면 하나님이 만나게 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내 기준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나게 하신 이유에 대해 질문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만나게 하신 것은 상대방이 모르는 것을 전달하라는 것이다. 던져보면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을 알게 된다. 돌아가서 가족들을 놓고도 만나게 하신 이유를 질문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있다. 예전에는 안 그랬다. 이익이되는 사람을 만나고 손해되는 것은 안만났었따. 그러면 상처만 남는다. 복음으로 답이 안나오면 부모를 만나도 상처된다. 그러면 영적으로 성장이 안된다. 세 살때 상처받았다면 세상을 살면서 수준만 높일뿐이지 상처를 받으면 세 살로 돌아간다. 영적수준이 그렇게 된다. 초등학교때 상처가 되었다면 자라서 상처를 받으면 영적수준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간다. 삐돌이라는 별명이었다. 상처를 받으면 7살 시절로 돌아간다. 밥도 안먹고 투정을 부린다. 상처는 영적성장을 멈추게 한다. 돈 때문에 상처를 받으면 돈 문제가 걸리면 처음 상처된 때로 돌아간다. 이 상처가 영적문제의 근본을 보게 한다. 속은 것이다. 상처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으로 바뀐다. 상처속에서 그리스도 안의 축복을 보면 사명이 생긴다. 그럴 때 두 번째가 된다.

 

2.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사명 성령인도가 된다. 하나님이 만나라는 사람만 만난다. 아나니아에게 바울에게 가라고 했다. 하나님이 특별히 예비한 사람만 만나게 된다. 분별이 된다. 제자와 아닌 자를 분별한다. 시대에 쓰실 사람을 분별해낸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하심을 체험하면 됩니다. 먼저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걸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 마음과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와 함께 하시는 성령 인도 속에 의 오늘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날마다 성령이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계획이 삶 속에 성취되는 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3. ‘의 사명 속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뜻과 내 계획이 하나가 된다. 바울이 그랬다.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라고 했다. 하나님 마음속에 있는 것을 읽은 것이다. 이런 사람을 임마누엘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속에 있는 것으로 자신의 뜻을 삼은 자이다. 그 후에 하나님이 바울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고비때마다 이끄셨다.

하나님께서 주신 의 사명은 삶의 현장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획 속으로 들어가는 축복입니다. 여기에 복음의 능력을 붙잡고 성령 인도를 따라 현장에 나갈 이유가 있습니다. 사명을 향한 믿음의 도전을 할 때, 현장의 모든 우상문화가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귀신 들린 자들이 치유되고 전도의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 세가지 사명을 오늘도 하는 일을 통해서 나타난다. 중요한 것은 선택이다.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이다. 이 선택은 막연한 삶이 아니다. 선택을 할 때 중요한 것이 기도이다. 오늘 하루의 시작을 기도로 시작해야 한다. 어떻게 기도하는가? 내 마음을 바꾸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묶임을 바꾸는 것이 선택이다. 내 마음이 무엇을 가지고 하는지 선택을 보아야 한다. 마음을 그리스도께 던지는 것이다.

내 마음과 의지가 이 방향으로 가는데 이것도 그리스도께서 다 끝내셨음을 믿습니다.” 기도도 하나님 안에서 나와야 하는데 마음은 내버려둔채 한다. 내 마음은 바꿀수 없다. 세상적인 것, 육신적인 것에 묶여있다. 보이는 것에 묶여있다. 이 상태에서는 영적인 것이 안 보인다. 영적인 것을 보라고 주신 것이 그리스도이다. 이 마음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이 안보이기에 십자가에서 다 끝내시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이런 나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주시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 나라의 증인으로 서도록 성령으로 함께 하심을 만남에 하나님의 인도속에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 선택은 마음에서 이미 복음의 선택을 했기에 저절로 응답이 되게 된다. 확인만 하면 된다.

예전에는 몰랐다. 내 마음에서 선택을 하면 쉬워진다. 하나님의 응답을 확인하게 된다. 선택은 안보이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는 보이는 것을 선택하려고 한다. 지는 것이다. 마음에서 그리스도가 누려지기를 바란다.

 

우리 안에 영원한 축복이요 비밀인 그리스도로 살도록 마음과 생각을 잡고 눈에 보이는 것에 빠트리는 사탄의 속임수가 보이고 마음과 생각에서 그리스도가 생각되고 누려지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가 응답으로 확인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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