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 네피림시대

복음에 빚진자 | 2018.02.18 17:10 | 조회 3317

20180218[2] 네피림시대 (창세기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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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서론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의시적으로도 안다. 성경이 진짜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무엇을 말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가라는 것이다. 세상이나 신자도 자기 기준이 있다. 이 기준에 맞춰서 듣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모른다. 구원받았어도 마찬가지이다.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를 보면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 성경은 사람을 통해서 본질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본질이 무엇이냐는 것이지 이렇게, 저렇게의 요행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24시간 역사하신다. 그래서 살아역사하신다고 한다. 이 말씀이 성공한 사람, 고생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 같은데 아니다. 본문을 보면 4절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얼핏 보면 사람의 말이다. 그런데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본질을 찾아내면 성경이 나의 것이 된다. 못 찾으면 나와 상관이 없다. 성경이 나와 일치가 되어야 삶도 일치가 된다. 성경에서 본질을 놓치면 안된다. 1:2, 3이 사람의 속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1:2절 흑암이 들어가면 공허하고 혼돈해진다. 답없이 산다는 것이다. 흑암의 정체가 있다는 것이다. 흑암의 본체가 사탄이다. 사탄이 들어간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영적존재로 만드셨다. 그래서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못 깨달으면 흑암에게 잡히게 되어 있다. 그 말은 영적인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다. 육신적이라는 것이다. 모든 관심이 먹고 사는 것에 관심되어 있다. 이렇게 살수록 공허해진다. 답없기에 혼란해진다. 하나님이 본질적 존재로 지으셨다. 인간은 먹을 것도 있어야 하지만 반드시 본질을 알아야 한다. 본질을 모르면 인생은 안 풀린다. 1:2이든지, 1:3절이다. 빛이 있으라고 했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빛이다. 어둠과 빛이 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성경이다.

성경이 사람의 말로 들으면 안 맞는다. 괴팍한 말이 된다. 며느리 다말과 시아버지 유다가 자식을 낳았다. 이 이야기는 알고 보면 겉으로 드러나는 것으로 보면 내게 성취가 안된다. 다말속에 빛이 들어간 것이다. 빛이 임하니까 윤리적으로 따를 필요없다. 유다의 씨가 아닌 빛의 씨가 필요한 것이다. 성령이 하시는 것이다.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관계가 아니라는 것이다. 변장을 하고 갔다. 시아버지의 씨로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린 것이다.

6:4절에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다. 네피림은 명사화된 단어이다. 히브리어에서 동사가 명사화된 것이다. 나파르라는 말은 떨어진 자라는 말이다. 위에서 떨어졌다는 것이다. 떨어진 것이 사람속에 들어온 것이다. 명사화된 것이다. 위에서 떨어진 것이 사람속에 들어간 것이다. 이 존재가 무당이다. 위에서 떨어진 사탄이 사람속에 들어갔다. 이 속에서 6:1절에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불신자에게서 딸들이 났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구원받은 사람을 말한다.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본질을 잃어버린 것이다. 구원받은 자들이 잃었다. 신분과 권세를 놓친 것이다. 자기 정체성을 놓쳤다. 정체성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겠다는 말씀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 자녀이다. 사명이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저주, 사망의 세력을 무너뜨리는 사명을 잃었다. 왜 잃었나? 여호와의 이름을 놓쳤다. 이름 하나를 놓쳤다.

셋 이후에 주신 아들이 에노스이다.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했다. 우리에게 여호와의 이름이 없으면 신앙생활이 안된다. 영적존재이다. 성령의 역사가 안 일어난다. 그러면 흑암이 잡고 있게 된다.

여호와의 이름을 놓치게 된 계기가 흑암 때문이다. 여호와의 이름이 본질이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은 예수를 말한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하나님의 형상을 누릴 수 없다. 눈에 안보이는 영적정체성을 주시려고 주신 것이 여호와의 이름이다. 이 이름이 이 땅에서 성취된 것이 예수 이름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 기도이다. 그런데 어떻게 누리는가? 사탄은 항상 하는 일이 여호와의 이름을 놓치게 한다. 이름을 놓쳐야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못 누린다. 예수 이름을 놓치게 한다.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는 일이 성령의 역사이다. 그래야 사탄이 무너진다. 하늘 천사를 보내셔서 하신다. 예수 이름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일이 동시에 일어나지 못한다. 본질을 찾아야 한다. 정체성을 회복하는 유일한 길이다.

본질을 놓쳤다. 4장에 세월이 지났다. 사람의 생각과 마음과 영혼은 사탄의 통로가 되었다. 그래서 예수 이름을 주셨다. 예수 이름이 아니면 하나님께로 갈수 없다. 본질을 찾는 자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못 찾는다. 우리를 살리는 방법은 우리가 어둠 가운데 있기에, 스스로 찾아갈수 없도록 잡혀있기에 거기서는 공허와 혼돈밖에 없다.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주신 것이 이름이다. 영원히 잊지말고 부르라고 했다. 본질이며, 정체성이다. 이것을 가지고 살고 말하는 것이 사명이다. 그런데 놓쳤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성을 잃은 것이다.

아벨 이후로 정체성, 사명을 놓쳤다. 이 이름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것을 놓쳤다. 사탄이 그렇게 만들었다. 자만하지 말라. 왜 기도해야 하고 전도해야 하는가? 전도, 기도는 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이고 말하는 것이다. 예수 이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말해야 한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맞다는 것이다. 이것을 속으로 하든지, 소리를 내든지 해야 한다. 안하기에 사탄이 안 무너진다. 사탄이 기승을 부린다. 시대는 네피림시대로 가고 있다. 모든 관심이 육이다. 정치도, 가정도 육이다. 가정에 가면 전부 하는 말이 돈이다. 돈있다, 없다만 한다.

한이 맺혀서 아일이에게 예수는 그리스도, 선지자, 제사장, 왕을 가르치고 있다. 칠판에 할아버지 흉내내고 있다. 처남이 와서 예배를 드리는데 울면서 아니라고 한다. 왜 그러냐고 한다. 할아버지가 안 하기 때문이다. 우리 정체성은 그리스도가 아니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누리는 것이다. 본질이 없다. 신앙의 본질을 못찾는다. 그러면 관심이 육신으로 갈 수밖에 없다.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다 먹고 산다.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120년동안 사는 존재라고 보았었다. 그런데 심판이다. 남은 날이 120년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육신이다. 사는 과정이 사탄에게 잡힌 과정이다. 거기서 빠져나오는 길을 못찾은 것이다. 모든 사는 것이 심판이 올 수밖에 없는 시간표속에 사는 것이다. 복음을 놓치고 사는 만큼 정체성은 못 찾는다. 성령이 역사할 이유, 흑암이 무너질 이유가 없다. 똑바로 못 살았다가 아니라, 육신이 되었다는 것이다. 120년을 산 삶이 사탄에게 잡힌 삶이다. 그래서 오는 것이 심판이다. 그 중에 살아났다. 똑같은 심판, 홍수가 왔는데도 살아난 사람이 이다.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다.

사람이 사는 삶이 120년이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는 것이다. 남은 날 가기 전에 믿으라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믿음을 찾아가는 것이다. 믿음을 회복하는 길이다.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싹 다 네피림이다.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라는 말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은 사탄에게 잡혀서 그렇다. 하나님이 만드셨는데 하나님께 영광을 못 돌리는 것은 사탄에게 잡혀서 그렇다. 모든 사는 것이 저주로 사는 과정속에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언약의 여정 속에 있는 것이다. 언약이 가는 길이 있다. 사도행전이다.

우리 교회가 자칫 잘못하면 사명을 잃을수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불현 듯이 왔다. 내가 내 뱃속에 9달을 있다고 안심하는 것이 아니다. 야곱과 에서가 뱃속에서 싸웠다. 이 민족이 저 민족과 싸우는 것이다. 혼자서도 싸운다. 영적인 싸움이 일어난다. 태동이 그럴수 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렇다.

천주교에서는 하나님이 임신하는 순간 영을 부으시는지, 자라면서 부으시는지를 말한다. 세례요한은 임신하면서 이미 생각을 넣으셨다. 그것을 아는 순간 기도가 필요한 것이다. 어떤 기도인가? 완전히 사탄이 무너지는 기도이다. 애는 스스로 보호할 수 없다. 그래서 아벨이 죽고 난 후에 셋의 후손을 통해서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했다. 본질을 알면 나도 모르게 여호와의 이름, 예수 이름이 찾아진다. 본질을 보면 기도가 나와진다. 본질을 모르면 기도를 했다, 안했다 한다. 종교수준이다.

본질이 나오면 기도가 되어진다. 주님은 두 번 기도를 가르치셨다. 부활후의 기도는 성령의 역사이다. 부활 전은 주기도문이다. 뜻이 하늘에서 임한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라고 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사탄이 무너진다. 사탄이 무너지는 이름이 있다. 그것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이름이다. 이 이름이 이 땅에 오셨다. 예수 이름이다.

전도는 답을 말하는 것이다. 답을 붙잡게 만들어줘야 한다. 그리스도를 말했으면 붙잡게 해줘야 한다. 예수 이름을 놓치면 정체성을 찾을 수 없다.

네피림이다. 네피림을 보면 세가지가 찾아지게 된다. 이 네피림이 들어간 곳이 세군데이다.

3장 개인에게 들어갔다. 아담에게 들어갔다. 하와를 통해 들어갔다. 하와와 아담속에 들어간 것이다.

6장이다. 사회와 가정속에 들어간 것이다. 가정이 육신이 되었다. 가정에서도 예수 이름을 말하라. 성령이 임하도록 해야 한다. 네피림이 임하면 관심이 육신이 된다.

아일이도 노래를 틀어주면 옛날에 들었던 곡을 듣는다. 태교음악들이다. 영어를 가르치면서 음악을 틀어준다. 그랬더니 몽키라는 음악을 틀어달라고 한다. 찬송가를 틀었더니 아니라고 한다. 우리는 저절로 육이 좋아하는 것으로 간다. 언약찬송을 틀어줬더니 그때가서야 조용해졌다. 인간은 항상 두가지이다.

교회가 이러면 돼, 안돼... 다 육이다. 그 속에서 복음을 말해야 한다. 성령이 역사하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네피림이라는 말이다. 이것이 창 11장으로 들어갔다. 정치속으로 들어갔다.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다고 하면서 육이다. 대표적인 나라가 미국이다. 그런데 인간같지 않은 문제가 계속 일어난다. 총기사건도 일어났다. 악령에 잡혀서 사람을 죽이라고 했다고 한다. 사람의 시대가 네피림의 시대이다. 그런데 모른다. 어떻게 찾아내는가? 본질부터 보아야 한다. 세가지가 보이게 된다.

당연성이다.

아이들이 하는 말, 행동을 보면서 하나가 보인다. 사탄에게 잡혀있어서 복음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다른 말만 한다. 하지 말라가 아니다. 그것을 하게 되는 동기가 있다. 육신적인 말을 하는 동기를 보고서 해야 한다. 가만히 들어보면 복음과는 상관없다. 그래서 당연성을 말한다.

내가 본질을 보았다면 당연히 사람들은 영적존재이기에 어려움이 일어난다. 영적인 존재가 영적인 비밀, 영적인 축복을 모르면 어려움이 오게 된다. 이 사회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의 생활이 갈수록 어려워지는가? 그리스도가 죽고 부활하신 당연함을 모른다. 사람이 해결할수 없는 것이 삶속에 있다. 당연한 것이 보여야 한다. 하나님이 인간을 영적존재로 창조하셨는데 모르는 만큼 문제가 온다.

예수님이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것은 사람이 할수 없는 것 때문이다. 당연한 것은 본질이 보이면 당연하게 보인다. 본질을 모르기에 예수가 죽으시고 부활하심이 나와 상관없어진다.

결혼을 해서 부부가 살아가는데 당연한 것을 보아야 한다. 부부 중에 한 사람이 안 믿는다면 당연히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해서, 내가 좋아해서 살아가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당연한 것은 영적존재이다. 그러면 상대방이 예수를 안 믿는다면 구원받은 존재로 보여야 한다. 영적존재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모르고 살면 문제는 당연히 온다. 심각하게 온다. 구원받으려면 그리스도를 깨달아야 한다. 그러려면 그리스도를 누려야 한다. 예수로 누리는 것이다. 당연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은 영적존재로 하셨다. 그리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유는 하나님이 오시지 않으면 안될 정도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은 영적존재이기 때문이다. 내 자식인데 기도해야 하는 것은 네피림 때문이다.

2. 그러면 필연적인 것이 보인다.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가 보인다. 당연성, 필연성이 내 것이 아니면 필요없다. 본질이 안보이면 그렇다.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복음 누리는 기도이다. 무슨 말을 한다고 할 때 이 말에 대해서 부닥쳐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 보이면 그 말을 할 수밖에 없는 그때에 하는 것이 기도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교회를 다녀서 한다고 착각하면 안된다. 부부가 예배에 참석했다고 아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말로 육인지를 보아야 한다. 육에 관심이 있다고 보면 성육신, 십자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누려야 한다. 그것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살면서 그리스도가 안 누려졌다. 힘든 것이 문제가 일어나면 불안해지고 조바심이 난다. 어떻게 해결할지 몰랐다. 기도를 했다. 해결하도록 기도했는데 그것은 기도가 아니다. 복음이 내게 적용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다 하셨음이 적용되는 것이다. 그러자 어떤 일, 사건, 사람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 똑같이 반응하는 나를 보았다. 그래서 망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문제가 풀어지기를, 해결하기를 바란 것이 아니라, 문제의 원흉이 나라는 것이 보였다. 그런데 나도 피해자였다. 사탄에게 잡혀서 나온 것이다. 그때부터 상대방을 놓고 기도할 필요없다. 문제가 일어났을 때 내 반응을 보고 기도했다. 그러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일하신다. 그 문제에서 풀려나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상대방도 바뀐다. 성령이 일하시기 때문이다. 성령이 일하시는 것을 모른 것이다. 지금 나에게 성령이 일하심이 일어나야 한다.

3. 그래야 절대적인 일이 일어난다. 하나님이 일으키신 사람, 복음을 깨달은 사람이 일어난다. 제자이다. 가정과 가문에 흑암이 무너진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복음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설날을 통해 당연성, 필연성, 절대성을 보았다. 나에게서 보았다. 이것을 가장 잘본 사람이 노아였다.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복음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본질을 보았다는 것이다.

성경은 본질을 말한다. 눈에 안보이는 성령의 역사와 악령의 역사가 영적존재인 사람에게 들어온다는 것이다. 노아에게 복음으로 들어왔다.

노아에게 하나님이 말씀이 임했다.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고 주셨다. 나를 구원하는 것이 말씀이다. 세상을 구원하는 것이 말씀이다.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고 했다. 방주는 그리스도이다. 방주안에 들어오면 다 산다. 나를 구원하고 모든 세계를 살리는 것이 말씀이다.

이렇게, 저렇게 지으라고 했다. 그대로 했다. 그런데 노아는 말씀대로 방주를 지으라고 하면서 방주를 짓고 있는 노아에게 하셨다.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본질이 보이니까 의인이 되는 것이다. 약해서 의인이 아니다. 본질이 보이니까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것이다. 방주짓는 것이다. 사명이 깨달아진 것이다. 본질이 보이지 않으면 사명은 안 생긴다. 내 열심, 하고 싶은 것은 있지만 사명은 아니다. 사명은 죽어도, 안되도 하는 것이다. 본질을 보았기 때문이다.

전도는 본질을 못 보면 못한다. 눈에 보이는 것을 보면 안되는 것 같다. 가정에서가 안된다. 교회도 못 가게 한다. 주변에도 교회가 많다고 하면서 그렇게 말한다. 교회가 다 교회는 아니다. 본질을 보면 사명이 생긴다. 교회를 가야 할 사명이다. 거기에 있지 않으면 자녀들이 네피림에 당한다는 본질이 보여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동행하신다. 당대에 완전한 자가 된다.

나 비록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완전하시다는 고백이 나온다. 나는 비록 연약하지만 그리스도가 계신다. 그 속에 있다. 그래서 그 시대에 완전한 자이다.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을 알고 그 속에 있기에 나는 완전한 자가 되는 것이다.

노아의 은혜는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이다. 본질을 모르는데 그리스도가 왜 필요한가? 그리스도가 이 땅에 살아 오셔서 죽으셔야 하는가? 본질이 보여야 믿어지는 것이다.

예전에는 교회 다니는 사람에게 침 뱉고 조롱했다. 남자는 멋도 없고 여자는 섹시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은혜를 받았다. 예수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은혜이다. 이 은혜를 받았는데 신앙생활이 안되는 이유를 몰랐다. 본질을 몰랐다.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할 이유가 없었다.

예수가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내 잘못을 대신해서였다고만 느꼈다. 그 후에 축복이 없었다. 하나님이 본질을 보게 하셨다. 그리스도로 약속하신 것이다. 은혜이다. 영적사실을 축복으로 주셨다. 그리스도 이름이다. 그 다음부터 내가 사는 모든 삶에 그리스도가 누려지기 시작했다. 본질을 회복하면서부터이다.

그러면서 보이는 것이 노아가 재앙을 막는 자, 시대를 살리는 자라는 것이다. 시대에 변화가 노아를 통해서 일어난 것이다. 이것이 믿어져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복음을 깨닫게 하셔서 시대의 재앙을, 가문의 재앙을, 모든 업의 재앙을 막으라는 것이다.

이전에는 목회를 안 하려고 했었다. 목회를 안하고 선교사로 나가려고 했었다. 돈 벌어서 선교하는 평신도가 되려고 했다. 지금도 그 꿈이 있다. 선교를 많이 하고 싶다. 그런데 하나님이 교회를 보게 하셨다. 우리 교회보다 큰 교회는 많다. 그런데 모든 교인들 중에 90%는 무당에게 가고 큰 교회 목사가 굿을 한다고 한다. 포천에 할렐루야기도원에서

횃불선교원원장의 사모가 할렐루야 기도원에서 능력받은 것을 간증하고 했다. 김계화 원장인데 남산에 있는 무당이 동생도 와서 안수받는다고 한다. 귀신도 능력이 있다. 목회도 귀신의 능력으로 한다. 진짜 복음의 능력이 무엇인가? 귀신의 역사를 무너뜨리는 역사는 무엇인가? 전도이다. 그래서 행 5:42 날마다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를 쉬지 않았다. 하나님은 미련한 전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암덩어리도 못 꺼내고 있는데 날마다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가르치라는 것이다. 이것을 말하는 이유는 모든 사탄의 저주와 재앙을 약하게 하는 비밀이다. 전도는 냉수 한그릇도 잃지 않는 것이다. 사람은 없는데도 예수는 그리스도임을 가르치는 것이다. 다른 것으로는 저주와 재앙은 무너지지 않는다. 좋은 말을 해도 소용없다. 사탄이 무너지는 증거, 성령이 일하실 수밖에 없는 증거이다. 방주 만드는 것이다. 너를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모든 생명을 위하여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하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응답을 깨닫도록 네피림시대를 살아가는 구원받은 자에게 시대를 살리는 비밀을 알게 하셔서 본질을 보고 복음을 누리도록 약속하신 비밀이 성취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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