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3월 11일 [1부] 예수님의 전도 소통(요한복음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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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 서론

소통이라는 것은 우리 교단만의 특징이다. 다락방의 특징이다. 다락방이란느 것은 성경에 있는 행 1:1-14절을 말한다. 소통은 유일성을 말한다. 종교는 유일성이 아니다. 종교는 다양성이다. 종교가 다양성인 것은 요 6:63절 중의 종교는 육이다. 살리는 것은 영이라고 했다. 이것을 유일성이라고 한다. 영이다.

다락방은 유일성으로 소통하는 것이다. 유일성은 두가지이다. 복음과 이 복음을 전하는 전도이다. 유일성은 복음만이 아닌 복음운동을 말한다. 종교는 왜 자꾸 다양성이라고 하느냐하면 기준이 많다. 마 16:1-12절이 대표적이다. 마 16:13-15절이 종교이다. 믿음은 하나인데 종교의 기준으로 보면 네가지이다. 예수님은 하나인데 예수님을 믿는 방법이 다르다. 예레미야같이, 엘리야같이, 세례요한 같이, 선지자 같이 믿는 것이 종교이다. 유일성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것이 유일성이다. 인간문제가 유일성의 문제이다. 종교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답도 유일하다. 하나님이 보실 때 인간문제는 종교문제가 아닌 유일성문제이다. 그래서 답도 유일성이다. 그리스도이다. 유일한 문제를 아니까 하나님이 오셔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유일한 답을 주셨다. 교회 안에서 유일성의 답이 안나오면 말이 많다. 보는 눈이 많다. 보이는 기준으로는 성경처럼 헛된 것이 많다. 가룟유다의 기준으로 보면 허비하는 것이다. 복음의 기준으로 보면 세계의 재앙을 막는 것이다.

태국에서 놀랐다. 우리 교회에서 말하는 복음이 맞다. 태국은 천주교도 5%가 안된다. 기독교는 더 없다. 그런데 태국에 5개 복음 아는 교회들이 있다. 이곳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그런데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아들었다. 그 중에 사챠이 목사라는 스마트한 목사가 알아들었다. 큰 교회이다. 50~100명 수준이었다. 너무 감동이 되어서 헌금하고 왔다. 복음을 아니까 지속되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이 있음을 알았다. 태국은 관광명소가 절이다. 금으로 만들었다. 중에게 시주하느라고 사람들이 벌려놓은 것을 시주승이 가져간다. 태국이 주변에서는 제일 부강하다. 그런데 영적으로는 저주받아있다. 버마, 베트남에 비해 부강하다. 필리핀 사람도 와서 일한다. 그런데 안 일어난다. 복음깨달은 사람이 일어날 상황이 아니다. 그런데 알아듣는다. 무시할수 없었다. 이 나라가 될 것을 보았다. 그 나라에서 복음운동하는 선교사들이 우리 교단의 선교사들이다. 카렌선교사들이다. 학교를 세우고 하고 있다. 다른 선교사들은 가라고 한다. 자신들을 이용하고, 교단의 이익을 위해서 할 뿐이지 태국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태국에서 보았다. 잠은 하루에 세시간밖에 못 잤다. 시차가 2시간 빠르다. 잠을 못 잤다. 저절로 일어났다. 그런데 가는 곳마다 몸은 피곤한데 메시지는 쉽게 나왔다. 우리 교회보다 더 잘알아 듣는 것 같다. 메시지가 쉽게 나왔다. 김순환목사와 같이 가면서 자신들은 안 세워준다고 뭐라고 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재앙이 무너진다. 사람이 잘 가르치는 것으로는 재앙은 안 무너진다. 소통이 되어야 한다. 유일성의 기준으로 못보면 안된다. 종교의 기준으로 보면 말이 많아진다. 왜? 예수님의 중요한 소통은 제일 먼저 사람소통을 보아야 한다.

1. 예수님의 사람 소통 – 사람과 소통할 때 중요한 것이 산상보훈이다. 사람들은 전부 세가지 틀린 것을 가지고 산다. 소통이 안된다. 예수님의 소통을 자세히 보면 우리가 사는 것과 바리새인들이 사는 것과 같다. 틀린 것이다.

(1) 참된 복을 알리셨다. 마 5장에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했다. 애통하는 자가, 온유한 자가,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이, 긍휼히 여기는 것이, 마음이 청결한 것이 복이다. 다 다르다. 화평케 하는 자가, 의를 위해 핍박받는 것이, 주의 일을 위해 욕을 먹는 것이 복이다.

신령이 가난한 자는 복음을 듣는 것이다. 천국이 저희 것이라는 것은 천국복음을 듣고 천국복음을 위해 사는 사람이 복이다.

애통이라는 것은 세상기준으로의 애통이 아닌, 심령이 가난한 것이 아닌 복음을 듣기 위해서 인생을 사는 것이 심령이 가난한 것이고, 복음 듣지 않는 사람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것,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것이 복이라는 것이다.

온유한 자라는 것은 말을 잘듣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진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진 것은 구원의 말씀에 길들여진 것이다. 구원말씀은 창 3:15의 흐름을 말한다. 구원의 말씀이다. 사탄을 머리를 상하게 하시고 나의 신분과 권세를 회복하신 것이 구원이다. 사탄머리를 박살낸 것이면 끝이다. 마 4:19 어부가 되기 위해서 성령인도의 순종하는 사람이 온유한 자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잘 길들여진 사람이다. 나머지도 마찬가지이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다고 했다. 내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다. 거의 국가를 위해서 죽는다고 하는 것을 청렴하다고 한다. 청결한 것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죽는 것이다. 순교자이다. 다 복음말한다. 복음을 유일성으로 모르면 소통이 안된다. 중직자들은 유일성으로 소통해야 한다.

유일성은 껍데기가 아니다. 내용이다. 내용을 보아야 한다.

(2) 참된 기도 마 6:33절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구하는 자이다. 복음과 전도를 말한다. 이렇게 살아야 한다.

(3) 참된 신앙생활이다. 이래야 소통이 된다. 이말, 저말 들어주는 것은 소통이 되어질 때 이렇게도, 저렇게도 말할수 있다고 넘어가지 기준이 있으면 싸운다. 유일성이 발견안되면 아직도구나 하면서 넘어간다. 아니면 싸운다. 유일성이 발견안되면 내 기준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으로 인해서도 드러난다. 내게 묶인 것이 드러난다. 나에게 안맞는 것이기에 인상을 쓴다. 언성이 높아진다. 마음이 그렇다. 마음은 기준의 결과일 뿐이다. 참된 신앙생활은 네 눈속에 있는 들보부터 먼저 보라는 것이다. 나먼저 보라는 것이다. 들보는 기준이다. 사망의 기준이다. 흑암의 기준이다. 7:5이다.

무리와 제자라고 했다. 무리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따라간 사람이다. 그런데 제자는 따로 선별했다. 요 6:63절에 말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고 했다. 결국 세상 살리는 자는 영은 모든 것을 살리는 것임을 깨달은 것이다.

복음처럼 시시하다고 한다.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보면 안다고 했더니 자신이 돼지냐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그렇다고 했다. 우리 기준으로 보면 복음은 시시하다. 살리는 것은 영이다. 육은 무익할 뿐이다. 내가 돼지라는 말이냐고 되묻는다. 성경에서 그렇다고 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이다. 돼지라고 한 것이다. 내가 한 말은 아니다.

2. 예수님의 제자소통이다. 사람과의 소통과 제자와 소통은 다르다. 사람에게 말할때는 모든 만사를 보는 눈을 열어줘야 한다. 껍데기를 보지말라이다. 제자와 소통은 다르다.

사람들은 굉장히 대중들을 본다. 많은 사람을 본다. 그런데 예수님은 소수를 보셨다. 선별하셨다.

그리고 사람들은 가르치는 것은 좋아한다. 대부분이 좋아한다. 그러면 잘하고 못하고를 따진다. 그것이 가르친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다르다. 함께 하시면서 가르치셨다. 적용한 것이다. 그래서 현장을 가는 것이다. 잘 보라. 내가 설교를 해놓고 죽을 쒔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게 잘 안되었다. 그런데 나가면서 은혜받았다는 사람이 그때부터 일어났다. 내가 죽쒔다, 잘했다의 기준이 바뀌어야 한다. 복음의 기준을 제대로 말했다면 복음을 듣는 사람이 일어난다. 복음은 내가 잘 가르쳐서 깨닫는 것이 아니다. 성령이 하시는 것이다. 내가 했다고 하니까 죽쒔다고 한다. 내가 잘했다, 못 했다는 것을 반응을 보고 아는 것이다. 아멘이 없으면 못 했다. 잘했다. 자신의 기준이다. 설교자에게 어려운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보게 하신다. 그런 것과 상관이 없다.

세 번째 사람들은 지시를 좋아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3년 동안 현장에서 모법을 보이셨다.

그리고 사람들은 성공을 좋아하는데 예수님은 십자가를 말씀하셨다. 높아지기 원하면 낮아지라고 했다.

십자가를 알고나서는 십자가는 너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쥐뿔도 아니라는 말이다. 거기서 내가 못 박혔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껍쩍대지 말라는 것이다. 무시당했다고 하면 아직도 십자가를 모른다. 기분나쁘다고 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이 복이다. 왜? 부활이 있다.

5) 일을 굉장히 많이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위임하셨다. 우리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내가 너희를 보낸다고 했다. 위임이다. 대임이다. 우리는 뻐길 것이 없다. 자부심은 있지만...

6) 사람들은 분여하셨다. 성령으로 살아야 한다. 까불지 말라.

7) 예수님은 제일 중요하게 점검을 하셨다. 점검을 하면서 귀신을 내쫓는 권세를 주셨다. 사람들이 어느 정되 되었는지 점검을 하셨다.

8) 재생산을 하셨다. 생명가진 자의 특징이 재생산이다.

3. 예수님의 세계소통이다. 어떻게 하셨나?

1) 모든 족속에게로 가라했는데 혼자서는 못 간다. 그래서 그 속에서 제자를 찾는 것이다. 제자를 삼으라고 했다.

2) 막16:15-20 만민이라고 했다. 치유하는 것이다. 귀신이 붙잡은 기준을 버리라는 것이다.

3) 행 1:8 성령으로 증인으로 서는 것이다.

이 결론이 소통에 아주 중요한 비밀이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것이다.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가나안으로 가라고 했다. 하나님의 계획이다. 이것을 보라는 것이다.

왜 교히를 지어야 하는가? 이것이 맞으면 지어야 한다. 예원교회를 크게 짓는 것은 맞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가 크는 것은 소용없다. 세계를 소통하려면 해야 한다.

교회를 옮겼는데 먼저 교회보다 작다고 했다. 그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계획이 맞냐 안 맞냐를 물었다. 그래서 말씀대로 하라고 했다. 맞으면 된다. 세계에 있는 일꾼들을 분열시키는 것이 아닌, 세계에 있는 제자를 찾아 훈련을 시키는 곳이 필요하다.

태국에서 이 메시지를 훈련시킬 사람이 없다. 중직자들이 가서 확인해야 한다. 인생이 하나님의 계획을 놓치고 살았음이 보여야 한다. 내 나이가 60이 넘었다. 후에는 누군가 해야 한다. 세계 곳곳에서 해야 하는데 잡아줄 곳이 없다. 힘이 나고 답이 되는데 연결이 안된다. 하루종일 기도해야 한다 내가 한국에 있으면서 못 보는 것이 세계와 제자와, 사람과의 소통이다. 되어야 한다.

우리에게 복음과 전도로 인생을 살수 있도록 성령으로 깨닫게 하시고 인도하시고 문을 여셔서 예수님의 소통이 우리의 소통이 되도록 말씀이 나의 것으로 담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사람소통

1) 마5;1- 마7:24, 산상보훈 → 세가지 틀린 것을 지적해 주셨다.

(1)참된 복(마5:3-12)→ 심령 가난(천국), 애통(위로), 온유(땅을 기업으로), 의에 주림(배부름), 긍휼(긍휼히 여김받음), 마음 청결(하나님을 봄), 화평(하나님의 아들), 의를 위해 박해(천국), 주를 위해 욕 받음(하늘의 상이 큼)

(2)참된 기도(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3)참된 신앙생활(마7:5)→ 네 눈속에 있는 들보부터 먼저 빼라!

2)요6:1-71, 무리와 제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63절)

3)마8:1-17, 육신치유와 영적 치유→ 육신치유의 목적은 생명과 제자(17절)

2.예수님의 제자 소통 (마16:13-20)

1)선별(소수 집중, 막3:13, 마4:19)→ “자기가 원하시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13)

2)동거(함께, 막3:14)→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14)

3)모범(본, 고전11:1, 빌4:9)→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1)

4)순종(십자가, 눅9:23-24, 빌2:5-8, 갈2:20)→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8)

5)위임(대임, 마10:1-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42)

6)분여(성령, 요14:26-27, 요16:13-27)→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26)

7)점검(지속/포럼, 눅10:17-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20)

8)재생산(제자, 마28:16-20)

3.예수님의 세계 소통

1)마28:16-20, 모든 족속에게로 가라.

2)막16:15-20, 만민에게로 가라.

3)행1:8, 땅끝까지 가라.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