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3월 25일 [1부] 전도제자의 소통(데살로니가전서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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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 서론

전도제자의 소통은 중요한 것이 모든 것의 뿌리를 알아야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알고보면 근본이 없는 것이다. 모든 과학은 영적원인을 모르는 과학이다. 세상의 모든 이론은 영적원인이 없는 이론이다. 그래서 허상이라고 한다. 실상이라고 하는 것은 근본을 가진 상태를 말한다. 모든 것은 창 3장 아래에 있다는 것은 근본없는 학문을 하고 있고, 근본없는 경제, 근본없는 결혼, 근본없는 자식을 낳고, 근본없는 부부관계를 한다는 것이다. 세상이다. 그러니까 근본이 없으니까 우상숭배가 아니라, 삶, 문화, 그 나라의 독특한 문화라고 한다. 이유가 영적원인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든 것에서 근본을 보았다는 말을 구원받은 자의 삶이라고 한다. 전도제자이다. 전도를 많이 한다는 뜻이 아니다. 전도제자는 하나를 본 것이다. 오직이다. 아무도 모르는 것을 본 것이다. 그래서 행 4:12절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수 없다고 했다. 근본이 없기 때문이다. 문제가 무엇인가? 문제에 보이지 않는 원인이 있다. 그 원인을 모른다. 그래서 사람탓, 남편탓, 아내탓한다. 모든 싸움은 근본없는 자기 기준 때문에 나온다. 묘하다. 근본을 놓치면 싸우게 된다. 참지 못하는 것도 근본을 놓쳐서이다. 대단한 학문인 것 같은데 허상이다. 근본을 놓쳐서이다. 세상은 근본을 놓쳤다. 알면 되는데 알수 없다. 엡 2:2-3 본질상 진노아래에 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의 본질이 사탄에게 잡혀있어서 알수 없다. 잡힌 것을 영적으로 죽었다고 한다. 잡힌 상태를 마귀의 종노릇,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잡혔다고 한다. 우상숭배이다. 이 근본을 밝힌 것이 마 12:28-29, 43-45 사람에게서 귀신이 나가서 물없는 곳을 찾는데 찾아지지 않으니까 다시 돌아오는데 더 악한 귀신 7을 데리고 온다. 갈수록 힘이 빠진다. 교회도 힘이 빠진다. 근본을 잃어서이다. 근본을 찾아야 하는데 찾을수 없다. 사탄에게 잡혀서이다. 그래서 창 3:14절 여인의 후손을 뱀에게 선포했다. 사탄이 무너져야 죄가 끝난다. 사탄이 무너져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인간의 근본은 창 3:15이다. 뱀의 머리가 깨지는 것이 근본이다. 깨지는 것은 하나이다. 골 1:15 그리스도로 근본을 회복해야 한다. 그리스도가 오신 것은 근본을 회복하게 하시기 위해서이다.

1. 근본을 회복하면 그때부터 근본사명이 소통된다. 여기서의 소통은 사람과의 소통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소통된다는 것이다. 나의 근본, 예수를 그리스도로 보내셨나? 사탄을 끝내셔야 저주와 재앙이 끝나고 성령이 내주된 상태가 된다. 그래야 사탄이 못 건드린다. 이것을 그리스도로 끝내셨다. 그래서 요 19:30 다 이루었다고 했다.

하나님과 소통하려면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소통해야 한다. 우리 인생은 내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는 인생이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끝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주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완성하셨다.

그리고 말씀을 성취했기에 끝났다, 이루었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말씀을 이루었다는 것을 보이시는 것이다.

딛1:3 전도자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결론이 안나면 답답한 소리만 한다. 남편 말, 부인 말만 한다. 말씀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안된다. 남 말, 내 말만 한다. 내가 힘들다, 못살겠다고 한다. 다 이루셨고 지금 우리안에서 말씀하신다.

그래서 전도자가 축복이다. 참아도 안된다. 보여야 한다. 하나님이 다 이루어놓았다는 것은 나를 다 이루셨고 더 이상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필요없이 나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달라진다. 애를 낳고, 돌보고, 키우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시집가고, 결혼하는 것이 먹고 사는 것이 다르게 된다. 먹고 사는 것은 같은데 다르다.

점심밥을 들고 간다고 한다. 잘한다고 했다.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김밥 먹기 싫으면 싸오면 된다. 안되는 사람은, 다 이루었다는 것을 모르면 왜 김밥먹냐고 한다. 사먹는 교회도 있다. 답이다. 내가 싸오면 된다. 불평거리가 없다. 이 속에 안들어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하시는 것이다. 내가 어마한 사람이다. 남이 해주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신다. 내가 사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살아주시는 것이다. 돈벌이도, 말도 달라진다. 보는 눈이 달라진다.

메시지를 하면서 목사님이 다 끝났다는 문제가 끝났다가 아니라, 응답으로 보이는 것이다. 눈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문제가 아니다. 요셉이 문제로 봤으면 노예생활중에 힘들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이루실 말씀을 현장에서 이루심으로 보았다. 우리는 응답속에 들어온 자들이다. 모든 일어나는 일들은 말씀이 성취되게 하기 위해서 보이시는 것이다. 현장의 문제를 그리스도로 답을 주게 하시기 위한 것이다.

내가 음성을 들으려고 착각했다.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아도 메시지가 되었다. 몇시간을 메시지를 위해서 기도했었다. 친구 목사는 메시지를 어떻게 할지 고민한다고 한다. 나는 이것이다 하면 한다. 고민하지도 않는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셔서 나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딛 1:3 이 메시지를 할까, 저메세지를 할까를 고민하는 사람은 메시지를 못한다. 오늘 주신 말씀이 무엇일까하는 사람은 못한다.

예수님이 성육신, 십자가, 부활하셔서 끝내셨다. 우리에게 성령을 완성된 응답으로 주셨다. 그리고 승천하시기 전에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다. 성령충만을 주겠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성령충만을 이 속에 있기만 하면 된다.

여기에 대한 확신이 생기는 것이다. 하나님은 다 완성하시고 내 안에 성령으로 와 계셔서 땅끝까지 증인되게 하신다. 이속에 있으면 성령충만하게 하신다. 기도 많이 해서가 아니라, 성령은 내 안에 계시므로 확신하는 것이다. 다 완성하셨다. 다 이루었다고 하셨다.

2) 이것을 붙잡은 사람끼리 소통하는 것이 행 1:14절이다. 사람과의 소통이다. 이 모임이 세계복음화를 시작했다. 모여야 한다. 아침에도, 예배 끝나고도 모여야 한다. 성취될 말씀 때문이다.

이 복음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응답을 나누는 것을 포럼이라고 한다. 이 포럼은 반드시

3) 받은 응답이 있다. 반드시 그렇다. 이것을 행 2:1-47이다.

우리는 1)~2)번을 집중하는 것이다. 3)번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에 받은 응답이라고 한다. 계속 집중을 했는데 하나님이 응답을 하셨음을 말하는 것이다. 그 응답이 5가지 문이 열리는 것이다. 5가지 시간표라고 한다. 5가지 능력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성령충만이다. 내가 예수 이름으로 1),2)번을 확신하는 만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나타나는 것이다. 성령충만은 하나님의 일이 나타나는 것이다.

내가 하는 일을 통해 5가지가 흑암이 무너지는 일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면 5가지 시간표가 임한다. 오순절 날이 이르매는 세절기가 완성되었다는 것이다. 성령이다. 구원의 완성되었다는 것이다. 내 시간표이다. 받은 응답이 있어야 한다. 구원받은 것이다. 사탄의 머리가 깨어진 상태이다. 내가 이 축복을 놓치고 있으면 염려, 근심, 걱정이 된다. 머리가 아닌, 생각으로 아는 것이 아닌 시간표를 아는 것이다. ㅏ사탄이 나를 건드릴수 없다. 성령이 내주하신다. 세절기의 완성이다.

그때에 라고 했다. 세절기의 완성을 확신하는 그 때에 성령이 역사하신다. 즉, 전도문이 열린다. 흑암이 무너진다. 여러분은 사탄이 못 건드리는 상태. 구원받은 상태이다. 안되면 걱정거리만 쌓인다. 사람보고 답답하다. 자기 속을 바꿀수 없다. 볼수 없다. 근거가 없다. 다 이루었다고 하는데 무엇을 이루었지를 몰라서 안되는 것이다.

행 2:18 그때에, 행 2:41 이날에, 날마다 – 지속하는 것이다. 여러분 안의 성령보다 쎈 사람은 없다. 아무리 문제가 커도 성령보다 크지 않다. 누리는 것은 내 시간표를 아는 것이다. 절대로 사탄이 이길수 없다. 내가 가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이 시간표가 들어온 것이다. 그 때에이다. 이 날에이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후에 그 때, 날마다가 나왔다. 내 시간표를 알아야 한다.

5가지 시간표이다 어마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자이다. 마 16:13-2-0 하늘에서 풀면 땅에서 풀린다. 능력의 문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근거를 가진 것이다. 어마한 능력의 문이다. 성령이 바람같이 불의 혀같이 이다. 이것을 알고나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괜찮다. 약속이다. 볼 필요도없다. 약속은 확신하는 만큼 나온다. 문제올때마다 잡는다.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하실 것이고 능력의 문을 잡는다. 이것이 안되면 24시 기도가 안된다. 24시 염려, 걱정만 된다.

그리고 이 능력의 문은 사탄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전도문이 열린다. 제자의 문이 열린다. 경제축복도 따라온다. 경제축복은 이 근본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아무리 해도 안된다.

행 2:46-47 현장 변화와 역사의 문이다. 다 가지고 있다. 내 시간표가 중요하다. 내 시간표를 모르면 안된다.

5가지 문을 말씀하시다가 어느날부턴가 5가지 시간표, 능력을 같은 내용을 가지고 말씀하신다. 기도를 해도 알 듯, 말 듯 했다. 그러다가 내가 그속에 있다는 것이다. 5가지 시간표이다. 이것을 발견하는 날 행복했다.

미스틱이라는 연속을 봤다. 끝나는데 남녀가 사랑하는데 우리는 인생을 사는데 신기루를 잡는 것 같이 미친 듯이 살았다고 한다. 행복이라고 한다. 행복은 없다. 허상이다. 미쳐서 살은 것이다. 잡히지 않는 것을 잡으려고 미친 듯이 사는 것이다. 행복은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더 행복한 것은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안에 내가 있는 것이다. 내 삶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 행복이다. 행복이 없다. 포기하든지, 죽지 못해 살든지 일 뿐이다.

두 번째 복음 색깔의 소통이 된다. 살전 1:3 이다.

반드시 믿음에는 역사가 있고, 소망에는 인내, 사랑에는 소망이 있다. 믿음에는 역사가 있다.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다르다. 종교 믿음이 아니다. 영적사실을 믿는 것이 복음이다. 그래서 믿음에는 역사가 일어난다. 영적사실의 약속이 보장되어 있어서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는 만큼 역사는 일어난다. 영적사실이다. 내 마음을 달래려고 속상함을 말하는 것이ㅣ 아니다. 영적사실이 믿어지는 만큼 하나님이 속상한 것도 끝내신다.

불면증 걸린 사람이 중직자의 메시지를 듣고 살아났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고는 잠자는 것이 되었다. 그래서 잠을 잘자는 것에 잡히지 말라고 했다. 잠을 잘 자고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고, 영적사실에 집중하라고 했다. 영적사실이 보장되어 있기에 일어나는 것에 집중해야 일어나는 일에도 잡히지 않고 맡기게 된다고 했다. 영적사실이 믿어지지 않으면 잠 안오기 때문에 고민에 잡힌다. 모든 문제가 오면 문제 앞에서 영적사실이 생각나는 것이 기도라고 했다. 모든 문제로 답답하고, 불안할 때 영적사실이 생각나면 된다. 예수 이름이다. 이부식 집사의 특징이 예수 이름이다. 안 빠뜨린다. 왜 그 이름이 중요한가? 영적사실이 일어난다. 그것이 생각나야 한다. 그러면 어떤 문제든지 그리스도께 던지게 된다. 문제 정복을 하는 기도가 아닌 문제에 잡히는 기도를 하고 있다.

세 번째는 이것이 되어야 영적사실이 일어나는 약속이기에 소망이 생긴다. 소망이 있어야 인애를 한다. 돈에 잡힌 사람은 인내를 못한다. 돈도 흐름이 있다. 기복이 있음을 보는 사람은 인내하게 된다. 돈이 없어도 인내한다. 그 사람이 사랑으로 살아난다. 그 사랑에는 수고가 따른다.

세 번째 복음소통의 방법이다. 살전 1:5 말로만이 아닌 성령과 능력과 확신이다. 능력이 성령의 역사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역사이다. 능력은 큰 확신으로 임한다. 말로만이 아니다. 복음은 영적사실의 약속이다. 보이지 않기에 약속으로 끝이다. 약속을 믿으면 끝이다.

우리에게 예수 이름으로 영적사실의 약속이 생각나고 누려지고 보여질수 있도록 말씀주셔서 모든 성도가 보이는 것에 묶여서 살지 않도록 영적사실의 약속이 모든 것에서 생각나고 발견되게 하시고 근심, 걱정,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께 맡기고 살게 하옵소서.

♠ 본론- 주간 말씀흐름

1.근본 사명 소통

1)요19:30, 그리스도로 끝!

▶쓸데없는 염려를 버려라. 진짜 문제는 진짜 답이 있다.

2)행1:14, 복음을 답을 낸 사람들만이 받는 축복이다.

▶사회 단절, 경제 단절, 죽음의 위협속에서 답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

3)행2:1-47, 복음을 답을 가진 사람들인 받은 응답이다.

(1)5가지 능력- 행2:1-10(불, 바람같은 성령의 역사), 행2:9-11(전도), 행2:14-21(말씀성취), 행2:41(3천 제자), 행2:42-47(현장변화의 능력)

(2)5가지 시간표- 행2:1(오순절날-세절기), 행2:5(그때에), 행2:18(그때에), 행2:41(이날에), 행2:46-47(날마다)

(3)5가지 문- 행2:1-4(능력의 문), 행2:9-11(전도의 문), 행2:41(제자의 문), 행2:43-45(경제축복의 문), 행2:46-47(현장 변화와 역사의 문)

2.복음 색깔의 소통(살전1:3)

▶잘못된 동기, 숨겨진 나의 동기를 버리고 세가지 복음 색깔을 가지라.

1)믿음- 역사

▶설교를 듣거나, 사람을 볼 때 믿음이 생겨야 한다.

2)소망- 인내

▶교회에 와서 소망이 생겨야 교회를 안 떠나는 것이다.

3)사랑- 수고

▶나와 교회를 보고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져야 한다.

3.복음의 소통 방법(살전1:5)

▶인본주의를 쓰지 말고 하나님의 방법을 붙잡으라.

1)성령

2)능력

3)큰 확신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