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 고난을 발판으로

복음에 빚진자 | 2017.12.31 19:24 | 조회 3001

20171231[2] 고난을 발판으로 (창세기 50: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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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서론

새 길을 가자고 축복하자. 그런데 새 길로 못 갈 것이다. 새 길은 없다. 하나밖에 없다. 말씀 안에서 찾아야 한다. 신년예배를 드리고 세계복음화 강단말씀을 듣는 것은 말씀붙잡고 가려고이다. 그렇지 않으면 오늘은 망년의 날이다. 말씀속에서 우리를 찾지 못하면 살아온 것이 현실에 묶인다. 모든 세상 사람은 망년의 날을 보낸다. 잊어버리고 싶은 것이다. 대통령이 새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바뀌어야 하는데 새길은 아무도 찾을수 없다. 그래서 말씀으로 찾아야 한다. 말씀대로 따라가야 한다. 밀씀이 붙잡히는 순간부터 말씀이 인생에 성취되어 간다. 나는 말씀에 잡힌 사람이다. 이것을 구역공과에서 사역자는 말씀에 붙잡힌 자이다. 말씀에 붙잡히지 않으면 내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내 인생을 살면 한번도 가보지 못한 인생이 아닌, 잊고 싶은 삶이다. 망년의 날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것이다. 이전 것은 지나간 것이다. 새것이 되어서 새 길을 가야 하는데 새것으로도 옛길을 가려고 한다. 오늘도 옛길을 가려고 한다. 예배를 드리고 다시 옛길로 가면 망년의 날을 보내려고 한다. 말씀에 잡혀서 살아야 한다. 내가 잡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라를 잡아야 한다. 내가 말씀을 잡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깨닫게 하시는 말씀을 드려야 한다. 말씀에 붙잡혀서 예배를 드리고, 현장에 가고 일을 해야 한다. 아니면 망년의 날, 지긋지긋한 삶이 된다.

지난 주간에 현장에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과거에 매인 것으로 산다. 몇 년 전의 일을 가지고 아직도 말하고 있다. 새길이 아니다. 그 인생은 뻔하다. 눈에 보이듯이 훤하다. 아무리 복음을 가지고도 과거를 못 벗어난다. 복음은 새로운 것인데 복음을 가지고도 과거로 산다. 과거로 답을 못 얻고 있다. 과거는 다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과거에서 빠져나오는가? 과거를 회피하는 사람이 아니라, 과거를 끄집어내서 복음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복음은 오늘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과거는 잊고 싶은 것, 모른 척 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를 끄집어내서 복음에 적용되어야 한다. 모른척, 잊어버리려고도 하지 말라.

과거에 매인 사람이 요셉의 형들이다. 자기가 요셉을 팔았다. 죽이려고 했다. 실수한 것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요셉이 먹여살리고 있는데도 과거에 매어있다. 자기 실수에 걸려있다. 이 과거는 안 없어진다. 계속 떠오른다. 그래서 과거에 묶여있다.

요셉은 형들은 팔았지만 하나님은 앞서 보내셔서 하나님의 계획속에 두셨다고 말했는데도 말한다. 과거가 치유되지 않았다.

2017년 마지막 과거를 없애지말고 들춰내서 복음으로 치유받아야 한다. 이것을 가지고 내년도 살면 안된다. 과거가 속이는 것으로 가면 안된다.

15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16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아버지가 명령했으니 들으라는 것이다. 거짓이다. 과거에 묶인 것이다.

17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45장에는 하나님이 앞서 보내셨다고 했다. 형들은 이 눈이 안열렸다. 요셉은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다. 답을 찾은 것이다.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이다. 대단한 것이다. 당신들이 판 것은 맞는데 이것도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이다. 형들만 모른다. 그래서 아버지의 말을 과장해서 명령하여 이르되라고 한다. 아버지 때문에 보장되려고 한다.

과거는 없애는 것이 아니라, 답이 나와야 한다.

왜 요셉을 하나님이 고생시키셨나?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잡혀있으면 모른다.

17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왜 울었는지는 모르지만 추론하는 것이 형들의 실수에 잡혀있다는 것이다. 3장이다. 내 기준에, 나에게 잡혀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해결이 안된다. 과거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과거와 같은 일들이 일어나면 드러난다. 요셉만 상처가 안되었다. 자기와 상관없이 복음으로 바꿨다. 복음이 현실에 적용되는 것이다.

몇 년전에 우리 교회에서 있던 일을 상처로 가지고 있으면서 복음 전한다고 다닌다. 과거에 대해 복음이 적용되지 않은 것이다. 기도는 복음이 적용되는 것이다. 엄청난 복음을 가지고도 적용이 안되니까 똑같은 상황에 넘어지게 된다.

나에게 상처받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오늘을 넘기지 말고 풀라고 했다. 내가 상처주려고 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 이미 있던 것이 말로 인해서 드러난 것이다. 긁는 소리로 들을 것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문제가 드러난 것이다. 형들도 안 그러고 싶다. 형들이 요셉을 팔고 싶지 않다. 그런데 아버지를 만나고 오면 생각난다. 머리로는 죽이면 안된다, 배가 다른 동생이라도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데 아버지에게만 갔다가 오면 그 마음이 든다. 37: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4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자존심이다. 하나님보다 더 높아진 자존심이다. 그것이 창 3장이다. 8:44 속에 있던 것이다. 진리에 서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원래 있던 것이다. 그런데 채색옷을 입고 나타나는 것만 보면 올라오는 것이다. 3장 속에 있는 자존심은 눈에 보이는 것들이다. 나보다 더 잘 믿는 것을 보면, 잘되는 것을 보면 마음이 편치 않다. 아직까지도 드러난다. 그런데 드러날 때마다 복음으로 바꾼다. 나도 그러니 여러분도 낙심하지 말라, 절망하지 말라는 것이다. 목사인 나도 그렇다. 나보다 더 잘되는 사람을 보면 신경질이 난다. 쟤는 잘하지도 못하는데 축복하시고 나는 복음이라고 하는대도 망할 것 같으니.... 이것이 인간의 본성, 속성이다. 보이는 것을 가지고 비교하고 만족하려고 하는 것이 창 3장 속에 있던 나이다. 8:44속에 있던 나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는 것이다. 원래 있던 것이 보이는 것을 가지고 나오는 것이다. 한명도 빠져나올수 없다. 그런데 복음을 그 모든 것의 발판으로 누리는 것이다. 일어나도 복음의 발판으로 삼으면 된다. 종교로 해결하려고 하기에 힘들다. 복음이 적용되면 끝난다. 그러면 복음의 일들이 일어난다. 흑암이 무너지는 전도, 증인의 문이 열린다. 복음으로 내 삶에 전도문이 열린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감추지 말고 끄집어내고 복음으로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 아닌 척도 말라. 내가 그런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전에는 이를 갈면서 했는데 이제는 그냥 인정했다. 안타깝다. 이런 나를 통해서 상처받았다고 하면 해결 안될 것이다. 하나님이 하셨다. 복음이 안된 부분을 말을 통해서, 사람을 통해서 드러내신 것이다. 복음이 되라는 것이다. 그래서 쉬운 것이다. 그러니까 복음이 역사하신다는 것이 믿어지는 것이다.

37: 4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은 입을 자제해도 안된다. 마음에서 이미 시기가 일어났다. 다른 표현이 미움이다. 미움이 일어나는데 편안할수 없다. 표정도 바뀐다. 하나님이 하셨다고 하면서 속은 뒤집힌다. 복음이 되면 편안해진다. 말도, 듣는 것도 편안해진다. 그런데 걸린다. 왜 그런가? 행복을 누려야 한다. 자신들이 그럴 수밖에 없는, 미움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을 모른다. 자신들에게 일어나는 일을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영세전의 문제를 모르는 것이다. 영원한 문제라고 못 본 것이다. 해결될수 없다. 모르는 것이다. 영원한 문제는 계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사탄이 하늘에서 전쟁을 일으켰는데 미가엘 천사가 쫓아내서 사람이 사는 땅으로 쫓겼고 그의 사자들도 쫓겨나서 온 천하를 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밝히는 것이 창 1장이다. 1:2 땅이 혼돈한 것이다. 온 세상의 사람의 마음에 답을 얻지 못하도록 혼돈케 하는 것이다. 내가 왜 이러는지를 모른다. 형이기에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데 미워서 죽이고 싶다. 하나님이 우리를 함께 하시는 존재, 인도, 응답하시려고 만든 존재인데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가? 형이 되어서 동생을 죽이고 싶은 문제가 일어나는가? 내 문제가 아니다. 내 의지로는 사랑하고 싶은데 안된다. 이것은 이미 내가 태어나기 전에 하늘에서 있던 문제이다. 이 사탄이 땅으로 내쫓겨서 온 천하를 꾀고 있다. 1:2절에 나온 흑암, 마귀가 뱀속으로 들어가고 아담과 하와 속에 들어가고 온 인류속에 들어가 있다. 생각과 마음에 들어가 있다.

형이 되어서 동생을 사랑하고 싶은데 안된다. 목사가 성도가 잘되기를 바라야 하는데 안된다. 인간이 봇 된 것이 아니라, 사탄에게 속아서 그렇다. 이것을 못 보니까 과거에 묶이게 된다.

머리로는 안 그러고 싶다. 그런데 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있다. 이것을 본 사람이 있다. 그가 요셉이다. 요셉은 상처받는 것이 마땅하다. 가정에 문제, 엄마가 네명이다.

엄마가 둘이었었다. 아버지도 둘이셨다. 요셉은 아버지는 하나였지만 나는 아니었다. 가정문제가 있었을 것이다. 상처받을 일이 있는데 상처가 아니다. 형들이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도, 형들의 잘못을 고발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상태도 영세전의 문제로 보았다. 사람을 이렇게 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셉이 하는 말이 하나님이 나를 당신들보다 앞서 보내셨다고 한다. 하나님이 하시지 않고야 영세전문제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모른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문제인데 말이다. 오히려 가정의 문제를 통해서 깨달았다. 우리 가정에 영세전문제가 들어와 있다는 것이다. 영세전문제가 가정에서 발견되니까 한 말이다. 41: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것이다. 이 말은 영세전 해답을 잡았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께 잡혔다는 것이다. 인생의 답을 찾은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보내셨다는 것이다. 내 문제는 사람의 문제가 아닌 영세전 문제가 가정에 왔는데 형들의 잘못을 고자질 한 것은 나에게 있는 것이다. 이 문제는 영세전답인 그리스도가 주인되지 않으면 안된다느 것이ᅟᅡᆮ. 그리스도는 영원한 답, 영원한 축복의 길이다. 이것이 영세전 문제로 안보이기에 안 보이는 것이다.

그리스도께 사로잡힌 것 행 1장 그리스도로 인생의 답이 되는 것이다.

해를 넘기기 전에 그리스도로 인생에 답을 잡기 바란다. 사람 원망이 아니다. 하나님이 요셉의 가정을 예비하시고 요셉을 부르셨따. 이유가 있다. 우리 집안은 망할 집안이다. 그런데 나를 이 집에서 태어나게 하신 것은 렘 33:1 태중에 나를 지으시고 성별하셨다. 그래서 망할 집안에서 태어나야 그리스도께 잡힌바될수 있는 것이다. 과거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끄집어내서 그리스도누리는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하나님의 나라로 잡으신다. 사탄이 무너진다. 예수 이름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내가 무엇인지 아는가? 진짜 나는 과거의 나가 아니다. 진짜 나는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것이다. 그리스도께 사로잡힌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 잡힌 것이다. 내 삶은 성령의 역사이다. 그래서 증인이 되는 것이다. 이것밖에 없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지는 것이ᅟᅡᆮ. 내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에이다. 내가 그리스도를 잡은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나를 잡으셨다. 이 땅에 사는 동안 무슨 일을 당해도 상관없다. 나로 살지 않는 방법은 예수 이름을 붙잡는 것이다. 이 이름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증인으로 선다. 사는 것이 예수 이름으로 살기에 오늘을 사는데 나로 살지 않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나는 것이 내가 진짜 복음안에 있으면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 속에서 사는 것이다. 그래서 정복자로 살게 된다. 그래서 미래가 보이게 된다. 나로 살면 미래가 없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나가 다른 것이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지 않은 나는 사탄에게 당하는 나이다.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사는 것이다. 오늘도 예수 이름으로 사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었다고 하면 그리스도께 붙잡혔다고 하면 모든 것에서 그리스도 필요한 이유가 보일 것이다. 상대방이 한 일을 통해 그리스도가 필요한 이유가 나에게서 보인다. 내가 힘들어지고 있는 이유가 보인다. 복음이 안된 부분이 보이는 것이ᅟᅡᆮ. 그리스도가 나에게서 보이는 것이다. 놀라운 것이다. 그래서 남을 탓할 필요가 없다. 이 답을 가지고 현장에 서서 증인이 되는 것이다. 바울의 말이 맞다. 자랑할 것이라고는 약한 것밖에 없다고 한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고상하게 여겨지기 위해서이다.

힘들었던 것이 참는 것이었다. 참으려니까 표장관리도 하고 애를 써야 한다. 그것이 보였다. 가식적이 된다. 그러다가 드러나면 상처를 주게 된다. 그래서 힘들어한다. 상처받은 사람에게 어떻게 할까를 고민해야 한다. 그런데 체질이 그런 것을 어떻게 하는가? 그 체질을 하나님이 드러내시는 것이다. 상대방을 통해서, 일을 통해서 드러내신다. 그 부분에 드러나서 힘들수록 복음이 보인다. 내가 복음안된부분을 찾게 되기 때문이다. 인생은 하나이다. 지금도 하시지 않으면 알수 없는 것이다.

요셉이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인데 내가 바꾸겠냐는 것이다. 당신들과 그 자녀들을 내가 기르리이다.

2017년의 마지막 주일이다. 사람에게 받은 모든 것을 감추지 말고 드러내라. 끄집어내라. 내가 아니다. 그렇게만 생각해도 그리스도로 답을 잡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진짜 나를 찾아야 한다. 요셉처럼 말이다. 진짜 나는 하나이다. 둘중의 하나이다. 마귀에게 잡힌 나, 성령에 감동된 나 이다.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시기에 날마다 성령에 감동된 나이다. 성령이 없다면 영접해야 한다. 그리스도가 계신 이유를 보아야 한다. 우리가 가진 모든 일을 하나님이 하셨다. 복음 안된 부분을 드러내셔서 복음되라고이다. 그리스도로 답되라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가 이뤄진다. 하나님 나라는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다. 하나이다. 흔들리지 않게 된다. 육신을 가지고 있으면 어려움이 느껴지는데 믿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면 당연히 전도가 되어진다. 증인으로 서게 된다. 흔들리지 안항야 증인이 된다. 대단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진짜 힘들다. 그런 말을 들으면 어떻게 해야하나 싶다. 그러다 잠깐이다. 말을 잘한다고 상처받지 않는 것이 아니다. 나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만 말하면 된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기를 바란다. 이 것을 모르면 속는다.

49: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요셉에 마음에 가지고 있던 것이 가나안이다. 거기에 예수님이 오신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두가지를 주신다. 생명과 응답이다. 생명을 얻었다면 응답받는다. 응답받는 것은 증인이 되는 것이다. 요셉의 해골을 메고 올라가라고 했다. 죽은 자의 해골을 가지고 가나안으로 가라는 것이다. 영원한 해답을 잡은 것이다. 이 땅에서 누린 그리스도를 영원한 축복으로, 죽어서도 지속되기를 바란 것이다. 요셉이 장례식을 그렇게 했다. 풍습때문이 아니라, 죽고 난 후가 중요하다.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자의 죽음이 중요하다. 영원한 응답으로 오기 때문이다.

주기철 목사 한 사람 때문에 복이 된 것이다. 지구에서 이 나라는 아주 작은 곳이다. 그런 나라가 세계 10위의 경제력을 가졌다. 하나님이 복음중심으로 이끄신다. 영원한 축복이다. 우리 인생문제는 영원한 문제, 하나님이 주신 답도 영원한 답이다. 그래서 해골을 메고 올라가가 우리가 누릴 영원한 해답, 축복, 약속을 붙잡도록 하라는 것이ᅟᅡᆮ.

우리 교회로 끌어오는 것이 아니다. 영원한 응답은 영원한 문제를 끝내는 것이ᅟᅡᆮ. 이것을 알리는 것이다. 종교로는 기도로 아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문제를 끝내는 것이다. 신자를 나그네라고 하는 것은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이다. 갈 곳이 있다. 영원한 곳이 있다. 그래서 이 땅은 과정이다. 이곳이 영원한 곳이 아니다. 영원 축복을 가지고 과정을 사는 것이다. 그래서 나를 찾아야 한다.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야 인생도 달라진다. 생각과 마음이 치유되어야 한다. 그 속의 것을 끄집어내서 그것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잡아야 한다. 그리스도를 잡는 것이 내 문제 끝난 증거를 잡는 것이다. 영원한 축복의 사람, 3장을 그리스도로 끝내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것이다. 흑암이 무너지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인 예수 이름을 누리는 것이다.

별 것도 아닌 일에 생각이 잡힌다. 사람은 생각에 잡히면 무너진다. 이 생각이 하나님이 영에 감동되면 끝이 난다. 그리스도가 필요한 이유를 아는 자이다. 오늘도 그리스도를 통해서 내 인생을 살리지 않으면 흑암은 꺾이지 않는다. 생각 하나가 모든 것을 바꾼다.

오늘 그리스도로 끝내지 않으면 내일도 내 과거로 돌아간다. 모레도 그렇다. 과거에 붙잡힌다. 감추지 말고 끄집어내서 그리스도로 끝내야 한다. 그러면 인생에 하나님 나라기 임한다. 그래야 한번도 가보지 못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길로 간다.

 

우리에게 최고의 응답과 축복을 그리스도로 회복하시고 우리 안에서 성령으로 감동시키셔서 그리스도께 붙잡히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가 임한 삶이 되게 하셔서 참된 응답을 누리게 하시고 날마다 그리스도로 사는 자가 되도록 예수 이름의 확신속에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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