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월 28일 [1부] 렘넌트 운동의 신앙발판 (마태복음 10: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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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 서론

렘넌트운동의 신앙발판이라고 했다. 모든 신앙에는 발판이 있다. 기초가 있고, 기준이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10가지 하나님의 역사의 기준을 두라는 것이다. 그냥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라, 발판이 있다는 것이다. 발판이 흔들리면 신앙도 흔들린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발판을 두셨다. 거의 대부분이 발판이 없다. 발판이라고 해봐야 창 3, 6, 11장의 모든 것이 나 기준이다. 그래서 흔들린다. 그래서 이것을 볼 때 중요하게 깨달아야 한다.

왜 나는 신앙이 흔들리는가? 창 1장에 하나님이 하신 방법이다. 창 1:1절에 근거를 두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라고 했다. 하나님이 창조를 하시는데 창조를 하신 발판을 가지고 있다. 무엇인가? 말씀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하셨다. 말씀에 기준을 둬야 한다. 이 발판은 변하지 않는다. 항상 기호따라, 분위기따라, 감정따라가 아니라 하나님에게 발판을 두라는 것이다. 교회와서 하나님의 말씀에 있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창 1:3 빛이 있으라고 하셨다. 창 1:2절때문에다. 말씀이 빛이다. 어둠 때문이다. 우리가 말씀을 잡을 이유가 있어야 한다. 지식을 쌓으려고 했던 적이 있다. 알아야 가르치기에 잡으려고 했다. 아무리 알아도 말이 안나온다. 왜? 어둠이기 때문이다. 어둠이 발견되니까 필요한 것은 빛이다. 말씀이 빛이다. 어둠을 드러내는 빛이다. 왜 말씀을 잡는가? 머리가 좋아지려고, 말 잘하려고가 아니다. 어둠이 있기 때문이다. 이 어둠이 12가지 기준이다. 내가 어둠이다. 말씀이 나에게 필요한 것이다. 어둠을 모르는데 말씀이 필요없다. 똑똑하다고 하는데 말씀이 필요없다. 자타가 부족하다는 것을 공인한다. 내 자신을 봐도 그렇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어둠을 모르면 영적인 것을 모른다. 무당은 어둠은 아는데 빛은 모른다. 어둠에 묶여서 말씀을 잡을수 없다. 내가 어둠이다. 누구에게 말씀이 필요한가? 상대방이 아니다. 구역원에게가 아니다. 구역장에게 필요한 것이다. 가르치려고 하면 소용없다. 내게 말씀이 필요한 이유가 보여야 한다. 어둠이 깨달아져야 한다. 깨닫는 것은 빛을 깨닫는 것이다. 어둠이 깨달아질 때이다.

그러고 보니까 창조의 말씀이 왔다. 요 1:1-4절이다. 이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했다. 이 말씀이 요 1:14 나에게 임했다. 그래서 깨달은 것이 내게 빛이 임한 것이다. 반대로는 어둠이 나간 것이다. 나에게 말씀이 임했다는 것은 어둠이 나갔다는 것이다. 영접이다.

히 4:12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쪼갠다고 했다. 어둠은 영, 혼, 관절, 골수가 잡힌다. 그래서 말씀이 운동력이 있어서 어둠을 쫓고 빛이 임한는 것이다. 어둠을 모르면 빛이 임하는 것을 말씀을 내 기준으로 본다. 은혜가 안된다고 한다. 영과 혼과 골수와 관절을 쪼갠다. 어둠을 쫓는다. 이 말씀이 영젝세계인 그리스도이다. 선지자, 제사장, 왕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을 결론에서 말했다. 결론부터 보아야 한다. 고전 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 어떻게 일심, 전심, 지속하는가? 어떻게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가?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라고 했다. 예수가 필요하다.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승리를 주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 빠지면 근거가 없다. 내 기준이, 상태가, 분위기가 근거이다. 끝도없이 흔들린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말씀의 근거를 주셨다.

예수 이름은 10가지 발판이다. 신앙발판이다.

1.하나님의 절대주권 (대상29:10-14) - 예수 이름 때문에 하나님은 반드시 모든 것, 사는 것, 입는 것, 우주의 역사를 예수 이름 하나로 움직이신다. 그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우리 인생도 움직이신다. 그 이름이 살아계셔서 우주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모른다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고 마귀에게 잡힌다는 것이다. 성경은 찾아봐라.

▶대상29:10-14, 삼상2:1-10, 전3:1-10, 사64:8

우리는 노력하는 만큼 된다고 하는데 착각이다. 온 역사를 지금도 움직이고 계신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이 절대주권이다. 아무나 깨닫는 것이 아니다. 출 3:18, 마 1:19-23 하나님이 직접 알리셨다.

2.역사의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 (행4:12) - 하나님의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이 그리스도이다. 하나님 이름으로 쓰시는 방법이 그리스도이다. 이 그리스도가 예수이다. 전도는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예수를 말하면 안된다.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중에 예수를 알게 하는 것이다. 이 그리스도가 누구냐이다. 그래서 나온 것이 처녀, 십자가, 부활, 영접할 때 예수 이름이다. 그리스도를 깨달아야 한다.

전도가 어렵다고 하는데 구원의 길을 외워도 소용없다. 그리스도를 알아야 한다. 구원의 길도 그리스도 중심으로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하나님 형상을 주셨는데 잃어버렸다. 다시 회복하셨다. 그래서 7가지 축복을 주셨다. 그리스도가 빠지면 소용없다. 외운다고 금방 만난다고 1분안에 하지 못한다.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것이다. 예수 믿는 것이 아니다. 예수 믿는 것은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방법이 그리스도이다.

▶엡1;1-13, 행1:1-11, 행4:12, 창3:15, 요14:14, 요15:7, 요16:24

3.성령의 역사와 능력 (행1:8) - 하나님의 약속이다. 이 그리스도가 예수라는 것을 믿은 자에게 주시는 약속이 성령의 역사와 능력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시는 것이기에 내가 알아야 한다. 이 땅에서 사는 믿음이다.

어느날 나는 다 받았다. 약속이다. 내가 이룰 것도 아니다. 그리스도가 예수다라고 알고 있으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약속을 성령의 역사와 능력으로 이루신다. 다 받았다. 누리면 된다. 성삼위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다.

▶요14:16-17, 행1:8, 요일2:10-27, 고전2:10-12, 요14:26-27

4.성경- 하나님의 말씀 (요1:1-3) -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증하신 것이 있다. 보이지도 않는데 사탄이 잡고 껍데기를 잡고 홀리는데 하나님이 보증한 증서를 주신 것이 성경, 하나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요 1:1-3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말씀을 잡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다. 똑같은 피조물이다. 풀도, 원숭이도 피조물이다. 인간도 피조물이다. 똑같은 피조물인데 인간은 왜 하나님 형상이며,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셨나? 하나님이 영이시기에 인간도 영적존재이다. 하나님을 알아야 산다. 하나님을 모르면 살수 없다. 하나님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아는 존재인데 창 2:17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말씀을 주셨다. 선악과가 보증이다. 하나님을 말씀으로 알라는 것이다. 오늘 하나님을 만난 증거가 말씀이 있는 것이다. 그래야 포럼이 된다. 말씀이 왜 임해야 하는가? 어둠 때문이다. 말씀이 빛이기 때문이다. 내가 하나님처럼 되어서 살고 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필요없다. 내 말, 내 소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교회에서 잔소리한다. 교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 말씀없이는 못살겠음이 보였다. 실력이 없어서,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다. 어둠 때문이다.

중직자 수련회에 나와서 말씀듣고, 포럼하고 오늘 일찍 나온 이유가 있다. 오늘도 안 나오면 내가 하나님처럼 된 것이다. 내 말밖에 안남는다. 그것이 어둠이다. 내가 하나님처럼 된 것이다. 오늘도 말씀이 있어야 한다.

성경을 보증으로 주셨다. 보증이라는 말은 절대로 바뀔수 없는 것을 주었다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도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는다. 매일 변하는 것이 나이다. 그래서 말씀이 필요하다.

▶딤후3:14-17, 히4:12, 사40:8, 마5:17-18, 요1:1-3, 계1:3

5.신자의 가치- 하나님의 성전 (고전3:16) - 하나님의 중요한 가치가 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최고의 가치이다. 그것이 구원받은 신자의 가치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 보배로운 존재이다. 마귀에게 잡힌 자도 보배롭다. 영적축복을 받은 사람을 알고 전하는 것이다. 고전 3:16이다. 하나님의 성전이다. 모르는 만큼 세상의 것에 빠진다.

사람이 음란에 빠지는 것은 끼가 있어서이다. 류목사님이 생각과 마음에 충만하라고 할줄 알았는데 끼에 복음이 충만하라고 했다. 가문의 끼가 전해진 것이다. 나는 관심이 없다. 이쁜 여자를 뒤따라 다니다가 유치장도 갔다왔다. 무당에게도 끼 있는 사람이 있다. 남자무당도 있다. 벌었던 돈이 다 나간다. 어떤 사람은 끼가 도박, 술, 여자쪽으로 있다. 그때 알았다. 끼라는 것이 생각, 마음, 영혼속에 있다. 영적 배경으로 나오는 것이다. 복음이 충만하라는 것은 영적인 사실을 알라는 것이다. 알고나니까 복음이 잡혀지게 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영적문제가 보였다. 영적문제라고 보이니까 매력이 떨어진다. 끼에도 복음이 충만해야 한다. 신자의 가치이다. 영적축복을 복음이 충만하게 누려야 한다.

▶요1:12, 고전3:16, 엡4:11-12, 벧전2:9, 시16:3, 시116:15

6.진정한 선교지- 신자의 현장 (마18:18-20) - 우리가 살아있는 모든 것이 진정한 선교지이다. 신자가 있는 현장이 진정한 선교지이다. 놓치지 말아야 한다. 돈벌러 가는 것이 아니다. 결혼도 가문 살리려고 가는 것이다.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다. 가문과 후대를 살리려고 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혼자 살아도 선교사이다. 내가 있는 곳이 선교지이다. 거기에 빛이 임하고 어둠이 물러가야 한다.

▶마18:18-20, 행18:1-4, 창39:1-6, 행1:13-14, 빌1:6, 빌1:12-21

7.생사화복의 주관자- 하나님의 통치 (시139:1-9) -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의 앉고 서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그리고 불신자가 죽는 날까지도 정해놓으셨다.

▶시139:1-10, 마10:28-33, 시81:1-16

8.시한부 인생- 죽음과 심판 (히9:27) - 우리 인생은 시한부인생이다. 암이 걸려서가 아니다. 태어나는 순간 시한부인생이다. 죽게 되어 있다. 시한부이기 때문에 병도 오는 것이다. 죽는다고 안타까워할 필요도 없다.

▶히9:27,계14:9-11,고후6:2

9.천국과 지옥- 내세의 실존 (눅16:19-31) - 히 9:27 죽는 날이 정해져 있다. 천국과 지옥이 실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존재한다. 사람은 죽는 것이 아닌 떠나가는 것이다. 이사가는 것이다. 죽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떠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돌아간다고 한다. 그런데 돌아가는 기준이 있다. 원죄가 해결되지 않으면 지옥간다. 성격때문이 아니다. 원죄가 해결되는 사람, 성령이 내주하는 사람은 우리를 천국까지 인도하신다. 원죄가 해결되냐가 기준이다.

▶눅16:19-31, 마25:41-46, 계22:10-22

10.전도자의 상급- 최고의 가치 (살전2:19-20) - 이 땅을 사는 동안 최고의 가치가 있다. 죽는 날이 정해져 있고 갈 곳이 있기에 가치가 있다.

하나님 앞에 서는 것과 후대 앞에 서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설때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아야 한다. 생명운동이다. 그래서 냉수 한그릇이라도 상을 잃지 않는다고 했다. 생명운동은 전도운동이다. 생명이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의 증인이다.

그리고 후대 앞에 선다. 생명운동을 기념할 것이 필요하다. 반드시 생명운동이 후대에게 흘러들어가야 한다. 이땅에 남겨놓고 가야 할 것이 성전이다.

▶마10:40-42, 막10:29-30, 단12:3, 살전2:19-20

이 10가지를 결론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링게 승리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했다.

♠결론- 고전15:57-58, 일심, 전심, 지속.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근거를 잡고 신앙발판이 되게 하시고 인생이 하나님의 최고의 가치로 살도록 믿음의 발판 10가지를 주셔서 성도들이 일심, 전심, 지속되도록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려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