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11일 [1부] 집중시대1- 집중의 의미 (사도행전 1: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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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 서론

인간 자체가 집중이다. 이것을 하나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고 한다. 하나님 형상이라는 것은 집중할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집중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보이시지 않는다. 그래서 집중하라는 것이다. 어떻게 집중할수 있도록 하셨나? 창 2:17 말씀을 집중의 방법으로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확신할 때 하나님을 집중할수 있다. 이것이 원래 인간의 상태이다.

그런데 집중할수 없게 되었다. 집중할수 없는 상태가 있는 것이다. 집중할수 없는 상태를 흑암이라고 한다. 흑암에는 사탄에게 잡힌 것이라고 한다. 사탄이 아니다. 사탄에게 잡힌 것은 창 3:1-6이다. 영적인 존재가 영적인 사실을 집중할수 없게 되는 것이다. 영안은 어둡고 육안만 밝아진다. 그래서 집중이 안된다. 이것을 보고 죄라고 한다. 우리가 무엇을 집중케 못하나? 눈에 보이는 것이다. 왜 집중이 안되는가? 집중하도록 만드셨는데?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한다. 이것을 사탄이라고 하지 않고 사탄에게 잡힌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을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인간이 가진 상태이다. 어마한 영적인 사실을 누릴 존재가 영적문제로 인해 누리지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으로 집중하는 방법을 말씀으로 주셨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붙잡는 것이다. 그것이 집중의 방법이다. 기도라고 한다. 내가 만들어낸 것을 붙잡는 것이 기도가 아니다. 내 마음이 흡족하지 않다고 다른 것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을 잡는 것이 기도이다.

1.집중의 의미 (행1:1) - 여러분이 집중할수 없는 상태에서 못 빠져나오면 영적인 상태가 있기에 눈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게 된다. 집착하면 분열이 온다. 문제이다. 그리고 혼란하게 된다. 그러다가 공허해진다. 그렇게 된다. 영적인 존재이기에 영적인 사실에 집중하지 못하는 만큼 분열된다. 계속 즐거움을 찾아가야 되니까 공허해진다. 마음의 즐거움을 찾아가야 하기에 생명이 아닌 것을 찾아간다. 당시에는 좋다. 유지하기 위해서 자꾸 더 한다. 그것에 중독된다. 우리 몸을 느슨하게 하는 것이 술이다. 호르몬이 나와서 그렇다. 자꾸 찾아가야 한다. 마약이다. 뇌물질을 준다. 지속이 안된다. 생명밖에는 지속되지 않는다. 생명아닌 것은 한계가 온다. 중독되게 한다.

어떤 사람은 예민한 사람이 있다. 남의 말에 상처받는 사람, 분위기에 예민한 사람, 사람의 표정에 민감한 사람이 있다. 영적존재라는 증거이다. 개와 돼지는 안 그렇다. 사람이기에 그렇다. 육만 알기에 그렇다. 영을 알아야 한다. 이 눈이 열려야 한다.

우리가 집중이 안되는 만큼 육에 묶인다. 올무이다. 어떤 사람은 많은 것이고, 어떤 이는 없는 것 같은데 다 가지고 있다. 육신의 것을 가지고 있다가 돈문제가 오면 사람도 죽인다. 가정도 끝난다. 왜 그런가? 한마디로는 묶임이다. 묶임은 생명이 아니기에,. 사망이기에 묶인다. 반드시 고통이 온다.

이것이 영적존재라는 증거이다. 영적존재에게는 다 있다. 다른 것으로는 해결이 안된다.

그래서 집중의 의미는 행 1:1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바로 세우는 것이다. 중요하다. 내 중심을 세우는 것이다.

1)중심을 세우는 것 (내 중심을 향해 바로 세워주지 않으면 반드시 분산, 분열, 혼란, 집착, 중독에 빠지게 된다) - 중심은 믿음이다. 믿음을 세우는 것이다. 그래서

2)하나님을 향하는 것 (그 중심을 하나님을 향해 두는 것이다) - 그 하나님을 향하려니까

3)복음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 (행1:1,3, 8)- (그래서 하나님이 복음을 주신 것이다. 이 복음을 향한 집중이 필요하다) - 행 1:1, 3, 8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이 다 완성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을 향해서 우리 마음이 집중되는 것이다. 그러면 집중의 내용이 있다.

2.집중의 내용 (행1:1, 3) - 행 1:1, 3이라고 했다. 영적사실이다.

▶행1:1, 그리스도에 집중하면 반드시 행1:3 “하나님의 나라”가 나온다. - 하나님 나라가 보장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 삶에 흑암이 꺾인다. 마음에 흑암이, 생각에 흑암이 꺾인다. 내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께 향하려면 행 1:1이 이해가 되어야 한다.

행 1:1이 이해되었다는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은 예수가 그리스도의 일을 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있는 상태가 그리스도 없는 상태라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에게 있는 마음의 상태가 사탄의 놀이터가 되는 것이다. 사탄이 안 꺾이면 반드시 우리는 믿음이 없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것이다. 성령의 역사로 멸하셨다.

1)마28:16-20,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이다.- 이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이다. 그 말은 지금 일하신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로 고백하면 지금 역사가 일어난다.

2)행1:3, 그리고 감람산에서 주신 미션이다. - 흑암이 무너짐과 동시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미션이 있다. 흑암을 무너뜨리는 미션이다.

3)40일 동안 행1:1 “그리스도”와 행1:3 “하나님 나라”의 답을 주신 것이다. - 중요한 것은 세 번째이다.

3.집중의 방법 (행1:1, 3, 8) - 어떻게 집중할 것인가이다.

우리가 서론의 상태를 알면 집중할수 없게 된 상태를 알아야 한다.

집중은 무조건이 아니다. 집중할수 없는 상태를 아랑야 한다. 그러면 집중은 간단해진다. 무엇으로 집중하는가? 하나님을 향하여 집중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아들밖에 없다. 육신을 가지고는 절대로 하나님을 찾아갈수 없다. 영적상태 때문이다. 그래서 상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아들이 아니면 우리는 하나님을 알수 없다. 그리고 아들이 아니면 하나님을 알수 잇는 방법도 없다. 아무리 꿈을 꿔도 사탄을 이기지 못한다. 방언을 해도, 음성을 들어도 사탄이 무너지지 않는다. 유일한 하나님을 향한 집중은 아들밖에 없다. 하나님을 본 믿음을 갖는 것까지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 눈에 안보여도, 귀에 안들려도 상관없다.

어느 정도인가?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있다, 없다로는 집중이 안된다.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존재를 영원히 확인해야 흔들리지 않는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 창 3:15이 성취이다.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다.

그리고 그분이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끝내셨다.

왜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나? 죽어야 하니까.. 우리 인간은 육신 가진 존재이기에 항상 문제에 부닥치게 되어 있다. 예외가 없다. 문제가 항상 온다. 그래서 그 문제를 끝냈다고 보증하신 것이다. 십자가를 잡지 않으면 또 속는다.

그리고 세 번째이다. 반드시 여러분이 붙잡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부활이다. 부활을 놓치게 되면 안 나오는 것이 믿음이 안 생긴다.

부활은 그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 맞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우리 인생에 모든 문제가 다 끝났다는 증거가 부활이다. 지금 여러분이 죽었다가 살아난 나의 증거가 부활이다. 나도 살았구나라는 증거이다. 나는 절대로 멸망받은 자가 아니다. 이것을 보고 부활의 능력이라고 한다.

어느 정도로 믿음이 지속되는가? 지금 부활을 잡아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 십자가, 부활로 하나님을 집중하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행 1:3이다. 여러분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에 집중되는 사람은 반드시 약속으로 확신하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없으면 미래를 갈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집중하도록 예수 이름을 주셨다. 이 이름이 몇가지를 확신이 되어야 한다. 예수 이름을 가지고 중요하게 확신해야 할 몇가지이다.

첫째는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 나라가 약속되어 있기에 반드시 사탄의 존재를 확신해야 한다.

두 번째는 예수 이름으로 죄사함을 확신해야 한다. 죄사함을 양심이 편안함으로 잡았었다. 그런데 내 마음에 따라 신앙이 흔들렸다. 예수 이름은 반드시 성령의 역사가 약속된 것이다. 끝났다. 예수 이름으로 끝난 것이다.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고 했다.

네 번째 예수 이름으로 기도응답의 확신이 와야 한다. 중요하다. 내가 눈에 보여서, 확인되어서 응답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이기에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확신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예수 이름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님 존재에 대한 확인이다. 하나님이 아니다. 예수 이름을 불러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 행 1:8이다. 어떻게 집중하는가? 이것을 해야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묵상하는 만큼 약속하신 것이 행 1:3이다. 이것은 반드시 행 1:8로 가게 하신다. 우리에게 주신 미래이다. 하나님 이름으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약속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미래를 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와야 한다.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 이름으로 나에게 하나님 이름을 깨달을 사람을 만나게 하시기로 나에게 약속하심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하나님의 이름이 없으면 믿음이 안 생긴다. 믿음은 아무리 어디 가서도 얻을수 없다. 승리하기 바란다.

▶집중의 방법은 “오직 성령”으로이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을 집중해서 누리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1)행1:14,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2)행2:1-13,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이 응답이 오는 것이다.

3)행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결론- 이것을 가지고 결론을 가야 한다. 개인집중, 함께 집중, 증인의 시간이다.

1)개인 집중시간을 가지라.(시5:3 아침, 시23:1 낮, 시17:3 밤)

2)함께 집중시간을 가지라.(행12:1-25, 초대교회)

3)증인의 시간을 가지라.(행1:8)이

이것을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한다.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는 일이 어마하다. 이 이름을 가지면 나도 모르게 오는 것이 행복이다. 믿어지는 만큼 행복하다. 표정과 상관없다. 내가 안다.

예수 이름을 가지고 우리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그리스도이다. 예수 이름을 가지고 다른 것을 붙잡는 기도를 하는 사람이 있다. 절대로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힘들어진다. 이것은 되고 안되고 이전에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이다. 내가 약해도 상관없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다. 모자라도 상관없다.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이 이루신다. 그분이 시작하고 이루실 것이다. 나와 상관없다. 믿음은 나는 힘이 없는데 하나님이 시작하신 것을 이루신다는 거이다. 연약함과 상관없는 것이다.

우리에게 참된 집중을 할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하나님과 온전히 집중되는 시간이 되도록 성도들이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시고 모든 만남도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약속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