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복음에 빚진자 | 2018.02.11 17:35 | 조회 3651

20180211[2]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세기 4: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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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서론

여러분이 기도해주셔서 가족이 힘을 얻고 하나님의 말씀속으로 들어오는 것에 감사한다.

이번 일을 통해서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이 꼭 필요로하는 것을 교회가 해야겠다는 것이다. 복음은 당연한 것이고 복음의 방향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방향을 보게 하셨다. 이것이 깨달아지지 않으면 힘들다.

25절에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셋을 주었다가 아니라, 가인이 죽인 아들이라고 했다. 가인이 죽은 아벨 대신에 셋을 주신 것이다. 여기에는 큰 비밀이 있다.

다른 씨라고 했다. 가인의 씨가 아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여기서의 다른 씨는 하나님이 주신 씨라는 것이다.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셋이 장가들어서 아들을 낳았다.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왜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이라고 했나? 가인의 영적상태를 본 것이다. 가인이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라, 가인을 붙잡은 사탄이 아벨을 죽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다른 씨를 주었다는 것이다. 사탄을 꺾을 씨이다. 가인을 살릴 수 있는 씨이다. 셋이라는 씨이다. 묘한 것이다. 셋이 아들을 낳고 에노스라고 했고 그때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했다. 아벨은 겉으로 보면 가인이 죽였다. 가인의 영적상태를 보면 가인도 피해자이다. 가인이 모르고 하는 것이다. 그냥 동생이 미워지는 것이 아니다. 예배를 드렸는데 하나님이 안 받으셨다고 상처받은 것이 아니다. 가인이 모르는 것을 알아야 하나님을 붙잡게 된다. 그리스도를 붙잡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없는 상태를 보아야 한다. 문제를 보아야 그리스도를 잡게 된다. 하나님이 예배를 받을수 없는 상태를 못본 것이다. 이것을 16절이다.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났다. 상태이다. 여호와를 떠나서 최초로 만든 것이 문화이다. 가인으로부터 세상문화가 나왔다. 여호와 앞을 떠난 가인이다. 세상문화를 좋다고 따라다니는데 하나님을 떠나서 나온 것이다. 세상문화는 더 깊어진다.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살인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지금 나오는 노래들을 보면 사탄을 찬양, 자살 찬양하는 노래가 많다. 세상이다. 그 문화를 좋다고 렘넌트들이 빠져들고 있다. 그래서 오는 것은 여호와 앞을 떠나게 되고, 죄는 깊어지고 사탄은 영적인 문제를 가져다 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내가 상처받았기에 내가 사람을 죽였다는 것이다. 당연한 것처럼 노래하고 있다.

심각하게 법으로도 못 막는 일이 일어난다. 법도 살수록 사람은 죽이는데 이만큼은 용서하자고 한다. 죄는 법도 못 막는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사탄에게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세상문화는 여호와 앞을 떠난 문제이다. 돌아오면 되는데 못 돌아온다. 사탄에게 잡혀있어서 못 온다. 증거가 문제 생기면 무당 찾아가고 더 타락한다. 목사 딸인데도 창녀가 된다. 성폭행 당했으면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된다. 자신의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이다. 그런데 당한 사람만 보이지 자기를 당하게 만든 붙잡고 있는 사탄은 못 본다. 문제에 잡혀서 못 본다. 그러면 사탄은 더 죽이는 쪽으로 간다. 그 사람을 해결, 정죄 못하면 내가 비참해진다. 그래서 타락한다. 그래서 창녀된 사람이 있다. 마귀는 당했다고 해서 감옥에 넣고나면 끝날 것 같은데 아니다. me too 운동이 일어나는데 me too한 사람에게 더 문제가 온다.

딸도 두 명이고 손주도 딸이다. 딸이니까 me too운동에 동참하고 싶어졌었다. 성추행하고, 성폭행하던 사람이 겉으로는 멀쩡하다. 검사도 인간이다. 목사도 인간이다. 하나만 모른다. 목사라는 문제, 검사라는 문제만 보이지 뒤의 배경은 모른다. 가인이 못 본 것이다. 자기 문제에 잡혀있지 자기 문제를 움직이는 흑암세력은 못 본다. 자기 탓하고 남 탓하지 배경은 못 본다. 그러면 잘되어야 할 텐데 아니다. 별것도 아닌 문제에 인간은 무너지게 되어 있다.

제주지검장이 지나가는 여학생을 성추행하다가 걸렸다. 남모르는 문제가 다 있다. 모르면 자기 자신이 비참해진다.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는 이유를 몰랐다. 이것은 하나님만 알려주시는 것이다. 이리 갈지, 저리 갈지가 아니다. 이리 가도, 저리 가도 망한다.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가도, 안 원하는 대로 가도 망한다. 하나님은 내가 못 보는 문제를 보게 하시는 것이다.

인생은 모른 것이다. 아벨이 밉다고 했다. 양의 피를 가지고 가야 할 이유를 몰랐다. 자기 의에 걸렸다. 내가 이러면, 저러면, 똑바로 하면, 목사는 이러면, 검사는 이러면 이라는 것에 걸린 것이다.

변호사가 그랬다면 괜찮은데 판사가 그랬다고 더 그런다. 자기 의가 안보이면 더 그런다.

문제는 모든 사람이 피해자이다. 가해자는 눈에 안보이는 사탄이다. 안 보이면 하나님을 알수 없다. 인간은 다 약점을 가지고 있다. 사탄 앞에 떳떳할 사람이 없다. 내 육신적인 것을 가지고 걸고 넘어간다. 좋아하는 것으로 걸고 넘어간다. 목사가 되어서 해외여행을 간다고 걸고 넘어간다. 하나이다. 죄는 다른 것이 아니다. 사탄을 모르는 것이 죄이다. 사탄을 모르게 되면 하나님을 알수 없다. 하나이다. 절대로 그리스도를 붙잡을수 없다.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 가인이 몰랐다.

예배를 드렸는데 안된다고 한다. 아벨의 예배만 받으신 것이다. 자신의 예배도 받으셔야 하는 것이라고 한다.

4: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나 있을 때 아담과 하와에게 들으라고 뱀에게 선포하신 말을 아담과 하와가 들었고 그것을 자손에게 말했을 것이다. 그런데 세월이 지났다.

지금 여러분이 사탄이 하는 일이 안보이면 복음이 희미해진다. 그 말은 종교로 간다는 것이다. 사탄이 하는 일이 안보이면 내 열심, 내 노력, 믿음으로는 못 간다. 세월이 지나면 우리를 길들인다. 노력하라, 열심을 내라, 믿음으로만 안된다고 한다. 열심을 내지 말라가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열심, 믿음 안에서 열심을 내라는 것이다. 사탄이 안보이면 열심을 낸 것이 자기의 의가 된다. 노력해서 됐다고 의가 된다.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자기의 노력이 들어갔다. 열심히 농사져서 했다. 그리스도 필요한 이유가 발견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복음이 희미해지고 근사한 말이 힘이 되는 것은 사탄이 하는 일이 안 보인다. 안보이면 뱃속의 아이가 왜 죽었나? 생명을 주시고 왜 보내셨나? 이제 8개월인데 왜 데리고 가셨나? 한다. 하나님이 데리고 가신 것이 맞다. 그런데 욥기서에서 욥의 생명을 빼앗으려고 사탄이 왔을 때 생명만은 놓으라고 했다. 하나님이 주시고 다시 빼앗으시지 않는다. 사탄을 허용하신다. 사탄을 보아야 그리스도안의 축복이 내 것이 된다.

언약가진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이가 시대 바꿀 아이인데 그것을 두려워한다. 마귀가 하는 일이 보여야 문제가 문제되지 않는다. 마귀가 하는 일이 안보이면 문제가 된다.

하나님이 욥을 사탄으로 허용하실까? 욥이 앞으로도, 뒤로도 안보이는 상태였다. 그 속에서 그리스도가 사실적으로 누리는 시간이었다.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보았다. 사람을 죽였다, 살렸다가 아니라, 사람 배후의 배경을 보고 그리스도안에 들어가게 하시는 것이다. 그 안에 생명의 축복이 보장되어 있는데 못 누리게 하는 것이다.

살다가 별의 별일을 다 겪었다. 부모, 자식, 자신에 대한 못난 것을 보았다. 복음을 알기 전에는 살기 싫었다. 죽으려고 했다. 군대생활을 할 때는 브레이크가 터진 차를 타고 질주하는데도 죽기를 생각해서 두렵지 않았다. 그런데 하나님이 살리시면 살 것이다라고 했다. 큰 고목나무에 걸렸다. 그래서 살았다. 죽는 줄 알았다고 하는데 죽으려고 군대왔다고 했다. 죽으려는 사람은 죽음이 안 두렵다. 그러다 복음을 만났다. 그렇게 세상이 꼴보기 싫었는데 세상도 피해자였다. 아버지도, 나도 피해자였다. 가해자는 따로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영세전의 그리스로를 준비하셔서 깨달은 전도자를 통해 세계를 살리시려고 그리스도안의 축복을 누리게 하신 것이다. 그때부터 바뀌었다. 내가 피해자라는 것을 몰랐다. 교회에서도 몰랐다. 어릴때는 공책 타러 갔고, 학교는 미션스쿨 다니고 세상에서 방탕하고 다니다가 살려고 교회를 갔었다. 교회도 안 받아줘서 기도원을 갔다. 금식하고 나서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다. 그때까지만 해도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 것은 아는데 내가 피해자라는 것은 몰랐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원인을 놓치니까, 사탄이 잡고 있다는 것을 놓치니까 종교생활에 빠진 것이다. 열심을 해도 안되고 회개해도 안된다. 끝이 없다. 그러다가 나를 멸망시키는 존재가 있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셔서 마귀의 일을 멸하셔야 하나님도 오시고 내 안에 영원히 함께 하시는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아무도 못 건드리는 것이다.

인천에 와서 개척을 했다. 안되었다. 그러다가 무당집에 전도하러 갔다. 모든 신자들이 점치러 다닌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다가 내가 하는 기도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보였다. 기도가 깨달아졌다. 사탄이 안 꺾이는 기도만 한 것이다. 사탄이 꺾이는 기도이다. 사탄을 멸하신 그리스도를 붙잡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데도 문제가 오면 시험들고 낙심되는 것이 오래갔다. 빠져나오는 것에 힘이 들었다. 힘드니까 안색이 안좋다. 어둠이 가시지 않았다. 잡혀있는 것이 많았다. 모든 문제의 근본이 안 보이는 것이다. 보이는 문제만 문제로 보았다. 모든 문제는 근본이다. 더 큰 근본이 내 영적상태이다. 문제만 오면 내가 낙심되었다. 그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리스도의 일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그 문제도, 사람에게도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상대는 모르고 한 것이다. 그렇게 보니까 세상도, 사람도 피해자이다. 가해자는 하나이다. 하늘에서 타락한 존재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기 원하셔서 그리스도를 주셨다. 이 눈이 열려야 한다.

가인은 안 열렸다. 왜 내 예배는 안 받냐고 한다. 왜인가? 누구나 다 죄는 있다. 죄없는 예배를 드려가 아니다. 아벨의 예배는 죄문제를 해결받은 예배이다. 죄문제를 해결할수 없다. 하나님이 해결하신 증거를 잡아야 한다. 11장 아벨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증거를 잡았다. 죄 해결하신 증거를 잡았다는 것이다.

아벨은 아담의 후손이기에 발견이 안되니까 자기 노력, 공로로 나갔다. 열심은 소용없다는 것을 못 본 것이다. 사탄이 안 꺾임은 못 본 것이다. 자기 의가 되어서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받으실수가 없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신다. 아벨에게도, 가인에게도 일하신다. 아벨은 깨달았다. 삶을 통해서 안 것이다. 나도 똑같다. 그리스도 없으면 안되는 것이다. 아담의 후손이다. 아담과 하와로부터 그리스도아니면 안되는 것을 들었다. 모르고 선악과를 먹었다. 하나니미 함께 하셔야 할 이유를 놓쳤다. 이것을 자기 삶에서 누렸다. 가인은 인생만사에 빠졌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받으실수 없다. 여호와 앞을 떠난 상태로 사는데 자기 의가 기준이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이 하시는 일 속에서 사탄이 공격하는 것을 볼수 없다. 사탄이 있는 것에 맛들여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지금도 일하시지 않으면 어둠의 상태를 알수 없다. 오늘도 그리스도가 보이려면 내 문제가 보여야 한다. 약점은 고쳐도 안된다. 공부를 못했다고 하면 공부하면 된다. 노력은 공부에 필요한 것이지 근본이 아니다. 하나님이 열어주셔야 한다. 열리지 않으니까 17절이다.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니라 죄에 빠져있는 가인의 후손 에녹이다. 자기 성을 지어놓고 아들 이름으로 에녹이라고 했다. 여호와 앞을 떠난 삶은 자기를 위한 것이다. 그래서 남이 건드리면 짜증난다. 치고 들어오면 빼앗기기 싫은 것이다. 여호와 앞을 떠난 사람의 상태이다. 이런 사람을 보면 진단해야 한다. 피해자인데 가해자를 몰라서 속고 있다. 쌓아놓고 자식에게 주려고 한다.

18 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22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더라

19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첩을 둘을 두었다. 장식했다는 말이 아다이다. 씰라는 찌르렁 거린다는 것이다. 쇳덩어리가 부닥치는 소리를 말한다.

모든 문화는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 발전시킨다. 하나님이 있는 사람은 있어도 없어도 된다. 그래서 발전이 안된다. 전도자는 세련되면 좋은데 자기 마음 상태가 그런 것이다. 그런 것 없어도 편안한 것이다. 추우면 걸치고 아니면 벗는 것이다. 전도자는 그러면 안된다. 세련되게 다녀야 한다.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사람들은 내면의 것을 표현하는데 속의 것으로, 영적인 것으로 찾아가지 않고 포장을 바깥의 것으로, 일시적인 것으로 한다. 그래서 오래 못 간다. 유행은 반복된다. 끝도 없이 하는 것이 아니다. 미니도 돌아오고 롱도 돌아온다.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아다가 나은 것이다. 라멕이 낳은 것이 아니다.

여호와 앞을 떠난 사람들의 상태는 땅의 증거움으로 자신을 충족시킨다. 목축업의 시작이다. 이것을 열심히 함으로 자신을 채워가는 것이다.

21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예술인의 조상이다.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더라 무기장이, 공업의 조상이다.

23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24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자기는 정당하다는 것이다. 누가 나를 해치러 왔다는 것이다. 상대방이라고 하는데 영적인 원인, 영적인 상태만 모른다. 세상문화에 잡히면 갈수록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 갈수록 죄가 더해진다. 사탄은 더해진다. 세상이다.

유명한 노래가 라멕의 노래이다. 세상의 노래도 그렇다. 진행되고 있다. 갈수록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 하나이다. 피해자라는 것을 모르고 가해자를 모른다.

전도자는 가해자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답을 말하는 것이다. 이 가해자는 우리 힘으로 해결할수 없다. 이 가해자에게 가인이 당한 것이다. 이 가인에게 아벨이 당한 것이다. 어떤 면에서 아벨은 순교이다. 아벨의 이름이 지금도 내려온다. 아벨 대신에 셋을 주신 것이다.

사탄에게 잡힌 사람, 언약의 후손이 태어나는 것을 싫어한다. 사탄은 자기를 꺾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사람이 세워지는 것을 싫어한다.

바로가 아이들을 죽였다. 모세의 부모는 광주리에 아이를 담아 나일강에 띄웠다. 미래를 본 것이다. 예배가 미래를 보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세상을 볼수록 미래가 보여야 한다. 세상은 사망의 그늘 아래에 있다. 세상은 생명만 없다. 미래를 보아야 한다. 모세를 본 것이다. 방주와 같은 광주리에 넣어서 보냈다. 미래는 아이가 아니다. 렘넌트이다. 가해자를 아는 것이 미래이다. 가해자를 무너뜨린 복음을 아는 것이 미래이다. 영적으로 사람을 보는 것이 미래이다. 이런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이것을 본 것이다. 그래서 가라는 것이다. 미래를 보면 문제에 잡히지 않는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 보인다. 하나님이 하시지 않고는 어둠을 알수 없다. 빛을 알수 없다. 어둠에는 빛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지 않고는 어둠을 모른다. 복음은 빛이라고 하는데 어둠을 모른다. 어둠이 있어야 빛이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이 어둠과 빛을 만드셨다.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하나님이 원하셔서 하는 일이 있다. 사탄에게 빼앗긴 후대를 살리려면 여호와의 이름이 필요하다. 이것이 일어나기를 바란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 마귀가 원하는 일을 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모든 축복을 다 주셧다. 마귀가 하는 일을 알아야 한다.

임신했다고 한다면 임신한 수간부터 아이에게 메시지를 해야 한다. 구원의 길을 해야 한다. 그것이 부모된 자의 사명이다. 임신한 자의 사명이다. 10개월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마귀가 싫어하는 아이들일텐데 가장 마귀를 이길 비밀을 말하는 것이다. 기도이다. 복음으로 모든 것을 볼수 있도록, 자신의 힘이 아닌 복음의 힘으로 살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12: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 하나님의 뜻이 하나이다. 자기 이름을 놓치지 않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으키셔야만 알수 있다.

아담이 모든 짐승의 이름을 지은 것은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만 알리신다는 것이다. 이때 여호와의 이름이 나오는 것이다. 예수 이름을 우습게 아는 것이 하나님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다. 하나님이 알리시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우리보다 시원치 않았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회복한 것이 여호와의 이름을 비로소 불렀다. 진짜 신앙회복은 하나님 이름이다. 그때야 비로소 이때부터 신앙이 회복된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이름에 있다. 믿음 주시라고 해서가 아니다. 이미 주셨다. 예수 이름을 주셨다. 이 이름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약속된 이름이다.

오늘부터 예수 이름을 전하는 자로 살기 바란다.

 

우리에게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수 있는 신앙회복의 말씀을 주셔서 믿음없이 살다가 사탄에게 당하지 않도록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확신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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